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NC아울렛 개점 명암 극명

【경산】 19일 오픈을 앞둔 `NC아울렛 경산점`이 상권의 부활과 주차전쟁으로 지역에 동전의 양면으로 다가오고 있다.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아울렛 경산점은 12일 시험 오픈을 갖고 앞으로 경산점의 연착륙 가능성을 시험했다. 이날 지하 1층과 지상의 5층 매장 중 지하 1층과 지상 3층까지를 시험 오픈 했음에도 밀려드는 미래고객으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NC아울렛 경산점으로 변한 구 현대밀레몰은 지역의 상권을 한 단계 격상시킬 것이란 기대감으로 출발했으나 입점한 매장들이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가지 못하며 침체하다 죽은 상권으로 전락하고 10년이 넘게 대안이 마련되지 않아 분양을 받아 상점을 마련했던 상인들과 지역경제의 근심거리가 됐다.지난해 현대밀레몰을 인수한 이랜드는 고객 설문조사와 상권분석을 통해 고객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 쇼핑만족 등을 고려한 매장을 입주시켜 특화된 지역상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지하 1층은 자녀를 둔 30~40대 주부고객을 배려한 아동복합관으로 유명 아동의류 30개 브랜드가, 대구지역의 주부고객 사이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격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유럽풍 생활용품 전문점 모던하우스 매장을 4층에 마련하고 지역 최대 대학 밀집지역인 경산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2030세대의 쇼핑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SPA 브랜드도 입주시켰다.그러나 NC아울렛 경산점의 호황은 주변에 주차지옥을 불러 일으켰다.NC아울렛 경산점 주변에는 공영주차장과 사설주차장도 거의 없는 실정이고 NC아울렛 경산점도 건물 지하에 수백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전부여서 시험 오픈 날인 12일 대부분 고객들이 인접한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이용했다.어떤 경유로 학교 운동장이 상업시설의 주차장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날 좀 더 많은 비가 왔다면 흙 운동장인 학교 운동장은 드나드는 차량으로 말미암아 진흙탕이 될 수도 있었다.학생의 안전과 시설물의 보호를 위해 평소에는 닫혀 있던 교문과 후문이 상업시설을 위해 주말마다 개방된다면 교육적인 측면과 형평성에도 어긋나게 된다는 문제점도 동시에 나타났다.죽은 지역상권의 부활로 지역민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기쁨과 주변의 뒷길과 주택 등이 주차전쟁의 피해를 당하게 되는 동전의 양면으로 다가온 NC아울렛 경산점 오픈 문제점의 해결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9-14

경산 갓바위 소원축제 “성공 비나이다”

【경산】 경산시는 지역의 대표성을 가지며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는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일명 갓바위, 보물 제431호)을 주제로 하는 제15회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를 18일부터 20일까지 와촌면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예년에 비해 한 달 정도 빠르게 열리는 이번 갓바위 축제는 일반적인 축제에서 느끼는 식상함을 없애고자 소원지 달기와 소원 적은 종이학 접기, 소원 팔찌 만들기, 소원 초 만들기, 소원 엽서 적어 보내기, 합격기원 찹쌀떡 만들기 등 `소원성취`를 주제로 한다. 올해 소원성취 축제로 3년째 추진되는 갓바위 축제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지역의 대표성과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새로운 관광객 유치에 실패하고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흔한 축제로 인식되며 갓바위 축제의 무용론이 대두하고 예산편성에서도 제외되는 수모(2013년 본예산)를 당하자 갓바위축제추진위원회는 2013년부터 축제의 주제를 소원성취로 잡았다.`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처럼 3년이면 무엇인가 결과물로 나타내어야 하기 때문이다.또 그동안 10월 개최로 산속 특성상 해가 빨리 지고 추위가 찾아오는 불편을 없애고 지역 문화행사가 10월에 집중돼 관람객의 분산, 먹을거리(특산품)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9월 개최를 결정한 만큼 이를 핑곗거리로 삼을 수도 없게 되었다.경산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 어린이 관람객 즐길거리로 반달가슴곰과 원숭이, 양, 각종 파충류와 곤충 등을 8개 부스에서 전시·체험 존을 운영하고, 갓바위 스토리텔링 공모와 소원성취 등반대회로 장년층을 흡수하는 한편 소원성취와 관련된 체험부스 7곳을 체험 후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선물을 주는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 갓바위 가요제 참가자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상 수상자는 대한가수협회 가수회원증을 수여한다.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축제 마지막을 장식할 음악회는 공중파 프로그램인 MBC가요베스트를 유치해 태진아, 조항조, 최진희, 추가열, 신유 등을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그러나 성공축제의 구성 요소 중의 하나인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 구성에 실패하고 있어 성공적인 축제를 장담하기는 시기상조다./심한식기자

