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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인구정책 맞춤형 대응 호평…인구정책과 신설 등 저출생 극복 대책 추진

안동시가 맞춤형 저출생 대응을 위해 올해 7월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결혼, 출산, 양육, 청년, 취약계층 주거안정 전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결혼을 고민하는 미혼남녀를 위해 연 4회 만남의 장을 열어 결혼을 장려하고,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비 최대 4200만 원 지원을 비롯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사 파견, 유축기 대여 등 출산 후에도 체계적인 후속 지원을 강화했다. 다자녀 가정 지원 범위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고, 15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꾸러미 지원도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했다. 첫만남이용권과 아동 부모급여 인상 등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도 줄였다. 아울러 특별교부세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현재 공공산후조리원과 실내 놀이터 복합건물을 건립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보살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청년 인구 유출을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형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을 통해 지금까지 30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창업 경진대회와 창업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들을 발굴·지원했다. 여기에 청년도전 지원사업으로 취업 장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청년 월세 특별 지원사업을 통해 무주택 청년들에게 월 2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도 확대해 청년의 주거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맞춤형 신규 사업도 시행했다. 무주택 저소득가구와 신혼부부가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4400여 세대에 임차급여를 지원하고 230여 세대에는 수선유지급여를 제공했다.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임대보증금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지원책도 시행했다. 특히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보증금을 융자와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아기 키우기 좋은 특화된 주거단지도 계획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MZ 세대 직원과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참여자, 출산 교실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6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화 사업구간 완전 개통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제2경부선이자, 국토 종단의 간선축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화 사업 구간이 오는 20일 완전 개통된다. 지난 2015년 5월 공사를 시작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전체 145.1km 구간 중 도담~안동 구간 L=73.8㎞가 2022년 7월 개통된데 이어 안동~북영천 구간 L=71.3㎞가 개통돼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KTX가 운행하게 된다. 청량리-안동(KTX-이음기준) 간 주중 16회(상·하행 각 8회), 주말 18회(상·하행 각 9회) 운행하며, 이 중 6회(상·하행 각 3회)가 부전까지 운행된다. 또한, 청량리-안동 간 소요시간도 2시간대에서 1시간 40분대까지 단축된다. 현재 시속 150km로 운행 중인 열차는 이번 완전개통으로 도담~안동구간은 250km/h, 안동~북영천 구간은 150km/h로 달리게 되며, 2025년 말에는 안동~북영천 구간에 대해서도 250km/h로 속도가 상승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경북 북부권에서 서울과 부산까지의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지만 여전히 서울·부산행 KTX 열차표를 예매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교통 취약지역인 경북 북부권 주민의 철도 이용 편의를 위해 중앙선에 KTX 여객열차를 증편해 주시길 간곡히 건의드린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5

‘노지 스마트농업 미래 비전 세미나’ 열렸다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이 지난 12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미래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강석원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 과장, 김후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경북도와 안동시 외 지자체 공무원 및 산·학·연 관계자,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특별강연과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분야의 최신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스마트농업의 성패 요인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이 ‘스마트농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추수진 선임연구위원이 ‘국내외 스마트농업 사례와 성패요인 탐색’을 주제로 발표하며 정부의 최신 스마트농업 정책방향과 미래 발전 가능성 및 도전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한국미래농업연구원 김균장 본부장이 ‘노지 스마트농업 추진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노지 스마트농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미래농업연구원 김대희 원장을 좌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 이정삼 과장 △농촌진흥청 스마트농업팀 강석원 과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추수진 선임연구위원 △국립안동대학교 전용호 교수 △한국애플리즈 한임섭 대표이사가 국내 노지농업의 미래상과 스마트농업의 확산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곧 수립 완료될 스마트농업 분야 최초의 법정 계획인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광역·기초 지자체와 산·학·연이 협업해 스마트농업 발전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자는 의견 등이 오갔다. 이날 한국미래농업연구원 김대희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스마트농업의 현주소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었기를 바란다”며 “연구원은 스마트농업 양적 확산과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간 혁신주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후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동은 전국 최초로 노지 사과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농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후이변을 극복하고 농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안동이 노지 스마트농업 분야의 중심으로서 첨단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3

