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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영상정보 반출 관리 시스템 고도화 구축 완료

안동시가 영상정보의 신청·승인·열람·반출의 전체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 반출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 구축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외부에 반출할 영상정보 파일을 AI 개인정보 자동 마스킹, 디지털 워터마킹, 열람·반출 기록 보관, 열람 기간 및 열람 횟수 조정 등을 통해 영상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영상정보 암호화를 통한 전용 플레이어 재생으로 무단 유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 특히, 안동경찰서와 프로그램을 연계해, 경찰관이 영상정보통합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사건·사고 영상에 대한 열람 요청 공문과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영상을 안동경찰서 내에서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어 범죄 수사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현재 업무 담당 공무원과 경찰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박금출 스마트정보과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질서 있고 품격 높은 안전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올해 사건·사고 접수와 관련해 열람 1075건, 반출 1355건으로 총 2430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3

안동시보건소 2024년 의약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상 수상

안동시보건소가 지난 21일 경북도 주관 ‘2024년도 의약안전관리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의료제품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관리, 마약류 관련 안전관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 폐의약품 회수 등 6개 항목,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안동시는 각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2024년도 경북도 중점추진 사항인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확대를 신규사업으로 선정, 경로당 35개소 및 아파트 클린하우스 22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해 폐의약품 회수율 제고에 앞장섰다. 또한, 대마의 주산지로서 마약류인 대마 재배와 관련해 대마의 불법 유출 차단, 도난 방지 등 안전한 대마 관리는 물론 대마 산업 활성화 시책을 우수사례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의약업소 지도점검을 통한 안전한 의약 및 마약류 관리,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올바른 폐의약품 회수 활성화 등 의약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관리, 불법 마약류 사전 차단 등 정기적인 의약 안전관리 강화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약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3

안동호반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출발해 하회마을까지 이어지는 ‘안동호반 자전거길’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 이번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기존 아름다운 자전거길 30선(2018년 선정) 코스를 리뉴얼해 확대한 것. 지자체와 대국민 추천을 받은 코스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전문가 자문, 코스점검단의 현장 답사를 통한 적합성 검증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길이 36km에 달하는 안동호반 자전거길은 국토종주 낙동강자전거길과 연계 코스로 활용 가능하며 하회마을과 월영교, 안동민속촌 등 주요 관광자원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안동의 풍성한 역사와 잘 보전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전반의 쉬운 난이도는 이제 막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는 초급자도 해당 코스를 즐기는 데에 무리가 없고, 낙동강 상류를 끼고 있는 안동만의 아름다운 경관은 자전거 여행을 위해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상호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을 계기로, 많은 자전거 관광객이 안동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안동의 아름다움과 역사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자전거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3

안동서 사라진 멸종위기 ‘먹황새’ 복원 착수

안동에서 사라진 ‘먹황새(검은 황새)’의 복원 사업이 진행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 18일 영양군 소재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경북 먹황새 복원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에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도청, 안동시청,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 ㈔조류생태환경연구소, (주)KTG가 참여했다. 이들은 안동지역에서 절멸한 먹황새와 과거 번식지를 복원하고, 지역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 10일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천연기념물인 먹황새 국내 구조 1개체와 일본에서 도입한 6개체를 통해 먹황새 복원사업에 착수했다. 먹황새는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서 과거 400년 이상 번식하며 하천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어류, 양서류, 파충류 등의 수생태계 균형을 맞추는 생태계 조절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1968년 번식을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자취를 감추고 현재는 소수 개체만이 남하해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실정이다. 협의체는 먹황새 복원으로 하천 생태계 균형 회복에 기여하고 멸종위기종-지역주민 간 공존을 통해 지역 브랜드화를 꾀하고 있다. 참여 단체들은 앞으로 도입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을 고려한 번식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동생태학적 특성을 규명하며 먹황새 증식 개체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춘자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은 “낙동강 상류 수변구역 관리협력과 지역사회 공존문화 확산에 동참해 60여 년 전 안동에서 멸절됐던 먹황새의 성공적인 안동 귀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2

