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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도군, 교량 상징 조형물 설치로 이미지 개선

청도군이 22일 지역의 풍요로움과 결실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경관 조명을 유등교(화양읍 유등리, 군도 15호선)와 미전교(매전면 당호리, 지방도 919호선)에 설치했다. 지역의 특색을 담은 조형물과 미디어가 결합한 경관 조명의 설치는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지역 관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유등교 상징물은 해마다 탐스럽게 열리는 감과 복숭아를 통해 청도군의 열정과 땀으로 피어나는 눈부신 ‘결실’을 표현했다. 매전교 조형물은 풍요로움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대추 열매와 소의 뿔을 형상화한 ‘비상하는 청도’를 표현한 직선 구조를 함께 설치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야간에는 미디어를 결합한 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관 조명이 청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로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획일화된 교량에 청도군만의 특색을 담은 조형물과 미디어 경관조명 설치로 청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관문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특색있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24

청도군, 2025년도 국비 확보에 승부수…김하수 군수 국회의원 상대 국비 확보 지원 요청

김하수 청도군수가 18일 서울에서 국회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계속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국민의힘)을 비롯해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구자근 예결특위 간사(국민의힘)를 차례로 면담하며 지역 주요 사업의 중요성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경산~청도 간 도시 광역철도망 구축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덕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각남면 녹명1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실경 뮤지컬 ‘화랑 천 년의 문턱에 꽃 비 내리다’제작 △유아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풍각지구 배수 개선사업 등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현재 군이 확보한 2025년도 국·도비는 2024년 대비 103억 원이 증액된 2243억 원으로 부족한 재원을 국·도비 확보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갈수록 열악해지는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려면 지역 현안 사업들에 반드시 국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모든 노력을 다해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는 열차처럼 계속해서 달려갈 것이다”고 국비 확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3월 2025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연이은 중앙부처 방문과 국회의원 면담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로 세수 감소와 교부세 축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방문은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지역 예산을 더 확보하겠다는 청도군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19

청도군,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촉 행사

청도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캐나다 밴쿠버 현지 판촉에 나섰다.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청도군이 주최하고 경북통상과 티브라더스(T-Brothers Food Trading LTD.)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테리 박 티브라더스 회장,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모혁정 티브라더스 대표가 참석했다. 13일에는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와 미주지역으로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목표로 간담회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하수 청도군수와 테리 박 티브라더스 회장은 감 말랭이, 반건시 등 감 가공품과 친환경 우렁이 쌀, 전통 식혜 등 우리 농특산품의 수출량 증대에 합의하고 상호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출 품목 발굴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티브라더스는 1995년에 설립된 이후 밴쿠버지역 최대규모의 한인 마트로 캐나다지역에서 5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연간매출 약 8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청도군은 탄탄한 유통 능력을 자랑하는 티브라더스사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농산물 홍보와 판촉 행사로 기존의 버섯류, 감 가공품 중심에서 쌀, 식혜, 말린 나물류 등으로 수출 품목이 다변화하고 수출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농특산물은 국내에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수출은 아직 초보 단계로 현지 홍보 및 판촉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현지 유통채널과의 협력 강화로 해외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14

청도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원 확보

청도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정부에 지원하는 재원으로, 행정안전부가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지방정부가 수립한 투자계획을 평가해 결과에 따라 차등 배분한다. 올해는 우수 지자체 집중지원을 위해 투자계획 평가체계를 애초 4단계에서 2단계(우수 8개 시군 각 160억 원, 양호 81개 시군 각 72억 원)로 개편해 최고와 최저 배분 금액의 최대 차이(88억 원)를 확대했다. 청도군은 △모이다, 콤팩트시티 청도 - 중심 생활권 정주 환경개선 △Welcome! 웰니스마트 -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기술로 사람을 연결 △글로벌 청(淸)-청(靑) 드림스테이 - 청도 따뜻한 환대와 함께하는 청도의 글로벌 커뮤니티 △행복 울(ALL)타리 프로젝트 - 함께 키우고 돌보는 촘촘한 지역사회 기반 구축 등 4개 사업을 ‘생활인구의 관계 인구화, 관계 인구의 정주 인구화’의 흐름과 연계한 투자계획안을 제출했다.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도군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투자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투자계획 프레젠테이션(PPT)을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가져 평가단에게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군수의 직접 발표로 평가단에게 강한 신뢰감을 주고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 사업계획서의 여건 분석의 적합성, 사업의 우수성, 기금사업 간 연계성 등 종합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진정성으로 군민과 함께 손잡고 소멸하는 청도를 성장하는 청도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의 3대 정책 비전과 기금사업 간의 협력을 통해 청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A등급(112억 원)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전국 최고 우수등급(160억 원)에 선정됨으로써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광역기금을 포함하여 2022년부터 2025년까지(4년간) 총 472억 3천8백만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지방소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06

