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성주군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새로운 열정과 의지를 심어줄 `성주희망아카데미 강좌`를 2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산악인이자 드림 앤 어드벤처 대표인 허영호씨가 초청돼 `나의 꿈 나의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허씨는 1982년 한국 최초 히말라야 마카루(8천481m) 등정을 비롯해 히말라야 8천m급 14좌를 모두 등정하고 남·북극점 도보 탐험 등 3극 지점(북극, 남극, 에베레스트) 및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인류 최초의 탐험가로 널리 알려졌다. 허씨는 꿈이 있고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을 향해 최선을 다해 도전하라라는 신념으로 세계등반에 성공해 한국의 이름을 떨쳤으며 앞으로는 초경량 비행기로 세계 일주 비행이라는 또 다른 꿈을 실현코자 드림 앤 어드벤처를 설립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다. 이번 강좌는 현실에 안주하거나 타협하는 삶이 아닌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허씨의 도전 정신을 군민들과 공직자들께 심어줌으로써 새로운 감동과 삶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09-07-22
성주군은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관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성주군이 시행한 희망근로 사업은 전국 랜드마크 선도사업 추진 군으로 부각되면서 전국 지방 자치단체의 모범이되고 있다. 희망 프로젝트사업은 지역민 일자리창출과 특별교부세 확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소 등 효과기 기대되는 희망 메시지 사업이다. 군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공장밀집지역 진입로 확·포장, 농공단지 도색 및 환경정비, 관내 진입로 및 교차로 공원화 사업, 공용 주차장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09-07-21
【성주】 성주군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오리섬 조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주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 성주군은 총 사업비 900억원(민자 500억, 국비400억)을 들여 선남면 소학, 선원리 일대 낙동강 오리섬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 6월 정부의 4대 강 살리기 사업에서 제외돼 사업차질이 우려된다. 군은 이곳 일대 모래톱으로 형성된 오리섬을 자연 습지로 복원, 오리 또는 철새 서식지로 조성하고 인접한 야산은 오리공원으로 조성해 오리조형물전시,오리 관찰 전망대 등을 설치해 관광과 학습을 겸한 오리테마파크설립할 계획하고있다. 군은 또 대구 경북의 화합과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대구시와 함께 이 일대 300만㎡에 오리 먹거리 촌과 예술촌을 조성한 후 오리 관련 속담과 오리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오리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테마파크도 계획해 놓았다. 그러나 이러한 성주군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정부의 4대강 정비 사업 영향으로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성주군청 5급 이상공무원 30여 명은 지난 6월 4대강 살리기 설명회에 참석해 오리섬과 4대 강을 함께 살릴 것을 호소한데 이어 국토해양부와 4대강살리기 추진기획단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지만 별 성과는 없는 상태다. 주민들은 성주군이 정부사업과 연관된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밀분석 없이 성급하게 사업계획을 발표해 군민들의 마음만 상하게 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오리섬은 지리상 강 중간에 있는 모래톱으로 정부의 4대 강 정비 준설 대상인데도 이곳에 오리섬 조성계획을 추진한 것은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다. 또한 조성자금 900억 원 중 국비지원금 400억 원 지원방법과 나머지 500억 원 민자 유치도 어떤 민간자본이 들어올는지에 대해서는 의아해하고 있다. 성주읍에서 식당을 하는 강모(45)씨는 “오리섬 조성 취지는 좋지만 성사되지 않아 아쉽다”며 “앞으로 성주군은 대형 프로젝트사업 발표 때는 실현가능한 사업만 발표해 주민들의 실망감을 덜어 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성주군청 관계자는 “오리섬 조성 계획은 4대강살리기 사업에는 제외됐지만 그 결과는 좀더 두고봐야 한다”며 “성주군도 이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