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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예천 행정통합 재부상 추진위 “주민들 찬성률 높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계엄 사태 등으로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 논의가 중단되자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은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했으나 찬성 측과 반대 측의 첨예한 대립으로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해 대구·경북 통합 추진시점을 제외한 기간 동안에도 추진에 대한 논의는 지속돼 왔다. 그동안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추진위원회는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 과 관련해 지난 1월 안동시를 비롯해 예천군 12개 읍·면 260개 전체 마을회관을 방문해 통합 이유를 설명하고, 안내자료 배부, 주민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안동·예천 통합은 현재 예천군 951명, 안동시 2687명의 서명을 받아 경북도청 의견 및 중앙지방시대위원회, 행정자치부에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예천 통합과 관련된 사항이 행정자치부에 상정되면 장관이 주민투표 일자를 지정해 지자체장에게 통보한다. 지금까지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통합에 전혀 걸림돌이 존재하지 않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주민투표에 의해 통합이 결정되지만, 현재 주민의사를 볼 때 통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예천군 12개 읍·면의 260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확인한 결과 도청 신도시는 압도적으로 통합에 대한 찬성률이 높고, 면 지역에서는 과반수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시점에서는 통합에 전혀 걸림돌이 존재하지 않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주민투표에 의해 통합이 결정되지만 현재의 주민의사를 볼 때 통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예천군수는 일방적으로 반대행사에 참석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최근에는 12개 읍·면 마을회관을 순시하면서 일방적인 반대 의사를 주민에게 강요하고 있다”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호량 위원장은 “특정정치인, 정당, 정치이념으로부터 자유로운 중립적 시각에서 출발하고, 안동·예천의 모든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절차를 거친 통합이라는 점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현진기자

2025-02-24

안동시 시민의 편안한 일상 보장에 총력

안동시가 철도와 도로망 구축 및 정주여건 개선, 안전인프라 구축 등으로 시민의 편안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화 완전 개통에 이어 올해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7279억 원), 서대구-의성 광역철도 안동 연장 운행(1605억 원)이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앙선 KTX의 안동~수서 운행도 2030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도로 교통망도 확충한다. 용상~교리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3246억 원)와 안동~영덕 국도34호선(2032억 원), 서의문~막곡 국지도 79호선(100억 원) 등이 올해 완료될 예정이며, 포항~안동 국도35호(2737억 원), 신도시~구담 지방도 927호선(225억 원), 수상대로 확장공사(440억 원) 및 영가대교~웅부공원 도로 연결(웅부로, 118억여 원)은 2026년 완료될 예정이다. 이 같은 철도·도로망 확충은 시민의 교통 편익을 증대뿐 아니라 전국에 대한 접근성 강화로 바이오산업, 문화 및 관광산업 등을 통해 안동시를 통합 신공항 배후 도시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교통약자에 대한 지원의 일환인 행복택시의 수혜지역을 올해 확대(224개 마을)하고, 이용대상을 농촌지역 중·고등학생과 24개월 미만 영아 보호자까지 확대한다. 기후위기 등에 따른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에도 만전을 기한다. 앞서 안동시는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으로 도심 곳곳에 설치한 저영향개발기법(LID)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으며, 올해 2차 사업으로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210억여 원, 2026년 완료 예정)을 추진한다. 여기에 임하 오대(143억 원)와 도산 가송(421억 원) 지역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임동(84억 원)과 와룡(75억 원) 등에는 수해복구와 위험지역 정비에 나선다. 길안천 퇴적토를 준설(228억 원)해 하전 재해를 예방하고 일직 운산2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201억여 원)과 용상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45억 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영가교교차로에서 천리소하천까지 615m 구간에 생태탐방로, 수변쉼터, 생태관찰 체험시설, 보도교 등을 설치하는 안기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465억 원, 2028년 완료 예정)을 추진해 도심 속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권기창 시장은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과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안한 일상을 영위하는데 안동시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4