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 연구회’가 지난 19일 ‘안동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전안내와 신청을 통해 2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단순한 연구 성과 발표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론장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2011년 ‘안동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했으나, 2019년 9억8000만 원이었던 주민제안사업 선정 예산이 2023년 1억 원으로 급감하며 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과 행정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민제안사업으로의 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주민제안 전단계에서 행정과 주민, 전문가가 소통할 기회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홍보, 교육 및 공론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주권재민 시대에 걸맞게 주민참여예산 사업비도 확대하고, 주민참여도 활성화 해야 한다”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참여문턱을 낮추기 위한 행정의 책무를 강조했다. 김호석 회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의 기반을 강화하는 강력한 수단”이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이번 연구를 통해 구체화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2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 성과보고회서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올해 추진된 농촌인력 중개사업의 운영 성과와 사업 효과를 기준으로 전국 259개의 농촌형 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중 10개소(공공형 부문 4개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안동와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의 ‘선제적 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관리 및 업무효율 향상’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농가의 인력 수요에 맞춰 하루 단위로 근로자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동시는 올해 효율적 인력관리 시스템, 안정적인 근로자 관리, 농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연간 1만4787명의 인력을 농가에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는 계절근로센터를 2025년에는 5개소로 확대해 농촌인력 수급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의 확대를 통해 단기 인력고용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의 인력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도록 만들고,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농업 인력 확보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2

권기창 안동시장 ‘지방행정 우수행정상’ 수상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20일 지방행정 우수행정상을 수상했다. 권 시장은 주민과의 소통, 리더십 및 위기 대응 능력, 지속 가능 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자체 최초 3대 특구 석권 △사계절 축제 성공 개최 △상수도 요금 감면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창립 △호우피해 신속 대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안동시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3대 특구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민선 8기 ‘안동이 만들고 세계가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벚꽃축제와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여름 수(水)페스타와 월영야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만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4계절 내내 축젝 펼쳐지는 장을 만들었다. 11월부터는 가정용 상수도에 한해 월 사용량의 20㎥까지, 사용요금의 50%를 감면하는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안동이 지닌 인문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문 교류 협력체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를 구축했다. 현재 국내·외 27개 도시가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지방행정 우수행정상 수상으로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안동의 미래 100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2

안동병원 2025년 신규간호사 면접…87.3%가 타지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지난 17일과 18일 ‘2025년 신규간호사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앞서 안동병원 신규간호사 모집에는 약 2000명이 지원해 1차 서류전형에 1141명이 합격했다. 안동병원은 이들 합격자를 대상으로 △간호 실무진 면접 △간호 관리자 면접 △대표이사 면접 등을 진행했으며, 오는 30일 마지막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1차 서류합격자 1141명 중, 안동 외 거주 지원자가 996명(87.3%)으로 올해 입사한 신규간호사 1차 면접자 431명(82%)보다 5.3% 높았다. 안동병원은 신규간호사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이들이 안동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 안동시의 인구 증가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동병원은 간호사의 개인 근무 독립성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팀 간호를 시행하고, 태움 없는 문화를 보장하기 위해 퇴근 인사 없는 정시 출, 퇴근 시스템 구축, 타지에서 오는 임직원의 정주 여건 향상과 정착을 통한 인구 증가를 목적으로 안동 시내 아파트 매입 및 교육관 리모델링을 통한 1인 1실 배정, 삼성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신홍 이사장은 “의료기관에는 급여 수준이 높은 고소득 전문 인력이 근무한다. 안동병원은 지역에서 거주하고 소비하는 청년들이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설적인 정책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의료재단은 1800병상, 임직원 2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월 약 110억 원 규모 인건비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시의회 김창현·여주희·이재갑 의원 발의한 조례안 가결

