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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시, 내년 국비확보 잰걸음

【상주】 상주시는 벌써부터 2019년도 국가 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적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백 시장 주재 하에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부서별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주요 시책과 연계할 신규·공모사업 등을 조기에 발굴하고, 각종 절차를 사전에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상주~보은 간 도로(국도 25호선) 확포장공사, 농산물 산지유통시설(APC) 건립 등 27개 사업에 국비 건의액 229억원이다.계속 사업으로는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조성사업, 바이오양잠 및 명주산업 융복합특화단지 조성 등 29개 사업에 국비건의액 786억원이다.이에 따라 상주시의 내년도 국비 건의액은 총 56개 사업에 1천15억원이다.특히, 새 정부에서는 국가투자예산 사업을 각 자치단체 간 경쟁을 통한 지원 방식으로 바꾸는 추세여서 시는 이에 부합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기로 했다.먼저 경상북도에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확보하고, 중앙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관리하는 방식으로 국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자체재원이 취약한 상황에서 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관건”이라며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 부처 출향 공무원 등과 다각적으로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8-02-12

양치식물 고란초, 연중 생산 길 열려

【상주】 최근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인 고란초사진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환경부 지정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인 고란초를 연중 무균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고란초는 양치식물문 고란초과에 속하며 산지의 저지대 고목이나 그늘진 바위 틈, 절벽의 틈새에 사는 다년생 식물이다.부여군 고란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고란초라 명명됐으며, 예로부터 민간에서 임질 치료용으로 사용했다.최근 연구에서 잎은 혈액응고방지제 성분인 coumarin이 포함돼 있어, 이번에 출원한 특허기술로 연중 고란초 개체를 생산한다면 산업화 소재 지원 측면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야생고란초의 무균적 포자발아를 통해 전엽체의 유도와 증식 조건을 찾아 올해 1월 특허출원을 완료했다.특허출원의 주요 내용은 고란초의 포자발아율 증가에 미치는 배양배지와 전엽체 발달을 촉진시키는 최적의 식물호르몬 처리 방법에 관한 것이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앞으로 토양순화, 액체배양 등 추가실험을 수행해 개체이식과 복원에 관한 체계를 마련하고, 결과는 국내 조직배양분야 전문 학술지에 투고할 계획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2-09

상주시, 도민체전 대비 친환경 시민운동장 조성 박차

【상주】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상주시는 체전에 대비해 친환경 시민운동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완벽한 경기 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도비 83억원 등 150억원을 투입해 시민운동장 내빈실 증축을 비롯해 막 구조 설치, 천장 텍스 교체, 우레탄 교체, 관람석 도색, 주차장 정비 및 아스콘 포장 등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체육시설 중 납 성분 검출로 선수 및 관람객의 건강을 위협했던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의 우레탄과 석면 성분이 검출된 천장 텍스를 전면 교체해 친환경 운동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주경기장 현대화의 일환으로 성화대를 현재보다 2m 높여 재설치 하는 한편, 전광판을 전면 교체해 보다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중계를 실현하고 아치형 게이트도 새로 설치했다.육상경기장의 1종 공인 추진과 함께 테니스장 바닥 보수 및 막구조설치, 축구장 1면 증설 및 인조잔디 교체 등 종목별 경기장의 완벽한 보수에 주력하고 있다.상주시는 지역에서 11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300만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체전, 새로운 미래와 도약을 위한 희망체전, 상주를 널리 알리는 홍보체전,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체전, 최상의 대회 운영을 통한 으뜸체전으로 치르겠다는 각오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체전은 상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민체전을 계기로 체육시설의 현대화와 함께 시민들의 자긍심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2018-02-09

