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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시 현장중심 복지행정 강화

【영천】 영천시가 현장중심의 복지기능 강화에 나섰다.시는 9일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발맞춰 `동(洞) 주민센터 복지기능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중심의 복지기능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복지기능 강화를 위해 행정직 등 일부 직렬만 가능하던 동장을 사회복지직도 가능하도록 규정 개정과 전담 복지민원담당을 신설해 복지업무에 전담하도록 조직개편을 완료했다.이에 시는 현장중심의 동 주민센터서 운영될 수 있도록 동장 대상 복지교육을 시행하고, 내 달부터 전체 동에 사회복지직 6급 또는 상담역량이 뛰어난 사회복지직 직원을 지정해 전문상담을 시행한다.시는 기초연금제도, 맞춤형 개별급여 시행 등으로 올해 하반기 복지 업무량이 20~30% 증가할 것에 대비해 상반기 중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증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방침에 따라 부족한 인원을 확충하고자 보육, 주거, 장애인 등 보편적 복지업무는 행정직 등이 담당하고, 사회복지직은 긴급복지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복지업무를 맡도록 기능조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손광열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최근 저소득층의 연이은 안타까운 사건은 우리사회의 복지제도를 근본적으로 되돌아보게 한다”며 “주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4-04-11

“난은 평온함 주는 안식처”

【영천】 영천지역에서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가 한국 난 명품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영천시 청통면 대혁농산 대표 윤정만(67)씨. 그는 봄 분갈이 철인 요즘 난을 돌보느라 외출도 자제할 만큼 난 키우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목공예와 서각,사진 분야에도 다수의 입선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윤씨는 “난은 자신에게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마음의 안식처다”고 말했다.지난해 한국 난 명품전에서 황하소심 `보름달`로 첫 대상을 차지하면서 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그는 ㈔한국난문화협회가 주관해 지난달 14일 충주에서 열린 제23회 한국 난 명품전에서 주홍소심 `태흥소`로 대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600여 점의 난 들이 출품돼 50여 명의 심사위원이 서바이벌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작인 주홍소심은 지난달 15~16일 충주체육관과 22~23일 함평 엑스포공원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에 전시되기도 했다.윤씨는 “난 키우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반대로 난을 키우면 수입이 생기니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4-04-08

영천시 농업인재 육성 박차

【영천】 영천시가 최근 5년간 후계농업경영인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220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올해도 신규 후계농업경영인 33명이 선정돼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 및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농정시책,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이용안내, 사업지침 설명 등 농촌정착을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이 실시됐다.현장 견학은 대창면 용전리 여운혁씨의 농장에서 복숭아 수형의 Y자형 재배기술과 수확 시기가 다른 우수한 품종을 선택해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유통마케팅 전략을 배웠다. 이어 북안면 신대리 김동섭씨 농장에서는 지중 냉난방 시설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과 시설하우스 환경개선에 의한 고품질 탑프루트 시설포도 재배기술을 배웠다.시는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최고 2억원까지 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등 분할 상환조건으로 융자지원하고 있다. 또, 선정 후 5년이 경과한 우수농업경영인에게는 추가로 2억원을 연리 1% 융자지원 하고 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FTA 등으로 농·축산물 시장개방이 가속화 되고 농산물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구매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촌에 젊고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며 “우수한 농업인력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