안동 한양제과 ‘고려홍삼 비타민캔디’ 베트남 첫 수출

안동시 소재 한양제과가 생산하는 ‘고려홍삼 비타민캔디’가 13일 베트남 호치민에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고려홍삼 비타민캔디’는 물량은 총 15t으로 국내산 6년근 홍삼 및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해 만든 캔디다. 앞서 한양제과는 올해 11월 베트남 법인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 한양제과는 최근 베트남에서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저용량인 200g 홍삼캔디를 개발했다. 이날 선적식에는 권기창 시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권재운 중소기업안동융합회장 및 한양제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베트남 첫 수출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권기창 시장은 “안동시 투자유치기업인 한양제과의 베트남 첫 수출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 제품의 국내외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출 증대와 관내 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제과(주)는 1978년 설립 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2023년 안동시로 이전해온 기업으로, 누룽지 사탕 특허출원 및 47개의 캔디류와 4개의 캐러멜류 품목을 생산 중이며, 과자류OEM 등 총 150개 품목을 유통하고 있다. 특히, K-캔디의 해외 진출을 위해 ‘안동마캔디’를 시작으로 관내 농산물을 원료로 한 새로운 캔디를 지속해서 개발 중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3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지난 11일 ‘안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코스개발 및 모객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600만의 잠재적 고객을 품은 교육관광은 코로나19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관광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안동시의 풍부한 문화·역사적 자원을 기반으로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안동을 글로벌 교육 관광지’로 브랜딩하고 국내외 학생 모객 목표를 설정하여 세분화된 교육관광 코스개발, 지역 자원의 활용 극대화, 글로벌 교육 관광지로의 성장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교육관광 코스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방문자들이 간편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안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관광 관련 정책과 조례 제정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우창하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연구는 안동시의 교육관광 발전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안동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교육관광 콘텐츠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전통문화 국제적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2

안동시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가 지난 11일 경북도와 경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4년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 분야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단체활동에 대한 지원 실적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안동시의 행정적 지원과 재정적인 지원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동시는 올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기념행사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개 등 여성의 사회 참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자매도시인 전주시를 방문해 여성단체 간 간담회를 통한 교류를 진행하고 양 지역 간의 발전을 도모하며 여성단체 간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박정숙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항상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안동시에 감사드린다”며 “안동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여성의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여성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여성단체 활동이 활성화되고, 여성 지도자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2

안동시 경북도 주관 사회보장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가 ‘2024년 경북 사회보장분야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보장분야 평가는 경북도가 취약계층 지원 강화 및 복지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이다. 평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수급자 사후관리 △자활기업 구매율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긴급복지 신속 지원의 5개 분야로 이뤄졌다. 안동시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한 청·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 정보를 적극 활용한 지원 등 주민이 체감하는 신속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찾아가는 이동세탁 차량 사업, 찾아가는 복지 수요(需要) 현장 상담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수급자 사후관리, 자활기업 구매율, 의료급여 이용률, 긴급복지 신속 처리율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김진희 사회복지과장은 “적극 행정 추진으로 최우수기관이라는 결실을 이뤄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 수요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보장망을 구축하고, 복지정책이 필요한 가구에 잘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2

안동시보건소 최일선에서 시민 건강 지켰다

안동시보건소가 올해 공공보건 서비스 인프라 강화 및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11일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의료취약지역인 14개 보건지소와 25개 보건진료소를 통해 ‘건강하게 100세 운동사업’ 등 다양한 주민주도의 건강관리 특화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누구나 언제든지 함께 즐길 수 있고 일상에서 가벼운 건강생활 실천이 가능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를 통해 올바른 걷기운동을 독려함으로써 농촌지역 어르신의 건강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최근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홍보 캠페인 및 예방교육과 폐의약품 관리와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35개 경로당에 수거함을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헌혈자 감소 추세 속에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조례 개정한 후 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안동시에 주소를 둔 헌혈자에게는 안동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시민이 언제라도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183개소, 의약업소 561개소에 의약 관련 법규준수 사항 및 의료기기 유통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의약품 공급에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도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 5600여 개소의 지도·점검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외식경영MBA 아카데미 과정을 도입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외식경영 능력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웰컴키즈존, 우수식재료 소비 확대 기반 조성 등 신규사업도 시행했다.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구축해 식품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 사전 예방 및 품질 향상, 비용과 인력부담 감소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식품생산관리를 강화하고, 170여 개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에 따라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업소로 분류해 차등 관리했다. 제조·가공·유통 단계별 위생관리 지도·점검 및 시중 유통식품 수거검사로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올해 ‘100세까지 더 건강한 시민, 더 행복한 안동’을 목표로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1

안동시 2024년 농정 상복(賞福) 터졌다!