안동병원 미국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와 국제협력 추진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과 미국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간 국제협력이 추진되고 있다. 24일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시카고에는 약 10만 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한인 상공인들의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정부 기관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시카고한인축제 논의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19일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이제니 회장 등 관계자들은 △원격 상담시스템 제공 △자체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협약 내용 홍보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를 통한 의뢰 시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편의 제공 △안동병원의 해외 진출을 통한 의료기관 설립 시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지정병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약 후 방문단은 닥터헬기, 권역센터, 검진센터, 암센터, 외래 등 안동병원 투어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제니 회장은 “안동병원이 미국법인을 통해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알리고 있어 심리적으로 밀접한 것을 느낀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시카고 한인축제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관계를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겠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도시 안동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 문화 자산과 향토음식, 안동병원 의료인프라 등을 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병원은 2023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법인(TNEC)을 설립하고 현지 미국인 및 해외동포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헬스투어 패키지 마케팅(Travel Package Marketing)’을 통해 지속적인 안동 방문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시카고에는 약 10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한인 상공인들의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정부 기관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3

국립안동대 식물의학과 권민혁 학생 한국양봉학회 표창 수상

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재학 중인 권민혁 대학원생(박사 과정)이 지난 20일 개최된 ‘제41차 한국양봉학회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대학원생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양봉 관련 연구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학원생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권 씨는 그동안 수행해 온 연구 성과와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게 됐다. 권 씨는 그동안 꿀벌 바이러스 연구에서 생물정보학 및 분자생물학 기술을 활용해 신변종을 포함한 바이러스 발생 다양성을 조사하고, 항바이러스 물질 탐색 등의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네덜란드, 태국, 대만, 페루,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여러 국가의 연구진과 국제 공동 연구를 주도하며 한국 양봉 연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양봉 및 바이러스 연구 분야의 주요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다수의 학술대회에서 구두,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민혁 학생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양봉 분야에서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정진해 학계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길의준 교수는 “권민혁 학생이 꾸준한 연구와 학문적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학계에 중요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3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안동시의회 손광영(사진·태화·평화·안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20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의 교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손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이 지능지수(IQ) 71~84 사이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기존 복지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6%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법적 정의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지자체는 올해 1월 기준으로 119개 지자체(광역·기초자치단체 포함)로 서울시의 경우 경계선 지능인 전담 지원 기관을 설립(2022년)하고, 종합계획(2023~2025년)을 수립해 연간 24억5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5년 단위) △실태조사 실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손광영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경계선 지능인의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학습 기회 확대, 직업능력 개발, 사회 적응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3

안동시 K-인문인성교육 시범 운영을 위한 첫 협의회 개최

안동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핵심 사업인 ‘초·중·고·대 맞춤형 K-인성인문교육’ 운영을 위한 첫 협의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맞춤형 K-인성인문교육’은 국립안동대는 글로컬대학사업단이 교육 개발 및 운영을 맡고, 안동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의 가교역할을, 안동시는 행정 및 재정을 총괄 지원하는 등 글로컬대학30 사업과의 연계 및 확장을 통해 운영된다. 현재 안동시 내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5개교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안동시는 오는 1학기부터 맞춤형 K-인성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운영에는 현재 개발 중인 교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토대로 안동형 인문인성교육 교재의 기본 방향과 내용을 확정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참석한 일선 교사와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방향 및 내용을 조정할 계획이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권기창 시장은 “올해 전면 도입될 사회정서교육과 연계해 맞춤형 K-인문인성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바람직한 인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3

안동시 올해 다양한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에 700억 원 투입

안동시가 다양한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약자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3일 안동시에 따르면 먼저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생활 속 보훈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기존 보훈회관을 철거하고, 지상 4층 규모로 새로운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보훈회관은 2층부터 4층까지 9개의 보훈단체가 입주하게 된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사업 매출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안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적극 대응하고, 학교 및 어린이집 식판 세척을 통해 아동에게 더 건강한 환경을 제공한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도 추진한다. 안동시는 장기입원 수급자 중 입원 필요성이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집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주거 등의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재정효율화를 도모한다. 건강 악화, 일자리 감소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복지 사각지대 위험 가구를 위한 밀착형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도 힘쓴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위급상황 출동 및 정서적 안정 제공을 통한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사업 △사회적 고립해소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 가구 ONE-DAY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등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동시청 직원들이 읍·면동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현장상담소를 매월 1회(넷째주 수요일) 운영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해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권기창 시장은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생활 속의 보훈 문화를 조성하고, 두텁고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3