2015-09-11

경일대 LIPE사업단, 싱가포르 건설현장 견학

【경산】 교육부 주관 대구·경북·강원권 유일 건설 부문 대학특성화 사업(CK-1)에 선정된 경일대 LIPE 사업단(첨단 ICT융합 시설물성능개선 인력양성사업단)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특성화 우수학생 해외 건설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2월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해외견학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축학부와 건설공학부 학생 20명은 해외 건설시장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현대건설이 시행 중인 남북전력구 현장과 마리나원 복합개발 현장, 대림산업의 톰슨라인 T222 지하철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건설 현황을 살폈다.사진 여기다 첨단 터널보링머신(TBM) 및 센서기반 침하 모니터링 등 첨단 ICT융합 건설기술 적용사례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경일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ICT융합 건설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토목 엔지니어링 그룹(지도교수 건설공학부 김희덕)과 건축 엔지니어링 그룹(지도교수 건축학부 엄신조)으로 전공분야를 구분해 일정을 진행했다.경일대 LI PE 사업단은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건축·토목 프로젝트를 견학함으로써 특성화 분야인 시설물의 `4S 성능(Safe·Sustainable·Spatial·Smart) 개선`에 대한 선진기술을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정기적인 해외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9-10

내 손안에 캠퍼스 정보가 `한눈에 쏙`

【경산】 대구가톨릭대가 캠퍼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줌인(Zoom-In)` 시스템을 개발,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PC나 모바일에서 zoomin.cu.ac.kr로 접속하면 대가대 효성캠퍼스 지도 위에 오늘의 행사, 건물 찾기, 명소, 둘레 길, 나의 위치 등이 표시된다. 특히 모바일 이용 시 이동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가장 유용한 서비스는 `오늘 행사`인데 해당 부서에서 정보를 미리 입력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외부인에게도 행사를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주간, 월간 행사도 게시돼 일정관리에 도움을 준다.줌인은 캠퍼스를 A~E 5개 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에 있는 총 66개 건물의 명칭과 번호를 부여한 지도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때문에 건물번호만 알아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캠퍼스 명소, 둘레 길도 표시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건물 사진은 최근 사진을 게시해 학교의 변화 모습을 보여준다.줌인은 검색도 가능하다. 검색창에 원하는 건물, 학과, 식당 등을 입력하면 바로 표시된다. 건물정보는 층별 사무실은 물론, 건물 내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의 영업시간까지 표시된다. GPS 기반으로 자신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심한식기자

