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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행복재단 10주년 기념식 “보건복지현안 선제 대응” 다짐

[구미] 경북행복재단은 지난 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과 도내 보건복지 주요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다온합창단(지적발달장애인협회 구미시지부)과 요요공연단(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의 식전행사로 시작한 1부 행사는 행복나무 기념식수 , 표창 및 감사장 수여, 비전 레이져쇼, 언택트 영상통화, 부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언택트로 진행된 영상통화는 김경해 울릉군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김양주씨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함께 사회복지 현장의 주요 현안을 공감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이철우 도지사는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종합복지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감으로써 복지경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욱열 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재단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보건복지 현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형 실용적 정책개발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7-15

장세용 구미시장, 국비 확보 잰걸음

[구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도걸 제2차관 등 주요간부에게 구미시 재정현안을 설명하고 역점분야에 대한 국비반영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지역현안사업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7∼8월에 본격적으로 심의되는 일정을 감안해 부처예산을 심의하는 기재부에 적극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이날 장 시장은 기획재정부 최상대 예산실장,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등 주요간부를 잇달아 만나 현안사업 필요성과 예산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했다.건의한 주요사업은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346억원 △방산혁신클러스터 구미유치 158억원 △5G기반 저탄소 마이크로그리드 그린산단 시범사업 38억원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28억원,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43억1천만원 △고마력 인휠시스템 미래 상용전기차 부품 국산화 사업 50억원 등이다.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보통교부세 확대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에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장세용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재부와 국회심의 단계까지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구미시가 요구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7-06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국민 눈건강 해친다”

속보= 국민의 힘 구자근(구미 갑·사진) 국회의원이 정부의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추진본지 7월 5일자 5면 보도과 관련해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재검토’ 질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5일 구자근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경 온라인 판매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한걸음모델 신규 대상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 의원측은 “도수 안경의 온라인 판매의 경우 안경사를 통해 개인별 시습관이나 시기능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굴절검사를 받을 수 없고, 대면 서비스를 통한 수준 높은 검사와 피팅의 과정을 받을 수 없어 국민들의 눈건강을 침해할 소지가 높다”며 지난 1일 질의서를 제출했다.질의서의 주요 내용은 △안경 온라인 판매서비스가 시행될 경우 국민들의 눈건강이 크게 악화될 수 있는 우려와 관련해 정부의 검토의견 제출 △정부는 향후 ‘한걸음 모델’을 통해 이해당사자 갈등을 조정하겠다는 입장인 바, 구체적인 사업계획 자료 및 갈등조정 방안 제출 △한걸음모델 신규 대상과제 중 ‘안경 온라인 판매서비스’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 해당 정책 폐기에 대한 정부의 의견 제출 등이다.구자근 의원은 “한국의 안경사 제도는 34년 법제화를 통해 해마다 1천500여명의 안경사를 배출하고 있고, 전국의 5만 안경사가 활동해 세계적으로도 볼 때 매우 안정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안경사가 턱없이 부족한 외국과 단순 비교하는 것도 문제이고, 안경테와 같이 디자인적인 것이라면 몰라도 도수 안경과 같이 국민의 눈 건강과 직결된 것을 온라인 판매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구 의원이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재검토’ 질의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안경사들은 일제히 반기는 분위기다.구미시 원평동에서 안경원을 운영하는 윤종원씨는 “정부가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를 추진한다고 했을 때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없어 실망했었는데, 이렇게 재검토 질의서를 제출한 국회의원이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문제와 지역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한편, 국회의원으로부터 질의서를 받은 정부기관은 15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한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7-05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Home Coming Day 개최

【구미】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지난 2일 한국산업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컨퍼런스룸에서 ‘2021 스마트 크리터즈 Home Comimng Day’를 개최했다.‘스마트 크리터즈’는 스마트(Smart)+창조(creation)+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로, 지난 5월 MZ세대를 겨냥한 전략적 홍보활동 추진을 위해 선발한 구미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단이다.이들은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다양한 컨텐츠 제작과 홍보를 담당하는 공식 알리미로 활약하고 있다.스마트 크리터즈들은 방송홍보, SNS홍보, CEO인터뷰·기업탐방 등 학생기자 취재와 같이 다양한 매체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지역 스마트 산단 추진사업의 주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들의 정기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주요추진사업 설명 및 홍보현황 안내, 사업담당자 교류 등 하반기의 전력적 홍보추진에 대해 논의했다.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관제실에서 스마트산단 추진사업 수혜 기업의 에너지 흐름, 현황 등을 직접 모니터링, 진단하는 한국판 뉴딜 체험을 함께 준비해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이해를 도왔다.이승희 단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사업에 대한 청년체험행사의 일환으로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대학생 홍보단 스마트크리터즈를 대상으로 10대 핵심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제실 체험을 통해 저탄소 고효율의 청정산단 조성의 필요성과 탄소중립의 실천의 중요성을 청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7-04

“새로운 구미 미래 100년 초석 다질 것”

