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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군 3D프린팅 시제품제작 교육

【칠곡】 칠곡군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3D프린팅 전문서비스 1인창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에서 `실전스타트업 3D프린팅 시제품제작 마스터 창업실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 실전스타트업 3D프린팅 시제품제작 마스터 창업실무교육은 지역 예비창업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전문분야 창업 진출을 유도하고, 4차산업혁명 전문분야 자격증 취득 및 1인창업 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은 총 24시간 창업교육 및 실습으로 8주 동안 진행되며, 교육생은 `3D프린팅 마스터자격증2급(민간자격 등록)`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시 칠곡군 지역의 교육강사 추천, 기타 창업활동 지원(센터 입주시 우대 등) 등 다양한 기회가 부여 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오는 8월 새롭게 개소 예정인 3D프린팅 시제품 제작실 및 제품 전시관 구축사업인 드림창작터와의 연계를 통해 3D프린팅 분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칠곡군은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One-Stop 창업서비스`를 모토로 한 `1인 창업 지원을 위한 드림창작터` 사업을 발굴해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하고, 현재 시제품 제작실과 제품 전시관을 구축 중에 있다. 제작실과 전시관은 오는 8월 개소 예정이다./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2017-06-15

칠곡군, 정부·道 정책 부합 값진 결실

【칠곡】 칠곡군이 중앙부처를 비롯한 경북도 및 대외기관의 각종 평가에서 다양하고 의미있는 수상실적을 거두며 경쟁력 있는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4일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역대 최고의 49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에 부합한 가시적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그 성과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올해는 경북도민체전에서 전무후무한 6연패 신화를 창조하고,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교육문화 선도도시 부문)`과 `경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5년 연속 수상,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도, 중앙)`에서는 4년 연속 수상을 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과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일자리창출 부문)`은 4년 연속,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와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정부합동평가 및 도정 역점시책 종합 평가` 등에서는 6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성과를 거뒀다.또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5개 부문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년도 수상분야에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근에는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사업`과 온 군민이 참여하는 `물질·재능나눔실천 사례`가 행정자치부와 정책 전문학회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나눔1번지`로도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무한경쟁시대에 지방자치단체도 예외일 수 없으며 이는 정부의 상향식 공모제와 성과평가에 의한 차등지원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으로 칠곡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경쟁력 있는 지자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2017-06-05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관람객 30만 명 돌파 눈앞

【칠곡】 지난 2015년 10월에 문을 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개관 2주년을 앞두고 오는 6월이면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칠곡에서 벌어졌던 55일 간의 낙동강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기념관으로, 당시 대구로 향하는 북한군을 막기 위한 국군과 미군의 활약상을 기록한 곳이다.개관 이래 다양한 단체의 기념관 방문과 전국의 각급 학교를 비롯해 군 부대, 안보단체 등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대구의경교육센터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기념관 단체관람을 통해 의무경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이미 어린이평화체험관은 인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예약으로 가득찬 상황이다.박상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국가상징 선양운동에 동참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무궁화·태극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관람객의 나라 사랑정신과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해마다 개최되는 현충시설 박람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꾸준하게 기념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광석기자

2017-05-25

대구 수성못에서 칠곡군 농특산물 홍보행사

【칠곡】 칠곡군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군은 인근도시 소비자들에게 칠곡의 우수한 농산물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과 체험농장 등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활용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벌꿀참외, 친환경 토마토, 오이, 버섯 등 신선농산물뿐만 아니라 전통주 명인으로 지정된 석전상온주가의 전통주, 생들기름, 아로니아청 등 칠곡에서 생산되는 가공품 등의 판매·시식회가 열린다.또 칠곡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양봉산물 전시 홍보행사도 함께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50여종의 야생화가 함께 전시돼 봄날 정취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이어 참외부꾸미 만들기, 토마토 심기, 징거미새우 오감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으며, 메인무대에서는 하모니카, 오카리나 공연, 벨리댄스, 인형극, 민요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특히, 행사 기간동안 카카오톡 친구검색창에 `칠곡직거래장터`를 검색 후 친구추가하는 시민에게는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홍보행사는 인근 도시민들에게 우수한 칠곡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농업인들에게는 소득증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소비자와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