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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시 2025년 APEC정상회의 국빈 공식 만찬장으로 월정교 제안

경주시가 2025년 APEC정상회의 만찬장으로 월정교를 외교부에 제안했다.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경주시가 외교부 2025년 APEC정상회의준비기획단에 제출한 529쪽 분량의 유치 신청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APEC 정상회의를 희망하는 지방자지단체 가운데 역사문화도시라는 유일무이한 특성이 정확히 반영됐다는 평가다.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1번지답게 세계 정상들과 수행원들의 숙소가 풍부한 점과 회의장이 3k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정상 경호에도 유리하다는 점들이 자세히 수록됐다.또 보문관광단지에서 전 일정 소화가 가능해 시민들에게도 불편을 주지 않는다는 점 역시 상세히 담겼다.무엇보다 APEC 정상회의의 화룡점정이라고 일컫는 국빈 공식만찬장으로 월정교를 활용하겠다는 제안도 눈에 띈다.사적 제457호이자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월정교에서 ‘대한민국의 맛과 멋 그리고 격을 높여주는 시간’을 컨셉으로 한 공식 만찬 계획도 세웠다.이밖에도 월정교를 가로지르는 남천에 특설무대를 만들고 세계 정상들이 행사장에 도착한 시점부터 월정교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도록 인근에 VIP 승하차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서도 제출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가진 분들이 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릴 당시에는 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사용했고, 멕시코의 나스포카스는 인구 6만여명의 관광 도시지만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혔다.한편, 월정교는 신라 제35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축조된 교량으로 지난 2018년 4월 복원,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과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명소로 손꼽힌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5-06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왕자의 만남…경주시와 익산시 서동축제로 동서화합

한국의 동서 역사가 하나로 손을 잡는 장면이 연출됐다. 경주시와 전북 익산시가 영호남 화합·교류 행사로 우의를 다졌다.신라 대표도시 경주와 백제 대표도시 익산시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2024 익산 서동축제’를 열었다.6맇 경주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시민 등 40여 명은 서동축제 개막 전날인 지난 2일 경주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왕자가 혼인을 맺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서동축제 기간 경주를 찾아 선화공주를 모신다는 의미다.이들은 이틀간 경주에서 머물며 환영 행사와 문화유적지 탐방, 선물 교환 등 우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단은 2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해 자매도시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환영만찬에는 경주-익산 두 도시 시민교류단 100여명이 참석해 영호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1400년 전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처럼, 두 도시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교류로 인연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정헌율 익산시장은 답사를 통해 “경주와 자매도시의 인연을 맺은 후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받았다”며 “앞으로 두 도시가 동서 화합으로 우정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경주시와 익산시는 신라공주와 백제왕자의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지난 1988년 친선을 위한 자매도시 결연을 한 뒤 25년간 ‘사돈 도시’로서의 협력을 해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5-06

경주시 신농업혁신타운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건립

경주 신농협혁신타운에 지역 농기계 서비스를 총괄관리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들어선다.경주시는 내남면 상신리 신농업혁신타운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건립을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농기계임대사업소는 44억원 예산으로 부지 7500㎡, 건축 연면적 1468㎡ 규모로 지어지며 농기계 보관창고와 사무실 및 교육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이곳에 30종 100여대 농기계를 추가 구입해 10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건립이 완료되면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지역 전체 농기계 서비스를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기존 서악 본소는 분소로 운영된다.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는 비용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가일손 부족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농번기에는 토·일요일 등 휴일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 이용 안전교육과 현장실습도 병행하고 있다.매년 임대농기계 이용률도 10%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농기계 임대는 총 1만1153대, 농기계 배송서비스는 월 평균 20건으로 총 246건을 기록했다.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장은 서악, 문무대왕, 불국, 안강 등 총 4곳에 운영되고 있으며 89종 1027대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농기계임대사업소는 내남면 및 인근지역에 저렴한 농기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 임대사업장 업무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농가의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임대사업소 개소를 통해 내남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이용 편리성을 제공하는 등 균형 잡힌 농기계 임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농업인의 수요가 많고 부담이 큰 고가의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5-06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사업 최종입찰서 제출

