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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호산대 간호대학과 업무협약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07-09 12:03 게재일 2025-07-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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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와 호산대 간호대학이 지역 안전과 응급처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도소방서 제공

청도소방서와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이 지역 안전과 응급처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구축 △재난 안전 전문인력 양상 △주요 관심 제반 사업의 공동 진행 등 상호협력과 재난 및 응급상황의 효율적 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인력의 교육과 훈련 정보공유, 공동의 연구 및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관·학 기술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공동관심사 지원 등의 프로젝트 수행과 현장 견학‧실습 및 위탁교육도 한다.

박경욱 청도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은 상호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안전에 긍정적 영향에 ‘함께 지키는 안전’의 공동 목표로 소방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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