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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잠동 천연가스 분출 대책 나서

포항시가 대잠동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 화재현장의 천연가스 분출 장기화에 따른 대책마련에 나섰다.시는 29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소방서, 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소방서와 협력해 혹시나 모를 가스 분출에 따른 화재확산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현장 주변 안전장비를 보강하기로 했다.또한 지역 내 지하수 개발시 가스폭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각 구청, 읍면동 등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안내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현재 현장 주변에 안전펜스와 안전띠를 설치해 일정 반경 이상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경찰·소방공무원 등 20명이 현장 배치돼 있다.분출되고 있는 가스는 200m가량 얕은 곳에서 새어나오는 것으로 경제성이 낮고 매장량도 많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다만 경제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올 경우 시는 인근주변 난방 등 자원화 활용방안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지질자원연구원, 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포항의 지층구조, 분출가스의 기원·성분, 매장량과 경제성 등 포항지역 전반의 천연가스 및 지하자원 매장량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천연가스의 분출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안전관리 및 포항 전 지역의 지하수 개발시 추가 가스분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바름기자bareum90@kbmaeil.com

2017-03-30

자유학기제로 4차산업혁명 체험교육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자유학기제를 담당하고 있는 중학교 교사를 초청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포항센터는 벤처창업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벤처창업체험과,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로봇작동 및 공장자동화 메커니즘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벤처창업체험은 지곡테크노밸리에 위치한 RD기관과 연계할 경우 첨단과학·기술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포항센터의 벤처창업은 우수한 기술창업의 메카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또, 로봇작동메커니즘 체험프로그램은 레고블록을 이용해 로봇을 직접 제작해보고, 작동방법과 제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으로 스마트공장을 실제로 재현해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로봇작동메커니즘 체험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뿐만 아니라 방학기간 동안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현재까지 100여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창조센터에서 이렇게 우수한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다”며 “학생들이 자유학기제나 과학동아리 등으로 포항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포항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다양한 첨단과학 체험은 꼭 필요하다”며 “과학 인프라가 우수한 지곡테크밸리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문의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054-270-4574)로 하면 된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7-03-30

포항서 베트남, 태국까지 영일만항 신규 항로 떴다

포항 영일만항과 베트남·태국 간 뱃길이 처음으로 열리며 영일만항 활성화의 청신호를 켰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29일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포항-베트남-태국 신규항로 컨테이너선 `흥아 호치민`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흥아 호치민`호는 포스코를 비롯한 지역 기업에서 생산한 베트남·태국 수출물량 338TEU를 싣고 이날 첫 운항에 들어가 우드팰릿 등 동남아시아 수입물량을 싣고 돌아오게 된다.신규 개설 항로에는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이 각각 1천8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1척씩을 투입했고, 이들 전용선은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영일만항에서 출항해 베트남 호치민항과 태국 람차방항, 방콕항을 운항할 계획이다.현재 영일만항은 중국과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 23개항, 주7항차 항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태국항로 개설로 7개국 26개항 주8항차로 서비스가 확대된다.포항지역 화주가 이번 신규항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운송비가 절감됨은 물론, 경북도와 포항시의 인센티브 지원으로 상당한 물류비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포항시는 부산항 이용 물동량 중 1만TEU 이상이 영일만항으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올해 영일만항에는 항만 배후단지 내 냉동·냉장창고와 물류센터가 건립되고, 2018년에는 인입철도가 건설되는 등 인프라가 확충돼 신규 물동량 창출과 항만 활성화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금까지 우리 지역 수출 기업들은 상당한 물류비를 감수하면서 부산항을 이용해 왔으나, 이번 항로개설로 기업체들의 물류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태국항로 개설은 영일만항 활성화에 단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취항식 행사에 앞서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스코, 흥덕산업, DK동신, 삼원강재, 동부익스프레스, OCI, TCC동양, 포항영일신항만㈜은 포항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2017-03-30

포항서 `책과 이야기가 있는 한마당`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포항·환동해센터는 지난 27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화상강의실에서 `책과 이야기가 있는 한마당`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 김윤배 박사가 `포항·울릉도 교류의 역사와 울릉도·독도의 가치`를,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 주강현 원장이 `사진 아카이브로 보는 독도강치 멸종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김윤배 박사는 포항~울릉의 교류는 선박항로와 항구 및 도시의 발달과 긴밀하게 관련돼 있다고 강조하며 역사적으로 깊은 인연이 있는 두 지역의 협력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울릉도 물류의 원활한 본토 공급 거점지로 포항 활용 △포항~울릉 단체·학교 간 자매결연 확대 등 다각도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독도강치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 주강현 원장은 일본은 환동해 최대의 강치 서식지인 독도에서 강치를 멸종시켰으며 이는 문명사적 맥락에서 볼 때 독도의 강치종 소멸은 생태사적 범죄이며 죄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본이 독도강치잡이를 독점한 후 강치가 멸종되는 과정을 담은 희귀사진자료 100여장을 소개하며 생생한 강의를 이어갔다.한편,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은 올바른 해양문화의 정립과 확산,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3년 11월 제주에서 발족했으며, 2015년 3월 서울센터에 이어 2016년 11월 포항-환동해센터, 2017년 2월 부산센터가 출범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17-03-29

