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외국 관광객 유치 위해 현지서 홍보 눈에 띄네

[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브루나이에서 경북가을 관광상품 홍보마케팅을 펼쳤다.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공동으로 현지 유력여행사, 항공사 등 여행업계 관계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설명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경북 주요관광도시 ‘경주, 안동, 포항, 문경’을 중심으로 계절별 명소, 체험, 축제를 활용한 다양한 테마코스를 소개하며 경북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했다.또 현지 여행업계와 상품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도 별도로 진행했으며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마케팅 전략 및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고 현지 주요여행사 모객 광고 지원, 팸투어 진행 등을 협의했다.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경북 가을 체험 상품’을 현지에 출시, 말레이시아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는 관광객 수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타겟 시장이다”며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해 계절 명소, 테마파크 등 이들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24

“경주엑스포서 물놀이·콘서트 즐기세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올 여름 시원한 물놀이와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워터파크로 변신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재)문화엑스포는 다음달 27일부터 8월25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여름 풀(Pool) 축제 - 핫 서머 버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천년고도 경주와 신라의 역사·문화를 한자리에 느낄 수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상시개장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공연·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사계절 ‘누구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엑스포’를 슬로건으로 여름철 물놀이 축제를 기획했다.‘핫 서머 버블페스티벌’은 엑스포문화센터 앞 천마광장 및 경주타워 앞 신라 왕경숲에 수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무대를 만들어 낮에는 가족과 어린이들을, 밤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축제를 마련한다.수영장은 물놀이, 버블 익사이팅, 숲속 학습체험 공간으로 구성되며 성인, 청소년, 어린이, 유아별 연령에 맞춰 놀이기구와 슬라이딩, 워터버블 볼 등을 특색 있게 운영한다.특히 생존 수영교육과 캐릭터 댄싱쇼, 워터 범퍼카, 서바이벌 물총 대전, 비치 애니메이션 상영, 뮤지컬, 워터버블 매직 쇼 공연 등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야간에는 젊은 마니아층을 위한 힙합·EDM(Electronic Dance Music)·락 콘서트와 함께 ‘나이트 버블 비어(Beer) 파티’가 열린다.매일 밤은 ‘눈 내리는 나이트 버블파티’가 진행되고 주말에는 △K-POP △소울 힙합 △파워락 △힙합 △스페셜듀오 등 5가지 테마공연이 더해진 ‘5WEEK 스페셜 나이트’가 선보인다. 칠석(8/7)엔 ‘버블미팅’, 말복(8/11)엔 ‘치맥파티’ 등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다.이밖에도 황용사탑·금관 만들기, 신라역사체험 포토존, 엑스포 체험, 숲속 텐트존, 힐링 족욕탕 등 역사·문화 학습체험도 다채롭다.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주말은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다음달 27일 개장식에는 유명가수 초청공연과 바비큐 파티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신경주역에서 경주엑스포까지 정기적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시즌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며 “여름 Pool 축제는 천년고도 경주를 무대로 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20

경주서 ‘아시아 환태평양 라크로스 대회’

[경주] ‘2019 아시아 환태평양 라크로스 대회’가 21일부터 29일까지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대만, 중국,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7개국 12팀 300여명이 선수들이 참가해 경주축구공원 5·6구장에서 경기를 가진다.이 대회는 환태평양지역 라크로스 발전과 국가 간의 우애 증진을 위해 2004년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처음 개최돼 2005년 일본 오사카 대회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9회를 맞이한 경주 대회는 2009년 수원, 2017년 서귀포 대회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열린다.라크로스는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했을 무렵 이전부터 아메리카지역 원주민들이 ‘바가타웨이’라는 이름으로 즐겼던 경기를 19세기 무렵 현대적인 스포츠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NCAA(미국대학체육협회)에서 미식축구, 농구와 더불어 흑자를 창출하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경기는 축구장 크기의 경기장에서 끝에 그물이 91~180cm의 스틱으로 야구장 보다 약간 작은 고무재질의 공을 던지고 받고 슛을 하면서 일정시간 동안 상대편 골대에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이다.경주시는 스포츠 도시 경주의 위상을 제고하고 역사문화관광 도시 경주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자 대회를 유치해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됐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점검 및 정비, 의료지원, 대회홍보 등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했다.2019 아시아 환태평양 라크로스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라크로스협회가 공동 개최하고 아시아태평양라크로스연맹(APLU)이 주관한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19

