동구, 지역 첫 영유아 가정 <br/>드레스 대여 사업 시작<br/>정장·한복·액세서리 등
이번 대여사업은 특별한 날을 맞이한 영유아 가정에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가격은 2주에 1000원이며, 기념일에 필요한 드레스, 정장, 한복 및 액세서리 등을 대여할 수 있다. 동구 내 영유아 부모면 신청 가능하며,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한편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육아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난감도서관 및 체험나라 운영, 부모교육 및 상담, 각종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시간제보육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