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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1대학-코오롱FM `MOU`체결

【구미】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은 지난 15일 3층 본관 회의실에서 (주)코오롱패션머티리얼(사장 김창호)과 고용 예약형 Pre-jop 프로그램운영에 관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섬유분야 대표적 선두 기업인 (주)코오롱FM 이 매년 정기적 신입사원을 구미1대학과 채용하는 협약이다.특히 이 협약은 코오롱FM의 연간 채용계획에 따라 구미1대학의 재학생 중 매년 5명 이상을 꾸준히 채용하며, 채용된 재학생은 코오롱FM이 요구하는 중점사항을 구미1대학이 집중교육을 시행한다.또한 대학 특정 학과 재학생은 물론 코오롱FM이 요구하는 각 분야와 관련된 학과가 그 대상으로 채용의 범위도 넓어 주목받고 있다.구미1대학의 고용 예약형 Pre-jop 프로그램은 협약 기간은 5년간이지만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기간경과 후도 그 효력을 유지하게 돼 재학생들의 취업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정창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섬유분야 최고의 선도 기업인 코오롱 FM과 산학협력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산학협력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협약업체인 코오롱FM은 57년 전통을 가진 패션섬유전문회사로 기능성 원단,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원사 등 첨단 염색가공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연내 우리투자증권과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남보수기자nbs@kbmaeil.com

2011-04-18

日 경제단체 일행 구미시 방문

【구미】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 오스나 마사코소장 일행이 구미공단 현황 파악 및 부품소재전용공단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14일 구미시를 방문했다.지난 1일자로 부임한 오스나 마사코 서울사무소 소장은 이번 방문에서 국내 내륙최대 공단인 구미공단의 산업인프라와 인센티브, 일본지진등피해현황, 구미지역 일본기업 경제동향을 파악하고 구미시와 올해 투자사업 협의를 했다.또 구미 4단지와 도레이첨단소재, 삼성전자, 구미시청, 박정희 생가 등을 방문한뒤 지역의 문화시설과 정주 여건 등도 살펴봤다.구미시는 구미산업단지의 특성과 구미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부품 소재공단에 일본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고 JETRO서울사무소와의 경제협력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구미지역 경제발전과 연계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구미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광학·의료 기기산업 등 지역 부품소재 기업의 합작사업을 위한 일본 부품소재 기업을 초청해 투자환경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JETRO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같은 행정법인으로 일본의 투자와 무역을 촉진하고자 1958년 7월 설립해 현재 일본을 비롯한 55개국 72개 사무소에 1천680명이 근무하고 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1-04-15

구미 KTX리무진버스 `첫 운행`

【구미】 구미 시민들의 오랜 소망인 KTX 김천(구미)역과 구미공단 간 리무진버스 가 11일 첫 운행에 들어갔다.남유진 구미시장과 허복시의회 의장, 김동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시민들이 이날 리무진 버스 시승 체험을 했다.시승 체험은 11일 오후 2시38분 구미터미널에서 첫 출발하는 5100번 리무진 버스에 탑승, KTX 역에 도착한 뒤 구미 방향 승강장과 KTX 내 시설견학, 역장 환담을 거쳐 오후 4시10분 구미터미널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났다.리무진 버스는 28인승 총 6대로 하루 26회 왕복 운행된다. 주요노선은 5000번이 KTX~구미터미널 전용노선으로 16회 운행되고 5100번은 KTX구미터미널~황상동까지 6회, 5200번은 KTX~구미터미널~4공단까지 4회 운행된다.이용요금은 구미지역은 1천500원, 시경계를 벗어나면 구간별 차등요금이 적용된다.지난해 11월 초 개통된 KTX 김천(구미)역은 주중 왕복 일일 36회, 주말 43회 정차한다. 일일 이용객만 상하행선을 포함해 주중 1천500여 명, 주말에는 2천여 명에 이른다. 하지만 구미지역은 셔틀버스나 리무진 버스가 없어 시민들과 외국 바이어들은 일반 택시를 타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2월부터 구미시와 경북도, 지역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꾸준히 KTX 김천(구미)역과 구미공단간 리무진버스 운행을 건의했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1-04-12

구미, 지역사회 서비스 `통큰` 지원

【구미】 구미시가 지역사회서비스 9개 사업에 20억원의 보조금을 들여 전국 최다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시는 7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제공인력 교육을 시행했다.이날 회의는 구미시의 사업 추진방향 설명, 올해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안내바우처 결제 방법, 제공인력 정보 입력 등 전자 바우처 시스템 운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회의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42개 제공기관 업무담당자 45명이 참석했다.구미시의 바우처 사업은 현재 9개 사업 추진으로 경북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많은 바우처 사업 지원 시스템으로 서비스 제공기관 선택의 폭을 넓혀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사업 개발을 통한 보편적 사회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특히,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발굴하고 지자체에서 선택하는 지역선택형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세대 비전, 취약계층 건강환경지원, 만성 근골격계질환자 건강관리투자 서비스, 아동건강관리, 노인건강관리, 노인 장애인을 위한 건강안마서비스 등으로 국고보조금 20억원으로 시행되고 있다.박세범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구미시의 폭넓은 지역 사회서비스 사업은 구미시민들이 행복특별시 구미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시는 끊임없는 열정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최고의 지역사회서비스가 되도록 온 힘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남보수기자

