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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릉군 독도수호 ‘독도재단’ 온택트 성과…각종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크게 뛰어

울릉군 독도수호를 위해 경상북도가 설립한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 경북지사)이 온택트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10일 재단 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사업 분석회의와 전략과제를 점검하고 국내외 독도수호 활동을 통한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외부평가 회의를 가졌다.대학교수·언론인·미디어 전문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재단의 2020년도 주요사업과 고도화 중장기 전략체계를 피드백했다.플랫폼 사업인 사이버전략센터 K-독도·매거진 독도로·라운드테이블 운영은 독도관련 모든 정보가 교류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울릉군 독도수호 및 교육·홍보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교육·연구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인 전 국민 독도 바로 알기 교육·동해 및 독도 교육홍보 자료개발·독도 고지도 DB구축 및 디지털 자료화·일본 내 동해 및 독도 학술조사 심포지엄·독도 문예대전 운영은 독도 교육과 홍보에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공했고 스마트 IT 기술을 응용한 체계적인 홍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국내외 울릉군 독도탐방 연수프로그램은 민간차원의 독도 탐방활동을 전개하고 오감(五感)을 체험하는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공했다.평화의 섬 독도를 테마로 한 국내외 울릉군 독도홍보는 국토수호 의지와 미래를 담은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브랜딩, 일회성 행사는 지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울릉군 독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내년도 확대사업으로는 울릉군 독도 고지도 DB구축과 디지털 자료화를 견고하게 업로드하고, 일본의 사이버 도발 및 독도 이슈대응을 위해 사이버전략센터를 개설해 독도와 동해 등 역사적 오류를 찾고 바로 잡는 활동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재단의 올해 주요 실적으로는 경영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무려 2단계가 상승한 B등급의 성적표를 받았고, 인터넷 사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다음은 51위에서 4위로·네이버는 178위에서 80위로·구글은 422위에서 34위로 상향시켜 사이버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특히 코로나 19에 따른 대체사업으로 독도 교육교재 발간 및 교육 영상(국문·영문·일문)을 제작, 전국 68개 초·중·고에 배포했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0주년 기념우표를 제작 국내외 독도관련 단체와 제외동포에 배부, 울릉군 독도 영토주권을 강화하는 비대면 사업을 활성화했다.또 전국 독도 유관기관 10곳에 소장된 울릉군 독도 고지도 현황 조사를 통해 동·서양 고지도 415점을 선정, DB를 구축했고, 국내 유일 독도홍보 버스에 경북 관광 랩핑을 장착,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장과 비대면 로드홍보를 펼쳤다.신순식 사무총장은 “재단의 전략 체계도에 방점을 두고 올 한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자문위원님의 고견에 감사하다.”며“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부문별 중장기 경영전략 구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 독도 전문성을 확보, 독도 관련단체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10

울릉천부초 제85주년 개교 기념 축하행사…이색 개교 기념행사 눈길

울릉도 천부초등학교(교장 김명숙)가  제 85주년 개교기념일 맞아 학생이 주인 되는 이색적인 다양한 개교 기념활동을 펼쳤다.경북 울릉군 북면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는 1935년 12월 10일 개교하여, 2천90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이다.이날 행사는 각 학급에서 진행된 초코파이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으로, 천부 골든벨 퀴즈와 교가 2절까지 외워서 부르기, 학교이름으로 3행시 짓기와 동시 짓기, 사제동행 학교와 함께 사진 찍기 순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초코파이를 이용,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생일을 기념했고 골든벨 퀴즈를 통해 학교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올바르게 이해하게 됐다.또한, 함께 교가를 부르며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 자랑 3행시 및 동시 짓기를 공유하며 애교심을 북돋았다.특히 학급별로 우리 학교 전경과 상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학교밴드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시행, 우수작 선정 후 상품을 수여하는 행사를 시행함으로써 개교기념일을 천부교육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김지유(3학년) 학생은 “골든벨 퀴즈를 풀며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공부하면서 우리 학교가 역사가 깊은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아름다운 학교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촬영 이벤트에 참여 재미있었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 교장은 “개교기념일을 학생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천부초가 더욱 발전, 학생들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10

울릉교육 미래 인재 발굴 영재수료…울릉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온라인 수료식

울릉도교육의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2020학년도 울릉영재교육생 수료식이 코로나19 관계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10일 울릉도 저동초등학교 외 3개교에서 2020학년도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초등과학부문 13명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울릉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13명의 학생은 올해 6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 과학실험, 영재캠프 활동을 포함, 총 120시간의 영재과정을 이수, 수료증을 받았다.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년간의 영재교육 활동 영상 시청, 학생들의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영재교육 활동 영상 시청은 영재교육원의 한 해 교육활동을 돌아보며 다시 다짐하고 결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최 교육장은 “미래 경쟁력의 실질적 성공을 위해서는 창의성 기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얻게 된 다양한 지식과 잠재력을 더 가꾸고 개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선진 인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10