안동시의회 김창현·여주희·이재갑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먼저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은 ‘안동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노후한 공동주택의 소규모 정비를 활성화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조금 신청 금액이 1000만 원 미만인 경우 안동시장이 총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업비 규모가 큰 사업을 쪼개기식’으로 신청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금 신청 금액이 1000만 원 미만인 경우는 동일한 사업을 5년 이내에 지원신청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현행 조례의 일부 조항을 삭제했다. 김창현 의원은 “소규모 정비 지원 확대는 긴급한 정비가 필요한 곳을 신속히 정비하여 노후한 공동주택의 안전, 위생 등 공동주택의 쾌적한 생활환경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주희 의원(비례)은 ‘안동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에 대한 사무 위탁 및 대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장이 공공기관에 사무를 위탁하거나 대행할 경우 그 적정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시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의무화 했다. 특히, 위탁·대행의 범위, 관리 기준, 비용 부담 방법 등을 명확히 규정해 행정의 공신력을 강화코자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탁·대행 사무의 정의 및 범위 규정 △사무 적정성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회 설치 △위탁·대행 종료 후 실적보고 및 정산 규정 △위탁 사무의 재위탁 제한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시의회의 동의를 받지 않고 긴급 상황에서 시행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을 마련해 실효성을 높였다. 여주희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안동시의 공공기관 위탁ㆍ대행 사무가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은 ‘안동시 영화·영상산업 진흥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안동시의 풍부한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영화·영상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영화·영상산업 기반을 위한 진흥계획 수립과 추진 사업 △관내에서의 영상물 제작·촬영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협력 체계 구축 △영화·영상산업 육성위원회 구성으로 정책 심의·자문 체계를 마련 등이다. 이재갑 의원은 “영상산업은 단순한 문화적 가치를 넘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안동시가 보유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 비상 계엄에 대한 안동시장 입장 표명 촉구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이 지난 19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이날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는 군사정권과 지방의회 중단이라는 아픈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민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시장의 적극적인 역할과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의 헌법적 지위를 언급하며 “헌법기관의 활동은 오직 개헌에 의해서만 중단될 수 있다”며 지방의회의 지속성과 민주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대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자발성, 공정성, 여론 수렴과 공론 형성 과정을 담은 시민 참여의 산물인 영남만인소를 언급하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안동에서 지역 정체성을 담은 ‘안동다운 바른 소리’와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충분히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에 직면한 시민들의 불안을 못 본 체, 못 들은 체 해서는 안 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대구, 대전, 울산, 세종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정파를 떠나 시민의 일상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결단하고 있다”고 안동시장의 입장 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주민들이 지역의 대표로 선출한 시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공론의 시작”이라며 “시민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가는 것 또한 시장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시의회, 2025년 안동시 예산안 중 217억 원 감액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해 2025년도 안동시 예산안 중 217억 원을 감액 조정했다. 김호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 7인은 “재정자립도는 9.8%에 그치고 지방교부세 비중은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재정의존도가 높은 안동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대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저출생 극복과 사회안전망 강화, 미래안동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예산은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예산편성의 방향과 기조를 잡았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2023년 결산을 통해 2440억 원의 순세계잉여금을 확인, 2024년도 세입세출 정리 결과 393억 원의 잔여분이 발생하는 등 잉여금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00만 원 이상 주요 사업 중 1050여 건에 달하는 신규사업에 대해 그 필요성과 산출 내역의 적정성을 살펴봤다. 또한, 공유재산법 등 관계 법령에서 정한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은 절차 이행 후 차분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행사 관련 예산은 유치 시 과감한 지원을 약속하되 유치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만 선반영해 적극 행정을 유도키로 했다. 아울러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지출은 예비비로 충당하도록 하고 부서별로 산재 돼 있는 포괄적 사업 성격의 풀예산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읍·면·동별 편성된 주민현안사업 추진 예산은 특별한 목적이 정해져 있지 않은 포괄적 사업 성격의 예산으로 그동안 읍·면·동장이 불특정 사업을 친소 관계에 따라 집행함으로써 과도한 재량권 행사로 비칠 수 있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전액 삭감하고 필요한 사업경비에 대해선 그 목적을 분명히 밝혀 본청 담당부서에 요청하거나(재배정), 추가경정을 통해 확보토록 했다. 이 밖에도 명시이월과 관련해 일반회계 기준 2022년 1542억 원, 2023년 2334억 원이 명시이월 돼 안동시의회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건전재정 운영을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올해 2029억원에 달하는 이월 사업이 발생함에 따라 사유가 불충분한 사업에 대해 명시이월을 승인하지 않았다. 김호석 위원장은 “본회의 제안설명에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예산안을 하나하나 살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했다”며 “그동안 불합리한 선례와 잘못된 관행에 사로잡힌 안동시 재정운영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새롭게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조호물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안동시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3100명의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관리비 무상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한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2025년 조호물품지원 예산 1억2000만 원을 확보해, 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저귀, 물티슈, 방수포 등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제공 기간은 신청일 기준 1년이었으나, 2025년부터 재가 장기요양 등급 대상자(1~3등급 우선)의 지원 기간을 5년까지 연장해, 치매 환자 보호와 가정 간호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돌봄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는 치매 치료를 위한 약제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예산 2억8000여만 원을 확보해, 지원대상 기준 △치매 진단 유무 △관내 거주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치매 치료제 복용 여부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월 최대 3만 원(연 36만 원) 이내로 실비를 지원한다. 김진환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확대해,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치매 어르신 가족들의 돌봄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편의성 제공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시, 경북도 주관 문화유산 분야 평가 최우수상