2011-04-08

구미시, 독일 투자유치 성과 `톡톡`

5개 기업·의료기기 투자 MOU·11개 단체 기술교류 추진 【구미】 구미시가 IT산업을 중심으로 첨단 의료기기와 광학기기 업체를 유치해 RD 기관 기술협력을 통한 글로벌 거점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구미시는 28일 구미시 투자유치단(단장 남유진 구미시장)의 독일 투자유치 성과를 발표했다. 투지유치단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독일에서 투자유치활동을 벌여 5개 기업과 의료기기 투자 MOU를 체결하고 11개 단체 및 기업연구소 등과 기술협력교류추진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이번 독일 투자유치단 파견은 오는 7월 1부터 발효되는 한-EU FTA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대경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한 구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을 조기에 정착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구미공단의 강점인 IT산업과 연계해 IPHT(광학연구소), 헬름홀츠 연구소(물리, 의학), 우주항공연구소와 기술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시는 의료기기와 광학 등 원천기술기반이 강한 독일과 IT 기술이 발달한 구미와의 상호협력은 IT기반 의료 융복합 기기 개발 등 새로운 사업기회를 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단 방문을 계기로 주한독일대사와 이참 관광공사사장, 국내 의료기기 사업을 추진 중인 대기업 대표 업무협의 등을 통해 구미 의료기기사업 현황과 독일방문 유치성과를 설명하고 한독 관련기업들의 구미 투자를 적극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독일 방문 기관과 지속적 교류를 위해 조만간 시, 대학, 연구소 등과 TF팀을 구성하고 기업체 간담회, 협력방안 세미나 등을 개최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구미공단의 외연 확장과 더불어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먹거리 산업의 새 길을 열 가는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1-03-01

농촌학교 “입학생이 없어요”

【구미】 경북지역 농촌지역 초등학교가 학생수 감소로 존폐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도시 이농에다 출산율 저하 등이 맞물리면서 신입생 감소는 물론 신입생이 없는 학교까지 생겨나고 있다. 경북교육청이 3월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예정자를 집계한 결과 도내 25개 학교에서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고 1명인 학교도 31곳에 달했다. 올해 경북도내에서 학생수 감소로 폐교되는 초등학교는 구미와 포항, 김천, 상주, 의성, 고령 등 7개 지역 9개 학교(본교 4개, 분교 5개)에 이른다. 경북도에서 지난 1982년도부터 교과부의 학생수 미달로 통폐합된 학교수는 현재까지 총 660개 교에 달하고 있다. 개교 6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구미시 산동면 임봉초등학교가 경제자유구역 편입과 학생수 감소로 전교생이 23명으로 줄어들어 오는 3월 1일자로 폐교된다. 구미시 옥성과 무을초등도 8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던 명문학교였지만 현재는 전교생이 31명과 46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로 전락, 올해 1학년 입학생이 단 3명에 불과하다. 반면 학생 수가 줄어 폐교되는 임봉초등학교와 달리 지척에 있는 옥계 동부 초등학교는 올해 1학년 입학생만 350명에 달하고 있어 농촌학교와 대비되고 있다. 이에 옥계 동부초교 학부모들은 인구증가 수보다 학교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구미 교육청에 학교 증설을 요구하고 있어 도심권 학교는 상대적으로 학생수 급증을 고민해야 하는 입장이다. 이처럼 농촌학교 학생이 급감하는 것은 농촌 젊은이들이 주거 및 교육환경이 좋은 도심지역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고 사회전반적인 저출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여기에 학부모들이 소규모 학교 진학을 꺼리면서 학생수 감소와 폐교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구미시 옥성면 주아리의 학부모 김모씨(38)는 “학생 수가 전학년 모두 2~3명에 불과해 이 학교에 보내야 할지 걱정스럽다”며 “주소를 옮겨 다른 학교로 전학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수가 30명 이하나 10명 이하인 본교나 분교는 폐교하는 것을 원칙으로 주민여론, 교원수급 등을 감안해 통·폐합하고 있는데 이들 학교 대부분이 농·어촌지역 학교다”고 설명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규모 학교는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이 어렵다”며 “무엇보다 농어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이농을 막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고 지적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11-02-11

