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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지속

안동시가 대기질 개선, 교통난 해소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예산을 1000만 원을 추가한 2000만 원으로 66대의 전기자전거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 3월 3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시 1인당 구입비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신청자가 대상 인원 66명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1차 대상자를 선정하고,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4월 초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보조금 지원대상인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자전거로,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여야 한다. 또 시속 25km 이상으로 움직이는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보조방식(파스, Pedal Assist System) 자전거로 전체 중량 30kg 미만이어야 한다. 다만 스로틀(Throttle) 방식과 파스·스로틀 겸용 방식인 전기자전거는 법률상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상국 도시디자인과장은 “전기자전거 구입비 지원으로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보호, 시민건강 및 여가 활동을 위해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7

안동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호평’

안동시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과 심리 사회적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의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2023년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사업 초기 300여 건이었던 가정 방문이 임산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지난 1년간 약 1800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임산부와 만 2세 미만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소득 수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출산한 한 산모는 “엄마가 된 것도 처음, 모든 것이 낯설고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변화를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아이의 발달 상황을 점검해 주고 육아를 하며 경험하는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보건소에서 친절하게 상담해 준 덕분에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경숙 건강증진과장은 “모든 출산 가정의 아동이 건강한 미래를 맞을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7

안동시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구매 연령 제한 폐지

안동시가 오는 24일부터 ‘안동사랑상품권’ 모바일 회원가입 및 구매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 기존 ‘지역상품권 chak’ 앱에 회원가입이 불가능했던 14세 미만 아동·청소년도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으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14세 이상 청소년은 안동사랑카드(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해 상품권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이번 조치로 3월분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되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는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만 있으면 할인된 금액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지류 상품권의 경우 현행과 같이 14세 미만은 구매가 제한되며, 14세 이상 청소년은 법정대리인이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판매 대행 은행점에 방문 시 대리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의 경우 구성원의 상품권 구매 한도 총액이 늘어나게 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감경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1만 9000여 명이 지역 상품권 이용자로 신규 유입됨으로써 지역 상품권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동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구매 연령 폐지는 안동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품권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7

안동시의회 올해 첫 의원전체 간담회 개최

안동시의회가 지난 14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올해 첫 의원전체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황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 추진 △2025년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북 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 조성 △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중교통 무료승자 지원사업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등에 관한 규칙 개정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추가 선정 경과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안동시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처분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하회선유줄불놀이 관람료 징수에 관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주변 인프라 및 편의시설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70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더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경도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을사년 올 한해도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5 안동국제합창축제’ 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21일과 22일 ‘2025 안동국제합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축제에는 안동시립합창단, 캐나다의 벤쿠버유스콰이어, 인도네시아의 인티뭉 코랄 커뮤니티 3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먼저 21일 1일 차 공연에서 안동시립합창단은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안동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무사히 마치면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엘리야’, 하이든의 ‘천지창조’ 세계 3대 오라토리오를 모두 연주하는 기록을 갖게 된다. 22일 2일 차 공연에는 벤쿠버유스콰이어, 인티뭉 코랄 커뮤니티가 공연을 선보인다. 벤쿠버유스콰이어는 2013년부터 캐나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합창단으로, 캐나다를 대표해 다양한 국제 합창 관련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다. 인티뭉 코랄 커뮤니티는 2023년 창단된 젊은 합창단으로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합창축제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와 결합한 특별한 합창을 선보인다. 최상무 관장은 “이번 공연은 세계의 다양한 합창을 만나 합창에 대해 더욱 폭넓게 배우고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합창축제를 시작으로 7월 예정 중인 2025 안동글로벌영아티스트페스티벌, 12월 예정 중인 2025 안동문화예술교육축제로 2025년을 풍부한 문화예술 축제들로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6

안동시 ‘유교랜드’ 명칭 변경 공모 진행

안동시가 현재 운영중인 ‘유교랜드’를 보다 많은 사람이 친숙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명칭 변경 공모를 실시한다. 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 ‘유교랜드’가 다소 보수적이고 엄숙한 이미지로 인식돼 관광시설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는 명칭 변경과 더불어 시설 내부 전시콘텐츠 보완 및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등 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 이를 반영해 유교랜드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참신한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 내 서식을 작성해 담당자 메일로 응모서를 제출하면 된다. 명칭은 기존 ‘유교랜드’라는 명칭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유교랜드를 재도약시키려는 안동시의 계획을 반영해야 한다. 접수된 명칭은 1차 담당부서 실무검토, 2차 내부망을 활용한 설문조사, 3차 명칭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우수(1), 우수(1), 장려(2) 총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조융 관광인프라과장은 “이번 명칭 변경 공모를 통해 유교랜드가 보다 친숙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안동시는 시설 활성화 계획을 조기 추진해 유교랜드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앵커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4