HICO-문화뱅크, 경주윈터페어 공동주관

[경주]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주)문화뱅크는 지난 18일 ‘2019 경주윈터페어’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 행사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퍼블릭 전시회로서 생활 및 선물용품(인테리어 소품, 수공예품, 생활가전 등), 베이커리 및 음료, 패션잡화 및 헬스케어 등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며 70개사 150부스로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나만의 트리/리스 만들기, 홈파티 테이블 스타일링,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클래스 등 트렌드에 발맞춘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핸드메이드 공예품 원데이 클래스, 커피제조 및 베이킹 등 각종 시연까지 어우러져 관람객들이 보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HICO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지역의 청년 창업가, 예술 창작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하는 HICO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최재길 MICE사업본부 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9 경주윈터페어’가 경주의 새로운 겨울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경주윈터페어에서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눈에 보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오는 12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19

“대장균 오염여부 휴대전화로 확인을”

[경주]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대장균 간편 검출기를 농가에 보급했다.농촌진흥청에서 신기술보급 사업으로 개발한 대장균 간편 검출기를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총 3천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산물 생산단체, 가공사업장 등 7곳에 지원한 것. 세부적인 품목은 대장균(군) 간편 검출기 및 시료채취키트, 고압멸균기 등이다.새로 개발된 대장균 간편 검출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장치에 있는 카메라로 검사 결과를 촬영하고 판독해 결과를 사용자의 휴대전화로 실시간 전송한다. 사용자가 어디서든 진행상황 및 결과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기존의 표준검사법은 결과 확인까지 3~4일이 걸리고 고가의 장비가 필요해 개인이 활용하기 어려웠으나, 간편 검출기는 12~18시간 내에 대장균(군)을 검출할 수 있고 조작이 간단해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검출 감도를 높이면 대장균 1마리도 검출할 수 있고, 기존 검출법에 비해 분석 비용을 1건당 2~3만원 가량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특히 소규모 농식품가공장, 학교급식현장 등에서 자체 위생검사가 가능해졌으며 농산물 위생을 자체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또한 각종 농산물 인증에 가점효과를 가져와 농가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최정화 소장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설치했으며, 더 나아가 대장균 간편 검출기도 보급해 경주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9-06-18

‘홍콩 관광객 발길 유혹’ 다양한 마케팅

[경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콩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Kong)’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활동을 실시했다.홍콩국제관광박람회는 52개 국가, 600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홍콩의 대표 관광박람회다.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경주의 가을 단풍 이미지로 꾸미고 ‘경상북도 4G(G-Sports, G-Beauty, G-Food, G-Culture)’를 테마로 경북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또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홍콩 소비자들에게도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 SNS 이벤트와 설문조사, 경북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향낭 기념품 증정 등 만족도를 높이며 경북만이 가진 매력을 홍보했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홍콩은 방한 관광객 5위를 기록한 중요 국가이고, 젊은 20~30대층 중심의 자유여행객(FTT) 재방문율이 높다”며 “홍콩 관광객의 특성을 감안해 서울과 제주도를 잇는 차기 여행지로 경북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계절 및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17