국립안동대, 2025년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117명 배출

국립안동대학교가 2025학년도 교원 임용고사 합격자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대비 49.3% 증가한 총 11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립안동대에 다르면 이번 임용심험에 합격자는 사범대학 108명, 교육대학원 4명, 교직과정 5명으로 학과별로는 △국어교육과 5명 △윤리교육과 13명 △영어교육과 10명 △교육공학과 1명 △수학교육과 9명 △컴퓨터교육과 25명 △전자공학교육과 23명 △기계교육과 22명 △기계교육전공 △영양교육전공 3명 △국어국문학과 2명 △식품영양학과 2명 △기계로봇학과 1명이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의 과정을 거친 뒤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병순 사범대학장은 “이번 성과는 최선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특히 합격자 수가 대폭 증가한 성과는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수진의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안동대는 최근 5년간 평균 80명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국립안동대 사범대학의 소수 입학정원과 최근 계속해 낮아지는 전국 중등교원 선발 인원의 감축을 고려할 때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교원양성기관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1

안동시의회 박치선 의원 ‘의용소방대 지원조례’ 대표 발의

안동시의회 박치선(사진·용상동) 의원이 지난 20일 제255회 임시회에서 ‘안동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안동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안동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의용소방대의 지속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례안에는 화재진압 및 구조·구호 활동과 화재예방 활동 등 △임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 △장비·피복 등 물품 구입비 △교육·훈련·홍보 등에 필요한 비용 지원 △기여한 의용소방대 및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포상 및 행사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박치선 의원은 “의용소방 대원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심에도, 화재나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소방업무을 돕고, 화재예방 활동 등을 통해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의용소방대에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의용소방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1

안동시 대학생 행정인턴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 열어

안동시가 지난 19일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점과 안동시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행정인턴 수료증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턴들은 4개 조로 나눠 △안동시 시내버스 및 심야버스 개선방안 △청년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 제안 △안동시 공유차량 운영 제안 △안동시 분리배출 개선방안 등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시정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발표를 지켜본 권기창 시장은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창의성은 아주 큰 귀감이 됐으며, 행정인턴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의 앞날이 승승장구하고 더 큰 꿈을 이뤄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인구정책과에서 근무한 이강민 인턴(국립안동대 4학년)은 “행정인턴 활동을 통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행정 인턴 활동을 계기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보람을 느꼈고, 소중하고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대학 학생에게 직무체험을 통해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 행정인턴은 두 달간 시청 각 부서 및 관련 기관에 배치돼 근무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1

안동병원, 미국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와 국제 협력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과 미국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간 국제협력이 추진되고 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시카고에는 약 10만 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한인 상공인들의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정부 기관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시카고한인축제 논의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19일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이제니 회장 등 관계자들은 △원격 상담시스템 제공 △자체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협약 내용 홍보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를 통한 의뢰 시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편의 제공 △안동병원의 해외 진출을 통한 의료기관 설립 시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지정병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약 후 방문단은 닥터헬기, 권역센터, 검진센터, 암센터, 외래 등 안동병원 투어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제니 회장은 “안동병원이 미국법인을 통해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알리고 있어 심리적으로 밀접한 것을 느낀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시카고 한인축제 등과 연계해 실질적인 관계를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겠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도시 안동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 문화 자산과 향토음식, 안동병원 의료인프라 등을 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병원은 2023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법인(TNEC)을 설립하고 현지 미국인 및 해외동포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헬스투어 패키지 마케팅(Travel Package Marketing)’을 통해 지속적인 안동 방문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시카고에는 약 10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한인 상공인들의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정부 기관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1

