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성주군, 온택트 희망냄비로 지역경제에 온기

[성주] 성주군은 코로나19 시대에 성주만의 독특한 지역경제살리기운동으로 각광받는 희망냄비끓이기 운동을 온(溫)택트 희망냄비끓이기 운동으로 업그레이드 추진한다.희망냄비끓이기 운동이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언택트형 먹·자·쓰·놀 운동의 하나로, 식당에 방문해 원하는 음식을 희망냄비에 담아 포장하고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거나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방식의 운동이다. 공직자부터 시작한 이 운동은 지금까지 55개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동참을 이끌어내 약 4천400만원 정도의 경제적 성과를 냄으로써 지역상권을 웃게 하는 성주만의 특색 있는 경제살리기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추진하는 온(溫)택트 희망냄비끓이기 운동은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착안해 탄생한 희망냄비의 취지를 살려 냄비 전달 대상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으로 확대했다.밑반찬, 국거리, 생필품 등을 희망냄비에 담아 공직자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는 물론 주민간의 소통까지 위축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은 더욱 소외될 수밖에 없는 힘든 시기에 온(溫)택트 희망냄비끓이기 운동은 지역상권과 취약계층 모두 상생할 수 있는 1석2조의 시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벌써부터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1-03-16

희망 가득 복지·맞춤서비스로‘살맛나는 성주 만들기’ 총력전

성주군은 2021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희망 가득한 복지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군민을 포함한 전 군민의 맞춤형 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주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즐거운 고장 실현2019년~2020년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징검다리 행복센터’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주민복지서비스 전달체계로 평가받음에 따라 2021년 성주군에서는 경북사회복지모금회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해 ‘참한별 溫동네 스무바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내 뜻있는 후원자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지역 20개 마을을 선정, 주 1회씩(2개월 기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및 마을특화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며 선정마을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선정기준은 복지서비스 수혜가 적은 오지마을로 지역주민의 참여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사업비 중 일부는 관내 308개소(등록 및 미등록) 경로당에 방역물품(비대면 체온계)을 전달, 지역주민들이 마음 놓고 공공복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낡은 지붕고치기, 실내 욕실 만들기, 독거노인 문턱낮추기 등 거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기존 주거환경개선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가구당 300만원~500만원까지 지원해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힐 예정이다.◇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가 군민들 곁으로 성큼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성주에서 GOGO(건강하GO행복하GO)’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올 1월부터는 방문간호사 5명을 각 읍면(권역별)으로 배치해 사회복지사와 간호사가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고 혈압·당뇨 체크를 통해 건강여부 확인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고독감으로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 일일이 살피고 있다.‘이웃사촌 복지센터’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각 지역에 맞는 복지마을 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관내 3개 마을이 참여, 2019~ 2021년까지 시행된다. 이 사업은 마을환경 개선사업, 지역주민 복지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마을별 특화사업으로 성주읍 대흥2리 ‘두루두루 봉사단’과 선남면 도흥3리 ‘방천밴드’가 대표적인 사례다.◇나라 지키신 어르신들 위한 복지시설 증진성주군에서는 보훈가족들의 문화·복지 공간을 확보해 국가유공자 예우는 물론 그들의 공훈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현 노인회관부지에 보훈 9단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보훈회관전용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통합보훈회관 건립에 따른 설계비 및 제반비용은 보훈청을 통해 국비를 확보할 예정이며 현충시설(충혼탑) 주변정비사업도 함께 추진해 지역주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보훈동산을 만들 예정이다.◇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추진 중인 2021 ‘기프트하우스 시즌7’에 지역 화재로 주택이 소실된 재난피해 2세대를 모듈러주택지원사업 대상자로 신청했다. 이 사업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참여해 현지상황을 확인 후 전국 5세대를 선정, 올 9월까지 주거할 수 있는 모듈러주택과 전자제품을 지원하며 선정된 세대는 성주군에서 인허가 및 기반시설조성에 따른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2021년 기초생활보장제도가 확~ 달라져2021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로 노인, 한부모가 포함되면 신청한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으로 생계급여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 제도는 함께 거주하지 않는 자녀(혹은 부모)들의 소득이나 재산으로 인해 수급혜택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기준이 완화됐다. 부양의무자 연 1억원(월 834만원) 이상의 고소득자와 금융재산을 제외한 재산이 9억원 이상일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또 주거형편이 어려운 임차급여 대상자에게 ‘기준임대료 인상’ 및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시행한다.임차급여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준임대료 상한액을 기준으로 가구와 급지에 따라 지급되며, 성주군에 거주하는 4인가구의 경우 최대 25만3천원까지 지급된다.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가 학업이나 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경우,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자녀에게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이밖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성주지역자활센터 등과 연계해 복지성주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전병휴기자