원전 기술의 수출은 국가 발전에 작지 않은 도움을 주는 일이다. 전 세계 신규원전 최적의 공급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발주사(EDUII)를 직접 방문해 최종 입찰서를 제출하며 “한국은 국내 및 UAE 신규원전 사업을 통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건설 역량을 보여줬다”면서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2036년까지 신규원전을 준공하겠다는 체코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한수원이 전 세계에서 최적의 공급사다”고 강조했다.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은 두코바니 및 테믈린 지역에 1200MW 이하 원전 최대 4기를 건설한다. 체코는 향후 발주사 평가와 체코 정부 검토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한수원이 체코에 제안한 APR1000 노형은 유럽사업자협회로부터 2023년 3월 설계인증(EUR Certificate)을 취득함으로써 원전 설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한수원은 2016년 체코 정부가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래 지속적으로 체코 정·관계, 산업계, 학계 및 원전 건설 예정 지역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수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5-01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진로ㆍ직무박람회 개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교내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 WISE Dongguk 진로·직무 박람회: 선배이즈백’를 개최했다.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취업지원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하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와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포항고용복지센터, ㈜인쿠르트, YBM ETS TOEIC, ㈜일로일룸, ㈜인지어스, ㈜지에스씨넷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코레일, 국민건강보험공단등 공기업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LG이노텍, LS Electri 등의 대기업과 국회의원 비서관, 취재기자, 웹소설가, 미디어 그래픽 디자이너, 경찰등 다양한 직무에 근무 중인 동문 선배 40여명이 참가해 진로, 직무, 취업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들이 △진로탐색 △희망진로분야 설정 △미래경력목표 설정 △경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이를 위해 진로탐색 및 설정을 위한 동문선배들이 상담하는 진로·직무상담 ZONE과 학생들의 경력관리 및 개발을 위한 진로, 취업, 창업, 학습법, 해외교환학생, 해외인턴·취업, 어학시험, 대학청년고용정책 관련 상담이 가능한 경력관리상담 ZONE, 휴먼컬러컨설팅, 퍼스널컬러컨설팅 등의 이벤트 ZONE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아동청소년교육학과 3학년 서준표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졸업생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며 “선배님들이 조언해주신대로 진로를 설정하고 대학에서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기타 활동들을 통하여 원하는 직무로 취업성공해 꼭 이 자리에 졸업생 상담자로 오도록 하겠다” 며 자신감을 비췄다.하성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진로·직무 박람회는 동문 선배와 함께 다양한 직무를 탐색해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해 졸업 시에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며 “2학기에는 실전 취업준비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진로탐색 및 설정부터 실전 취업준비까지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5-01

경북문화관광공사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해양문화관광팀을 신설하고 지난 30일 경북도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연맹장 변창훈)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해양 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해양역사・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캠페인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남일 사장은 “그동안은 경북의 역사와 문화유적, 내륙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해양 치유와 레저 관광에 집중할 계획이며 내년에 개관하는 경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포항 해녀 인문자원과 국제크루즈터미널, 울진 후포 마리나항, 울릉도 섬 치유관광을 연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특히 공사는 내년 ‘경북 지정항 3포(경주 감포, 포항 구룡포, 울릉 도동항) 100주년 축제’를 비롯해 아름다운 포구에서 힐링하는 물멍‧미식‧미항 관광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 연맹장을 겸직하고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지역사회의 혁신을 함께 선도할 수 있도록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과 관련한 기획업무를 약속한다”며 “전국 최초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개설해 지역발전과 현안을 위해 해양교육문화, 해양레저관광, 해양치유산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5-01

경주 신라대종 광장에 금리단 빛광장·빛거리 준공

신라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신라 유적과 유물은 경주를 빛나게 해주는 보물들이다. 경주 중심상권이 빛을 주제로 한 감성 테마거리로 새 단장됐다.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중심상권과 황리단길 동선을 연계할 수 있는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금리단길 황금별 테마거리’ 조성을 완공하고 점등식을 가졌다.경주시는 지난해 5월부터 7억5000만원 예산을 들여 빛광장 520㎡와 빛거리 300m를 조성했다. 신라의 황금문화와 경주의 별 개양성을 스토리로 담았다. 먼저 신라대종 정원인 신라의 빛광장에는 북두칠성 일곱 개의 별모양을 형상화한 바닥조명을 설치했다.신라대종 체험관에는 신라의 황금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션 맵핑 콘텐츠를 연출해 일몰 후 매 시각 정각부터 15분 정도 상영한다.빛광장부터 원효로까지 300m 구간에는 북두칠성의 여섯 번째 별이자 경주의 별인 개양성이 황금문화 신라를 여행한다는 콘셉트로 ‘황금별 개양성의 여정’을 빛거리로 표현했다. 금리단길 진입로 3곳에는 게이트를 설치하고 거리 곳곳마다 볼라드형 경관조명, LED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등을 설치했다.원효로 중심지 등 거점 구간에는 디자인아케이드, 디자인월, 행잉 큐브조명 104개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밝고 아름다운 거리로 꾸몄다.경주시는 올 연말까지 중심상권 활성화 구역 내 원효로 나머지 구간과 계림로 등 대릉원 방향에서의 진입로에도 빛거리(2구간)를 확장 조성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심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첫 가시적인 성과물인 금리단 빛 테마거리가 빈 점포 창업에 따른 맛거리는 물론 상권 내 다양한 이벤트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다시 한 번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중심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침체하는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심상권 르네상스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5-01