구미하이테크밸리 5조원대 대형 국책사업 유치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인 `구미하이테크 밸리`가 경제자유구역인 디지털산업지구와 낙동강살리기 구미권 사업 등 무려 5조원대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국가산업단지 43㎢(1천300만평) 시대 열어 구미시는 1969년 산업단지 조성을 시작해 구미하이테크 밸리(구미5단지·9.34㎢) 산업단지 지정을 받아 경제자유구역(구미 디지털산업지구) 6.24㎢,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2.46㎢와 기존의 산업단지 24.74㎢(1·2·3·4단지 24.4㎢, 논공단지 0.34㎢)를 포함해 총 43㎢에 이르는 산업단지를 조성, 명실상부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로 부상했다. ▲구미하이테크 밸리 조성 구미시는 산업단지계획(안)을 지난 5월 28일 국토해양부에 신청, 9월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거쳐 9월 25일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얻어 지정됐고 행정절차에 따라 30일 관보에 고시, 효력을 발생하게 됐다.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기존의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의 용지 공급이 마무리됨에 따라 전자정보산업의 수도로서 국제적 첨단산업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유치업종은 지식기반 제조업인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인 전자·정보기기(IT), 의료, 정밀, 광학기기 제조업인 메카트로닉스(MT),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인 신소재(NT)와 전기장비제조업인 일반제조업 등 미래형 산업 등이 유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사업시행자(한국수자원공사)의 자체자금 1조4천723억원과 국고보조금 3천359억원으로 총 사업비 1조8천여억원이 투입되며 산업단지계획 승인에 따라 보상기본계획 수립 등 산업단지개발 착수, 향후 보상조사, 감정을 실시해 오는 2014년 준공할 계획이다. ▲경제적 파급효과 구미 하이테크밸리로 인한 사업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3조8천702억원, 부가가치 4조3천191억원으로 총 18조 1천893억원, 고용창출효과 12만명으로 예상된다. 구미 제4단지 및 확장단지, 경제자유구역인 구미 디지털산업지구와 연계 추진되면 첨단지능형 친환경 구미 조성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2009-10-02

2010년 `희망구미` 청사진 마련

【구미】 구미시는 내년도 시정을 알차게 설계하기 위한 `2010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민병조 부시장 주재로 28~29일 이틀간 부시장실에서 가졌다. 각 실국별로 개최된 이번 1차 보고회는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 광역발전 등 창의 실용을 바탕으로 한 정부정책을 선점하고 구미를 재창조할 수 있는 역동적인 시정추진을 위한 주요시책을 폭넓게 발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 특히 이번 보고회는 민선4기 시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민선5기 출범을 맞아 시민에게 희망 주는 시책을 중점 개발함은 물론 녹색산업·녹색환경·녹색생활 등 녹색성장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낙동강 살리기사업과 연계한 세계적인 수변도시 조성,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대책·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 점검회의이다. 보고대상 사업은 총 596건으로 신규사업 291건, 주요시책사업 287건, 타기관 사업이 18건 등 국내외 벤치마킹,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분석, 정책연구위원회 연구자료, 학습동아리 발표사례 등을 충분히 검토해 시책추진 가능성 높은 시책을 적극 반영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신재생에너지산업화지원센터·모바일융합기술센터·브랜드택시 도입·광역 BIS(시내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시민 공용자전거 시범 운영, 구미 삼족오 아시아 연극제, 새마을테마파크 조성, 가족친화적 지역사회만들기 프로젝트, 낙동강살리기 사업, 2010년 도시의 날 행사 개최, 구미 산림에코센터 조성, 건강도시프로젝트 추진 등 기존시책과 차별화된 신규사업들이 제시됐다. 따라서 구미시의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1차 수정·보완된 후, 9월 중에 접수된 시민 단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분야별 중앙·도단위 업무계획과 연계 검토 후, 오는 10월 중 남유진 시장 주재로 최종 보고회를 거쳐 12월 중 예산반영과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확정하게 된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2009-09-30

구미 LIG넥스원, 비전 선포식

【구미】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이 29일 구미 생산본부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2020년까지 세계 선두그룹 진입을 제시했다. 이날 구본상 사장을 비롯해 1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LIG넥스원은 `창조와 열정으로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 True Dream Partner`를 새 미래상으로 공개했다. 특히 이 업체는 국내 매출 1위의 방위산업체에 머물지 않고 세계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하고, 감시정찰이나 정밀타격 분야 무기체계 등 첨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체 직원 2천500여명 가운데 40%에 이르는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적극적으로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구본상 사장은 “이번 비전 선포식은 대내외적으로 LIG넥스원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임직원들에게 뚜렷한 경영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방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출발한 LIG넥스원은 지난 2007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고, 2008년 기준으로 매출이 8천500억원에 이른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