2015-09-10

경북과학축전 18일 경산서 막 올라

【경산】 제15회 경북과학축전이 오는 18~20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전은 경북도가 과학지식의 확산과 지역전략산업 및 벤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축전 기간 동안 경산실내체육관 1층 주경기장에서는 `호기심 과학체험마당`과 `사이언스 스테이지이`가, 실내체육관 2층에서는 `첨단과학체험관` 등 과학체험전이 열린다.기획행사로는 △문화재 속 호기심 탐험대(실내체육관 2층) △영화 속 사이언스 히어로와 드론 서바이벌 대전(1층 보조경기장) △바다 속 상상원정대와 호기심 쏙! 그린에너지 투어(야외 어귀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무인 항공기 드론을 직접 조종하거나 드론 파이터를 통한 서바이벌과 바다 속 공기방울을 만들어 노는 체험 프로그램 등 50개의 부스에서 진행되는 호기심 과학체험마당은 딱딱한 과학을 재미있게 습득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태양광 자동차 제작과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이용한 열쇠고리와 휴대폰 줄 만들기, 수중탐사로봇· 박형감속기 등 로봇 및 로봇부품체험은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꿈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 주관인 경산시는 지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경북과학축전의 내실을 위해 실내체육관의 동선 체크 등 각 종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보다 많은 도민 및 학생들이 과학축전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9-10

경산시, 15만㎡ 에코토피아 조성

【경산】 경산시가 2020년까지 95억원의 예산으로 남산면 남곡리 일원 15만㎡에 생태공원인 경산 에코토피아를 조성해 위생매립장 조성으로 훼손된 자연경관을 복원하고 지역에 전혀 없는 생태공원 조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시는 경산 에코토피아가 조성되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혐오시설 이미지 탈피와 지역주민과의 갈등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환경부의 `자연환경보전사업`으로 진행되는 경산 에코토피아는 지난 8월 13일 기획재정부의 3차 심의에서 토지보상비 확보를 조건으로 승인을 받아 사업에 필요한 예산 37억원 확보에 파란불이 들어와 시도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부지매입비 21억원 확보를 목표로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한 상태다.자연환경보전사업비는 지자체의 부지매입을 규정하고 있어 경산시의 부지매입은 필수요인이다.경산시는 경산 에코토피아에 교육연구 활동공간인 수목원(4만 6천㎡)과 화훼전시원(6천800㎡), 생태학습관(1천200㎡), 생태관찰체험 공간(1만 5천800㎡), 관찰휴식공간(1만㎡), 생태공원 지원시설 등을 조성한다.사계절 썰매장, 생태공연장, 오토캠핑장, 농산물전시장, 수목산책로(3km), 생태탐방로와 습지관찰로 등으로 가족이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에게는 삶의 질 개선과 생태문화공간과 환경교육공간으로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경산 에코토피아는 훼손되거나 방치된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복원하고 환경시설에 대한 이미지 쇄신에도 일조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주민들과의 님비현상에 따른 갈등도 해결할 기회”라고 밝혔다.경산 에코토피아 조성지 인근에 경산 위생매립장과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이 있어 주변지역 주민들과 갈등이 남아 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9-09

대구대 작업치료과 첫 졸업생 100% 취업

【경산】 지난 2011년 신설되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대구대 재활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가 지난해 12월 치러진 `제42회 작업치료사 국가면허시험`에서 전원이 합격한 데 이어 올해 첫 졸업생 19명이 모두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대구대 작업치료학과는 신설학과임에도 미국, 캐나다 등 취업 이민까지 고려한 선진국형 교육과정과 국가시험 맞춤형 교육과정, 현장형 임상실습체계를 구축하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에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경산캠퍼스)과 재활과학대학원 석사과정(대구캠퍼스)을 개설해 작업치료 연구 및 교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진 특히 전국 유일의 단과대학 규모의 재활과학대학 내에서 재활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재활·언어치료·재활심리·재활공학, 물리치료·건강증진학과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는 대구대만의 장점이다.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취업한 석진아(23·여)씨는 “바쁜 병원 생활로 때론 힘들 때도 있지만 남을 돕는다는 직업적 만족감이 큰 직업이다”면서 “학과 첫 졸업생이라 학과의 이미지와 후배들의 취업에 좋은 영향을 주고자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대구 재활 전문병원인 남산병원(남산동 소재)에서 일하는 장우혁(25)씨도 “취업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직장을 갖고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낀다”면서 “최근에는 병원에서 친절한 직원으로 뽑힐 정도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권혁철 대구대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첫 졸업생들이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대구대 작업치료학과의 잘 갖춰진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국시준비과정에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역할분담과 학과 교수 모두의 합심을 통해 앞으로도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9-09