국립안동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국립안동대학교는 21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학위수여 대상자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반대학원 박사 20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박사 1명을 비롯해 석사 99명(일반대학원 75명, 행정경영대학원 7명, 교육대학원 14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3명), 학사 1022명 등 총 1142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외국인으로는 몽골 출신 체렌소드놈오윤티커(경영학) 등 6명이 박사학위를, 카자흐스탄 출신 토미리스 아비쉐바(회계학) 등 6명이 석사학위를, 우즈베키스탄 출신 사이다(유럽문화관광) 등 3명이 학사학위를 받는다. 정태주 총장은 “학업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꿈과 포부를 실현해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며 “3월 경북도립대와 통합해 새로운 공공형 통합대학으로 출범하는 만큼 졸업생 여러분도 통합대학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모교 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안동대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학사 4만 9793명, 석사 5937명, 박사 527명 등 모두 5만 62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 시정질문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촉구

안동시의회 김새롬(북후·서후·송하) 의원이 지난 19일 열린 제255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3대 문화권 선도사업과 안동시립공연단 운영 방향에 대한 검토와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3대 문화권 선도사업 운영 방식 전환과 관련 “약 3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운영 성과 평가 체계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며 “성과 목표를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수준으로 설정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에서 공기관으로의 운영 전환은 단순한 운영 주체 변경이 아니라, 민간위탁 당시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공기관 운영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위탁 운영 전환 과정에서의 고용 문제도 지적했다. 고용노동부의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수탁기관 변경 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기존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 김 의원은 3대 문화권 선도사업 위탁 전환 과정에서 해당 사항이 고려되지 않아 기존 인력에서 법정선임인력을 포함한 19명만 승계된 부분을 비판한 뒤 민간위탁관리위원회 등 위탁 운영의 공정성과 노동자 고용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안동시립공연단 운영과 관련 계획과 예산 집행의 현실성 문제에 대해 김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30억 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된 한국문화테마파크의 공연이 관람객 유치에 실패한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새로운 공연단 창단이 단순한 행정 실험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안동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행정의 신뢰성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문화산업이 단순한 예산 투입이 아닌 도시의 미래 경쟁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감시와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 2025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접수

안동시가 안동시 2025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온라인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대상은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임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임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김병휘 산림과장은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지난해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및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내 한옥체험 숙박시설 재오픈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선성현문화단지 내 숙박시설 리모델링을 마치고 28일부터 숙박객을 받는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선성현문화단지 내 숙박시설은 총 10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한옥체험촌 6채와 민가촌 4채로 8인용(최대수용인원 14명), 6인용(최대수용인원 10명), 4인용(최대수용인원 8명), 2인용(최대수용인원 4명)등 총 46명(최대 82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또한, 24시간 근무자 배치를 통한 야간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숙박객 1인당 1채의 침구 제공 등 관광 편의성을 확장했다. 다만 재오픈과 동시에 숙박요금은 10% 인상됐다. 안동시는 한옥체험 숙박시설 재오픈을 시작으로 선성현문화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보물찾기, 토끼풀팔찌 만들기, 봄도시락체험 등 봄 소풍을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예끼마을 봄소풍’을 준비 중이며, 9월 중에는 예술의 끼가 넘치는 마을에서 함께하는 ‘예끼아트페어’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옛 관아를 재현한 선성현문화단지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사또의 솔로몬 재판’, ‘장관청 군관복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선성현문화단지 입구에 안동 유일의 여행기념품 판매 전문점인 ‘예끼상회’를 오픈해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결과물을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조융 관관인프라과장은 “재오픈하는 선성현문화단지의 홍보를 강화함과 동시에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성현문화단지와 예끼마을이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 올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으로 물복지 실현

