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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종량제봉투 6개월분 확보… “공급 불안 없다”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4-12 10:25 게재일 2026-04-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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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료 수급 불안 속 선제 대응… 가격 인상 없이 안정 공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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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비닐 원료 수급 우려 속에서도 종량제봉투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확보된 종량제봉투 재고는 약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일상생활에서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재고 관리와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으로 일부 지역에서 생활필수품 수급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의성군은 선제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이러한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군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군민 부담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현행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 체감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군은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등 탄력적인 대응을 통해 공급 차질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며 “막연한 불안감으로 필요 이상 구매하기보다 평소와 같이 적정량을 구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재고와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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