울릉도 관음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자연환경 섬 보존으로 관광유치 기대

울릉도 부속도서 중 유일하게 다리가 연결돼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관음도(일명 깍새섬) 일원 자연환경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과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생태·역사·교육 가치가 높은 유·무형 자산을 보존하고자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발굴하고 있다.지정된 산림문화자산은 국가에서 복원·보수·관리에 대한 소요예산을 지원한다. 울릉도는 울릉도 관문 도동항 절벽에 있는 2천500년 도동향나무, 서면 태하리 황토구미 등 모두 5건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다.울릉도 부속 섬 중 3번째 큰 섬인 ‘관음도’는 과거에 사람이 살았지만,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고 후박나무, 곰솔, 동백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며 억새, 섬쑥부쟁이, 쑥 등 40여 종의 야생생물이 생태적으로 보존되고 있다.면적은 7만 1천388㎡, 울릉도 동북쪽에 있고 죽도, 독도에 이어 울릉도부속도서 중 3번째 큰 섬이다. 울릉도 북면 천부리 섬목에서 100m 해상에 떠 있는 섬으로 면적 7만 1천388㎡, 높이 106m, 둘레 800m이다.울릉도 본섬과는 100m 거리, 어업전진기지인 저동 항에서 5km, 울릉도관문인 도동항에서 6.5km 거리에 있다. 죽도 및 삼선 암이 주위를 둘러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울릉도 주민들은 깍새섬으로 부르고 있다.과거에는 선박을 이용해 접근했지만, 울릉군이 총사업비 90억을 들여 울릉도~관음도 간 높이 37m, 길이 140m, 폭 3m 규모의 보행전용 현수교를 지난 2011년 준공했다.보행전용 연도교는 지난 2009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울릉도 섬목에 높이 29.83m 규모의 주탑과 관음도에 높이 16.5m의 주탑을 세우고 케이블로 연결한 2주 탑 2경 간 현수교다.특히 현수연육인도교는 풍랑과 강풍에 견딜 수 있는 견고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 교량으로 디자인했다.아름다운 현무암 기암괴석이 깎아지른 듯 성곽처럼 둘러싸여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미지 섬으로 남아 있던 관음도가 개방된 것이다.울릉군은 관음도에 탐방로를 조성,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차별화된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국제관광휴양 섬 건설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을 했다.,탐방로 중간에 환경친화적인 의자를 설치하고 휴식공간을 위한 휴게소를 설치하는 등 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국가산림문화자산 관음도는 자연생태계 보전을 원칙으로 최소한의 개발계획만 수립했고 전망대는 삼선암과 죽도, 본섬 등 해상의 파노라믹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섬 전체의 형태가 사람의 왼쪽 발바닥 모양과 비슷하고 주로 조면암(粗面岩)으로 이뤄져 있다. 섬 동북쪽 해상에는 울릉도 해상 3대 비경인 해상 관음쌍굴이라고 부르는 높이 14m의 해식동굴(海蝕洞窟) 2개가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10

울릉도저동초, 아름다운교육상 학교부문‘최우수상’

울릉도 저동초등학교(교장 김기정)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환경부·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한 제21회 아름다운교육상에 응모해 ‘아름다운학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충복 오송고등학교에서 7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울릉저동초등학교는 아름다운 학교부문 최우수상인 시·도교육감상을 받았다.지난 2000년도에 제정된 이 상은 학교가 보다 더 아름답고, 교육자는 보람을 느끼고, 교육발전을 위해 공헌해 준 유관기관과 단체 등 교육공동체의 선행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과 명예를 자랑하는 교육관련 상이다.울릉저동초등은 학교가 더 아름답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배움터를 제공, 주고자 해마다 학교 교육환경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학교 숲 체험하기, 텃밭 가꾸기, 나무와 초화류를 심고 이름 짓기 등의 자연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인성교육 차원에서 학교 환경에 맞게 미적, 생태적, 인간 중심의 원리를 고려, 수목과 화초를 식재하고 가꾸어 왔다. 이러한 환경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구성과 교사들의 노력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김 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천혜의 비경 울릉도에서 자연을 벗 삼아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고, 푸른 동해를 바라보며 큰 꿈을 키우는 훌륭한 저동초 학생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더 새롭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 울릉저동초등학교는 이번 수상의 영광에 만족하지 않고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오고 싶은 학교,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공부하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10

울릉도 기독교 아름다운 이웃사랑…울릉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울릉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차곤)는 9일 '희망 2021년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6백5십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 날 성금 기탁식에는 김차곤 연합회장(태하침례교회목사), 김신일 연합회 총무(현포양문교회목사), 김성섭 울릉읍 도동 좁은 길 교회(순복음교회) 목사, 김신영 울릉제일교회(도동 2리) 목사 등 4명이 참석했다.김차곤 연합회장은 “관광산업 중심의 울릉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주민들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왔을 것으로 생각한다”며“교인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이 추워지는 겨울, 군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는 데 캠페인 등을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관광수입이 주력인 가구들이 많은 울릉군이 올해 성금 진행상황이 지난해보다 저조한 실정인데, 종교단체의 솔선수범으로 울릉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은 1일부터 2021년 1월 말까지 진행예정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성금 모금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이번 성금은 울릉군 관내에 이웃사랑 전파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울릉군은 희망 나눔 캠페인에서 매년 목표금액을 넘어서는 모금실적을 보여줬다. 지난해도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결과 1억 3천여만 원 을 모금, 애초 목표액 8천만 원을 초과해 170% 달성률을 기록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9

