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등학생 50명에 5000만원 지원… 미래 인재 성장 응원

의성군은 지난 10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김주수 군수와 최진민 회장, 재단 관계자, 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학업 의지가 높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지역 고등학생 50명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생들은 성실한 학교생활과 우수한 학업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선정됐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1985년부터 41년간 전국 각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 기회의 평등’이라는 설립 취지 아래 현재까지 약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진민 회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지역 인재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과 인재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1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