필리핀 카빈티시 대표단, 청도군 방문

4일, 청도군과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은 필리핀 카빈티시 아란틀리 아로요 시장을 대표로 한 대표단 7명이 청도군을 방문했다.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카빈티시 대표단의 첫 공식 방문으로 청도군과 카빈티시 간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 청도군에서 일하는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현장을 격려하려는 것이다.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도군 관계자들은 필리핀 카빈티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고 양 지자체 간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했다.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근무하는 감 가공 농가와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를 방문해 근로환경과 숙소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아란틀리 아로요 시장은 “청도군의 초청과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카빈티시의 근로자들이 청도군에서 일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청도군의 근로 및 주거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으며 청도군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덕분에 계절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또 다른 가족으로 이들이 청도군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농가는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농가와 근로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제도가 되기를 바라며 청도군과 카빈티시 간의 협력관계도 더욱 강화해 국제 교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시행 첫해인 2023년에 84명을 시작으로 단 한 명의 불법 이탈자 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올해도 외국인 근로자 인원을 확대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1-04

청도군, 청도군민의 날 및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청도군과 청도군체육회(회장 차용대)는 30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제28회 청도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제73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29일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읍 신도리에서 채화된 성화는 9개 읍면 소재지를 지나며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행복 헌장 실천으로 살고 싶은 희망 청도’를  대회 슬로건으로 9개 읍면이 선의의 경쟁을 치르며 단결하는 군민 대화합 체육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또 읍면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등 화합 문화 행사로 군민 모두가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체육대회가 되었다. 개회식에는 청도군민의 날 및 군민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자 초청된 해병대 1사단 군악대의 행진곡에 기수단과 9개 읍․면 선수단의 입장하기도 했다.  자랑스러운 군민상과 향토봉사상 시상으로 군민들의 애향심을 높였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청도읍, 2위 각남면, 3위는 풍각면이 차지했고, 모범 선수단상은 운문면, 화합상은 화양읍, 각북면, 매전면, 성취상에는 금천면, 입장상에는 이서면이 각각 수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가을걷이에도 군민화합 한마당 체육대회에 함께한 군민들의 행운과 건승을 기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0-31

청도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납작 복숭아 지역 명품화 업무협약

청도군은 지난 25일 이색 품종인  ‘납작 복숭아(반도)’를 지역 특화 품종으로 육성하고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도 복숭아는 지역이 분지 형태의 지형으로 외부로부터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 비옥한 토양,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전국에서 인기가 높은 특산물이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 국내 최초로 육성된 납작 복숭아를 청도 중심 지역 특화 생산지로 육성하고 브랜드화하고자 체결됐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납작 복숭아 품종을 청도군에 우선으로 보급하고, 재배기술 보급과 특화단지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도군은 생산 기반시설 지원을 강화하고, 유통 활성화를 통해 납작 복숭아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도의 납작 복숭아가 전국적인 명품 복숭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도군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0-27

청도군, 26일, 촘촘 돌봄 프로젝트 성과공유

청도군은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출산율 2.35명의 비밀은? 촘촘 돌봄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농촌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경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 선정 사업인 ‘청도 촘촘 돌봄 프로젝트, 뭉쳐야 산다’는 품앗이 공동 육아를 육아 부담을 줄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2개소였던 자생 돌봄 공동체가 6개소로 확대되고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해 청도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회원 가구당 평균 2.35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며 이날 발표를 맡은 사회적 기업 ㈜다로리인 서삼열 대표는 그간의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성과를 공유해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린 청도형 저출생 극복 모델을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돌봄 공동체들이 운영하는 청도 로컬푸드 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색 먹거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럭키 로(컬)키(즈)셀러단에서는 지역 아이들이 알뜰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기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성과공유회가‘함께 돌봄’문화 확산의 기폭제가 되어, 공적 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서로를 돌보는 지속 가능한 희망공동체 복원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0-24

청도군,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3관왕

청도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분야 최우수상, 적극 행정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도, 시‧군 및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57건의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로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안동에서 열린 2차 발표대회로 22일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촘촘 돌봄 프로젝트 ‘뭉쳐야 산다’는 품앗이 공동육아 지원을 통해 육아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식사, 부모의 식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동시에 마을회관 어르신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세대 간 소통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적극 행정 우수상을 받은 ‘보상할 수 없는 도시계획도로 보상처리로 민원 해소와 빈집활용까지 한 번에 해결!’은 보상 협의가 장기화하였던 토지에 대해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조율해 편입 토지와 건축물의 유연한 보상으로 장기 미해결 민원을 해결했다. 또 빈집을 기부채납으로 공모나 현안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 낸 사례를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내어 청도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알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공직자들이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 업무 연찬과 철저한 자료 분석으로 민원인의 처지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3관왕이라는 결실로 나타나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또 “앞으로도 여기서 멈추지 않고 군민이 신바람 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마인드 함양을 통해 모든 정책을 군민의 처지에서 혁신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