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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부자농촌 건설 새모델 제시

【예천】 예천군에서는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이현준 군수, 군의원, 실과소장, 농축산 관련기관·단체 및 관련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업 6차 산업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농촌의 FTA 확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가소득 정체와 농촌 활력이 저하되어 어려운 농촌 경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공청회는 용역업체인 경북도립대학교 이지홍교수의 진행으로 농업에 2차, 3차 산업을 접목한 6차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축산업의 가공·유통·관광을 아우르는 종합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용역 결과를 발표하면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이현준 군수는 “농축산업 6차 산업화의 성공은 우리 농촌에 농업소득은 물론 농업 외 소득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농업의 가치혁신으로 부자 농촌 예천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6차 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용역에 반영해 6차 산업으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농촌의 활력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에서는 최근 정부의 농축산업 개발시책에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선도적으로 6차 산업을 주도함으로써 올해 안에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국비를 확보, 지역별로 모델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3-19

예천군, 삶의 질 향상 팔걷어

【예천】 예천군에서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3기(2015~2018년)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욕구조사를 23일까지 예천군 관내 4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예천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동양대학교가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욕구와 자원을 조사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복지비전을 제시하고 복지시책을 마련할 방침이다.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만든 `지역사회복지계획 조사표`를 활용해 직접 방문 또는 서면조사는 물론 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참여 제안도 접수 받아 반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진다.지역사회복지조사표는 가구의 일반사항, 주거, 소득, 재산, 지역사회만족도, 여성·취학전 아동·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의 복지만족도 등 13개 대분류 항목과 각 문항으로 구성돼 복지의 기본욕구는 물론 계층별 다양한 유형을 파악해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 TF팀을 구성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조사와 수렴된 의견을 분석·심의해 향후 4년간 추진하게 될 사회복지 비전을 제시하고 복지시책으로 추진하게 될 로드맵을 만들게 된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3-18

예천 제2농공단지 조성 첫삽

【예천】 예천군이 추진해 온 제2농공단지가 지난 14일 오후 3시 이한성 국회의원, 이현준 군수, 권점숙 군의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군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이날 경과 보고에 따르면 제2농공단지는 총사업비 29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산업시설용지 18만5천891㎡, 지원시설용지 2천74㎡, 공공시설용지 6만9찬35㎡ 등 총 25만7천㎡ 규모로 3월 착공해 2015년 12월말 준공하는 내용으로 군은 우수한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현준 군수는 기공식 인사에서 “오늘 첫 삽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신도청 시대 새로운 중심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시작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한성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예천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준공될 수 있도록 맞춤형 인력지원 및 원 스톱 민원처리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타 농공단지와 차별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제2농공단지에 음식료품, 펄프 및 종이제품, 플라스틱제품 등의 제조업이 입주해 고부가가치 창출,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산업구조 개선, 고용창출로 인구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망과 접근성이 좋아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타 지역과 차별화된 부지 가격으로 경쟁력이 높아 벌써부터 국내 우수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한편, 군에서는 예천 제2농공단지가 조성되면 8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5개 업체 1천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함께 75억원의 소득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한편 신도청 이전과 함께 인구증가 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3-17

예천군 일자리창출 노력 성과

【예천】 예천군이 지난 1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사업비 9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3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로 예천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2012년 4분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군부 1위, 사회적경제 우수성공 사례 발표대회 우수상을 받는 등 일자리 부문에서 돋보이는 성과로 타 자치단체보다 두각을 나타냈다.예천군은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31.8%에 달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상수도 취수원이 산재되어 있어 제조업 유치가 어려운 지역 여건을 감안하면 일자리 창출의 증가요인이 미약하다.하지만 고용율 65.7%와 취업자 수 2만5천600명 추진으로 전년대비 1%와 1.13%를 증가시키는 실적을 거둔 것이다.또한, 장기적으로 제2농공단지 조성과 더불어 기업유치에 의한 일자리창출 전략과 단기적으로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농업부문의 1인 기업 육성과 스포츠, 관광체험 분야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5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양궁 및 육상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미래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한 농축산업 6차 산업 추진, 종자 채종분야 사회적기업 희망씨앗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특성을 살린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현준 군수는 “부자농촌 만들기가 곧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농업 6차 산업과 스포츠산업 등 지역 여건의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최대한 살려 더 많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3-14

“온천욕 즐기는 주말농장 분양합니다”

【예천】 예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예천온천에서 온천욕도 즐기고 가족이 함께 먹을 신선한 채소도 손수 가꿀 수 있는 주말농장을 조성해 분양한다.주말 농장은 예천온천이 위치한 감천면 관현리 3천㎡정도를 조성해 1가구당 66㎡정도 면적을 40가구에 분양할 계획이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분양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 곳은 온천장 위쪽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관수시설이 있어 편리하며 농장을 일구며 뛰어난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수로 말끔히 씻고 피로도 풀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또 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 직접 가꾼 안전한 먹거리를 식탁에 올릴 수 있어 안전성 보장과 신선함 유지된다는 이점이 있다.신청자격은 1회 온천예매권 50매(20만원)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예천온천 주말농장 분양기준에 동의해야 하고 농장을 선량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며 주말농장 이용기간은 4~11월말까지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온천 이용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주말농장을 분양 받아 온천을 이용하면서 손수 가꾼 신선한 채소도 함께 수확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 단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3-11

