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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설맞이 장보기로 상권 살리기 앞장

의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의성·안계·금성·봉양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명절 식재료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섰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를 실천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지역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 김효정 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명절을 계기로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전통시장과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3

의성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 3억4000만 원 지급

의성군은 2025년 벼 깨씨무늬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총 3억4300만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난 11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3년 평균 수확량 대비 30% 이상 감소한 369농가, 523ha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병해로 인한 소득 감소분을 일부 보전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돕고 2026년 영농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깨씨무늬병은 벼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곰팡이성 병해로 잎과 줄기, 이삭에 암갈색 반점이 생기며 심할 경우 이삭 마름으로 이어져 수량 감소를 초래한다. 특히 벼알이 갈변하거나 회백색으로 변해 미질과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농가에 큰 경제적 부담을 준다. 지난해에는 출수기인 8월 중순 전후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가 이어지면서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됐고, 의성군 역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군은 피해 발생 이후 현장 조사와 피해 규모 산정, 지원 대상 확정 등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새해 영농 준비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농가 자금 부담 완화에 힘썼다. 김주수 군수는 “병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의 소득 감소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에 적극 대응하고, 군에서 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병해충 예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농업재해 대응 체계를 꾸준히 보완해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3

민주평통 의성군협의회 자문위원 3명, 대통령 표창 쾌거

의성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 김현찬 국민소통분과위원장과 사미숙 부회장, 신기호 자문위원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11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각각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내외 통일 역량 결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한 해에 한 협의회에서 세 명이 동시에 의장 표창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의성군협의회의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수상자들은 협의회 조직 활성화와 운영 내실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공동체 화합과 지역 발전에 앞장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 의식 고취에 더욱 힘쓰고, 한민족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화합과 평화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3

의성소방서, 복지시설 위문부터 전통시장 화재 예방까지 ‘현장 밀착 안전 행보’

의성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안계면에 위치한 참사랑 효마을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문 활동에는 이충원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박영애 소방행정자문위원, 서영교·강성원 소방안전협의회원, 김수영·강은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 동선 확보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며 명절 기간 화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위문 활동 이후에는 안계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방대원들은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 사용 수칙을 안내하고, 점포 내 소화기 비치 여부와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자율 안전관리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 요소가 증가하는 만큼,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대형 사고를 막는 중요한 예방책임을 강조했다. 김명준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안전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군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2

최태림 경북도의원, 의성군수 출마 선언

최태림 경북도의회 의원이 12일 ‘2026년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군민의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군정을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 행정으로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성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경력과 도의회 의정 활동을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추진돼 온 신공항 건설과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과 관련해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주민 생활과 연계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보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최 의원은 주요 정책 방향으로 △농업 경영 부담 완화 및 소농 맞춤형 지원 확대 △신공항 개발 과정에서 주민 참여형 협의 구조 마련 △고령층 돌봄 및 의료 접근성 강화 △소상공인과 농공단지 활성화 △지역 기반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 △현장 중심 행정 운영 등을 제시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자재 지원 확대와 재해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신공항 개발과 관련해서는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협의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환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돌봄 서비스 확대와 의료 접근성 개선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공단지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산업 육성과 연계한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을 도모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최 의원은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균형 있는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2

의성군,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의성군은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8개 읍·면 단독주택 및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설치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되며, 자부담은 약 20% 수준이다. 특히 주택용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월 평균 5만 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돼, 장기적으로는 가계 부담 완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신청서 △설치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물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건축물대장상 소유자가 직접 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무허가·미등기 건축물과 기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지원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2027년부터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202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792개소에 설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사업 수행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국에너지공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만큼 체계적인 사업 추진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에너지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2