안동시가 올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물복지 실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용상취수장을 기준으로 상류 4.2km, 하류 0.3km에 걸친 상수원보호구역에서 1급수 원수를 확보하고자 매일 1회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수지, 여과지 내부 ‘스테인레스 라이닝’을 교체해 기존 콘크리트면 보다 친환경 정수시설을 도입하고, 깔따구 등 소형생물로부터 수질을 보호하고자 정밀여과장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23년 기준 안동시의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96.5%로 전국 14위 수준에 이르렀지만 안동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100%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지난해 6월 병입수 생산 공장 설립에 착공, 오는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시범 가동을 거쳐 올 4월부터는 상수도 미급수지역과 재해 상황을 겪는 시민에게 음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매일 원·정수를 검사하고, 수질자동측정장치를 활용한 24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정, 어린이집 등 49곳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실시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안동시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월 1회 누리집 등에 공표해 상생수의 안정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상생수기 제작, 상생수 캐릭터(상생이)를 제작하는 등 시민에게 청정한 수돗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학원 맑은물관리과장은 “수돗물 품질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안동시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안동시가 아동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안동시는 맞벌이로 인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역아동센터 11개소 운영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운영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등을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놀이·휴식, 신체활동, 숙제·독서지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어린이집 2곳, 지역아동센터 1곳, 공동육아나눔터 2곳, 다함께 돌봄센터 2곳에서 ‘K보듬 6000’ 사업을 운영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인증에도 도전한다. 아동친화도시는 UN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를 일컫는다.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으면 유니세프로부터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과 전문적인 지원 및 자문을 받을 수 있고, 해외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와 협력사업도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난 4일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안동시는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만의 아름다움과 특색이 있는 계절 명소에서 아동들에게 놀이와 공연 등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 간 휴식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청소년 한부모의 경우 나이와 학업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이 제한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으로 총 29억 9000만원을 편성했으며, 다문화가정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 △다문화가족 출산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자녀멘토링사업 △다문화 자녀심리치료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한다. 아동이 안전한 ‘안심도시’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안동시는 올해 24시간 긴급신고체계를 구축, 피해 상황에 따른 즉각 분리, 긴급 보호조치로 위기에 처한 아동을 신속히 보호한다. 또한,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위험 가정을 분기별로 모니터링하며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아이는 도시 전체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부모 부담을 덜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20

국립안동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첫 인증 획득

국립안동대학교 나노소재에너지소자 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국립안동대에서 첫 인증을 취득한 전기·신소재공학부의 나노소재에너지소자 실험실은 나노소재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소자의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노소재에너지소자 실험실은 이번 인증에서 연구실안전관리센터의 지원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 및 연구원들의 안전교육 참여도를 높이는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실책임자인 이덕현 교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연구원들과의 협력과 자발적인 안전의식 향상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주 총장은 “이번 나노소재에너지소자 실험실의 인증을 계기로 학내 연구실 전반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증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국립안동대 연구실안전관리센터는 20일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인증서 수여 및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한다. 또한 연구실 안전관리의 공적이 큰 류승연, 전준형 학생에게 총장 표창을 수여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9

안동시시민과의 공감&소통 첫 번째 사업 완주

권기창 시장이 지난 18일 도산면을 끝으로 올해 시민과 공감소통 첫 번째 사업을 마무리했다. 권 시장은 지난 1월 13일 송하동을 시작으로 이날 도산면까지 민선 8기 공감 소통의 날 사업을 통해 41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총 453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가능 혹은 불가 사유를 답했으며, 가능한 건은 관련 부서를 통해 추진토록 지시하는 등 시정을 공유하고 안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건의된 주요 쟁점으로는 △중앙선 폐역사·철도 부지 활용 방안 △농민을 위한 정책 개선 △수돗물 반값 지속 시행 요청 △노인 및 아동 복지 혜택 △인구 증가 방안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 진행상황 △도로 개설 및 포장 △사계절 축제 등 관광객 모객 △빈집 활용 방안 등이다. 권 시장은 이 같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며 시설물 일부 보수, 환경 정비 등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해당 부서를 통해 즉시 해결하도록 하고, 하천 정비 등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건은 순차적으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관계기관 협의 등 장기적으로 해결해 나갈 사안은 종합계획을 통해 근본적인 해법이 가능하도록 하고, 타 기관의 권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 법령으로 인해 불가한 건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즉석에서 대안을 함께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등 농민의 전반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외국인 계절제 근로자 확대 △농기계 임대 배달서비스 확대 △드론 방제 △농업 재해 보험 자부담률 절감 △보조사업 추진 내역 투명성 확보 △농산물 판로 지원 △농산물 통합 브랜드 개발 등 현재 추진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빠른 이행을 지시했다. 이 밖에도 클린·그린시티 등에 대한 주민 협조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든든한 직장 유치, 행복한 출산·보육 환경 조성 등 젊은 안동 만들기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권기창 시장은 “누구도 시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들으며 시민만을 위한 공평하고 투명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년 간 개최한 공감 소통의 날을 통한 건의사항은 총 1103건으로 그중 481건에 대해서는 추진을 완료하고, 165건은 현재 추진 중이며 153건은 대규모 공사 등 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304건은 불가한 것으로 결정됐으나 불가 사유를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9