가톨릭상지대 LINC 3.0사업 효과 톡톡

2022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전국 15개 협력기반구축형 선정 대학 중 대구·경북권역에서 유일하게 가톡릭상지대가 선정되면서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가톨릭상지대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부로부터 사업비 34억여 원을 지원받아 OTT체계를 통한 산학연협력 고도화를 사업 목표로 △산학연 융복합 인재양성(Convergence) △산업체 재직자 교육(Retraining) △산·학·연 협력체계 인프라 구축(Enhancement) △기업연계 활동 활성화(Activation)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Togetherness) △기업협업센터 구축 및 활성화(Establishment) 등 6개의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부 LINC3.0사업을 통해 채용연계 기반 맞춤형 주문식교육과 캡스톤디자인, 표준현장실습, 창업교육 등의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운영, GROW+모델을 통한 다양한 산·학·연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경력개발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높여줬다. 아울러 기업협업센터(ICC)와 공동장비운영센터 운영을 통해 특화분야 산학협력 브랜드 창출과 함께 산업체, 유관기관, 타 대학과의 다양한 공유 및 협업 활동으로 지역상생 허브 전문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기업협업센터(ICC)는 바이오기능식품 및 실버케어와 같이 지역 특화산업 분야를 기반으로 산·학·연 주체들의 협력을 통해서 산학연 협력 혁신을 지원, 공동장비운영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고가의 첨단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해서 지역의 산업체 지원 및 직무교육과 산학협력을 융합시키는 시너지를 창출했다. LINC 3.0사업단장 변도화 교수는 “교육부 LINC3.0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미래 산업 및 사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대학으로 가톨릭상지대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3

안동시 올해도 시민안전보험 운영 한다

안동시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도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료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또한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해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안동시는 2월부터 보장 항목을 기존 10종에서 16종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기존 보장 항목인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 사망, 익사,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야생동물 피해 보상 사망과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 및 상해 후유장해,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및 사고 진단비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콜센터(1577-5939)로 문의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누리집 ‘시민안전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영호 안전재난과장은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3

안동시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가 경북도에서 공모한 ‘2025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됐다. 안동시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조리사 취업지원사업’과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이 선정돼 도비 8000만 원(총 1억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조리사 취업지원사업’은 관내 대형병원 및 학교 급식시설 등에서 상시 구인하고 있는 단체급식 조리원 인력을 양성·공급해 지역 조리사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가톨릭상지대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은 만 40~60세 신중년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인건비를 최대 10개월간 월 7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와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신중년에게 지역 노동시장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동시는 앞으로 두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컨소시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용 구조 확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창균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지역 조리사 구인난을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 및 신중년의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 고용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3

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 마을호텔 개발방안 연구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촌사랑연구회’가 지난 11일 ‘농촌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 도시지역의 유휴 자원을 활용한 마을호텔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보고회는 연구 수행기관의 중간보고 발표와 참석 의원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을호텔’은 마을 내 유휴 공간을 숙박시설로 활용, 지역 문화와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로, 국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참석한 의원들은 “마을호텔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민 참여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방식이 필수적”이라며 “관련 법적·행정적 절차와 지원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창현 연구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마을호텔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분석하고, 안동시의 실정에 맞는 정책적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2

안동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동시가 오는 3월 7일까지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 신규사업인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 안전사고, 재해예방 △근로자를 위한 공간 개선을 통해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과 근로자 고용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사업자 등록 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으로,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근로환경 및 안전 개선을 위한 5개 분야(전기장치, 소방장치, 배기 장치, 기업내외부, 근로환경 개선) 중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지원 한도 최대 2000만 원 이내 분야별 사업을 선택해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기업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홍 투자유치과장은 “중소기업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관내 제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2

경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 모집

경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실전 창업 교육 △실제 운영 환경에서 창업 경험을 쌓는 점포경영 실습 △우수 수료생 대상 창업 자금 및 멘토링 지원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로컬의 브랜드화’라는 추세에 맞춰 특산품을 비롯한 지역의 특화 자원과 연계한 창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이전보다 더욱 다채롭고 효과성 높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요건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동 안동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의 특화 자원과 연계한 창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2

안동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

안동시가 맞벌이로 인한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을 돕기 위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등·하원 보조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 다양한 돌봄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지원대상 소득 기준이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했다. 또한 안동시는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을 차등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자격은 아이돌봄지원법에서 규정한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서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자 △아이돌보미 활동 경력자 △아이돌봄지원법 규정 관련 자격증(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 소지자다. 또한 서류 전형 심사 후 인·적성 검사, 면접 심사를 거쳐 채용이 진행된다. 아이돌봄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소득 재판정을 거쳐 자격 확인 후 위탁기관인 안동시가족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가족이 행복해야 건강한 사회와 건강한 국가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녀 돌봄과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2