안동시가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2024년 과수산업 육성시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4년 시·군 농정 평가’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생산분야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 예산집행 적정성, 과수산업 육성 노력(시·군 자체사업 추진, 농식품부 연차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동시는 올해 농식품부의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임하 고곡, 길안 천지·만음 2개 지구에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2023년 선정된 죽전지구, 신전·월전지구(2년 차)와 2024년 선정된 고천지구, 녹래지구(1년 차)에 대해 74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아울러 FTA 기금사업인 과수생산시설현대화 지원사업으로 9억80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안동시 자체사업으로는 안동사과 품질 고급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자재 지원,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시책평가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물 재배단지 조성, 폭염경감제 지원, 저품위 사과 수매, 해외 사과재배 전문가를 초빙해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전국사과생산자협회 회원대회 유치 등 적극적인 시책을 펼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종호 농업정책과장은 “이상기후, 병해충 증가 등으로 과수산업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앞으로도 안동시가 사과 주산지 및 과수산업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1

안동 예미정 ‘진짜 불맛 불고기’ 런칭

안동 예미정이 오는 12일 오후 4시 40분 공영홈쇼핑을 통해 ‘진짜 불맛 불고기’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예미정이 새롭게 선보이는 ‘진짜 불맛 불고기 ’는 정통 직화구이의 깊은 풍미를 구현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특히 품질좋은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직화구이 특유의 불맛을 살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품기획을 맡은 (주)베스트엠 정명훈 이사는 “진짜 불맛 불고기는 정통 직화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상품”이라며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정남 예미정 수석세프(대한민국 조리기능장)는 “좋은 재료와 정성이 담긴 종가음식을 모토로 이번 불고기를 개발했다. 전통의 깊이를 간직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이 불고기는, 예미정이 추구하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잘 보여주는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음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미정은 이미 2022년 12월 26일 첫 런칭한 ‘종가떡갈비’를 통해 전통 조리방식의 가치를 현대에 성공적으로 전파했다. 이 제품은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 속에 850만 장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예미정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진짜 불맛 불고기는 이러한 성공의 연장선에서, 전통의 깊이와 현대의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또 하나의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희 (주)예미정 대표이사는 “예미정은 전통음식의 가치를 담아 현대인의 식탁에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맛과 정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0

안동시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 포스터 공모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포스터 공모전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것으로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은 축제의 정체성과 특징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을 기대하고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포스터로 활용되며, 축제 기간 국내외 홍보물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원 누리집이나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품신청서와 기타 필요한 서류를 전자우편(adcc@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의미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순옥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전과 2025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0

안동시 연말 상복 터져…하천사업, 식품안전관리, 공중위생 사업 우수

안동시가 연말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일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안동시는‘2024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20년부터 5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5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하천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하천업무 추진력 확보와 업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에 대해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정비, 수문 정밀안전점검 등 여름철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해 하천재해 예방에 노력했다. 또 길안천 금소생태공원에 용계은행나무 후계목을 이식해 명품 은행나무 길을 조성,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하천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이어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식품안전관리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기별로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해 6년간 식중독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또 식품안전 사전예방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HACCP 도입 확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외식경영아카데미 운영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며 위생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식품 안전성을 확보했다. ‘2024년 공중위생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공중위생서비스 내실화 노력도, 공중위생업소 점검률 및 행정처분 등 5개 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 카드를 배포해, 영업자들의 객실 자율점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용객이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는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 및 세탁업소와 목욕업소에 위생용품, 시설개선을 지원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등 적극 행정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한 점도 평가에 기여했다. 권기창 시장은 “올 한 해 적극 행정을 통해 정부 및 경북도 주관 평가에서 연일 좋은 소직을 전하고 있다”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행복안동’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0

국립안동대 교수 74명 시국 선언…윤 대통령 즉각 탄핵 요구

국립안동대 교수와 연구자 74명이 지난 3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시국선언에서 “12·3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했으며, 3권분립의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반헌법적인 행위이자 국민에게 공포심을 조장해 혼란을 가중시켰다”고 규정하고 “민주주의와 헌법의 수호자여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헌법정신에 어긋난 행동을 벌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는 어떤 경우라도 특정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희생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탄핵해야 하며, 그에 대한 법적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안동대 시국성명서 교수·연구자 일동은 대한민국이 다시 민주주의와 정의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탄핵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립안동대 시국성명서 발표는 지난달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했던 시국선언에 이어 두 번째로 이전(33명)보다 2배 이상 많은 74명이 동참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0

안동시의회 ‘이민자 유치 지역특화 전략’ 모색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촌사랑연구회’가 9일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집행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경북도가 경북형 광역비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법무부 및 이민정책위원회와 함께 이민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민자 및 이민청 유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구체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안동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요구와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안이 제안됐다. 또한, 미등록 외국인의 합법적 신분 전환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결혼이민자 가족의 정착을 지원하는 법적 절차와 다문화 친화 지역으로 안동을 발전시킬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김창현 회장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의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내실 있는 연구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유학생과 결혼이주자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이민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09