안동시가 지난 19일 ‘2024년 경북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표창과 상금 300만 원, 사업비 1억2000만 원의 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 문화유산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 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총 6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올해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안정적인 상설공연과 분야별 지속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유산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안동시는 한 해 동안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성과를 보여줬다. 또한, 지정문화유산 341점을 비롯한 시 문화유산 127점의 지속적인 보수정비 및 안전관리로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에 적극 노력하고, 독립운동의 산실인 임청각 복원사업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하회마을 기반시설 정비사업도 마무리돼 주민 숙원 해결과 더불어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보존관리에도 기여했다. 이 밖에도 문화유산 야행(월영야행),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해외공연 등 문화유산의 가치를 활용·홍보사업을 활발히 펼쳤다. 이상일 문화유산 과장은 “안동은 명실상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뛰어넘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20

안동 ‘맹개마을’ 2024 한국관광의 별 선정

안동시 도산면 ‘맹개마을’이 지난 2011년 하회마을이 이후 13년 만에 ‘2024 한국관광의 별’ 시상에서 융복합 관광콘텐츠 분야에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 만들어진 상이다.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개인, 단체를 선정하고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는 관광지, 관광콘텐츠, 관광 홍보의 3개 부문 총 11개 분야에서 국민 참여와 민·전문가 평가 등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안동 맹개마을’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외딴섬의 오지마을이다. 2007년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농업회사법인 밀과 노딜다’ 박성호 대표 부부가 귀농해 터를 잡고 가꿔온 약 3만 평 규모의 체험농장이 있다. 도시에서 만나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과 특별한 체험으로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진정한 쉼이 있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육지속 외딴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을 진입을 위해서는 얕은 강을 건너야 하는데 다리가 없어 트랙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넓고 포장된 도로가 아닌 다리가 없는 얕은 강을 트랙터로 건너는 것 자체를 이색콘텐츠로 승화해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광객이 트랙터를 타고 천천히 마을로 진입하면 높게 솟은 청량산과 낙동강의 물줄기, 메밀밭 등 그림 같은 풍경에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마을 내 양조장에서는 전통 소주를 만드는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농촌관광, 힐링콘텐츠, 체험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융복합 관광콘텐츠의 우수사례를 보여준다. 이러한 특색있는 체험과 관광 요소 제공으로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관광콘텐츠로 인정받아 ‘2024 한국관광의 별’에 뽑혔다. 남상호 관광적책과장은 “맹개마을은 민간 주도 지역관광 발전의 선도적인 사례이자 인구감소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관광모델을 제시해 준 사례”라며 “맹개마을의 사례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 관광 분야 종사자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영천은 세계유산도시 안동으로, 안동은 별빛도시 영천으로