의성군, 설 연휴 가축전염병 ‘원천 봉쇄’…24시간 비상 방역 돌입

의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 이동 증가에 따른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강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군은 설 연휴를 포함한 방역 기간 동안 ‘가축질병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와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명절 전후인 10~11일과 24~25일을 ‘의성군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군 보유 방역차량 2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 등 총 6대를 동원해 가금·양돈·우사 진출입로는 물론 주요 도로와 하천 주변까지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가 자체 방역 역량 강화도 병행된다. 관내 전업농가 361호에 소독약 1500kg, 구서제 210kg, 생석회 800kg을 지원해 하루 2회(오전·오후) 정기 소독을 독려하고, 소규모 가금농가 290호(5431수)에도 읍·면을 통해 방역 약품을 배부해 촘촘한 차단망을 구축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각 읍·면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해 귀성객들에게 축산농가 및 저수지·하천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하며, 외부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귀성객들의 농장 방문 자제와 농가 관계자들의 철저한 소독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의 협조로 청정 의성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2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2026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국비 2300만 원 확보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사업비 23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디자인 예술교육을 통해 직접 창작하고 나눔까지 실천하는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과 청년예술단체 노아트랩이 협력해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모바일 캐릭터와 이모티콘을 직접 개발해 SNS 플랫폼 런칭에 도전하고, AI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반 4컷툰 제작 등 디지털 창작 역량을 키우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미술관 체험을 통한 ‘상상여행’, 창작 상품 판매와 봉사를 연계한 ‘상상나눔’, 작품전시회까지 더해져 창작–공유–성장의 선순환 교육 모델을 구현한다. 특히 이번 선정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의성군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도전을 적극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환경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아트랩 이재준 대표는 “지난해 추진한 이모티콘 런칭 챌린지를 올해는 실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작·유통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상공방 디자인 배움터’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의성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1

의성군, 42억 투입 전기차 352대 보급…전환지원금까지 ‘친환경 대전환’

의성군은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간 352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이 가운데 절반 수준인 176대는 상반기에 우선 지원해 군민들의 친환경 차량 전환을 조기에 유도할 방침이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 125대, 전기승합차 1대, 전기화물차 50대가 공급된다. 신청은 무공해차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사업장 소재지가 의성군에 등록된 법인 및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130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전기승용차의 경우 다자녀가구에는 최대 30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청년 생애 첫 차량 구입 시 국비 20%가 더해진다.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에게 국비 30%, 농업인 및 택배용 차량에는 국비 10%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환지원금’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기존 차량을 폐차하거나 판매 후 전기차를 구매하면 최대 13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년 이상 보유 차량만 해당된다. 다만 가족 간 증여나 판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주수 군수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성군이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1

의성군–영남사이버대, 관·학 협력으로 군민 평생교육 새 지평 연다

의성군이 10일 영남사이버대학교와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군민 교육 복지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주수 군수와 임승환 총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에 따라 의성군민과 군 산하 공무원 및 가족(배우자·자녀)이 영남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수업료 50% 감면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국가장학금을 연계하면 등록금 전액 면제도 가능해져, 경제적 부담 없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은 사이버대학의 특성을 살려 직장인, 농업 종사자, 경력 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협약 내용을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교육 참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들이 배움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교육이 곧 복지가 되는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사이버대학교 측 역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과 학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1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의성온기밥차’ 이동급식 차량 전달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9일 단촌면 고운마을캠핑장에서 재난 및 취약계층 급식 지원을 위한 ‘의성온기밥차’ 이동급식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성군수 김주수를 비롯해 산불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차량 시연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구계1·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돼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재난 이후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손길이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경일대학교 RISE 사업단과 연계해 기초 건강관리, 응급처치 교육, 건강 마사지 등 학과별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함께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동급식 차량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비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급식 지원은 물론 평상시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급식과 나눔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명국 이사장은 “의성온기밥차는 위기 상황에서 가장 빠르게 도움을 전할 수 있는 현장형 복지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자원봉사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0

의성군 ‘산불과 전쟁’ 선포… 주민 신고하면 즉시 포상

의성군은 산불 발생에 대한 주민의 책임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예방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주민 참여 유도형 산불 대응 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행정 중심의 기존 예방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주민 주도형 산불 예방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주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산불 신고 포상제를 대폭 강화한다. 강화된 제도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100m 이내)에서 발생하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해 가해자 검거에 기여하거나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 경우,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는 산림녹지과 및 읍·면 사무소 전화 신고는 물론 ‘스마트 산림재난’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포상금 지급을 위해서는 사진이나 영상 등 명확한 증거 자료가 필요하며, 군은 신고자의 신원을 철저히 비공개로 관리해 신고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계획은 행정 주도의 감시 체계를 넘어 주민들이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인식을 갖고 산불 예방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푸른 산림을 보호하고 안전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 앰프 방송, 보도자료, ‘의성톡톡’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10

