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다시 사람들이 모이는 밝고 활기찬 거리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거리와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안전한 거리, 활력을 줄 수 있는 걷고 싶은 거리를 목표로 제시했다.
경산시 성기완 도로철도과장은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 자동차에서 사람중심의 보행환경으로 조성해 명품 도시공간으로 거듭날 것은 물론 보행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청도, 박물관서 추석놀이 한마당 열려
의성군 안평면, 세대공존행복센터·실내체육센터 열어
의성군, ‘행복가득 차로온데이’ 호응 얻어
의성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실무협의회’ 개최
의성군의회,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경산 아파트서 화재…주민 50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