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포항야구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실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포항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남구보건소 직원, 금연지도원,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경기 전 야구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동시에 야구장 내에서 흡연하려는 관람객에게 흡연구역을 안내했다.
남구보건소는 야구장뿐만 아니라 PC방, 음식점 등 다양한 공중이용시설에서 금연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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