“갓바위를 세계문화유산으로”

【경산】 대구·경북 시도민의 각별한 사랑을 받는 팔공산 갓바위(관봉석조여래좌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된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교육·사회·환경적 효과도 함께 나타나는 `지속 가능한 개발`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경산학회(학회장 성기중, 경일대 교수)와 한국동북아학회(학회장 오수열, 조선대 교수)를 비롯한 전국 학술단체들이 팔공산 갓바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경산학회와 한국동북아학회는 지난 3일 경일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팔공산 갓바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방안과 지역학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영권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경산 팔공산 갓바위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에 대해, 성기중 경산학회장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행정절차와 의의` 등을 발표하며 갓바위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했다.정현태 경일대 총장은 “갓바위는 우리나라 불교 석조미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완벽한 균형미를 갖추고 있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석굴암과 어깨를 견줄만하고, 조성 시기는 오히려 석굴암보다 앞서 있다”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계승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5-09-07

“주택조합 가입 신중히 생각하세요”

【경산】 경산시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조합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조합원모집은 일반분양과 추진절차가 다르고 투자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등 재산상의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지역에는 재개발보다 쉽고 공급비용이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을 내세운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모집을 2개소가 추진 중이고 사업추진계획 3개소, 공사 진행 1개소 등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축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시는 `(가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의 조합원 모집은 조합설립 인가 전에는 주택법에서 규제할 수 있는 법령이 없어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전에 토지의 권리바탕 확보, 조합규약, 도시계획 부합 여부 등을 자세히 살피고 사업예정지 현지조사 등을 통해 사업계획 타당성 등 지역주택조합의 장·단점에 대해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특히 일부 지역주택조합에서 토지매입이나 사업계획승인, 시공자 계약 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 모집 등 사업을 추진해 분양가격이 불투명하고 토지가격 및 시공비, 사업계획승인 심의 과정에서의 사업비 상승에 따른 추가 부담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시는 지역주택조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공간을 시청 홈페이지 열린 시정 알림마당에 게시해 지역민의 이해를 돕고 있다.이 창에 들어가면 지역주택조합과 조합원의 자격 △조합구성방법 △사업시행 절차 △사업단계별 추진절차 △관련법령 △표준규약 등을 담은 지역주택조합제도 설명자료 및 모집관련 안내문을 볼 수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5-09-04

경산시 2회 추경 7,400억 편성

【경산】 경산시는 2일 2015년도 1회 추경예산 6천817억원보다 8.7%(596억원)가 늘어난 7천41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경산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회 추경예산 5천800억원보다 446억원(7.7%)이 증액된 6천24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회 추경예산 1천17억원보다 150억원(14.7%)이 증액된 1천167억원이다.경산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추경예산 446억원의 세입재원을 보면 지방세가 올해 애초 예산보다 21.9% 증가한 235억원, 세외수입은 1회 추경예산보다 28.7% 증가한 56억원,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보조금 등 지원예산은 3.5% 증가한 142억원, 순 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이 13억원이 증가했다.이번 추경예산은 최근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재난안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여건 개선 등에 주력했다.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숙원사업으로 경산체육센터 건립, 하양생활체육공원과 동의참누리원 조성, 경산에코토피아 등에 195억원을 편성했다.이와 함께 재난안전 강화를 위해 재해위험 저수지 및 하천 정비, 동부안전마을 만들기, 노후교량 교체 등 103억원을 편성했다.또 메르스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경산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 설치 등 38억원을 편성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최근 경기침제로 인해 건전재정운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만큼 경상예산 증가를 최대한 억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로망과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만들고자 시민문화체육공간을 위한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이번 예산안은 11일 열리는 시의회 제178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9-02

