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역민을 위한 공영 주차장을 지속으로 조성해 생활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낡은 빈집을 철거해 공한지 임시 공영주차장을, 철로 변 유휴부지 이용한 공영주차장, 국유지 매입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편리성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장기간 방치되어 낡은 빈집을 철거해 공한지(옥곡동 39-1번지)에 11면의 공용 무료 주차장을 조성했다.
방치된 빈집의 철거와 소유자의 무상사용 동의로 이웃과 함께 사용하는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주차장 조성에 사용되는 예산을 절감 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시는 2024년 하양읍 금락리 410-1번지 일원의 철도 유휴부지 4850㎡에 산책로와 체육시설 등 지역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체력단련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과 주차장을 설치해 하양역 이용객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했다.
또 옥산동·사정동 일원 7778㎡의 철도 유휴부지에 주차 공간 100여 면과 문화·체육시설을 설치해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주차 공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주거밀집 지역인 백천동 주민들을 위해 백천동 562-2 일원 3227㎡에 2028년까지 37억 2500만 원의 사업비로 130면의 주차장을 조성하며 1차로 족구장 철거와 하천부지 용도폐지로 43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시는 2027년 805㎡, 2028년 1174㎡의 사유지 매입 절차를 거친 후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주차관제 시스템과 가로등, CCTV 등을 설치한 공영주차장을 완성해 백천동 주민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