울릉도 청소년 미래를 생각한다…인재양성 교육캠프시행

울릉도청소년들의 미래직업 선택을 위한 프로그램인 2020년 자유 학기제 청소년 미래의 진로 직업 캠프가 이틀 동안 울릉중학교에서 개최됐다.울릉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미래 진로 직업 캠프는 7~8일 양일간 외부의 전문 강사 2명을 초빙 심도 있게 진행됐다.특히 이번 SW/AI 인재양성 교육 캠프는 각 반 교실에서 4차 산업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작 및 운영, 로봇공학 등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 자율주행자동차, 트리즈기 법을 활용한 길 찾기, 베이비로봇, AI알파미니로봇을 직접 코딩, 작동해봄으로써 코딩을 좀 더 친숙하게 느끼게 됐고, 미래 직업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느끼게 됐다.캠프에 참가한 A학생은“저의 관심 분야가 로봇공학과 프로그램 제작이었는데 직접 코딩한 로봇으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니 재미가 있었다”며“이를 통해 관련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체험 후기를 전했다.남군현 교장은 “이번 캠프는 4차 산업에 대비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도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도록 진로 체험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9

울릉도 미항(美港) 학포항 100억 원 투입 개발…2021년 어촌 뉴딜 300공모사업선정

울릉도 서쪽에 자리 잡고 해안선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 해질 무렵 만 가지의 형상을 볼 수 있어 만물상이라고 불리는 해안 절벽 있는 울릉도 서면 아름다운 학포항이 개발된다.해양수산부는 9일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60곳을 선정하면서 울릉도 학포항을 포함 시켰다. 이에 따라 울릉도 학포 항은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 개발하게 됐다.하지만, 이번에 함께 신청한 서면 통구미항은 제외됐다. 울릉도에는 지난 2019년 천부항이 선정됐고 2020년 북면 현포 웅포항, 서면 태하항, 이번 학포항이 선정되면서 모두 4개 항구가 선정됐다.울릉도 학포 항은 우수한 해중경관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은 방문객이 증가,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 매김 하고 있지만, 마을 진입로 불편 및 편의시설이 부족,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휴양 레저 관광명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이를 통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한다.해수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총 300곳을 선정, 2024년까지 약 3조원(국비 2조1천억원·지방비 9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지난 2019년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70곳과 올해 선정한 120곳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해수부는 내년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에 공모계획을 발표하고, 9월에 접수를 진행했다. 11개 시·도에서 울릉군을 비롯해 57개 시·군·구(236곳)에서 신청해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후 별도 구성된 민·관 합동 평가단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민·관 합동 평가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울릉군 학포 항을 비롯해 60곳을 선정했다.해수부는 우선 낙후된 어촌의 해상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선착장 보강, 대합실 확충, 안전시설 설치, 주민 편의시설 조성 등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을 추진한다. 열악한 해상교통 편의를 높이고, 어촌의 접근성과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또 어촌지역의 자연경관 및 문화유산, 지역특산물 등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해양관광·레저 등 어촌의 새로운 소득기반을 창출하고,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특히 지역주민이 중심인 마을기업을 통해 지역특산물 판매장, 갯벌체험, 해양레저체험, 관광서비스 지원, 게스트하우스·캠핑장 운영 등 주민 참여형 소득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소득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인구 감소와 노령화 등으로 침체한 어촌에 창업플랫폼과 귀어인 유입 촉진을 위한 기반시설 등을 확충하고,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어촌 재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해수부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에 대해 회계연도 개시 전 자금을 교부하는 등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선착장, 대합실, 안전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며 개선이 시급한 생활SOC사업을 선제로 추진한다.김병수 울릉군수는 “통구미항이 선정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다음에 꼭 선정되도록 준비하겠다”며“바다 자원에 관광 지역일자리 창출 등을 연계, 더욱 매력 있고 특색있는 해양관광 섬 울릉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9

울릉도 해상 풍랑주의보 발효 어선 저동항 피항

울릉도 및 동해상에 7~8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여객선 운항은 물론 울릉도 근해에서 조업하던 어선들이 모두 동해안어업전진기지 저동항으로 피항했다.7일 오후부터 저동항에 몰려들기 시작한 울릉도 근해 오징어 조업 외지 어선은 약 60여 척 울릉도 어선들과 함께 저동항이 모처럼 어선으로 북적댔다.최근 동해의 대부분 오징어가 울릉도 근해에서 잡히고 있다. 하지만, 울릉도 어선들은 규모가 작고 선원이 1~2명으로 밤샘 잡아도 10여 급 (1급당 20마리)정도로 겨우 유류 값 정도한다.하지만, 외지어선들은 선원이 7~13명 정도 승선해 70~100여 급을 잡고 있다. 오징어가격이 좋아 하룻밤 400만 원~700여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따라서 울릉도 근해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포항, 구룡포, 죽변, 삼척, 주문진 등 동해안 전 지역에서 어선들이 몰려들고 있다.얼마 전만 해도 풍랑주의보 등 기상특보로 외지 어선들이 울릉도 저동항에 몰려들면 여관, 식당, 다방, 술집 등이 호황을 누렸지만, 지금은 조용하다.요즈음 외지 어선들의 선원은 대부분 태국, 인도, 필리핀 등 외국인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기상악화로 저동항에 들어와도 하선하지 않고 어선에서 숙식을 해결한다.특히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더욱 돈을 쓰지 않는다. 과거에는 60여 척 외지 어선들이 피항하면 600~700여 명이 하선 식당, 여관, 술집 등을 찾기 때문에 호황을 누렸지만, 지금은 조용하다.저동주민 A씨(64)는 “이제 외지 어선이 입항해도 돈을 쓰지 않는다. 특히 선원대부분이 외국인들로 아예 어선에서 내리지 않고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며“동해안어업전진기지 저동항 밤거리의 호황은 옛이야기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울릉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도 전면 중단돼 육지출장, 병원을 찾아야 하는 울릉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8

