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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시, 소상공인에 50억 지원

【상주】 상주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특례보증제도`는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제도다.특히,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출 특례보증 외에 이자 비용도 2년간 최대 3%까지 지원한다.이를 위해 상주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금 5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주시 출연액의 10배인 50억원의 범위 내에서 특례보증과 신용보증의 심사요건을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상주시의 개인사업체 수는 7천여 개이며, 이 중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사업체는 4천600여 개로 전체 사업체수의 65%를 차지할 만큼 그 비중이 높다.소상공인은 서민경제를 이끄는 주역이지만, 업종의 세분화, 전자상거래 비중확대, SSM 입점 등 시장여건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이에 따라, 상주시는 무담보, 저금리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3월 26일 입법 예고했으며, 4월 16일까지 의견도 접수받고 있다.시는 조례 제정이 완료됨과 동시에 예산 편성 및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수요가 많은 경우 점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정백 상주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심정으로 이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2018-04-02

상주 허호 허씨비단작물 대표, 지역명사로 선정

【상주】 상주시 함창읍에서 허씨비단직물을 경영하는 허호(59)씨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공모사업에 신규 지역 명사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인적자원(휴먼웨어)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 패턴을 반영한 사업이다.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한 명사를 고품격 스토리텔러로 발굴·육성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접목함으로써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고급화를 꾀하려는 것이다.허 대표는 앞으로 문체부에서 모집한 관광객들이 방문하면 명주(비단·실크) 제조 과정을 설명하고, 스카프 등을 만드는 체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아울러, 상주 명주가 유명한 이유 등을 지역의 역사와 함께 들려주는 스토리텔러 역할도 한다.명주박물관과 테마공원이 있는 상주시 함창읍은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최고 천연섬유인 명주를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곳이다.전통방식을 고집하는 만큼 생산량은 적지만 질 좋은 고급 명주를 전국으로 유통시켜 전통 명주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신규 지역명사로 선정된 허호 대표는 이곳에서 5대째 전통명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명주산업 분야 도내 최고의 장인이다. 상주시 역시 매년 `함창명주 페스티벌`을 개최해 함창 명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명주 길쌈인력 양성에 힘쓰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30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지원을”

【상주】 상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1천50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이번 건의는 지난 주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상주시 화산동에 있는 첨단온실 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했을 때 이뤄졌다. 김 차관은 평소 스마트팜에 관한 칼럼을 쓸 정도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상주시는 고령화로 침체된 농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5년 스마트팜 2곳 보급을 시작으로, 2016년 19곳, 2017년 30곳을 보급했으며, 올해는 40곳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상주시는 최첨단 스마트팜을 시설원예농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유지해 농산물의 균일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산물 수출을 극대화 하겠다는 의도다.이런 상주시의 농업행정은 농식품부의 정책 방향과 일치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최근 `스마트팜 TF`팀을 신설하고, 2018년 업무계획으로 전국 4곳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상주시는 장관의 공석으로 농식품부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 차관에게 이번에 직접 브리핑을 하며, 주요 현안사업으로 1천500억원(국비750억·지방비430억·민자320억)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건의한 것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28

“탄탄한 기반 바탕, 다시 한번 도약”

【상주】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법인은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지난 2009년 이안면 소암리에 건립한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법인은 사료작물과 부존자원을 활용한 완전배합사료(Total Mixed Ration)의 생산 보급으로 사료 자급 기반을 확보하고, 한우농가의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이 공장은 1일 80t 생산규모(제조시설 1천817㎡)로 건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세계 곡물값 급등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TMR사료 109만여 포를 생산해 총 19억6천7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특히, TMR 사료로 사육하는 한우는 1등급 출현율이 96% 이상으로 지역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사료에 비해 출하시기를 단축시켜 사료값도 크게 절감하고 있다.김진태 신임 상주한우협회 TMR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는 “현재 공장 가동률은 60%에 불과하지만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더 크다”며 “그간 쌓은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상주한우 TMR 영농조합법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정백 상주시장은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을 다시 한 번 응집해 축산농가가 원하는 양질의 TMR 사료를 공급하고, 최고 품질의 상주 한우를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8-03-27

폐교를 자연체험 캠핑장으로

【상주】 상주시는 지난해 2월 폐교된 낙동초등학교 용포분교를 리모델링해 가족 자연체험 캠핑장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가족 자연체험 시설 조성사업은 아동 인구 감소에 따라 날로 증가하고 있는 폐교를 활용해 상주 서울캠핑장(가칭)을 만드는 사업이다.서울시가 도농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주시는 폐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시는 사업비를 들여 캠핑장을 만들게 된다. 캠핑장에는 데크,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이 갖춰지며 탁구장, 바둑교실, 텃밭 등 가족 활동공간과 샤워장, 취사장, 매점,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캠핑장은 2019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며,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서울 시민 2천~4천명이 캠핑장을 찾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이들이 지역에 머물며 관광지를 찾고,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캠핑장에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지역민들의 수익과 직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캠핑장이 조성될 용포 분교는 갑장산 등산로를 비롯해 인근 체험마을과 용포다랑논, 상주보, 국제승마장 등이 산재해 있어 자연체험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한편, 현재 서울시가 운영 중인 가족캠핑장은 횡성(2013년 개장), 포천(2014년 개장), 제천(2015년 개장), 철원(2016년 개장), 서천·함평(2017년 개장), 봉화(2018년 개장) 등 7곳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서울시의 가족캠핑장 운영은 지역 홍보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27

상주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 개최 “영호남·국민 대통합 실현”

