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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찾아가는 민원실` 마감 앞둬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11-13 02:01 게재일 2015-11-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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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량면 당리리 경로당에서 열린 경산시 찾아가는 민원실에서 어르신들이 궁금점을 해결하고 있다.
경산시가 어르신·장애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민원실`이 다음 달 2일 북부동(갑제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2015년을 마감한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최영조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담당(6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분기별로 조를 나누어 읍면동 경로당 15개소와 장애인시설 4개소를 순회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민원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11일 압량면(당리리 경로당)을 찾은데 이어 18일 남천면(협석리 경로당), 25일 중앙동(중삼 경로당)에서 운영된다. 압량면 방문에서는 건축물 용도변경과 경로당 운영비 등 일상생활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민원접수와 즉석 상담으로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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