상주시, 전기차 1천800만원까지 지원

【상주】 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향상을 위해 전기자동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데, 지원 대상 전기자동차는 20대이며,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최대 1천80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기업체 등이다.특히,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수급자, 상이유공자 등)과 다자녀 가족 구성원은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보급 차종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환경부 지정 전기차로 승용차 및 초소형 차량이다.한번 충전으로 운행할 거리에 따라 국고보조금(국비)이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 기준으로 최저 1천306만원에서 최대 1천800만원까지 지원한다.차량은 신청 접수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구매한 뒤 출고해야 하며, 2개월 이내에 미출고 시는 차순위 대기자에게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각 대리점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지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김용묵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공고/공시란을 참조하면 된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2-08

상주시 홍보대사에 가수 방주연씨

【상주】 상주시는 최근 시장실에서 가수 방주연(67·본명 방일매)씨를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 방주연 씨는 앞으로 상주시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나 축제를 지원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촉 기간은 2년이며 연장될 수 있다.상주시 만산동에서 태어난 방씨는 공성면에 있는 옥산초등학교에 다니다 5학년 때 부친의 직장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했다.1970년 `슬픈연가`로 데뷔했으며 `기다리게 해놓고` `내곁에 있어주`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1973년부터 4년 연속 동양방송(TBC) 7대 가수상 최고 여가수상, KBS·MBC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했다.특히, 방씨는 미국 버나딘대 대학원에서 자연치유학 박사학위를 받고 이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대전대와 서경대 등에서 예술치료학, 헬스힐링 지도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체질에 맞는 식생활 길들이기` `혈액형과 체질별 식이요법` 등 다수의 저서도 출간했다.방주연 씨는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늘 생각해 왔다”며 “홍보대사로서 상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 출신 톱가수가 고향을 위해 일하게 돼 아주 든든하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고향을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2-07

“산림 100m이내 소각 NO”

【상주】 상주시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해서는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해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도와 2017년도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점을 들어 시민들에게 각별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산불은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을 `소각금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연접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실제로 2016년 논에서 볏짚을 태우다 산림 93ha를 소실케 한 A씨(60·남)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2017년 농산폐기물을 태우다 86ha의 산림을 소실케 한 B씨(50·남)가 징역 8월을 선고 받은 사례가 있다.또, 산림과 100미터 이내에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된 주민 12명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각각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했다.장운기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산에는 아예 불씨를 가져 가지 말고,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는 농산폐기물 등을 일절 태우지 말아야 한다”며 “산불이 발생하면 산림 소실은 물론 귀중한 생명과 재산도 잃게 되는 만큼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관련 처벌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는 등 산불 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산림보호법 제53조에는 과실로 산불을 낸 자에 대해서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1-31

상주곶감, 날개 달겠네

【상주】 연중 수요가 가장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상주곶감사진이 몇가지 호재를 만나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7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개정으로 농림수산물에 한해 10만원까지 선물이 가능해진데다 곶감에 대한 효능이 널리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일 국립 경상대학교 허호진 교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곶감 추출물이 기억력을 회복시키고 인지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초기 알츠하이머병(치매)의 질환과 같이 인지 기능을 저하시키는 물질을 투여한 실험용 쥐에 곶감 과육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쥐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것이다.이러한 내용을 공신력 있는 언론기관(YTN·안동MBC) 등에서도 연속 방영함으로써 전국의 소비자가 판매처를 문의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이미 곶감은 항산화작용, 감기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 고혈압, 혈관 노화방지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여기에다 웰빙시대에 맞춰 건강기능성에서 뇌과학 분야까지 연구가 확대돼 곶감의 기억력 회복과 인지기능 효과까지 입증되면서 생산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상주시는 2006년, 2008년 연구용역을 통해 감(곶감)의 유효성분과 생리활성화 분석을 시도한 바 있다. 이러한 각종 연구결과에 따르면 상주곶감에는 100g당 에너지 216kcal, 탄수화물 중 당질45g, 섬유 3.0g, 비타민A 7천483IU, 비타민C 45㎎ 등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꼭지에는 혈액응고 저해물질인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구성된 다당류가 있고, 항 혈전작용과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는 스코폴리틴(Scopoletin)이란 성분도 함유돼 있어 겨울철 영양보충제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상주곶감 구매는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곶감관리담당(☎054-537-7521~7523)에게 문의하면 된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