대경대 연극영화과 “청춘연극 모여라”

【경산】 대경대 연극영화과가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대학 대공연장과 경산 판 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회 `청춘연극열전`을 개최한다.이번 청춘 연극열전 릴레이 공연은 대경대 연극전공 80여 명의 학생들이 8개 팀으로 나누어 2개월의 치열한 연습을 거친 작품을 선보이며 `청춘 연극을 그리다`는 부제를 붙였다.8개의 작품 중 2개 작품은 전공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으로 학과 측은 “ 연극전공자로서 실험성, 예술성을 자발적으로 높이고자 자체 경연대회로 공연되는 것은 청춘연극열전이 연극전공 개설대학으로는 첫 시도로 작품의 완성도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연극전은 자체 경연대회를 겸해 대구문화재단 연극상(대표 심재찬)을 비롯해 중암연극상(대상), 김삼일 연극상, 창작희곡상, 연출상, 대경대학 총장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하여 국내 대표적인 극단이 수여하는 특별 연극상도 마련된다.대경대학 연극영화과는 올해 상반기 밀양연극제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연극축제에서 수상해 학생들의 작품이지만 작품성은 상위권이다.대경대 연극영화과 학과장 김건표 교수(연극·공연예술평론가)는 “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내면이면 학과개설 20년으로 대경대 연극영화과의 작품성과 연극정신은 어디에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문가들의 경연 심사를 거쳐 대상을 거머쥔 1개 팀은 10월5일부터 9일까지 서울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올해 제15회 밀양 여름연극제에서 작품상을 받은 대경대 `소시민의 로맨스`(우현철 교수 작· 김영림 연출)와 공동으로 공연된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9-02

`청년 콘텐츠 쇼`를 아시나요

【경산】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15 코리아 청년 콘텐츠 쇼`가 개최하기로 하는 가운데 지역대학과 관계기관의 소통, 참여대상을 세분화한 홍보방안으로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2015 코리아 청년 콘텐츠 쇼`는 지난해 처음으로 청년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고부가가치 콘텐츠산업으로 발굴·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로 열렸고 올해 두 번째이다.지난해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14년 코리아 청년 콘텐츠 쇼는 마이스진흥재단이 3억 2천만원의 사업비로 콘텐츠 관련 국내외 유명인사로 이루어진 포럼, 콘텐츠 열전을 통한 전국 규모의 스타트업 기업들의 전시, 공모전 본선 진출자들의 아이디어 열전, 유니브엑스포 대구의 대학생활박람회 등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행사는 준비기간이 짧아 프로그램 유치와 주요인사 초청, 사전 홍보, 지역대학과 관계기관의 소통과 이해도가 부족해 참여도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사업의 메인이 되는 개막식 행사에 참여율이 저조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과보고서를 경산시가 작성해 다양한 언론과 정보매체의 홍보가 2015년 행사에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경산시는 2014 코리아 대학생 콘텐츠 쇼가 경산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창직의 중심도시로 알리고 대한민국 청년 실리콘밸리로 인식시키는 시발점을 구축,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 등 일자리 1만 개 창출과 지역 12개 대학의 상생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2015년 행사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시도와 국내외 저명강사를 통한 멘토링 확대를 진행 중이다.2015 코리아 대학생 콘텐츠 쇼에 배정된 예산은 국비 2억 5천만원과 도비 2억, 시비 2억 등 6억 5천만원으로 지난해 예산보다 배로 늘고 사전 준비기간도 충분해 일반인과 대학생이 함께 즐기는 쇼를 기대하지만, 지역대학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콘텐츠 쇼의 무용론이 대두할 수도 있다.2015년 코리아 대학생 콘텐츠 쇼를 기대한다는 이미림(21·여)씨는 “콘텐츠창업열전 본선진출 작품은 신규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쇼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잘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2015-09-01