경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총력

[경주] 경주시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업과의 소통 강화 및 맞춤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취임과 함께 기업분야 조직개편(투자유치과 설치, 외동 기업지원팀 신설)을 시작으로 관련 예산을 크게 강화했다.경주시의 지난해 기업지원 분야 당초 예산은 32억원이었으나, 추경에서 외동 산업단지 상·하수도 급수구역 확장 등 고충 해결을 위한 예산을 포함해 63억원으로 증액했다.이를 통해 일반산단과 개별입지 공장의 소규모 기반시설(진·출입로, 도로 및 교차로, 가로등, 상·하수도, 배수로 등) 정비사업이 대폭 확대돼 공장 활성화 사업, 산단 유지보수 사업 강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을 이뤄가겠다는 의지다.또한 기업 자금 운영의 어려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 보전율을 전년도 2%에서 올해부터는 3%로 인상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시는 개별 공단협의회 회의 및 여성기업인 간담회 등 정례회의 참석을 통해 기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건의 받은 사업들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6일자로 상환기한이 만료되는 한수원 동반성장기금 대출사업(2016년 시행, 167개 업체 1천억원 규모)의 상환기한을 한수원과 협의해 1년간 연장(상환기한 2020년 5월 26일)했다. 또 경주상공회의소를 통한 기업체 교육지원사업, 기업인 CEO포럼, 협의회 지원사업,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안전사고 제로 조성사업 등 간접 지원사업도 확대하고 있다.그리고 외동지역에는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외동-농소간 국도 건설사업(구어 교차로~문산 교차로~천곡 교차로, 5.9㎞구간 총사업비 1천700억 원)의 예타 면제가 확정되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 건립사업 공모가 확정됨에 따라 지역 경기 회복에 일조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변화를 위해서 기업과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내실 있는 기업지원을 통해 경제 살리기를 위한 행정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9-06-16

경주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모집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해 지자체 62개, 후보자 115명이 지원해 9.5대1의 경쟁률을 보인 ‘2019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다음달 12일까지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2019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경주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과 주민사업체 육성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시는 관광두레PD와 협업을 통해 주민사업체 발굴 및 사업계획 수립, 창업 및 경영 개선 등을 지원받아 3년간 연차별로 기본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9일 황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경주시와 경주관광두레PD, 관광두레사업단에서 직접 참석해 관광두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경주의 관광현안 공유, 우수사례 강연 등으로 진행한다.관광두레사업단의 주민설명회 이후 관광두레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대상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업 분야에 대한 창업 및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중 경주시 지역 주민을 포함한 공동체가 대상이다.참여의사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경주관광두레PD 이메일(g2center@naver.com) 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관광두레PD 임지은 또는 경주시 관광컨벤션과(054-779-6982)에 문의하면된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16

경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팔 걷었다

[경주] 경주시가 13일 각종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이영석 경주부시장은 기획재정부의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경주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경주시 사업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이번에 요청한 사업은 총 15건에 1천800억 원 규모이다.사회예산심의관 심의사업은 경주 문무대왕릉 정비 100억원, 경주 금척리 고분군 정비 100억원, 신라역사관(56왕6부전)건립 15억원, 라원조성(동궁원 2단계) 78억원, 소현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45억원이다.경제예산심의관 소관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에 면제된 농소~외동간 국도 4차로 건설 700억원, 상구~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600억원, 양남~양북간 국도확장 예비타당성 용역 10억원, 강동~안강간 국지도 개량 10억원, 검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80억원,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13억원이다.복지예산심의관 소관 사업은 건천 대곡금척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정비 사업비 총 120억 원 중 2020년도 실시설계 용역비 3억원과 안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비 460억 원 중 실시설계용역비 10억원이다.행정국방예산심의관 심의대상사업은 내남면 지역의 소규모수도시설 급수구역 비상공급망 확충 사업비 30억원, 외동읍 급수구역 공급체계 개선 7억원이다.이영석 경주부시장은 중앙부처 출향공무원들과도 별도로 자리를 마련해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면서 “앞으로도 경주시 국가예산 사업들이 정부안에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과 확보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한편, 내년 정부예산안은 기획재정부 심의 확정을 거쳐 오는 9월 2일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상임위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된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1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3회 엑스포아카데미 개최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맨발학교 교장인 권택환 대구교육대 교수를 초청해 2019년 제3회 엑스포아카데미를 개최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는 권 교수가 ‘수명을 연장하는 맨발걷기’라는 주제로 맨발걷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성과 창의성의 근원은 바로 자연친화운동에서 찾을 수 있다”며 “아이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맨발걷기, 흙 놀이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교육대 특수통합교육과 권택환 교수는 교육부 장학관, 특수교육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행복인성교육연구소장과 맨발학교 교장을 맡아 맨발걷기운동을 펼치고 있다.맨발걷기운동은 맨발로 즐겁게 걸으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자는 취지로 최근 학부모와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올 가을 엑스포공원에 ‘맨발전용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날 권 교수와 류희림 경주세계엑스포 사무총장은 함께 공원을 걸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권 교수는 “맨발걷기는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최고의 실천방법”이라며 “경주엑스포공원에는 흙 깔린 곳이 비교적 많아 맨발걷기를 통한 힐링 여행에 최적지”라고 평가했다.류희림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 만큼 걷기에 좋은 공원은 없을 것이다. 미술관과 공연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잇는 동선을 잘 연결하고 여러 조언을 종합해 ‘걷고 싶고’, ‘걷기 좋은’ 엑스포 공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주엑스포는 직원들이 새로운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 ‘엑스포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며 올해도 문화, 역사 IT 등 다양한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9-06-13