2021-03-08

‘성주경제 氣살리기’ 본격화

[성주] 성주군이 ‘성주경제 氣살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군은 ‘2021 성주경제 氣살리기 종합대책’을 제시했다.3일 군에 따르면 성주경제 氣살리기는 △일자리·산업 △농림·축산 △문화·관광 △안전·보건·복지 △건설·환경 △일반행정 등 6대 분야 106개 사업에 1천679억원을 상반기 내 투입한다. 코로나19 극복, 민생안정, 경제활력을 조기에 달성하고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삼는 것이 골자다.군은 지난해 2월 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발빠른 대응과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으로 지역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감염병으로부터 성주를 안전하게 지켜왔다.또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대책, 어게인성주 희망경제팡팡 운동, 언택트 먹자쓰놀 운동 등 참신한 지역경제 살리기 시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위기극복에도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게 성주군의 분석이다.빅데이터 분석결과 성주군의 전체 소비증감률(2020년 12월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5%로 경북도 다른 시군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이지만, 문화여가(-58%), 숙박여행(-35%), 식음료(-12%) 등의 업종은 피해가 심각하다.이번 대책은 방역과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지역산업 전반의 경기여건을 파악하고, 그 후속 조치를 단행해 코로나19로부터 국면전환을 이끌어낼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성주군은 설명했다.먼저 성주경제의 주축인 농림·축산분야는 뉴 트렌드에 맞는 농·특산물 소비촉진과 판로확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 신소득 유망작목 보급과 스마트팜 등 미래농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일자리·산업은 성주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생존지원 및 자생력 확충을 위해 총 3개 사업에 261억원을 지원한다.문화·관광은 470여억원을 들여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한 지역관광사업 활성화, 지역문화예술인 육성, 관광사업체 피해 회복에 집중하면서 관광인프라도 지속적으로 조성한다.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신속하게 진행해 군민 활동력을 키우고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등 안전·보건·복지분야도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한다.건설·환경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우선계약 및 물품구매, 건설사업 조기발주와 성주형 그린뉴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재정 신속 집행의 강도도 높인다. 건설·환경분야 사업비는 860억원이 넘는다.지방세 세제지원 확대와 상하수도 요금 및 농기계 임대료 감면, 규제혁신 등 행정역량 강화에도 전력하고 언택트 먹자쓰놀 운동, 쓰리GO 운동 등 민관이 함께하는 범군민 운동을 전개해 위기를 상생의 기회로 만들 방침이다.성주경제 氣살리기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추진단을 운용, 매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항이나 문제점은 개선점을 찾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경제 氣살리기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군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가용 행정역량을 쏟아붓는 것”이라면서 “민관의 뜻을 모아 코로나로 침체된 민생경제와 주민활력을 확실히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1-03-03

“장애인 함께 웃는 성주군 만들어요”

성주군은 2021년도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소득기반 안정을 위해 돌봄 지원, 생활안정 지원, 각종 생활편의 증진, 인권강화 및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장애인복지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장애인 자립생활 위한 돌봄지원 강화먼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가사, 일상생활, 외출·이동·보조 등의 활동지원과 방문간호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부터 만 64세까지 이용 가능하던 활동지원서비스가 장기요양서비스 지원대상자를 제외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기준 소득인정액 이하 가구의 만 18세 미만 발달장애아동에게 재활치료 및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고 장애아동 부모에게는 심리상담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사회참여 기회 확대소득인정액 이하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을 지급한다.기초급여액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소득인정액 등에 따라 매월 32~38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만 18세 이상 경증 장애인에게는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2~4만원까지 장애수당을 차등 지급한다.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에게는 장애 정도 및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2만원~20만원까지 장애아동수당을 차등 지급한다.장애인의 소득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업무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에 대해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과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다양한 공공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민간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적응 및 직무기능 훈련으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장애인 건강·편의 증진 도모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준 소득인정액에 따라 병원의료비를 지원하며 장애 종류 및 정도에 따라 장애인보조기기를 보조한다.여성장애인의 경우, 모성권 보호와 경비 경감을 위해 출산비용을 지원한다.또 주거환경 불편을 해소하기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전용 택시인 해피콜을 운영하고 고속도로통행료 할인카드 및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장애인 고충 해소·인식 개선 추진성주군장애인협회 등 장애인단체와 연계해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 장애인민원상담센터, 장애인권익센터, 교통사고예방상담센터, 수어통역센터 등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각지대 및 고충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해소해 나가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가족, 동료, 이웃 등을 연결해 소통,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정책과 지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복지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행복한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 군청 가족지원과(054-930-6972), 성주군장애인협회(054-931-5506)./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1-03-02

성주군, 지난해 청렴도평가 ‘역대 최고’ 성과

[성주] 성주군이 대외 각종 청렴도 평가에서 잇따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청렴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성과는 공직자 청렴도 강화를 위해 강도 높은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자체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 두팔을 걷어부친 결과로 풀이된다.군은 강도높은 청렴시책 및 자체감사 활동 추진으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 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부패방지 시책개발에서 돋보이는 평가를 받았는데 자체 청렴도 조사, 부패 취약분야 직원 1:1면담, 청렴서약서 작성 등 분야별 반부패·청렴시책을 펼쳐왔다.공직기강 취약시기인 연말연시·명절전후·휴가철 등에는 강도 높은 공직감찰 활동과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특정감사·일상감사 등 자체감사활동도 병행해 왔다. 앞서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노력으로 지난 연말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에서 최초로 종합 2등급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둬 대군민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경북도 ‘계약원가 심사운영 평가’에서도 예산절감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2018년~2020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군은 올해도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021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추진중이다. 실효성 높은 부패방지 제도 마련과 청렴주간 운영,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등도 시행 할 방침이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1-02-22

성주군, 중기 해외 수출판로 ‘활짝’

[성주] 성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활로를 적극 모색하기 위해 경북통상(주), 경북수출기업협회와 3자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 28개소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경북통상(주)은 경북 도내 23개시·군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공산품의 수출을 지원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출자한 제3섹터형의 지방공기업이다. 경북 수출기업협회는 경북도 내 수출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내 수출기업 간 상호협력 채널 제공 등으로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단체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경북통상(주)과 지역 28개 업체의 판매 상품 소싱 및 판매 노하우 상호 교환 등 제품 상담이 이루어졌다.앞으로도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갈 계획이다.이병환 군수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를 적극 발굴해 언택트 시대의 환경에 맞는 온라인 쇼핑몰 등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K푸드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농식품뿐만 아니라 각종 소비재 상품 등 제품을 더욱 더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전병휴기자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