대구 팸투어 외교사절단, 대구한방병원서 의료관광 체험

【경산】 대구한의대 대구한방병원은 지난 29일 대구시가 주관한 대구관광 팸 투어에 참가한 33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100여 명에게 한방의료 관광체험을 시행했다.주한 외교사절단은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따라 △한방의료체험센터에서 주름과 기미 등을 개선할 수 있는 한방피부미용(안면미소침, 한방 미용 팩 등) △척추·관절센터에서 근·골격계 통증 치료 및 척추교정 시술 등의 한방치료(추나요법 및 침술 치료 등) △물리치료센터에서는 만성 근육질환 탓인 통증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도수치료 및 전기치료 등)를 받았다.또 의료체험과 더불어 한의학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관한 한의체험박물관에서 한의사의 한의학 설명과 한방유물 관람, 한약재를 이용한 약첩싸기, 향 주머니 만들기, 한의학에 대한 상식 퀴즈, 약선음식 만들기, 전통 차 시음 등 다양한 한방체험으로 주한 외교사절단의 의료관광체험 만족도를 높였다.대구한의대 변준석 의무부총장은 “대구한방병원은 대구시의 의료관광 정책과 연계해 병원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방 의료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9-01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설 산파 역할 안용모 본부장, 경일대 석좌교수에

【경산】 국내 첫 모노레일이자 세계 각국으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산파 역할을 한 안용모(60) 전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9월부터 경일대 강단에 선다. 경일대는 안용모 전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전기철도공학부 석좌교수로 채용하고 28일 총장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했다. 안용모 석좌교수는 1955년 경북 봉화 출신으로 국립철도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토목학과, 한양대학교 대학원(도시계획학)을 거쳐 1993년 철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지난해 7월에는 기술사의 노벨상인 덕원기술대상을 수상했다. 1974년 철도청 근무를 시작으로 1994년 대구도시철도 건설을 위해 서울지하철공사에서 대구지하철 건설본부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후 대구도시철도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또 대구시 정책개발담당관 재임 시 구미~경산 간 광역철도 건설, 동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동대구역 광장 조성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계획하여 실제 사업으로 실현했다.`모노레일 시공학`을 비롯해 5권의 저서를 펴낸 안용모 교수는 “1호선 하양 연장과 대구권 광역철도, 서대구역 KTX 역사 신설, 대구도시철도 추가 건설 등 지역의 철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진력할 것”이라며 임용소감을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5-08-31

대학 특성화사업 오늘 권역별 토론의 장

【경산】 대구가톨릭대가 27일 효성캠퍼스 강당에서 특성화 사업 대경·강원권/동남권역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교육부의 대학특성화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발굴 및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다. 특성화 사업 대경·강원권, 동남권 34개 대학 116개 사업단의 교직원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다른 권역의 대학,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들도 참가해 성과를 공유한다.연세대 하연섭 교수는 `대학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대구가톨릭대 김기대 기획처장은 `대학 구조개혁에 기반을 둔 대가대 특성화 사업단 운영`을 주제로 특별발표를 한다.또 각 대학 사업단은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학부생 양성 지원, 지역사회(산업)에 대한 기여 등 다양한 주제로 20명이 사례발표를 한다.대학별 특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23명은 취업, 공모전 수상, 산학협력, 문화콘텐츠 개발, 외국현장학습 참가, 진로 개발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각 대학 사업단은 홍보 부스를 설치해 대학별로 특성화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단별 현황과 성과를 담은 홍보포스터를 전시할 계획이다.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특성화 사업을 통해 대학마다 차별화된 분야를 특화함과 동시에 대학 간에 연계·협력 체계가 잘 구축된다면 우리 지방대학의 미래가 불투명하지는 않을 것이고,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으로도 연결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가톨릭대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학특성화 사업 박람회를 별도로 개최한다. 교육부의 대학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교내 8개 사업단과, 21개 대가대 특성화 사업단이 참여해 각 사업단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