포항TP 정책硏 지역발전 정책세미나 개최

(재)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원장 김기홍)는 28일 포항시청 9층 세미나실에서 포항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김기홍 원장,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시민참여형 리뱅랩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리빙랩(Living Lab)의 시행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역 내 수준 높은 RD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시민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의 구체적 추진체계와 방법을 모색했다.주요 행사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위진 단장이 좌장을 맡아 1부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성지은 연구위원이 `지자체에서의 리빙랩 추진현황과 과제`를,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 김은영 박사가 `포항 시민참여형 리빙랩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2부에서는 포항시의회 김상민 의원과 이나겸 의원, 한동대 최창범 교수, 경북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송애경 센터장, 포항여성회 윤경희 회장, 포항테크노파크 정책연구소 김재광 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펼쳤다.포항시는 그동안 지역현안 문제들을 리빙랩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포항발전정책 콜로키움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서울, 부산 등 타지자체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포항은 이달말 출범하는 한국리빙랩네트워크(Korean Network of Living Labs)의 구성멤버로 참여하며, 이곳에는 각 지자체 리빙랩 운영자들과 미래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등 정부와 국책연구소, 각 지역 테크노파크 및 진흥재단, 지역소재 대학교 등이 참여한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17-03-29

포항시,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포항시가 올해 대비 12%가 증가한 2조 6천326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선다. 포항시는 28일 `제2차 2018년 국비확보 추진전략보고회`를 개최해 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 예산안을 건의하기로 잠정확정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시는 지난해 108건의 사업에 2조 3천671억원을 건의해 1조 7천493억원을 확보 했었다. 내년에는 극한지 개발·탐사를 위한 로봇개발 사업과 오천 항사리 댐 건설 등 71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159건의 사업에 2조 6천326억원 예산을 건의할 계획이다.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신성장 산업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 실증지원사업 및 철강제조공정 고도화 클러스터 기반 구축사업, 국민안전로봇·수중건설로봇 프로젝트 및 고출력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또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어촌분야 일반농산업촌 개발사업과 일월동 행복주택 건립사업, 도심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구역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펴기로 했다.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로 등 SOC사업으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과 국도 7호선 흥해 우회도로건설, 상원~청하간의 국지도 20호선 건설, 철강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또한 국가시행사업인 동해남부선(울산~포항) 복선전철화와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영일만항 건설 및 인입철도 건설,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밖에 신규 사업으로 고갈자원(헬륨)을 대체할 나노소재 신물질 연구개발 사업과 해양기술시험평가 시스템 구축, 포항 그린웨이 도심지 생태통로 조성사업 등 71개 사업을 선정했다.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 및 국가예산 신청 사업을 재점검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가예산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물론 기대효과와 시급성 등을 집중 설명하는 등 논리적인 전략을 통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차기 정부에서도 계속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중앙부처의 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정철화기자

2017-03-29

“걸으며 건강 챙기고, 혜택도 팡팡”

경북도내 최초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도입을 결정한 포항시가 앱 개발업체와 협약을 맺고 녹색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개발한 스왈라비㈜와 녹색건강도시를 구현하고 걷기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시장, 정해권 스왈라비㈜ 대표, 이진택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스왈라비㈜ 간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바일 앱 서비스를 활용한 공동협력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포항의 걷기 좋은 길, 시민 걸음수를 활용한 혜택제공 및 기부참여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지원 해나가기로 했다. 워크온은 매일 일정량 걷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 걸음수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이다.시는 워크온을 통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그린웨이(Greean way)와 연계로 포항의 걷기 좋은 길을 관광 상품화하고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주변 소상공인 연계 사업을 추진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이강덕 시장은 “`걷는 만큼 보상받는다`는 동기부여 요소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시민 걷기 운동을 보급하도록 하겠다”며 “시민건강증진과 더불어 포항시의 관광 및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2017-03-29

한동대, 국제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7일 대학 내 효암채플 별관에서 `제39기 국제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장순흥 총장을 비롯해 오무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동대 최고경영자과정은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경영에 관한 새로운 지식 습득 등을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 이번 39기에는 공무원, 기업체 대표 및 간부, 전문직 종사자, 자영업자 등 28명이 등록했으며,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도 함께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수강생들은 앞으로 1년간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교수진의 강의와 해외 현지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오무환 총동문회장은 “한동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지난 1997년에 개설해 지금까지 7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양적이나 질적인 모든 면에서 지역 최고의 경영자 과정으로 성장했다고 자부한다”며 “이런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있어서 매우 기쁘다. 각자 자기의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장순흥 총장은 “한동대 최고경영자과정은 포항의 다양한 지역 리더들이 함께 만나고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준비하는 귀한 자리이다”며 “여러분이 한동대에서 배움을 통해 가장 지혜로운 리더로 거듭나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참된 글로벌 경영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2017-03-29

“미해병대 아저씨들과 유교문화 배워요”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지역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안동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게임 등의 비활동성 여가생활을 하는 아동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배려심, 협동심, 사고력, 사회성 등을 높여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미해병대 무적캠프 자원봉사자 7명과 팀을 구성해 체험활동을 하면서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안동 유교랜드는 테마파크형 체험전시관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 놀이를 접목해 유교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16세기 안동 유교마을을 배경으로 선비의 삶과 인생을 소년, 청년, 중년, 노년으로 나눠 만든 체험장이 이날 아동과 미해병대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또한 참가자들은 식물테마공원 온뜨레피움에서 열대식물 등 특이한 식물들을 직접 견학하고 팀별로 게임을 하면서 맘껏 뛰어놀고 스트레스도 날렸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유교는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미해병대 아저씨랑 천자문도 쓰고, 과거시험도 보고, 왜군을 무찌르는 등 많은 체험을 하면서 유교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세리기자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