울릉중학교 진학은 이렇게…6학년 교사, 중학교 입학업무 지원연수

울릉도 유일의 중학교인 울릉중학교에 내년도 입학할 초등학생은 울릉군 내 전체 50여 명으로 이들의 입학업무를 지원할 교사들의 연수회가 진행됐다.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7일 울릉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서원교 울릉초등 교사를 강사로 초청 중학교 입학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학교 입학 업무 및 중학교 입학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를 시행했다.이번 연수는 중학교 입학 당사자가 원서접수를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학교별 대상자생성, 관리, 원서등록 방법 등 나이스(NEI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중학교 입학 무시험 원서작성법에 대한 연수가 이뤄졌다.2021학년도 울릉도 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학생 수는 현재기준 50명 정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올해 울릉군 내 4개 중학교가 1개의 통합중학교로 개교됨에 따라, 중학교 입학예정자들은 모두 울릉 학구 울릉중학교로 배정되게 된다.중학교 입학 원서 접수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고, 21일 원서접수처리가 완료되며, 2021년 1월 15일에 배정결과가 발표된다.최 교육장은 “6년간 각각 4개 지역 초등학교에서 애정 어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새롭게 개교된 통합 울릉중학교에 입학,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치도록 모든 준비를 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8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대한민국의 갈라파고스 SBS 12일 8시 55분 방영

SBS인기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다섯 번째 국내 생존기를 담은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ㆍ독도’ 편이 오는 12일 첫 방송 된다.병만족의 다섯 번째 국내 도전지는 ‘한국의 갈라파고스’인 울릉도와 독도 그중에서 울릉도는 단 한 번도 대륙과 연결된 적 없이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채 고유한 생태를 지켜온 신비의 섬이다.이곳에서 병만족은 자급자족을 기본으로 생존은 물론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자연이 만들어낸 기이한 해안 절벽, 고유의 동·식물까지 찾아 나서는 특별한 탐사를 펼친다.또한,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독도 해양탐사에 도전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독도의 수중 생태계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이번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ㆍ독도’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총 12인의 병만족이 ‘울릉탐사대’를 결성해 생존과 탐사에 도전, 보는 재미를 더한다.먼저 올 한 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국민 사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세 배우 이상이는 다재다능한 끼로 적응력 100%의 면모를 발휘했고,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오마이걸 아린은 정글에서 웃음과 눈물(?)이 오가는 반전 활약을 펼친다.이어 10년간 보낸 ’정글의 법칙’의 러브콜에 응답한 배우 고준희는 장소를 불문하고 산과 바다를 넘나들며 도전에 나선 것은 물론 기존의 도회적인 이미지에서는 볼 수 없던 엉뚱하고 친근한 모습까지 보여준다.또한, 5년 만에 정글을 다시 찾은 EXO 찬열은 육해공을 넘나드는 탐사와 생존을 보여주며 족장 주니어로 등극한다.이외에도 울릉도를 알리고자 두 발 벗고 달려온 ‘울릉도 홍보대사’ 박수홍을 비롯해 ‘정글 대모’ 박미선, 예능 베테랑 개리, ‘프로 정글러’ 오종혁과 줄리엔강, ‘정글 머슴’을 자처한 송진우, 마지막으로 세계가 인정한 한식 대가 이종국 셰프까지 합류해 생존과 탐사를 이끈다.김진호 PD의 연출작인 연말연시 특집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ㆍ독도’‘ 편은 오는 12일 토요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된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8