천년고도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 가린다

[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된 대회는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31개 국에서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 400명을 포함해 총 1천500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시아 최고의 철인을 가린다. 또한 참가선수와 임원, 가족 등을 더하면 3천여 명이 4일간 경주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공사는 많은 외국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함에 따라 편의제공을 위해 대회장과 관광지간 순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문화단체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경주를 세계에 알린다.특히 경기가 진행되는 4일 동안 오전 6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보문단지 내 보문교 삼거리부터 천군네거리까지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고, 동호인 대회가 치뤄지는 23일에는 보문교 삼거리에서 천강로(천북면사무소 삼거리)까지 추가로 교통이 통제된다.이번 대회에 선수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보문관광단지는 2008년부터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 순환도로와 숙박시설 등의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경기 개최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최초로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광 비수기 타개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으로 경북이 스포츠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13

경주 자동차 부품 기술지원사업 ‘본격화’

[경주]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자동차 부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재 및 부품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 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연고산업 발굴·육성·고도화 및 관련 지자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연고산업과 관련된 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디자인 개선, 마케팅 및 시험 분석·인증 등을 지원한다.시는 이달부터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를 합쳐 연간 6억 원의 사업비로 관련기업을 지원하게 되며, 향후 평결가결과에 따라 최대 3년(202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자동차 부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재, 부품 기술지원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경주시 일원에 자동차 부품 기업의 부품 경량화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지원과 인력양성지원을 통한 기술 고도화 및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 기업의 매출 및 고용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며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는 패키지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의 자동차 부품 기업에게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친환경, 전기·수소차 시대를 맞아 지역의 자동차 부품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11

“보문호반 따라 걸으며 달빛에 취해볼까”

[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17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with 한류콘서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달빛걷기 행사는 참가자들이 보문호반길 7km를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걸으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보문호수에 비친 보름달과 아름다운 호반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걷기행사다.지금까지 7만7천명이 참가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는 경북 대표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가 경북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문호반 달빛걷기와 더불어 사드 사태 이후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으로 주춤한 중화권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한류스타 ‘황치열’을 메인으로 한 한류콘서트도 연다. 또 정동극장 ‘에밀레’ 갈라쇼 특별공연도 펼치게 된다.보문단지 달빛걷기 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02-2274-7077)를 통해 받는다.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1천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해 품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다시 찾아오는 재소비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녹음으로 우거진 보문호반길에서 여름밤의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한류콘서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지역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11

3천여명 함께한 ‘제12회 경주시민의 날’ 성황

[경주] ‘제12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가 지난 8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시민헌장은 김종순씨를 비롯해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태백장사 윤필재, 월성초등학교 3학년 이예나, 전국기능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신라공업고등학교의 박성규, 모범택시운전자 임승남씨 등 5명이 낭독했다.또 경주시문화상은 문화예술부문 김형섭, 교육학술부문 강태호, 사회체육부문은 이규섭씨가 각각 수상했다.축하공연은 경주 출신 가수와 경주를 테마로 한 노래들로 채워졌다.향토시인 박목월, 향토작사가 정귀문의 노래와 ‘신라의 달밤’, ‘무영탑 사랑’처럼 신라이야기를 담은 고전 가요가 흥을 돋웠다. 박현빈, 유지나 등 유명 가수 공연은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올해 경주시민의 날은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우리 동네, 골목길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는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는 지난해 8월부터 경주시가 적극 추진하는 범시민캠페인이다.봉황대 잔디밭 일대는 다양한 주제로 꽃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인해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의 의미를 더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2천년이 넘는 시간 속에 호국불교와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찬란한 문화를 이룩해 온 것이 바로 경주시민의 역량이다”며 “열두 번째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함께 한 이 시간이 시민들 가슴속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09