안동시 백일해 유행 대응 강화

안동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백일해,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예방수칙 홍보와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3만2620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111배라는 증가 수치를 보였다. 경북에서는 총 1658명이 발생했으며, 안동시도 163명이 발생하는 등 소아와 청소년 연령층에서 유행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처럼 높은 증가 폭을 보이는 백일해의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2개월부터 만 12세까지 총 6회의 적기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며,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권장한다. 임신부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면 아기가 생후 첫 접종 전까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지닐 수 있다. 특히, 백일해에 감염되면 학교나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집에서 격리해야 하며, 가족 간에도 전파 가능성이 높아 증상이 의심되면 의료기관 방문이 꼭 필요하다. 안동시는 유치원, 초·중·고 학령기 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와 예방접종 안내를 강화하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백일해 다발생 학교를 중심으로 기관 합동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백일해 유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가정과 학교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각종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09

안동시 2025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안동시가 9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314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정비사업 등 ‘노인공익활동’ 3100명 △복지시설 도우미 지원사업 등 ‘노인역량활용’ 854명 △녹색자전거 대여사업 등 ‘공동체사업단’ 360명 등 3개 분야며, 안동시 거주자로, 노인공익활동 분야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여야 한다. 또한, 노인역량활용과 공동체사업단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 인지 지원 등급)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노인공익활동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읍·면·동에 따라 5부제(출생연도 끝자리 1과 6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와 9는 목요일, 5와 0은 금요일)로 분산해 신청받는 곳도 있어 참여 희망자는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역량활용과 공동체사업단은 신분증을 지참해 수행기관인 안동시니어클럽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고시공고에 첨부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길용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의 지역발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09

안동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가 지난 5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4개 시·군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공모사업 참여 및 도정 협력도 등 가점항목 총 4개 영역 30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안동시는 2022∼2023년 2년 연속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고립·은둔 청년(19~34세)의 정신건강 문제에 집중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청년 나와!(with me) 함께’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청년 나와!(with me) 함께’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밖으로 나와’서 ‘나와 함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동시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정서를 고려한 비대면 달리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안동 마라톤대회 참가, 러닝 전도사와 함께하는 청년 토크톤서트, 청년 고민 상담소 등 단계적으로 청년들을 밖으로 이끌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진환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09

재경안동시향우회 ‘2024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권기창 안동시장, 대구·경북 통합 반대에 관심 및 성원 당부 【안동】재경안동시향우회가 올해 향우회 활동을 돌아보고 안동 발전과 미래를 염원하며,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 6일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손광영 안동시의회 부의장, 금경수 재경안동시향우회장, 강보영 대한민국시도민회연합회장,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을 포함해, 출향인 약 800여 명이 참석해 고향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출향인에게 안동시장 감사패 및 표창 수여, 학업에 매진하는 모범 학생 및 효행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금경수 재경안동시향우회장은 “향우회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인 만큼 친목과 단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고향에 대한 사랑과 고향 발전을 바라는 출향인들의 마음을 모아 안동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앞으로 재경안동시향우회가 더욱 활발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금경수 재경안동시향우회장님을 비롯한 출향인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고향에 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권 시장은 이날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사와 2025년 을사년을 다짐하는 축사에 이어, 대구·경북 통합론으로 대두된 경북도청 소재지로서의 고향, 안동의 위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재경안동시향우회의 고향인 안동의 위기 상황을 토로하고 그 대안을 함께 찾고자 32만여 명 재경안동시향우회원의 지지와 성원을 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사진설명-재경안동시향우회가 지난 6일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안동 발전과 미래를 염원하며,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안동시 제공