경주 천북면에 국내 최대 ‘자전거 펌프트랙’ 개장

[경주] 경주 천북면에 국내 최대 ‘자전거 펌프트랙’ 이 들어섰다. 경주시는 지난 4월 30일 전국 최대 자전거 공원인 펌프트랙(Pump Track)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김석기 국회의원, 정상희 경주시 자전거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경주시는 천북면 물천리 944-7번지 일원에 국비 6억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경주시 자전거공원을 조성했다.경주시 자전거공원’은 면적 7800㎡ 규모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펌프 트랙은 자전거를 패달링 없이 일정한 속도로 울퉁불퉁한 요철을 통과하며 자전거 라이딩 스킬을 올리고 더불어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전문가(고급)코스, 일반인(중급)코스, 어린이(초급)코스 등 난이도별로 코스가 갖춰져 자전거만 있다면 누구든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무엇보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코스 디자인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지난해 12월 완공한 후 미비점을 보완한 후 30일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정식 개장에 따라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경주 방문이 늘어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김석기 국회의원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펌프 트랙이 정식 운영에 들어가 매우 기쁘다”며 “경주시 자전거공원이 입소문이 나 전국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국내외 자전거 이용자들이 재미와 스릴을 느끼고 자전거 라이딩 기술을 높일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펌프 트랙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30

동국대 WISE캠퍼스,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최

[경주] 동국대 WISE캠퍼스는 2일부터 26일까지 경주 형산강 금장대 및 시내 일원에서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동국대 WISE캠퍼스와 불국사, 경주불교사암연합회, 경북도, 경주시가 신라 시대에 시작된 연등회의 맥을 잇고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개최한다.2일 오후 5시 40분 개막 축하공연과 개막식, 점등식, 제등행렬이 진행되고 4일엔 장엄등 전시,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26일까지는 연등숲과 거리연등 전시 및 황룡사지 연등이 전시된다. 또한 제등행렬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시내에서 펼쳐진다.제등행렬은 동국대 WISE캠퍼스, 불국사 신도, 경주불교사암연합회, 재학생과 경주시민 등 3000여명이 금장대 둔치를 출발해 경주여고 삼거리, 동대 네거리, 성건주민센터 네거리, 중앙시장 네거리, 신한은행 네거리를 지나 봉황대에 도착 후 화합의 한마당으로 이어진다.이밖에도 △연등 플로깅 △연등 페스타 △사진콘테스트 △연등 만들기 △연등 도슨트 투어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형산강연등문화축제 집행위원장 철우스님(동국대 WISE캠퍼스 정각원장)은 “‘지혜의 등불,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형산강연등문화축제를 준비했다”며 “형산강 일대를 밝힌 지혜의 등불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로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30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주시지회 작은 음악회 개최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경주시지회는 지난 4월 27일 경주 월정교에서 독도 안보사진 전시회와 작은 음악회을 열었다.이번 음악회는 독도의 아름다움과 생태계를 홍보하고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대한 독도 수호의지와 영토 주권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독도는 물개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주시지회는 이번 전시에서 ‘독도의 전경’과 ‘빼어난 수중경관’과 ‘풍성한 해양생물’ 등 독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진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지역 음악인들의 재능 기부로 열렸다.김철성 경주시지회 지회장은 “독도는 대한민국 주권회복의 상징이며 세계는 독도가 일본 불법침탈됐다 되찾은 영토임을 인정했다”면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경주시지회는 독도가 과거, 현재, 미래에도 영원한 대한민국 영토라는 확고한 신념을 부여하기 위해 경주시, 한수원, 신경주역, 동국대경주병원, 경북남부보훈지청, 경주시보훈회관, 경주관광명소 등지에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약 55여회의 사진전을 개최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30