울릉도바다를 지키는 사나이들…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제15대 홍희득 대장

울릉도 바다를 지키는 사나이들의 모임인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제15대에 대장에 홍희득(42)대원이 2021년 1월1일 취임한다.사면이 바다인 울릉도에 어선 해난 인명 사건·사고는 물론 정화작업, 청소년 해양교육을 도맡아 활동하는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는 울릉도에 가장 필요한 구조대다.오는 31일자로 김진학 제13~14대 대장이 이임하고 2021년 1월1일부터 신임 홍희득 대장이 뒤를 이어 구조대를 이끈다.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지난 2007년 (사)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 경북본부 산하단체로 발족 됐다.홍희득 제15대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대장이후 각종해난사고 수색에 동원됐다 지난 2009년 2월 독도에서 실족 추락한 경비대원 수색에 나서 실조자 시신을 조기에 발견하기도 했다.또 지난 2010년에는 침몰 한 어선 수색 해저에서 발견하는 등 울릉도 및 독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각종 인명, 해난사건 현장에 투입 해결하는 등 울릉도 해상사고에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매년 울릉도관문 도동항을 비롯해 어업전진기지 저동항, 천부, 태하, 현포항 등 항·포구 정화작업은 물론 울릉도 해안 불가리 등 유해 물질 제거를 하고 있다.포항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울릉도 해상정화작업을 물론 포항, 구룡포 수중정화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바다를 깨끗이 바다 살리기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그럴 뿐만 아니라 울릉119안전센터,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울릉군과 함께 가상시나리오 합동훈련,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조직 해수욕장 등에서 일어날 사고에도 철저하게 대비한다.해수욕장의 안전을 위해 저동, 사동, 학포 등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안전라인 및 천박 설치 해양캠프 안전요원 지원도 이들의 몫이다.세월호 사고 이후 수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해 울릉초등학교 등 학교, 유치원 수영교실을 운영하기도 한다.울릉도 최대 축제인 오징어축제에는 아쿠아페스티벌 해양캠프운영을 물론 충효교실을 지원하는 등 울릉도 해상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구조대다특히 올해부터는 울릉군산악연맹 산악구조대(대장 한광열)와 2박3일 동안 합동 보수교육 및 인명구조훈련을 개최, 구조기량을 향상시키고 매년 합동 보수교육을 진행키로 했다.신임 홍희득 대장은 “사면이 바다인 울릉도에는 해난사고가 많지만 단 사람의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이를 위해 대원들의 구조역량강화에 중범을 두겠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8

올해 독도평화대상 ‘독도향우회’…울릉군 독도 수호를 위해 기여

제8회 독도평화대상 동도 상(평화ㆍ인권)에는 독도향우회, 서도 상(환경ㆍ문화)은 경북대 울릉도 독도연구소, 특별상에는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에게 돌아갔다.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 지사)과 독도평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제8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이 7일 경북도청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코로나19로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독도평화대상 및 특별상을 받은 단체와 개인에게는 상패와 함께 1천만원의 울릉군 독도연구비가 지원 됐다.동도 상을 받은 독도향우회(대표 백명권)는 울릉군 독도의 주권을 확립하고, 독도수호를 위한 연구 및 자료 발굴 등 대내외에 울릉군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다.특히 울릉군 독도를 제2의 고향 갖기의 일환으로 본적 옮기기 운동을 실천하는 등 독도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서도 상을 받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소장 박재홍)는 독도식물종자 저서집필 등 각종 생태계의 과학적 장기 조사를 수행했다.생태계 모니터링사업, 독도식생복원 타당성 조사 연구수행 등 각종 학술용역과 연구수행결과를 주요 도서관 및 해외공관에 배포하는 등 많은 사업을 진행했다.또 특별상을 받은 김학준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는 한·일간 논쟁의 분석을 통한 한국 영유권의 재확인 ‘독도연구’를 한ㆍ일ㆍ영문판으로 출판하고, 울릉군 독도에 대한 수준 높은 학문적 연구와 깊이 있는 학술활동으로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은 울릉군 독도수호와 홍보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알리고 아울러 독도의 평화적, 인권적, 환경적, 문화적 의미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자 개최하고 있다.이철우 이사장은 “독도평화대상은 울릉군 독도를 평화의 상징으로 새로운 가치를 정립한다는 의미에서 그 어느 상보다 가치가 크고 매우 뜻깊은 상이다”고 했다,이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울릉군 독도의 영토주권 강화뿐 아니라 독도수호 활동을 통해 독도사랑을 전파하고 지속적인 협력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7

울릉출신 박언휘내과의사 ‘청춘과 치매’ 발간…100세 시대 노인들의 건강 길라잡이

울릉도 출신으로 기부천사·봉사자로 더 잘 알려진 대구 박언휘내과원장(내과 전문의·의학박사)이 생활 건강 길라잡이 의료서적 ‘청춘과 치매’(도서출판 북그루)를 펴냈다.이 책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담고 있다. 특히 치매에 관한 부분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인간의 평균수명은 여자 88세 남자 82세지만 현대 의료기술 발달과 식생활변화로 100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의학자들은 사람의 수명은 100세를 넘기 어렵지만 100세를 넘기면 120세까지 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인생의 황금기를 40대로 보았지만, 앞으로는 60대로 급격하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명이 길어졌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 황금기 60대는 어떻게 살고 건강을 지켜야 하는가? 저자는 건강과 함께 행복의 가치에 대해 말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일까. 사람은 본능적으로 삶의 경험과 일상에서 행복감을 찾는다.행복은 인간 누구나 바라는 것이고,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고 목적인 까닭에 인간이 행복의 본질과 가치를 추구하고 탐구한다. 현대는 과거보다 의술이 발달하고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지만 행복에 대한 갈구는 과거보다 훨씬 높다.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고 없이 엄습하는 치매는 두 가치를 가장 크게 위협한다. 치매를 예방, 대비하고 더 잘 알아가야 하는 이유다. 치매 가족으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청춘과 치매는’ 5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 된다’를 시작으로 제2장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제3장 ‘건강을 지키는 운동’ 제4장 ‘불편한 손님 치매’를 거쳐 제5장 ‘건강을 위한 식습관’으로 마무리된다.이 책은 마음·행복·운동·치매·노인·우울증·식습관·요양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유지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매와 왔을 때 장기요양을 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설명했다.박언휘 원장은 의료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예술지원, 사회봉사, 의료봉사 활동과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의사상을 구현 하고 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제 대구울릉향우회장, 울릉도 출신 인연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을 맡아 봉사하는 등 봉사가 직업인 의사다. 울릉도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 울릉도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대구로 나와 의학박사까지 취득했다.어려운 삶을 살아온 그녀는 삶 자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다. 항일 민족시인 이상화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아 문단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 전문 계간지 시인시대 발행인과 저서로는 ‘안티에이징의 비밀’ ‘미래를 향하는 선한 리더십’ ‘박언휘 원장의 건강이야기’ ‘내 마음의 숲’ 등이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7