안동시와 영천시, 한국철도공사가 중앙선 KTX-이음 연장 개통 운행 기념으로 안동-영천 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안동-영천 관광 홍보 팸투어는, KTX-이음과 연계한 양 도시관광 홍보 및 KTX 이용객 증대를 위해 1일 투어 상품으로 기획됐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영천시 새영천알림이단과 안동시관광협의회, 국립안동대학교 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은 안동시와 영천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투어를 마친 후 SNS 등 온라인으로 상호 관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를 방문하는 영천시 새영천알림이단은 KTX-이음을 타고 안동역에 도착한 후 안동의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부용대, 병산서원을 둘러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한다. 영천시를 방문하는 안동시관광협의회와 국립안동대학교 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은 영천에서 승마체험 후 임고서원, 보현산 천문과학관, 와인터널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남상호 관광정책과장은 “안동시와 영천시의 1일권 교차 관광 체험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KTX-이음을 타고 안동과 영천의 관광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팸투어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안동과 영천을 찾아 양 도시의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안동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정

안동시가 지난 18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공무원 5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 보고회 제출 안건과 각 부서의 추천 등을 통해 1차 내부심사, 2차 소통24 국민투표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회복지과 김진희 팀장 △우수 교통행정과 김종민 주무관, 시립도서관 서현정 주무관 △장려 토지정보과 유현모 주무관, 강남동 이경희 실무주사가 뽑혔다. 김진희 팀장은 지역축제·장례식장·보육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다회용기와 식판 세척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K-Water 안동지사, 안동교육지원청과의 연계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사회적 탄소중립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상생 구조를 구축했다. 김종민 주무관은 기존 시내버스 노선의 감축·폐지로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실정을 파악하고 농촌지역 현실을 고려한 거리 기준 완화, 시내버스 이용 불편 지역 주민에게 행복택시 지원, 임산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임산부 우선 택시를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취약계층 발굴 및 행복택시 지원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증진했다. 서현정 주무관은 도서관 안팎으로 언제든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운영하고, 자료실 야간 연장 운영과 산책로 조성으로 도서관 운영시간 이후에도 문화쉼터의 역할을 하도록 하면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유현모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소유자 간 다툼을 적극적인 현장소통으로 해결했다. 이경희 실무주사는 강남동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장난감, 퍼즐, 색칠 공부 대여사업을 추진했다.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심사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담당자들이 직접 자료를 만들어 발표했다”며 “이번 발표심사로 적극행정이 시민에게 큰 변화를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적극행정 활성화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안동시 ‘2024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수상

안동시가 1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며, 경북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라’그룹(인구 10~30만 명 미만)에 속한 안동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및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통한 초정밀 버스위치정보 서비스 제공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및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첨단교통인프라 도입 △오·벽지마을 주민,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복택시 확대 등 시민 체감형 시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강석영 교통행정과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의 안전도 향상 △대중교통망 확충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지속가능 교통 관련 현황과 정책을 진단·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안동시 ‘2024년 건축행정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

안동시가 경북도 주관 ‘2024년 건축행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건축행정평가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건축 행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와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관련 안전관리 △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건축관련 전시 및 행사 △경북도 건축행정업무 협조 및 기여도 등 6개 항목의 22개 지표에 대한 심사로 이뤄진다. 안동시는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준수율, 건축물 정기 점검, 건축 현장 안전관리,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인증 및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건축물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체계 마련, 건축물 관리 및 감독 업무 지원 등을 위한 지역건축안전센터 신설, 건축인허가 및 건축민원 업무처리 등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도 인정 받았다. 정교순 건축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건축행정의 내실을 다지고,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환경 조성과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9

안동시 과학 기술로 기업과 인력이 모이는 미래 전략 신성장산업 발굴

안동시가 미래 전략 신성장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동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유연인쇄전자 파운드리 기술지원센터 구축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지난 1월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유연한 소재에 전자잉크와 레고블록 형태로 적층한 인쇄 조각을 사물과 인체에 스티커와 같이 쉽게 부착해 스마트 기능을 부여하고 무선 소통도 가능한 새로운 반도체 ‘Air Sticker’의 개념이 제시되는 등 내실 있는 연구 성과물로 결실을 거뒀다. 안동시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유연인쇄전자 파운드리 기술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한국판 반도체 연구소의 설립으로 글로벌 수준의 유연인쇄전자 기술을 선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신산업 개발 및 사업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권기창 시장은 “산업 관련 기반이 부족한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 안동시 신성장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과학 기술 하나로 기업과 인력이 안동으로 모여드는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연인쇄전자 관련 연구 시설 이전 유치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마중물 사업과 함께 발굴한 단위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8