안동시 올해 농촌인력지원 사업 확대 추진

안동시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1038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했다. 안동시는 △마약검사비 지원 △원스톱 행정처리 지원 △1개월 조기 도입 △결혼이민자가족 초청 시기 단축 등을 추진해 고용 농업인의 수요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5개소로 확대하고, 배치 인원도 121명으로 확대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자체가 운영비를 지원하고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일일 단위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장기 고용이 어려운 영세농가나 단기 인력 수요가 많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올해는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안동농협, 남안동농협, 동안동농협까지 사업에 선정돼 총 5개소에 121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게 됐다. 특히, 사업비 4억6000만 원을 확보해 운영 안정성도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농촌인력중개센터 6개소가 선정, 사업비 4억7000만 원을 확보해 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는 1567명의 인력풀을 확보하고, 연인원 4만8000명 이상을 목표로 안정적인 인력수급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창희 영농지원과장은 “농촌 노동력 부족은 전국적인 문제지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라며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인력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2

안동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개최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안동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가 12일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일 년 동안 마을과 가정에 악귀와 잡신의 침입을 막고 풍농과 가정의 복락을 빌기 위한 민속행사인 지신밟기로 축제의 막이 열리고, 이어 △읍·면·동 윷놀이대회 △액막이, 소원쓰기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깨기 등 전통음식체험 △연날리기, LED 쥐불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체험 후 18시부터는 △기원제,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팔씨름대회 △즉석 노래자랑 △신년운세타로 △대보름 네컷 등 새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국수·어묵 나누기로 축제의 먹거리도 한층 더 풍성해질 예정이다. 대보름 행사의 백미는 ‘달집태우기’다. 짚이나 솔가지 등을 높이 쌓은 달집에 시민들이 소원지를 걸고, 달이 뜨면 점화를 시작한다. 달집이 타는 동안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한편, 이날 경북도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동시 관광지 인근 5개 음식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주문하면 정월대보름 음식(찰밥, 9색 나물, 부럼)을 덤으로 제공하고, 별도로 정월대보름 한상차림을 주문하면 1만 원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은 “2월 12일 정월대보름에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보름달에 새기고, 행복과 안녕이 달빛으로 내려와 활기차게 다시 뛰는 안동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대보름 음식도 맛보고 다양한 세시풍속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새해 모든 시민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1

안동, 중·고교 야구팀 전지 훈련 메카로 부상..27일까지 18개 팀 800여 명 내려와

안동이 전국 중·고교 야구팀의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중등부 동도중 외 9개 팀 300여 명, 고등부 포항제철고 외 7개 팀 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 등이 남후면 하아그린파크 내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와 용상야구장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한다  중등부는 9일부터 15일까지, 고등부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정이 잡혔다. 특히 중등부는 선수들의 훈련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겨울리그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안동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게 된 데는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에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 △운동부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아그린파크 내 청소년수련원을 숙박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휴식일에 선수 및 관계자들이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등 세계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크다는 점 등이 꼽히고 있다.   선수들도 안동에서의 동계 훈련을 반겼다. 이번 전지훈련에 온 한 선수는 “추운 날씨지만 올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며 “학교에서 하는 운동보다 이렇게 다른 지역에서 훈련을 함으로써 여행온 기분도 느끼고 새로운 다짐도 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시도 전지훈련을 온 야구팀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향후 야구외 다른 종목도 유치,  안동을 전지훈련의 중심지역으로 부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고윤희 안동시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 체육회, 종목 지도자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한편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면서 스포츠를 통해 안동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그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9

안동시 ‘안동부(安東府) 신목(神木)’ 제사 올린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오는 11일 자정(대보름 2월 12일 첫새벽) 웅부공원 신목 앞에서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 제사’를 올린다. 안동부의 당제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돼 있는 내용을 보면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의 책임자가 제사를 지내 온 안동 고유의 전통 풍습이다. ‘제주’인 안동시장은 신목 제사를 위해 제사 3일 전부터 근신하며 몸가짐을 깨끗이 하고, 과일·어육·편(떡) 등 제수를 마련해 제사를 지낸다. 정성껏 마련한 제수는 제사 후 주민들과 음복할 예정이며, 제수를 먹으면 온 가족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다복한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부대행사로는 신년운세 뽑기, 소원지 작성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이 직접 참여해 소원성취의 염원을 담아 신목에 제사를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부 신목 제사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안동의 번영에 기여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9