울릉도 코로나19 청정 '염분' 기사의 팩트(Fact)

김두한 기자경북부울릉도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에 대해 ‘염분’이 효과가 있다는 캐나다 대학발표와 관련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역학조사가 필요하다는 기사에 대해 말들이 많다.울릉도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다녀갔고 이 감염자는 자신이 감염자인지 몰랐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4박5일을 울릉도에서 자유롭게 많은 관광지를 다녀갔다.하지만, 울릉도 주민 단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 또 다른 감염자도 다녀갔지만 감염되지 않았다, 울릉도를 육지의 작은 읍·면 단위로 보면 큰 오산이다. 관광객과 주민들의 이동이 육지 중소도시와 버금가는 규모다.이동경로도 서울, 부산, 대구 등 광범위하고 장소도 다양하다. 심지어 신천지 교인도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울릉도에서 감염된 사람이 없다, 이건 팩트다. 이에 대한 역학관계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그런 가운데 지난달 25일 자 중앙일보에서 코로나19관련 기사가 떴다, 제목은 캐나다 연구진 ‘코로나박멸마스크 개발’ 이 기사를 그대로 옮기면 24일 알버타대학 연구진은 기존 마스크 표면에 ‘염분’ 물질 첨가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원천봉쇄하는 효능을 확인했다.연구진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염분’에 접촉하는 순간 박멸된다”며“새 마스크는 재활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소금을 주성분으로 한 이물질은 바이러스를 둘러싸 굳으면서 살균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 기사를 썼다.따라서 이런 기사가 울릉도 코로나19 청정지역과 관련 있는지? 역학조사를 통해 악재를 호재로 삼아 울릉도 관광객 유치에 노력해야 한다고 기사를 썼다, 그런데 일부에서 마치 거짓 보도를 한 듯 마녀 사냥 식으로 몰았다.물론 일부 기자가 기사를 스캔하면서 울릉군이 말한 것처럼 보도해 팩트를 벗어났지만,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일간지가 ‘염분’이 박멸한다는 연구보고 기사가 났고 울릉도에 감염자가 다녀갔지만, 감염자가 없다는 것에 대한 역학 조사 등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도한 것은 팩트다.이 같은 지적은 기자의 사명이기도 하다. 울릉도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다. 코로나19 청정지역과 작은 인과관계라도 있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울릉군이 전문 연구기관에 연구를 의뢰하도록 하는 것이다.요즈음 인터넷 언론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함량 미달이나 검정 되지 않는 기자들이 특종을 놓치거나 기사량이 달리면 열심히 취재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남의 기사를 스캔하거나 헐뜯는 일이 잦다.팩트가 없거나 전혀 근거가 없는 기사는 과감하게 정리돼야 하지만 기자는 끊임없이 의혹과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의무다. 당연히 지역의 어려운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이번 ‘염분’이 코로나19 감염 박멸 기사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울릉도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알리는 데 큰 효과를 봤다. 이것도 하나의 마케팅일 수도 있다.울릉도 서민 경제가 어려우면 지역 기자도 함께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울릉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는 이유에 대해 밝혀내지 못하면 누구도 ’염분’의 ‘박멸’에 대해 거짓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6