권기창 안동시장,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권기창 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 중소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은 우수한 지역 정책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 주는 상으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추천·투표해 선정하는 지방자치단체장 상이다. 권 시장은 도전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 선정 △글로벌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산단, 특화단지 등 기반 마련 △수자원(안동댐, 임하댐) 활용 신 성장동력 확보 △지역문화 세계화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확보 등 시민 소통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숙원사업을 다수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권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기치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왔다. 시장실과 24개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내려 시정 문턱을 낮추고, 민원 행정 원스톱서비스 구현과 함께 인허가 처리 기한은 절반으로 줄여 민원 편의를 대폭 향상했다. 특히,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기회·교육·문화)에 모두 선정된 최초의 지자체로 바이오·백신 기업의 5500억 원 투자 유치, 공교육 혁신으로 교육·일자리·정주여건 연결,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 등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하는 K-문화 중심도시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위대한 15만 시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거듭해 새로운 안동을 위한 주춧돌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일구고, 미래 안동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8

국립경국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통합에 따라 2025년 3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국립경국대학교가 31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정시모집은 사범대학, 간호학부 등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단과대학 단위로 통합 모집한다. 이번 통합모집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전공탐색 기간을 거쳐 2학기에 단과대학 내 희망하는 전공으로 100% 배정된다. 특히, 학생 수요맞춤형 교육을 위해 자유전과 허용인원 제한을 폐지하고 전과횟수의 제한도 없애는 100% 완전 자유전과제를 도입해 1학년 2학기부터 고학년까지 자유로운 진로 수정을 가능하게 해 학생의 전공선택권을 강화한다. 아울러 미래 산업사회에 대비하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융합전공, 나노·마이크로디그리제, 모듈형 학생설계전공 등 학생역량 맞춤형 교육과정 이수도 지원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확정되며, 성인학습자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 70%, 교과 성적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상위 2개 영역, 학생부 교과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 상위 12개 과목을 반영한다. 또한, 이번 교과성적 30%를 반영함으로써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수능성적 없이 교과성적만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후 전입자를 포함해 경북에 주소를 둔 학생에게 1년간 지역인재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안동시·안동시의회와의 협약으로 안동시에 주소를 둔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는 매년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이 지원하는 등 경북지역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정태주 총장은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학경영을 중점으로 지역과 학생의 상생발전, 학생 중심의 대학경영, 학생 맞춤 교육 혁신 등을 통해 경북거점국립대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경국대학교는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 통합에 따라 2025학년도부터 캠퍼스별 차별화 전략으로 두 개의 특성화 캠퍼스를 운영한다. 안동캠퍼스는 인문·ICT, 바이오, 백신을 특성화분야로 전통문화기반 K-인문 글로컬 인재양성, 농생명과 공학 간 융합을 통한 Ag테크인재양성, 지·산·학·연 협업기반 경북백신산업 성장을 견인한다. 예천캠퍼스는 축산, 응급구조 등 공공수요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해 지역 공공수요 기반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8

가톨릭상지대 ‘2025년 코이카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하는 ‘2025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대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이론과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가톨릭상지대는 지난 2018년 첫 선정 이후 7회째 선정됐다. 가톨릭상지대는 이번 선정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국고 3000만 원을 지원받아 교비 대응 600만 원을 더해 국제개발협력 이해 증진과 확산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교과목 운영과 국내·외 현장 활동 등을 추진한다. 2025학년도 1·2학기 정규 교과목으로 ‘국제개발협력과 헬스케어Ⅰ·Ⅱ’을 개설한다. 수강인원 총 60명에 2학점 교양 선택과목으로 운영된다. 이론교육과 함께 국내·외 현장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나눔 의식 교육과 세계시민 교육을 실시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국외 현장 활동으로 베트남 등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국제교류원장 백종욱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인식 확산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국제개발협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6회 실시해 375명의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과목을 수강했다. 이들은 국내 현장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필요성과 세계시민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7