의성군 바이오산업단지, 국가가 인정한 연구 혁신 거점으로 도약

의성군 바이오산업단지가 첨단 세포배양 산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민간기업, 대학 연구진이 공동 수행한 연구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기반 산학연 협력 모델이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식품 원료 전문기업 ㈜네오크레마, 배지 전문기업 ㈜티리보스, 그리고 중앙대학교 연구진이 함께 참여해 이뤄낸 공동 성과다. 연구진은 배양육 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히는 ‘세포배양 배지’ 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며 미래 식품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 배양육 산업의 병목을 풀다, 전용 배지 기술 개발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식품 원료 기업이 발굴한 천연 소재를 기반으로 소·돼지·닭 등 다양한 축종에 적용 가능한 신규 세포배양 배지 포뮬러를 개발한 것이 핵심이다. 이후 배지 전문기업이 이를 액상 배지로 구현하고, 대학 연구진이 인실리코(In silico)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천연 배지 첨가제를 개발함으로써 인체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배양육 전용 배지 생산 기술을 완성했다. 배양육 산업은 고비용 배지와 수입 의존 구조가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이번 성과는 국내 기술만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배지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산업 전반의 비용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의성군의 선제적 투자, 연구에서 산업화까지 연결의성군의 역할도 이번 성과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군은 2023년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의성분원에 배지 생산을 위한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을 구축하고, 기업과 연구진이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인실리코·AI 기반 기술 고도화를 위해 2024년부터 5년간 매년 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속 투입하며 세포배양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티리보스는 약 500평 규모의 GMP 시설에 입주해 배양육용 배지 생산 준비를 마쳤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 “지역이 만든 성과가 국가 산업의 미래를 연다”최인호 영남대학교 교수는 “의성군의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와 연구 지원이 없었다면 이번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도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협력해 세포배양 산업의 조기 정착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 역시 “이번 성과는 의성군이 추진해 온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이 단순한 지역 사업을 넘어 국가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터 산업화, 기업 유치까지 전 주기적 지원을 통해 의성군을 세포배양 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배양육과 세포배양 기술은 탄소 저감과 식량 안보, 미래 식품 산업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은 의성군 바이오산업단지가 단순한 지방 산업단지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끄는 전략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9

의성군, 생계급여 기준 완화 맞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의성군은 2026년 생계급여 기준 완화 시행에 따라 제도 개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계급여 기준 완화의 주요 내용은 △청년 근로 사업소득 공제 대상 연령을 34세 이하까지 확대하고, 월 60만 원 공제 후 30% 추가 공제를 적용한 점 △소형·승합·화물자동차의 재산 기준을 차량 등록 후 10년 이상 또는 차량 가액 500만 원 미만으로 완화한 점이다. 이에 따라 소득·재산 변동 가능 가구를 비롯해 근로 능력 변화 및 실직 가구,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가 새롭게 수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의 생계급여 수급 가능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1월 1차 집중 발굴 기간에 이어 3월 말까지 2차 발굴 기간을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차상위계층 등이 급여 신청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수급 가능 가구 160곳을 대상으로 개별 우편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해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안내를 추진하는 등 위기가정 지원을 강화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생계급여 기준 완화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완화된 기준을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9

의성군, 설 연휴 무인민원발급기 정상 운영…군청은 24시간 가동

의성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무인민원발급기의 장애인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도 민원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상 운영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22개소로, 의성군청 민원실을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안계보건지소 등에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군청 무인민원발급기는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운영되며, 그 외 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발급 가능 서류는 의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기 정상 작동 여부와 소모품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대면 창구보다 수수료가 최대 50%까지 저렴하고 카드 결제가 가능해 군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연휴 동안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군민들이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가 행정 서비스 이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9

의성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의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상위 10% 기관에만 ‘가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민원 사전상담 운영,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등 군민 편의 중심의 민원행정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가등급’을 획득하며 민원행정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반복 민원 개선, 민원 처리 체계 고도화, 민원담당자 보호 강화 등 민원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나등급’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지난해 처음 ‘가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다시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민원행정 분야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 만족도 높은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8

의성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회…2026년 군정 방향 점검

의성군의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성군의회는 집행부 각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정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의성군 체육시설 관리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맞춤형 농자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성군 마늘산업유통특구 계획 변경안 의견 제시의 건 등 지역 산업과 농업 발전과 관련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군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임시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6

의성군, 산불피해목 벌채사업 접수…2차 피해 예방 총력

의성군은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조기에 복구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피해목 벌채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우기 전 긴급 벌채 39ha와 생활권 주변 위험목 제거 361ha를 추진하는 등 산불 피해지에 대한 단계적인 복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현재도 추가 대상지에 대한 설계를 진행하며 복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접수하는 벌채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먼저 주택과 도로 등 생활권 주변 60m 이내 산불피해목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과, 생활권 외 일반 임야지역을 대상으로 경관 개선과 임업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산불피해지 일반임야 벌채사업’이다. 신청은 산주가 해당 임야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직접 하면 된다. 다만 산불 피해목이 아닌 지역이나 활엽수 등 수목이 회복된 곳, 차량과 장비 진출입이 어려운 지역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054-830-6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산림의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를 위해 벌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임야 피해를 입은 산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6

의성군, 설맞아 전통시장서 장보면 혜택이 가득!