경주시, 세계유산도시 이사도시 재선 성공

경주시는 최근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에서 회원도시들의 압도적 지지로 경주시가 OWHC 이사도시로 재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이사 도시 선출에는 15개국의 후보도시가 출마해 열띤 경쟁을 벌여 재선에 도전한 경주시를 비롯해 폴란드의 크라코프시, 미국의 필라델피아시, 룩셈부르크의 룩셈부르크시, 벨기에의 브뤼헤시, 페루의 쿠스코시, 멕시코의 산미겔시, 중국의 쑤저우 등 8개의 도시가 최종 선출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쟁쟁한 경쟁도시를 누르고 이사도시로 선출된 것은 큰 영광이며, 세계유산도시로서 경주가 지닌 역량과 제시한 의견을 지지해준 회원도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화유산 정책에 세계 각 도시의 특성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이사도시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첫 이사도시로 선출된 쑤저우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아시아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61개국 83개 도시가 참석한 이사회 후보도시 연설에서 “OWHC 정책결정에 아태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계유산도시기구의 정책개발과 연구기능을 강화해 UNSCO, ICOMOS(국제기념물협의회), IUNC(국제자연보전연맹)등 문화유산관련 세계기구와 협력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또 “세계유산도시기구는 단순히 세계유산을 가지고 있는 도시들의 네트워킹 모임이 아니라 개별도시의 문화유산 관련 정책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역설해 참가도시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06

세계적 지휘자 함신익, 경주엑스포 자문위원 위촉

세계적인 지휘자 함신익(61) 예일대 교수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신익 지휘자를 경주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4일 경주엑스포 접견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함신익 지휘자는 한국인 최초의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이며 인기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배우 김명민이 열연한 ‘강마에’의 실존 모델로 유명하다.KBS교향악단, 미국 유수의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세계적인 음악가이다.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21세기형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이날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엑스포문화센터 등을 둘러본 함 지휘자는 “대발견이다. 경주엑스포 공원이 가진 인프라에 매우 놀랐다. 경주엑스포는 경북의 자존심을 넘어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전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정도”라고 극찬했다.또 “21세기는 문화로 승부해야 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하드웨어를 갖춘 경주엑스포에 더 풍성한 콘텐츠를 입힐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주타워 앞 야외무대, 백결공연장, 문화센터 공연장 등 좋은 여건을 갖춘 엑스포공원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여는 방안을 함께 추진해보자고 제안했다.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우리 문화에 깊은 애착을 가진 문화예술 전문가의 방문과 칭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주엑스포의 콘텐츠 개발과 운영, 문화기획,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함신익 지휘자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6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콘텐츠 개발 △전시관 및 행사 구성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유치 △공원시설물 활용 등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받고 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9-06-04

정동극장, “경주여행? 이건꼭행!” 유튜브 영상 공모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경주여행? 이건꼭행!”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경주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경주브랜드공연을 지역 대표 관광코스로서의 이미지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영상 공모전은 공연과 여행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의 주제는 ‘경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경주브랜드공연 에밀레 또는 정동극장 경주사업소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영상은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패러디,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1분 이상 3분 이하로 제작하면 된다.접수는 오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정동극장 홈페이지(www.jeongdong.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70만원과 상장, 우수상에는 상금 40만원과 상장, 장려상에는 상금 20만원과 상장이 주어지며, 입선으로 선정된 2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수상작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정동극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주문화사업TF팀(054-740-3815)으로 하면 된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9-06-04