경주에 탄소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개소

경주에 국내 최초 탄소 복합재 연구를 기술개발 단계부터 재활용·상용화하는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경주시는 29일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분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93억원의 예산으로 부지면적 4305㎡, 연면적 2226㎡, 지상 2층 연구동과 지상 1층 시험동 규모로 건립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주시의회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자동차 부품업체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 복합재는 철과 비교해 무게는 25%에 달하고 강도는 10배 이상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철을 대체할 신소재로 낚싯대부터 우주선까지 산업 전 분야에 활용된다.특히 친환경 미래자동차 소재인 탄소 복합재의 선별에서 분쇄, 열분해, 성형 등 시생산 장비 6종을 구축해 재활용 기술을 연구하고 재제조 기술 상용화를 지원한다.전기 펄스 시험기, 층간전단강도 시험기 등 8종의 분석 장비를 도입해 시작품 제작과 시험평가, 인증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또 탄소 복합재 리사이클링 전문 인력양성을 비롯해 품질 고도화 기술세미나 개최 등 기술·사업화 지원에도 앞장선다.향후 센터는 부품소재산업 특화 전문 연구기관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서 운영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정부가 탄소 복합재를 제2의 철강 산업으로 육성·발표함에 따라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시장에서 친환경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탄소소재 부품의 재활용, 재제조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센터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12월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가 준공되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는 미래 성장형 연구 환경은 물론 투자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산업기술 집적 RD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29

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풍성한 이벤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 문화관광단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경주 보문관광단지 엑스포대공원 ‘5월 5월 같이 놀자’ 이벤트는 4일부터 5일까지 천마광장과 주작대로에서 에어 스포츠 체험, 버스킹 공연, 키다리 피에로 쇼,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에어 스포츠 체험은 어린이들의 균형감각과 순발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니 농구, 축구, 사격, 낚시터 등 4개 체험존이 무료로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마술쇼, 풍선아트, 버블쇼 공연이 매일 3회 진행된다.4일 오전 11시에는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절도 있는 품새와 수준급의 태권도 연무와 퍼포먼스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는 키다리 피에로와 함께하는 풍선 선물과 게임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5일에는 백결공연장에서 ‘금자동아 은자동아 자장가 콘서트’와 색동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열린다.5월 1일부터는 다자녀(13세 이하 2자녀 이상) 가정에 적용되던 입장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한다. 대·소인 구분 없이 일괄 6천원이며, 현장매표에 한해 적용된다.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4일 ‘2024 안동호반 달빛야행’이 개최된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와 초화류 군락지를 걸으면서 안동문화관광단지만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걷기와 체험프로그램과 식전 마술공연, 가수 초청 메인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메인공연으로는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한 한강,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 이효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가 함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에서는 5일과 6일 3대 가족(조부모/외조부모, 부/모, 자녀)과 다자녀 가족(초등학생 자녀 2인 이상) 은 무료 입장,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동안 2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또한 5일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로 가훈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제공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준비된다.김남일 공사 사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는 경북으로 오셔서 즐겁게 지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29

경주시 저출산 63개 사업 791억 투자

경주시가 29일 알천홀에서 ‘2024 경주형 저출생과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경주시는 인구 감소 완화와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63개 사업에 791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날 보고회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김성학 부시장, 국·소·실·본부장, 저출생과 전쟁 실무추진단,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저출산 대책에 대해 △저출생 극복 사회분위기 조성 △결혼지원 △안심주거지원 △임신·출산·육아까지 완전돌봄 △일, 가정양립 등 5대 세부전략을 공개했다.전략별 시책으로 양육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위드키즈존 ‘온세상 어린이 환영’ 지정사업, 민원인 전용 ‘영유아 동반 가족 우선 주차구역 운영’,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등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이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결혼지원 프로젝트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과 안심주거지원을 통해 주거불안을 해소하고자 청년 임대주택 운영 등이다.또 △청년 5만원 주택 운영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완전돌봄을 목표로 24시간 분만산부인과 운영지원 △임산부 백일해 예방접종 △맘(mom)편한 산후조리 지원 △경주형 공공-민간 산후조리원 지정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신규 설치 △외국인지원센터설치(신실크로드520센터조성) 등도 종합대책에 담겨있다.이밖에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인증기업 장려 인센티브 지원 △자녀 돌봄 친화 근무제 △육아휴직 업무 대직자 수당 지급 등도 인구를 늘릴 해법으로 평가된다.앞으로 경주시는 5반 22개팀으로 구성된 ‘저출생과 전쟁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단기간의 성과보다 미래를 향한 대책이 필요한 때이다”며 “저출산 원인을 세밀하게 분석해 경주시의 모든 정책이 방향성을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29