[구미] “지나온 30년을 거울삼아 앞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구미시의회가 개원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제8대 구미시의회 김재상사진 의장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1991년 4월 15일 개원한 구미시의회는 초대의회부터 제8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견제자로서 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시민 대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면서 “의회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그는 또 “지난 30년 동안 선배 의원들부터 현재 의원들까지 모두가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것에도 감사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 부족한 부분을 거울삼아 앞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충실히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그는 “자치 입법권과 주민 참정권 확대를 포함한 지방자치법 시행은 낡은 지방자치 시스템을 새롭게 바꾸는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한다”면서 “구미시의회는 주어진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시의회가 완전한 독립적인 기구가 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견제와 감시를 할 수 있게 된 만큼 의원 스스로도 그에 맞게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제 서른 살을 맞은 구미시의회는 ‘성장’의 단계에서 ‘성숙’의 단계로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기틀을 마련하고 자치행정의 모든 혜택이 구미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한편 구미시의회는 1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전·현직 의원을 비롯한 장세용 구미시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최소의 인원만 초청해 기념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7-01

구미시, 2021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완료

【구미】 구미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2010년부터 11년간 자전거보험을 가입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천784건의 자전거 사고에 대해 19억원의 보험금 혜택을 시민에게 제공했다.보험가입 기간은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사고 당시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모두 가입돼 대상자로서 보험 신청이 가능하다.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천500만원(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천50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35만원 △7일 이상 입원 시(4주 이상 진단자 중) 20만원 지급이 된다.자전거 운전자가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는(14세 미만 제외) △벌금 부담 시 최대 2천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보험 청구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대표 보험사(DB손해보험)에 신청하면 된다.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해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7-01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본격 추진

[구미]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스마트그린산단의 10대 핵심코어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금오공과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경북산학융합본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021년도 5월 사업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스마트 혁신센터를 구축해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기업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함으로서 산단 입주기업 재직자의 업무전환이 바로 가능한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세부적으로 고급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IN-4혁신센터(Open Lab) 및 4대특화(ICT, 제품개발, 로봇, AI) Smart Lab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제조기업 생산, ICT 엔지니어 등 재직자와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스마트 공장 수요기업의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통해 지역기업의 애로기술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2022년도까지 국비 80억원을 투입해 재직자 및 구직자를 포함해 총 900명의 스마트제조 인력을 양성하고 100명 이상을 취업에 연계할 예정이다.이로 인한 스마트공장 분야 인재 업그레이드를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의 스마트공장분야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제조혁신 생태계를 고도화에 기여해 구미 스마트산업단지의 제조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승희 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구미지역은 주력산업(기계, 전자)의 집접도가 커 첨단업종(지능형 기계 등)으로 고도화될 잠재성이 높음에 따라 특화된 교육체계가 필요하다”며 “스마트혁신센터 구축으로 핵심인력을 양성해 지역주력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고급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2021-06-29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내달 첫선

[구미] 구미시는 7월 1일부터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천726㎡의 규모로 수유실, 프로샵, 북카페, 425대의 넓은 주차 공간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1층에 위치한 볼링장은 국제 공인경기대회 유치가 가능한 40레인 규모의 국내 최신 볼링시설을 자랑한다.이용요금(1게임)은 평일에는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500원, 주말·공휴일은 성인 3천200원, 청소년 2천800원이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추석연휴,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인소독기 설치, 발열체크, 손세정제 사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화 기반 출입자명부 등록, 1일 2회 방역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된다. 당초 3월 2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4개월간 시범운영기간을 가졌다.구미시는 이 기간동안 2021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전 결승 대회와 구미시 클럽 최강자전,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 DSD 삼호컵 프로볼링대회 등 굵직한 경기를 치뤘으며, 선수와 임·직원들의 구미 방문으로 인한 약 5억5천만원 정도의 경제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장세용 시장은 “매월 각종 대회유치 및 시민에게 개방해 연간 6억원 가량의 볼링장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도움이 기대된다”며 “대한체육의 새로운 백년을 열어가는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시 홈페이지, 버스정보시스템(BIS), 읍·면·동 실시간영상홍보시스템, 전광판,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볼링장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6-28

구미시, 내달부터 암환자 의료지원 확대

[구미] 구미시가 보건복지부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기준’ 변경 고시에 따라 7월 1일부터 저소득층 암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개편으로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인 암환자에 대한 지원 금액 한도를 연간 최대 22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확대한다. 그동안 급여 본인부담금 한도 120만원과 비급여 부담금 한도 100만원 등으로 구분해 지원받았으나, 7월 1일부터는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반면, 국가 암검진(6개 암종)을 통해 암 판정을 받은 성인 암환자 중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7월 1일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해 암 치료에 대한 본인 부담이 낮아졌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등 유사한 의료비 지원사업이 있는 점을 고려해 중단키로 한 것이다.현행제도는 이달 30일까지 유지되며, 이 기간동안 국가암검진을 수검하고 판정받은 가입자는 7월 이후에도 기존 기준에 따라 적합시 지원받을 수 있다. 개정안의 세부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의 ‘입법·행정예고 전자공청회’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