새콤달콤 칼라빛 ‘경주체리’ 인기몰이 예감

[경주] 새콤달콤한 칼라빛 ‘경주체리’사진가 소비자를 유혹하며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체리는 다른 과일과 다르게 수확시기가 짧아 지난 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수확 및 판매가 시작되며 6월 하순이면 모든 작업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경주체리는 수입산 체리에 비해 달짝 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강해 입맛이 개운하고 저장성과 식감이 특히 좋은 소형 칼라 과일이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경주체리는 오래된 재배 역사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며 올해 수확량은 약 60ha의 면적에 240여t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주 체리의 명품화 추진을 위해 재배기반 조성 및 신품종 확대와 각종 가공 상품 개발, 자동화선별장치 및 생력화 장비 보급, 체리체험농장 조성 등에 힘을 쏟고 있다.또 경쟁력 있는 선진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해 중국의 대련시, 연태시와 기술교류 세미나를 가졌고 일본의 선진 재배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본체리 명인을 초빙해 현장교육을 해오고 있다.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체리 재배농가들 교육을 통해 기술 축적이 되면서 좋은 체리생산으로 거듭 진화 발전되는 것 같다”며 “경주 체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계층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03

“칭찬하며 아름다운 경주 만들자”

[경주] 경주시는 오는 8일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제12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경주人,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경주시민의 날은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한 날인 기원전 57년 4월 병진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지정됐다. 시는 2007년 경주시민의 날 조례를 제정한 뒤 2008년 ‘제1회 경주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 후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시는 이번 시민의 날 행사에 범시민캠페인인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와 ‘칭찬릴레이’의 확산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시민의 날 기념식 주제에 맞춰 유월의 신록이 눈부신 능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이 운영되며, 이와 더불어 최고의 캘리그라피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칭찬메시지를 써주는 예쁜 꽃 엽서도 선물받을 수 있다.또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 캠페인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마을 가꾸기용 화초 모종도 나눠준다.이날 스타벅스 코리아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환경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스타벅스 텀블러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꽃씨 키트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그밖에도 한국수력원자력, (재)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기념식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의식행사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일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경주시문화상 시상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주시민들의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준다.이어 ‘경주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식후공연이 펼쳐진다. ‘신라의 달밤’, ‘무영탑 사랑’ 등 신라의 이야기가 흐르는 옛 노래와 향토시인 박목월의 노랫말을 간직한 가곡과 동요, 향토작사가 정귀문 선생의 ‘바다가 육지라면’, ‘마지막 잎새’ 등 대중에게 익숙한 명곡들이 인기가수의 목소리를 통해 재현된다.또한, 박현빈, 유지나, 한혜진 등 유명 가수들의 신명나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시 관계자는 “봉황대 일대는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인근 대릉원, 황리단길은 주말 관광객들이 붐비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성호기자

2019-06-03

경주시, 시민 대상 ‘시민안전보험’ 가입

[경주] 경주시는 지난 1일 26만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이로써 시민들이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으면 최대 1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 보험은 시가 비용을 부담하고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했으며, 경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주요 보장 내용은 사고 장소에 관계없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폭발·화재·붕괴·사태,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과 후유장애이다. 또한 자연재해, 익사사고 사망도 포함된다.특히 아이들을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만12세이하), 미아 찾기 지원금(만8세 이하), 청소년 유괴·납치·인질 일당(만13~18세)에 대한 보장도 따로 마련했다.지급 보험금은 최대 1천만원이며, 익사사고 사망과 미아 찾기 지원금은 100만원을 보장한다.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시민안전보험의 가입기간을 1년 단위로 갱신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보험 안내 및 청구는 경주시청 안전정책과(054-779-6513)로 문의하거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청구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에서 불의의 사고와 재난을 당한 시민과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며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민안전보험’ 시행은 지난 2월 박광호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시민안전보험 운영조례’에 따른 것으로 올해 1회 추경에서 5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입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02

경주시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7.13% 상승

[경주] 경주시는 기준 개별토지 39만93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최근 결정·공시했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장이 조사해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매긴 것이다.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 등 국세와 종합토지세·취득세·등록세 등의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농지전용부담금·지적측량수수료·국공유지대부료 등을 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시의 전년대비 지가변동률은 7.13%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역 최고지가는 성동동 51-23번지로 757만원/㎡, 최저지가는 현곡면 남사리 산77번지 300원/㎡으로 결정됐다.이와 같이 결정·공시된 공시지가는 전자열람의 보편화 등에 따라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경주시 홈페이지, 일사편리-경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gb.go.kr/land-info), 온나라부동산 통합포털(www.onnara.go.kr)을 통한 열람 및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과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또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할 수 있다.시는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이 타당할 경우 그 결과를 7월 31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