경주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준공식 개최

경주에 국내 최초 탄소 복합재 연구를 기술개발 단계부터 재활용·상용화하는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경주시는 29일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주시의회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자동차 부품업체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센터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분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93억원의 예산으로 부지면적 4305㎡, 연면적 2226㎡, 지상 2층 연구동과 지상 1층 시험동 규모로 건립됐다.‘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 복합재는 철과 비교해 무게는 1/4분에 달하고 강도는 10배 이상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철을 대체할 신소재로 낚싯대부터 우주선까지 산업 전 분야에 활용된다.반면 자연에서 분해가 불가능한 소재이며 현재 유럽연합, 미국 등에서는 모든 플라스틱 제품 생산 시 재활용 플라스틱의 의무사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친환경 미래자동차 소재인 탄소 복합재의 선별에서 분쇄, 열분해, 성형 등 시생산 장비 6종을 구축해 재활용 기술을 연구하고 재제조 기술 상용화를 지원한다.전기 펄스 시험기, 층간전단강도 시험기 등 8종의 분석 장비를 도입해 시작품 제작과 시험평가, 인증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향후 센터는 부품소재산업 특화 전문 연구기관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서 운영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정부가 탄소 복합재를 제2의 철강 산업으로 육성‧발표함에 따라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시장에서 친환경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탄소소재 부품의 재활용, 재제조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센터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12월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가 준공되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는 미래 성장형 연구 환경은 물론 투자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산업기술 집적 RD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29

국립경주박물관, 제102회 어린이날 문화행사 개최

'알록달록 어린이날'은 박물관에서 즐겨요 포스터. ‘알록달록 어린이날’ 경주박물관에서 즐기세요. 국립경주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 누구나 박물관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경주박물관은 102번째 어린이날에 어린이날 문화행사 ‘알록달록 어린이날’을 개최한다.박물관 관람 후 ‘알록달록 어린이날’ 활동지 참여를 현장에서 인증한 관람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그리고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맞은편에는 어린이날 당일 한정 인생네컷 부스가 설치된다.경주박물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은 관람객 누구나 행사 기간 내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수묵당에서는 박물관 소장품인 얼굴무늬 수막새를 활용한 유리공예 코스터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유리공예 체험의 경우 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서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즐겨볼 수 있다. 키다리 삐에로가 관람을 마치고 귀가하는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29

경주시, 반부패·청렴시책 본격 가동“올해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하자”

경주시가 반부패·청렴 종합시책을 본격 가동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사진시는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3대 추진전략, 7개 전략과제 및 18개 세부과제를 확정지었다. 올해 △기관장 주관 취약분야 소통활동 전개 및 리더십 강화 △청렴 리버스 멘토링을 통한 세대 공감 형성 △부패취약분야 감사를 통한 자체 점검기능 강화에 집중한다. 또 △인사 분야 소통창구 활성화로 조직문화개선 △청렴시민감사관 참여 확대를 통한 행정 투명성 제고 등을 중점과제로 지정해 실천해 나간다. 먼저 국가 청렴정책의 기조인 ‘공정 사회’ 개념을 반영하고 기관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적인 부패·취약분야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월 청렴 기고문과 간부회의에서 매번 강조한 ‘공직자의 청렴하고 적극적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청렴시책 효과성 개선을 위해 내·외부 의견수렴, 부패연관성 및 환경 분석, 전문가 자문, 감사사례 반영 등 직원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시책을 보강했다.또한 청렴인식 분야 개선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고위직의 클린경주추진기획단, 부서장급의 청렴책임관제, 신규직원 위주의 청렴주니어보드 청렴조직체계를 공고히 한다.청렴시책 추진의 성과인 부패 취약분야 개선사항은 제반 규정이나 운영지침 마련 등으로 제도화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렴정책이 추진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외부적으로는 경주시 시민감사관과 유관기관 등 민·관 협업 거버넌스 구축을 더욱 확대해 청렴문화 확산을 이뤄갈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2024년 경주시 반부패·청렴 종합시책 추진으로 청렴 최상위 도시 위상에 걸맞은 투명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나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