안동시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동시가 오는 3월 7일까지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기업 약 10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성장단계별 갖춰야 할 기본 여건을 마련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거나 건축물대장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생산지원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의 6개 분야 24개 매뉴얼 사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을 주고자 지난해 7개 기업에서 올해 10개 기업으로 지원을 확대됐다. 지원 분야는 온라인 마케팅과 제품 홍보물 제작 등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북경제진흥원 북부지소로 접수하면 된다. 안재홍 투자유치과장은 “경쟁력을 갖춘 지역 강소기업을 발굴․지원해, 기업 역량 강화와 경영 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8

안동시 농식품바우처 사업 시행… 330여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월10만 원 지원

안동시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과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사업 대상자에게 가구원 수 기준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6만5000원 △3인 8만3000원 등 전자카드 형태로 차등 지원한다. 수혜 가구는 신청한 달부터 최대 10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2억7000만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확보, 지역 내 330여 가구(추계치)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해 경상북도 내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 및 전국 온라인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다. 관내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는 농협, 한살림경북북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 편의점 등 186개소로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급된 바우처는 3월 4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조정철 농촌경제진흥과장은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이 커지는 만큼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8

안동시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가 지난 17일부터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5등급 차량의 경우 경유 연료 외 LPG, 휘발유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자동차 발생 매연을 줄여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차량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다. 지원 조건은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는 차량,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차량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5등급 1528대, 4등급 372대, 지게차 및 굴착기 14대 등 총 1914대이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중량 3.5t 미만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안동시 환경관리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안동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LPG 신차를 구매할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상 주소지는 안동시에 있어야 한다. 지원 대수는 총 3대로 1대당 300만 원 정액 지원하며, 지원하는 차종은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고,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는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안동시청 환경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되고,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신청도 가능하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8

국립안동대 일본 국립대학과 국제 교류 협력 강화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일본 사가국립대학교, 미야자키국립대학교, 토요하시 기술과학대학교를 공식 방문해 국제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먼저 사가 국립대학교를 방문해 고다마 히로아키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만나 국립경국대로 교명 변경에 따른 기존 MOU 협정 갱신 방안과 교수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협의를 했다. 또한 오는 3월 국립경국대 아동사회복지학부로 파견될 사가대학교 코쵸 나나세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학생 교류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어 미야자키국립대학교에서 히로시 사메시마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회동하며 교수 및 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립안동대가 추진 중인 국립의과대학 유치와 관련해 미야자키대학교 총장의 조언을 구했다. 미야자키대학교 총장은 의사 출신으로, 국립안동대의 국립의대 유치 계획과 지역 의료 환경 개선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대표단은 이어 토요하시기술과학대학교를 방문해 오무라 히로시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면담했다. 회의에서는 향후 MOU 체결 가능성을 모색하고, 반도체 신소재 분야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반도체 생산 시설과 공정을 견학하며 기술 교육 및 연구 협력 확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태주 총장은 “일본 국립대학 방문을 통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립안동대에서 국립경국대로의 교명 변경이 글로벌 명문 국립대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향후 국립안동대는 일본 유수 대학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제적인 연구 및 교육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