울릉공항건설 사업비 내년 1천억 원 확보…2025년 개항 순항

울릉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공항건설이 지난달 27일 착공식을 거행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 1천억 원을 확보 2025년 개항 목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4일 국토부와 대림산업컨소시엄(시공사)에 따르면 울릉공항은 50인승 소형 항공기 전용 공항으로 총사업비 6천 651억 원이 투입돼 1천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도 사업비로 1천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사업의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대림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내년도에는 가두봉 일부 구간 절취에 따른 통행 불편을 없애고자 사동과 통구미 마을을 우회하는 사동 터널을 우선 시공하고 활주로 건설에 투입될 케이슨제작 투입 등이 시공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울릉공항은 울릉(사동) 항 외곽바다를 메워 활주로 폭 30m 길이 1천200m, 규모이며 사석호안 447m, 케이슨 987m로 활주로가 건설된다. 6곳의 여객기 계류장과 여객기 터미널 등 주요시설이 갖추어진다.또한, 설계 단계에서부터 안전에 총력을 기울여 착륙대 확대, 항해안전 무선시설 추가, 시계비행 방식이 아닌 계기비행 방식 채택과 겨울철 해상교통 결항률을 고려한 자동종속감시시설, 돌풍경보시설 등을 반영해 사계절 비행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울릉공항은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2019년 12월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선정됐고 이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오는 2025년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서울∼울릉 현재 7시간이 소요되지만 1시간 내로 단축되고 전국 어디에서도 1시간에 울릉도에 도달할 수 있어 울릉 주민의 교통서비스는 물론 응급환자 수송 등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관광객 접근이 원활해 관광객이 많이 증가 울릉도는 찾는 관광객인 연간 30여만 명에서 100만 명시대로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울릉도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해안을 끼고 있는 안보 요충지로 독도는 물론 해양영토 수호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울릉공항 건설은 도서낙도 지역인 울릉군의 해상교통의 한계성 극복, 주민들의 응급구호를 지원하는 등 생존권에 관한 사항으로, 드디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균등한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울릉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울릉도 개척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울릉공항, 울릉 일주도로, 울릉 항 건설이 마무리되면 풍요와 번영의 꿈이 있는 친환경 울릉 건설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6

국립 독도전시관 이전 41억 원 확보…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으로

대한민국 영토 울릉군 독도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국립 독도전시관이 김영주(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들어선다.김 의원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 독도전시관 이전 설치예산’ 41억 원이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 독도전시관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설치된다.그동안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서대문구 NH 농협빌딩 지하 1층에 운영 중이던 울릉군 독도체험관은 접근성 부족, 장소 협소, 노후화 등 여러 문제를 지적받아왔다.실제 체험관의 규모는 100평 미만으로 동시 수용인원이 40명 미만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견학장소로도 부적합했다. 또한,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고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16년도부터 매년 관람객이 줄어드는 등 체험관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반면 일본은 도쿄 중심부인 지요다구 역세권 부근 국립 다케시마(울릉군 독도의 일본명) 전시관을 200평 규모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현재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 전시관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수학여행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울릉군 독도에 대한 잘못된 역사를 주입하고 있다. 또 일본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다케시마 전시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역사 왜곡을 시도하고 있다.김 의원은 지난 11월 16일 김병렬 국방대명예교수, 홍성근동북아역사재단 박사, 함영기 교육부교육과정정책관, 황준식 외교부 국제법률국 심의관, 한호철 동국대 교수, 전)울릉도 독도박물관 이승진 관장과 함께 국립 독도전시관 건립을 위한 토론회도 진행했다.김영주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국정감사부터 울릉군 독도 문제를 지적했고, 정작 한국에 있어야 하지만 일본에만 있는 국립 독도전시관 설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모로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독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토다, 독도에 대한 관심을 멀리하고 외면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영토를 포기하는 것과도 다름없다”며 “늦었지만, 우리나라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 독도전시관을 설치해, 우리 아이들부터 모든 국민에게 올바른 역사교육과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6

전북 고창 영선 중 울릉군 독도사랑·‘독한티브’ 특별한 독도사랑 이야기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영선중학교(교장 한혜순)독도동아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의 남다른 울릉군 독도사랑 이야기가 유튜브 채널 ‘독한티비’를 통해 4일 공개됐다.‘독한티비’는 독도사랑 독도홍보, 독도 지킴이 유튜브 채널이다. 영선중 독도 동아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은 6년 연속 전국 중·고 독도 바로 알기 대회에서 수상한 동아리다.전국의 독도 글짓기 대회 및 영어 에세이, 동아리 발표대회, KBS 방송출연,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독도 동아리이다.이번 독도사랑 이야기는 이재환 담당 교사를 비롯한 학생들 26명과 독도 맨 배우 백봉기, 개그맨 김완기,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가 함께 진행했다.독도동아리 학생들과 독도 지형 교재 만들기, 독도 골든벨, 독도 상식 OX 퀴즈, 독도 줄넘기 등의 다양한 소재로 독도 바르게 알기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됐다.독도 동아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의 남다른 울릉군 독도사랑 이야기는 ‘독한티비’의 대국민 참여 영상 ‘go~독도’ 코너를 통해서 공개됐다.울릉군 독도를 사랑하는 학교, 기업, 단체 등의 다양하고 특별한 울릉군 독도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싶으면 ‘독한티비’에 사연을 신청하면 된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6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동해안 인문학 책 발간…울릉도 독도 자연환경도 담아