2024-12-09

안동시 올해 최종예산 1조7980억 원 …기정예산보다 1.9% 증액…3회 추경예산 시의회 제출

안동시가 지난 9월 편성한 제2회 추경보다 350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로써 안동시의 올해 최종예산은 1조7980억 원으로 늘어났다. 8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 1조7980억 원 중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341억 원이 늘어 1조6261억 원, 특별회계가 9억 원이 늘어 1719억 원이다. 이번 추경에는 7월 호우피해 복구사업 56억 원을 비롯해, 국·도비 보조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50억 원, 경북애(愛)마루 올케어(All-Care) 센터 조성 43억5000만 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7억3000만 원, K-U시티 프로젝트 16억 원이 배정됐다. 또한, 용담사 금정암 주변 배수체계 정비사업 2억5000만 원, 풍천면 인금리심씨댁 보수 및 주변정비사업 1억 원, 녹전면 녹래리 아스콘포장공사 7000만 원 등 총 56건, 20억7000만 원 등 지난 10월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도 반영했다. 자체사업은 낙동공원조성 토지매입 27억 원,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15억 원 등 연도 내 집행 가능한 사업을 추가 반영했다. 올해 일반회계 기준 최종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966억 원(24.4%)으로 가장 크고, 농림해양수산 2328억 원(14.3%), 국토 및 지역개발 2267억 원(13.9%), 문화 및 관광분야 1700억 원(10.5%) 등이다. 정진용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3회 추경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국·도비 변동분을 반영하고 각종 사업 불용액 등을 최종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08

안동시 올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만들기 총력

안동시가 민선 3년차를 맞은 올해 더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힘을 합쳤다. 8일 안동시에 따르면 먼저 (사)안동시관광협의회, 금소마을 주민, 로컬여행사, 관광사업체 등 관광 전문가들이 ‘안동DMO’를 결성해 각자의 역할에 맞게 업무를 분담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지역의 숨은 보물을 발굴하고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며 트렌디한 시골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안동촌캉스 상품, 고택의 고즈넉함과 캠핑의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고택캠핑 상품 등 자생력을 가진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또한,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안동의 특색있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안동소주, 약주, 탁주, 와인, 맥주 등 5가지 주종에 어울리는 새로운 안주를 개발하는 ‘기미주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안동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공모전과 시민평가를 거쳐 ‘기미주안 8味’를 선정,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선유줄불놀이 행사에서 판매기획전을 열어 관광객에게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주민이 스스로 기획·운영한 ‘관광Talk’는 관광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금소마을을 시작으로 파파야농장, 온계종택 등 서로의 사업장을 방문해 관광상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보완하고, 서로의 식당이나 숙박·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상생 효과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관광사업체 대상 스마일 관광 포럼 개최 및 친절 교육을 통해 주민의 인식 개선과 역량을 높였으며, 스마일지도사를 중심으로 관광지, 기차역, 음식점 등을 찾아다니며 친절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나갔다. 또한, 친절사업체 및 청년서포터즈를 선정하고 상호 연계해 친절한 관광매력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도하는 등 친절한 관광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관광객이 최일선에서 마주하는 관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관광사업체가 자발적으로 시설 환경개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주방 정리, 청소·방역 물품 지원, 클린존 인증 마크 부여 등 음식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안내판, 침구류, 벽지, 조명 등 숙박업소 환경을 개선하는 등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한 관광도시 안동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남상호 관광정책과장은 “올해는 주민 주도형 관광 발전 방안 모색과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는 등 관광매력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2025년에는 글로벌 관광매력도시이자 ‘K-관광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안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08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주년 기념행사

안동시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가 오는 7일과 8일 ‘하회별신굿탈놀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등재 과정과 의의를 되짚어 보며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및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술대회’와 ‘탈춤인의 밤’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7일과 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는 ‘하회별신굿탈놀이, 미래 100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인류무형문화유산 및 탈춤 관련 전문가 등이 참가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승 과정,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설공연 유료화 방안, 하회별신굿탈놀이 가치 제고와 확산 등 3부에 걸쳐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한다. 이어 8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안동 봉화축협 2층 회의실에서 학술대회 참여자, 보존회원,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 및 가족 등 관계자와 함께 등재 2주년 기념 ‘탈춤인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꿈나무들을 전수 장학생으로 지정하고 장학금을 수여하며, 안동시 장학회에도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일 문화유산과장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06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인문열차’ 안동서 첫 시작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문열차’ 프로그램이 오는 8일과 9일, 15일과 16일 2회에 걸쳐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문제인 외로움과 단절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숨과 쉼, 그리고 사유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 사업으로 운영되는 인문학적 여행으로,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과 자연을 배경으로, 사회적 유대 회복과 개인의 내면적 성찰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병산서원, 봉정사, 월영교, 도산서원, 지관서가 등을 방문하며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숙박 또한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퇴계 이황의 11대손 치암 이만현 선생의 집인 치암고택에서 숙박하며 안동만의 고즈넉한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기간 이동, 숙박, 식사가 제공되며, 참가자는 3만 원의 인문예술 후원금만 부담하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임순옥 문화예술과장은 “인문열차 프로그램 첫 번째 장소로 안동시가 선택된 것은 그만큼 안동의 전통인문자원이 높이 평가받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등 안동의 인문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인문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