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5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의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개인위생관리, 작업환경, 식재료관리, 교차 감염 등 식중독 예방 3대 기본원칙을 강조와 종사자들의 식중독 발생시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시 위생담당 관계자는 “주기적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