울릉도·독도를 비롯해 경북 동해의 역사·문화·생활·산업 등 여러 분야를 한데 묶은 ‘경북 동해 생활문화 총서’를 발간했다.경북도는 ‘동해 해안선 따라 펼쳐지는 인문학이 책으로 되살아났다.’를 주제로 인문학 책을 발간,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동해 역사와 문화의 주역은 대한민국임을 대내외에 알렸다.전 3권으로 출판된 ‘경북 동해 생활문화 총서’는 앞으로 동해 인문학 연구의 기초자료로, 동해 해안선 문화여행의 길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제1권 경북 동해의 역사와 문화는 경북 동해의 역사와 문학, 미술에 대해 개괄적이면서 총체적으로 기술돼 있다. 특히, 문학 부분에서는 한시(漢詩)를 비롯한 조선시대의 다양한 문학 자취를 동해라는 주제로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제2권 경북 동해의 민속과 생활은 별신굿과 마을신앙, 전통시장과 오일장, 민속의 관광 콘텐츠와 가치 등이 주요 내용이며, 경북 동해의 민속문화가 일상생활에 접목된 점에 주목해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치 부여에 의미를 두었다.제3권 경북 동해 해안선 인문여행은 울릉군을 비롯해 동해 5개 시·군의 해안 인문여행기에 초점을 두고 집필했고, 말미에는 울릉도의 자연환경 등을 고려한 트레일 코스를 추가했다. 보고 지나치는 관광이 아니라 집필자가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동해의 인문을 실감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집필됐다.경북도는 이번에 발간된 책자를 울릉군을 비롯해 동해안 5개 시·군 읍·면·동과 경북도내 70여 개 도서관, 국가기록원, 문화원, 지역학 연구원 등에 배부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 동해 생활문화 총서는 경북 동해안의 생활, 역사, 문화, 산업 등 여러 분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관광객들에게는 동해안 5개 시·군 27개 읍·면 해안선을 따라 이야기 여행을 할 길잡이 역할도 하고, 연구가에게는 동해인문학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본부장은 “앞으로 경북 동해안은 물론 강원·울산지역과 북한지역까지 묶는 ‘동해 포구사’와 동해 인문학 연구의 방향 등을 정리한 ‘동해 인문학’도 연내에 발간해 경북도가 동해인문학 진흥의 거점이자 핵심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3

울릉도 저동초, ‘라디오 스타’…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인기

울릉도 저동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을 위해 매일 아침 힘을 불어 넣는 ‘라디오 스타’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울릉저동초는 코로나19로 위축되기 쉬운 학생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극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실시하는 ‘라디오 스타’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울릉저동초 전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굣길에 ‘라디오 스타’가 진행되기 전에 시그널 음악으로 클래식, 국악, 동요 등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신나는 하루를 맞이한다.이 시그널 음악이 끝나면 본격적인 ‘라디오 스타’ 시간이 시작된다. 학생들은 자신이 잘 연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악기로 교무실 방송을 통해 직접 연주를 하고 교사, 부모님,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보낸다.지금까지 학생들이 ‘라디오 스타’에서 사용한 악기는 소금, 리코더, 우크렐레, 바이올린, 칼림바 등 다양하다. 또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고 싶은 학부모가 있으면 자녀와 함께 출연, 연주할 수 있다.‘라디오 스타’의 모든 기획은 음악이 일상인 즐거운 학교를 꿈꾸는 국악 연주자 울릉저동초등학교 임성국 교감이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김기정 저동초등 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울릉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높아져 모두가 힘든 이때 ‘라디오 스타’가 우리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김 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각종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학교에서도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3

울릉도 외지어선 코로나19 이상무…매일 아침마다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및 상황점검

울릉도에 입항하는 외지 어선들은 입항할 때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따라야 한다. 3일 오전  6시 외지어선 동광호(29tㆍ채낚기)가 오징어 판매를 위해 울릉도 저동항에 입항했다.입항하자 곧바로 울릉군에서 선임함 코로나19방역검사원 서진상(56)씨가 노트와 비접촉 체온기를 들고 나타나 선장에게 출항지와 선박 재원을 묻고 곧바로 체온검사를 한다.이어 오징어하역을 시작하는 선원 5명에게 체온을 점검하고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하고는 선명, 톤수, 승선원수, 선장 전화번호를 적고 이상 유무를 기록한다.이날 서 검사원은 외지어선 준장호(32tㆍ채낚기ㆍ승선원 12명), 양진호(47tㆍ채낚기ㆍ승선원 13명), 성한호(29tㆍ채낚기ㆍ승선원 13명) 등 10여 척에 대해 검사를 했다. 이들은 전원 이상이 없었다.서 검사원은 “지금은 10척에 불과하지만, 겨울철 오징어 성어기를 맞아 울릉도 근해에서 조업하는 외지 어선이 수십여 척이 될 것이다“며”철저한 감시를 통해 코로나19가 외지에서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울릉군이 지금까지 울릉도 여객선 승객에 대해서만 마스크착용, 발열검사를 했지만 최근 울릉도 근해에서 조업하던 오징어채낚기어선 선원이 확진되면서 외지 어선에 대한 철저한 예방에 나섰다.지난달 24일 오징어 어선(15t급·제주도 선적·승선원 6명) 선원 1명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입항 후 울릉군 보건의료원에서 검진을 받고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울릉군 첫 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이에 따라 울릉군은 외지 어선이 입항하는 저동항 울릉수협위판장에서 종사하는 주민들에게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예방에 철저함을 기하고 있다.또한, 저동항에 오징어위판 등을 위해 입항하는 외지 어선선원에 대해서는 발열검사는 물론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어선의 이동 경로 등 현황을 파악, 외부에서 유일 될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철저함을 기하고 있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