예천군 역동적 업무 추진 새 경북 중심도시 날갯짓

【예천】 예천군이 경북도청 신청사시대를 맞아 새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군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비전 2020 웅비예천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용역결과를 제시한 11개 전략사업과 62개 부문별사업을 이달 중 마무리 지어 지역발전 속도에 탄력을 붙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2014년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0.6% 증가한 3천215억원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서도 국·도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예산 3천억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세출예산 분야별로는 친환경 농업육성과 농업생산 기반조성 등 농림사업 67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사회복지사업 560억원, 지역개발사업 438억원, 환경보호사업 352억원, 관광·문화예술·체육·문화재사업 193억원, 재해예방·하천정비사업 136억원, 도로 및 교통사업 96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예천군은 특히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재정 균형집행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 13억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고, 올해도 대상사업 예산의 62%인 1천433억원을 상반기 집행목표로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정 모국위성방송 수신장치 설치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올해도 2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50가정에 수신장치를 지원하게 됐다. 아울러 표준지방세정보, 지방재정관리, 세외수입, 지방인사정보시스템 5개 분야를 하나로 통합한 청백e통합상시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행정착오 발생시 오류를 사전에 바로 잡아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추진에 기여할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국정과제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변화와 개혁의 격변기에 서 있는 시기”라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 해 동안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3-06

예천 신창건설, 사랑의 쌀 200포대 전달

【예천】 SM그룹 (주)신창건설 김종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8명은 4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이현준 군수에게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호명면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에서 첫 분양하는 우방아이유쉘이 견본주택 개관 시 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대(20㎏ 172포대, 10㎏ 28포대)를 예천군 관내 독거노인 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탁했다.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열 사장은 “앞으로도 견본주택 개관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아파트 분양 현장의 자치단체, 교회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신창건설 본사 임직원 30여명은 용궁면 소재 장애인시설인 예천사랑마을을 방문해 장애우들에게 책 읽어주기, 대화 나누기 및 주변 대청소, 빨래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며 봉사를 실천했다.한편, SM그룹은 2012년 8월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한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부했고 지난 연말에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연탄 배달 및 장학금 전달 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그룹이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3-05

물 좋은 예천온천 힐링명소로

【예천】 예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예천온천이 수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 품질의 온천수에서 보양을 하면서 감성 충전을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온천으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예천온천을 찾은 이용객은 2012년도에 비해 2만9천621명(8.3%)이 증가한 38만8천6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도 지난해 보다 6.7% 증가한 13억3천400만원을 올렸고 특히, 2억3천700만원이라는 놀랄만한 순이익을 거뒀다.이 같은 결과는 남·여탕에 100㎡ 규모의 노천탕을 증축하여 온천장의 협소함을 해소하고 온천탕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지난해 2월부터 예천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해 사회복지시설 및 종교단체 차량을 이용해 추진한 교통 불편 지역 노인단체 온천욕 사업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이밖에 인근 온천의 대형화에 따른 온천개발 패러다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및 음식점과 연계해 경로 단체도 적극 유치했다.그동안 겨울철이면 1일 평균 이용객이 2천여명 이상 즐겨 찾으며 이번 설 명절 연휴 4일간 1일 평균 3천여명이 방문했다. 그 결과 풍부한 온천수를 탕에 100% 공급하는 온천으로 널리 알려져 더욱 많은 이용객이 찾아 지역 최대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탁월한 온천수를 밑거름으로 온천을 찾는 이용객의 입장에서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이용객의 만족도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3-04

예천, 첨단 행정중심 복합도시 만든다

【예천】 예천군은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도청 신도시 장기종합발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상동 예천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도청시대에 대비해 정주기반사업, 생활편익사업, 소득증대사업 등 도청 신도시 장기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아파트, 학교 등 정주기반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인구 10만의 첨단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구축하는데 힘쓰기로 했다.이를 위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예천읍과 신도시간 직통도로를 개설하는 등 신도시와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해 미래경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발전의 주체로 우뚝 선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했다.또한 신도시내 학숙, 기숙사 건립과 교통요금 체계개선, 신도시 주변의 전원 주거단지 조성 등 도청 신도시와 연계가능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상동 부군수는 “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시의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각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2-28

예천 관광홍보, 전국 누빈다

【예천】 예천군은 지난 21일 지역내 관광버스를 이용해 예천의 관광명소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세버스운송사업자와 차량이용 관광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관광버스는 전국을 무대로 운행하는 특성상 다른 어느 홍보매체 보다 광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예천 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도 한 몫 하게 된다.이에 따라 버스 외관 한쪽 면에 회룡포와 삼강주막, 석송령, 예천온천 등 지역 대표관광지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사진을 부착해 관광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다른 쪽에는 2016년 7월 30일부터 개최되는`2016 예천세계곤충바이오엑스포`홍보내용을 부착해 2007년, 2012년 곤충엑스포에 이어 2016년에도 성공적인 개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세버스운송사업자 2개 회사의 18대 등 총 19대에 광고를 부착하게 된다. 또 기존 택시운송사업자 138대 택시에도 지역의 주요 대표관광지를 홍보하고 있어 전세버스와 함께 지역의 대표관광지,`2016 예천 세계곤충바이오엑스포`를 알림으로써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철 문화관광과장은 “관광버스는 관광 홍보 효과가 뛰어나 우리 지역 관광객 유치는 물론 `2016 예천 세계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를 널리 알리는데 주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