의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들의 알뜰한 명절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군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의성전통시장과 안계전통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해당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 1일 최대 2만 원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의성사랑상품권 카드형 및 모바일 상품권 할인율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적용된다. 군은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군민들께는 알뜰한 명절 준비의 기회가 되고, 전통시장에는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 5일장은 의성전통시장 2·7일, 금성전통시장과 안계전통시장 1·6일, 봉양전통시장 4·9일로 운영되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6

의성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물가 안정·민생경제 뒷받침

의성군은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를 지정·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의성군에는 총 30개 업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은 10월 30일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바가지요금 등 과태료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의성군청 미래산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현지 실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확정하며,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부착하고 식재료, 종량제봉투, 위생용품 등 업소 특성에 맞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성실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신규 업소 발굴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6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2026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는 지난 4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영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회의 투명한 운영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소통과 의사결정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보고 △2025년 주요 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5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이 보고·심의·의결됐다. 이와 함께 지회 운영 강화를 위한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김영식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지회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조직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성군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는 2026년에도 회원 간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6

의성군, 농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 모집

의성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농용굴삭기 △트랙터 △콩콤바인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상·하차 실습, 경운 작업 등 농기계를 직접 운전해보는 현장 실습 위주로 구성돼 실효성을 높였다. 현재 의성군이 보유한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등 총 58종 951대로, 이 가운데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기종으로 분류돼 교육 이수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콩콤바인의 경우에도 하반기 특별교육을 실시한 뒤 교육 이수자에 한해 임대를 허용할 계획이다. 1기 교육은 3월 중 실시될 예정이며,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 이후 신청자는 연중 모집을 통해 추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에 따라 농기계로 인한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정비 요령을 확산시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5

의성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지면접 추진

의성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을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지면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의성군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운영농협인 새의성농협, 금성농협, 서의성농협 관계자들이 캄보디아로 출국해 현지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의성군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해 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5년 547명에서 2026년 708명으로 확대됐으며, 이 중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같은 기간 64명에서 9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여성 근로자 중심의 인력 구성에서 벗어나 남성 근로자까지 확대함으로써 작업 특성과 농가 수요에 맞춘 보다 탄력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해졌다. 현지 면접에서는 단순한 인력 충원에 그치지 않고 근로 의지, 작업 적응도, 영농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성실 재입국 근로자를 일정 비율 유지해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현장 적응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농가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현지면접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인력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지 면접은 농업 현장의 실제 수요에 맞춰 규모·성별·숙련도를 다각화한 전략적 인력 수급 사례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5

의성농촌효테마공원, 효(孝) 주제 기획전 ‘공경’ 개최

의성군은 의성농촌효테마공원 2층 ‘효리스페이스’에서 효(孝)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공경’展을 오는 3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성농촌효테마공원(운영: 의성문화사)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첫 기획전으로 전시에는 작가 7명이 참여해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경’의 의미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전통적 가치로 인식돼 온 ‘효’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밀면 일대에 전해 내려오는 효 관련 설화를 함께 소개해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조명하고,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힌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자신의 효행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효BTI’도 운영해 전시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한다. 의성농촌효테마공원은 폐교된 옛 단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2025년 12월 준공한 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유휴공간에 ‘효’라는 고유한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문화적 의미를 부여했다. 군은 향후 전시공간을 중심으로 캠핑장 등 체류형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영 의성문화사 대표는 “이번 전시가 일상 속 관계와 태도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농촌효테마공원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의미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5

의성군, 2월 정례조회 개최… 군정발전 공직자 표창 및 생성형 AI 특강

의성군은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모범 및 우수공무원 △재정집행 우수 △안전관리 유공 △지역공동체 활성화 유공 △주민생활안정 유공 등 5개 부문에서 총 3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열린 특강에서는 권영우 강사를 초청해 ‘생성형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의성군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행정 환경 변화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이 행정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임을 설명하며 공공부문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공공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202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