안동시 이·통장 임명 관련 규칙 개정 내용 이행 당부

안동시는 지난 7일 ‘제1차 읍·면·동 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 27일부터 개정·시행된 ‘안동시 이·통장 임명 및 반장 위촉 등에 관한 규칙’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그동안 안동시 이·통장은 주민총회(투표)를 통해 읍·면·동장이 임명됐다. 이에 이·통장선거 과정에서 상대편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금품 제공 의혹이 제기돼 총회 과정에서 절차상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는 등의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안동시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인식, 지속적인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통장 심사위원회를 통한 임명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이·통장 심사위원회는 읍·면·동장을 위원장으로 해당 읍·면·동을 잘아는 기관단체장과 해당 리·통 내에서 가장 객관적인 주민 등으로 구성하게 했다. 이는 읍·면·동장은 적절한 위원을 구성하기 위해 더 많은 주민과 소통하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영식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규칙 개정으로 주민 간 갈등 해소를 기대하며, 행정 최일선의 봉사자인 이‧통장에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이 임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 마을 발전 등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9

안동시, 올해 당뇨합병증 예방사업 검진기관 확대

안동시가 올해 당뇨 합병증 조기 검진을 위한 안질환, 신장질환 검진 기관을 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7일 안동시에 따르면 당뇨 환자의 경우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안동시는 올해 당뇨 합병증 검사 수진율 향상을 위해 종합병원, 내과, 안과 등 총 7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연 1회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진 기관을 확대했다. 지난해 안동시 30세 이상 당뇨병 안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은 31.9%로 경북(36.5%)과 전국(38.3%)에 비해 낮으며, 당뇨병 신장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도 37.1%로 경북(45.6%)과 전국(50.1%)에 비해 낮은 편이다. 당뇨는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1년에 한 번 안저검사와 신장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초기에 이상 징후 발견 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검진대상자는 당뇨병 진단자이며, 보건소에서 검진의뢰서 작성 후 지정 병원에 내원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숙 건강증진과장은 “당뇨합병증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7

안동시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안동시가 지난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특히, 아동을 위한 행정체계와 제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협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정책을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는 한국위원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책 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및 권리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 공간 조성 등 5대 목표를 실천하고, 2026년 하반기를 목표로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인증 평가영역을 충족하기 위해 ‘안동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향후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아동 참여 체계, 정책조정기구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아동은 안동시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 세대가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무”라며 “아동친화도시에 필요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6

안동시 스마트 기술로 보이스피싱 예방 한다

안동시가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올해 스마트 매체를 활용한 홍보캠페인을 집중 시행한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가 35건, 총 9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60세 이상 여성의 피해가 5건, 피해 금액은 5억 8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 안동경찰서와 협력, 주민들에게 신뢰도 높고 효과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를 전달,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보 방안은 스마트 마을방송, 스마트 행정게시대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현재 281개 마을에 약 1만550명이 가입돼 있으며, 2개월 주기로 홍보 내용을 갱신해 정기적으로 예방수칙과 피해 사례를 안내할 계획이다. 스마트 행정게시대는 안동시청, 옥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홍보 동영상과 포스터를 송출한다. 박금출 스마트정보과장은 “2023년도부터 스마트 기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행정정보 홍보뿐만 아니라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5

안동시 올해 특색있는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조성한다

안동시가 올해 사유와 성찰을 중심으로 한 정신문화, 재미와 반복을 중심으로 한 놀이 문화, 이야기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봄철 벚꽃축제와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여름 월영야행과 수(水)페스타,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 암산얼음축제 등을 통해 관광객 21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과 확장을 통해 안동이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임청각~월영교 테마화 거리조성 사업(151억 원)과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22억 원), 안동시 관광거점센터 조성(98억 원)을 올해 마무리하고, 구)안동역을 활용한 복합문화관광타운 조성(1000억 원) 사업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도 계속 추진한다. 여기에 안동호 권역에는 마리나리조트 및 친환경 물길 체험화 사업(1037억 원), 수상 공연장 조성(74억 원), 미디어파사드 연출(42억 원)을 추진하고, 중앙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문화관광 및 시민 여가 시설(474억 원)도 조성한다. 아울러 국내·외 27개 도시가 참여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확대와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및 700리 퇴계 귀향길을 통해 ‘추로지향(鄒魯之鄕)’의 고장인 안동의 인문가치를 한층 더 높인다는 전략이다. 임청각 복원 및 주변 정비(280억 원)를 올해 마무리해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으로서의 이미지도 다진다. 마지막으로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2026년 제64회 도민체전이 안동과 예천에서 열린다. 안동시는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한 도민체전TF팀을 구성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남후면 산불피해 지역 스카이파크 조성(24억 원)과 낙동강변 실개천 친수공간 정비(17억 원) 마무리, 임하댐 파크골프장 조성(15억 원) 등으로 생활체육 인프라를 개선하고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도시로 나아갈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은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작년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전통적인 역사, 문화적 특성과 수자원 등 안동이 가진 장점을 살려 1000만 관광객이 찾는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