안동시-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

안동시와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이 17일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이 2023년 8월 전공노를 탈퇴한 이후 처음 체결한 단체교섭이다. 권기창 시장, 유철환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1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4개월간 2차례 실무교섭 및 실무진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 합의한 협약은 전문을 포함한 총칙 및 본문 11장 101조와 부칙 8조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조합활동 보장 △노동조건 개선 △인사 및 감사제도 개선 △교육훈련 △모성보호 △양성평등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공무원 후생복지 향상 등이다. 이날 권기창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노·사가 상호존중하고 협력하는 성숙한 노·사관계가 정착되고 직원들이 성실히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동시의 발전을 위해 시와 노동조합이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철환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전공노 탈퇴 이후 단독노조로 단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교섭을 통해 조합원들의 많은 의견을 담아내려고 노력했으며, 점심시간 휴무제를 포함해 많은 부분을 쟁취했다”고 설명했다. 유 위원장은 이어 “행복한 공무원이 행복한 안동을 만든다는 기치 아래 많은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7

권기창 안동시장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 지역 아동들을 찾아간다.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3회로 나눠 가족관람극 가정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총 100가정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다양한 풍선 매직쇼와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이날 1회차 공연이 끝날 무렵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 참석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준비한 간식꾸러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고, 아이들과 사진촬영도 함께하며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후 권기창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 않지만,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안동시와 함께 양육하며 즐겁고 행복한 육아로 밝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6월 경북도 내 최초로 장난감도서관 연회비(개인 2만 원, 기관 5만 원)를 면제해 이용자의 만족도 및 이용률을 높였다. 또한, 놀이체험실을 운영하는 등 부모교육 및 가정문화행사 등 다양한 가정양육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7

안동병원서 해외 의료진 3명 ‘중재적 치료’ 연수

서울아산병원 의료연수 과정 중인 해외 의료진 3명이 지난 9일 안동병원을 방문해 5일 동안 혈관조영센터에서 ‘중재적치료’ 연수를 받았다. 이번 연수에서 3명의 해외 의료진은 5대 안지오(Angio) 장비를 활용한 외상, 응급, 심장, 뇌혈관 등 신의료기술을 통한 색전술, 배액술 다양한 사례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인터벤션 혈관치료란 수술하지 않고 혈관 속으로 가느다란 의료용 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이를 혈관조영술(Angiography)로 확인하며 치료를 진행하는 고난도 방사선 시술이다. 이날 교육을 맡은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권위자인 황대현 교수는 서울대병원 인터벤션 전임의 과정과 인터벤션학회, 신경중재치료학회 국제이사,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장을 역임하고, 160회 이상 국내·외 강연과 50편 이상의 권위 있는 국내·외 논문을 발표한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황 교수는 “지난 8월에 이어 중국, 필리핀, 에티오피아 요청으로 해외 전문의 중재적 치료 연수를 진행했다”며 “안동병원은 외래 및 외상, 심뇌, 응급 등 권역센터를 통한 긴급 시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365일 24시간 인터벤션 시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지난 추석, 인터벤션 응급시술이 필요한 환자가 경주에서 안동병원까지 오는 등 연휴 기간 9건의 응급 Angio 시술을 진행했다. 안동병원은 권역 내 최종 치료 보루로서 겨울철을 대비한 진료시스템을 정비해 환자분께서 불편함 없이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6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재정비 위해 운영 일시 중지

안동시가 오는 31일 선성현문화단지 민간 위탁운영이 만료됨에 따라 시설물 정비를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역사관, 숙박시설, 매점, 식당 등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 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선성현문화단지는 2021년부터 안동와룡농협에서 4년간 위탁운영 했으나, 2025년부터는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맡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1월부터 숙박시설 수리 및 보수, 역사관 콘텐츠 업그레이드, 체험단지 콘텐츠 개발 등 더 나은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비 작업을 벌인다. 선성현문화단지는 옛 관아를 복원해 한옥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편의성을 결합한 한옥 숙박 체험공간이다. 안동호의 선성수상길과 예끼마을 관광콘텐츠와 결합해 연간 3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에는 4월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기념품 판매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숙박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선성현문화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고자 최대한 일정을 앞당겨 2025년 2월 재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융 관광인프라과장은 “2025년부터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숙박 서비스 개선 등 안동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