【상주】 상주시는 지난 23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시장군수 협의회`를 개최했다.`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가야문화의 공유를 통해 영·호남 간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공존과 상생의 국민 대통합을 실현하고자 지난 2005년 10개 지자체 회원으로 출발했고, 현재는 22개 지차체가 가입돼 있다.이번 제21차 정례회의에서는 가야문화권 동반 성장을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과 접근성 개선 문제 등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특히, 앞으로 영호남의 문화유산 소개와 가야문화권 정비사업 홍보를 위한 문화장터 및 포럼인 `가야 화합한마당` 행사를 서울 광화문에서 열자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아울러, 음악 체육 문화 축제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가야문화권 발전을 위해 창원시, 진안군의 협의회 회원 추가 영입 건도 논의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는 삼국유사 등에 명기된 고녕가야국으로 `전 고녕가야왕릉`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돼 있다”며 “오봉산고분군은 신라에 편입된 사벌국과는 다른 지방 세력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유물이 발굴된 지역인 만큼, 향후 발굴조사 등을 진행해 영호남 가야문화권의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26

제99주년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상주】 상주지역 내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상맥회(회장 이명우)는 지난 23일 남산공원에 있는 항일독립의거 기념탑 앞에서 제99주년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결연히 항거한 상주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항일독립운동 후손과 보훈 및 안보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행사는 상주항일 독립 만세 경과보고, 독립 선언문 낭독 , 헌시낭독, 헌화, 기념패 증정,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번 기념식은 2014년부터 보훈처와 상주시 등의 협조를 받아 상주지역 독립유공자 후손(대표 강용철)들이 한국독립사료와 경북 의병사, 상주시지, 상주법원 판결문 등을 조사하고 향토 사학자의 고증을 거처 100여 년간 묻혀 있던 지역의 역사를 일깨우면서부터 시작됐다.상주항일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나라를 빼앗긴 현실에 비분강개하던 젊은 학도들을 중심으로 펼쳐졌다.상주시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화서면 신봉리 지역을 중심으로 상주 전지역에서 크고 작은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 수백 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고, 한암회, 채순만, 이성범 의사를 비롯한 수십 명이 옥고를 치렀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상맥회는 올해 광복 73주년을 맞아 상주항일독립 운동 유공자 발굴과 자랑스러운 후손을 찾기 위해 관련 문헌을 통한 자료수집과 현지답사를 수차례 수행했다.또한, 항일독립운동에 몸과 마음을 다바쳐 헌신한 공적이 각종 문헌이나 증언으로 남아 있음에도,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지 못한 분이 상주지역 내에서만 43명이나 돼 앞으로 이분들의 공적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거룩한 뜻을 기리도록 할 계획이다.상주시 관계자는 “항일 독립만세운동의 역사를 유지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안으로 보훈처의 지원과 시비를 들여 항일독립 의거 기념탑 주변을 성역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8-03-26

상주 건강공원에 `포토정원` 생겼다

【상주】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송주수)가 단지 내 건강공원 잔디밭에 `포토(Photo)정원`을 조성해 또 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그동안 방문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성주봉 휴양림은 한방사우나 등 어른들을 위한 인프라는 잘 구축이 돼 있으나 어린이 및 학부모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여론에 따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Photo정원`을 조성하게 됐다.`Photo정원`은 건강공원 잔디밭에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호랑이, 곰, 다람쥐, 토끼 등의 조형물을 설치해 만들었다.여기에 더해 `성주봉 스크린사격장`도 오는 4월 중 문을 열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크린사격장이 개장하면 실거리사격, 타깃사격, 클레이사격 등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Photo정원`과 `스크린사격장`이 개방되면 힐링센터 숲 해설과 둘레길 산책은 물론 건강공원에서 마음껏 사진도 찍고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길거리 가득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주수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Photo정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의 미래가 될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23

`생물 다양성 탐방` 1박2일 캠프 추진

【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캠프, 생물자원·문화 탐방, 표본 제작 교육`등 숙박형 생물자원 교육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되는 생물자원 교육은 생물다양성의 개념에 쉽게 다가서고 생물자원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생물다양성 캠프는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생물모형 만들기, 생물학자에게 듣는 생물자원 이야기, 그리고 밤에 전시관을 탐사하며 퀴즈를 푸는 것 등으로 진행된다.생물자원·문화 탐방은 주변의 생태자원을 둘러보며 일상생활 속 생물자원을 마주하는 내용이며, 표본 제작 교육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박제와 식물.곤충 표본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신청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http://nnibr.re.kr)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별 모집대상과 교육일시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교육부(054-530-0798)로 문의하면 된다.최기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기획전시본부장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교육은 다소 낯선 주제이지만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23

“맛있는 된장으로 정 나눠요”

【상주】 상주시 함창읍(읍장 박동희)이 전통 장류를 활용한 이색 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함창읍에서 시행중인 `고추장자리 사업`은 주민들로부터 고추장·된장·간장 등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읍사무소에 빈 용기(500g)를 비치해 놓으면, 주민들이 빈 용기를 가져가 고추장 등을 채워오고, 이를 담당 공무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시행 한 달 만에 약 50kg의 고추장과 된장을 기부받아 약 100여 명의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성과를 올렸다.기대 이상의 호응에 고무된 함창읍은 이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추장·된장 등은 우리 식탁에 꼭 필요한 식재료들이고, 특히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에게는 요긴한 물품이라 바록 적은 양일지라도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기부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 사업처럼 작은 실천도 큰 기부가 될 수 있다는 기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동희 함창읍장은 “장류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책을 구상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22

상주시, 농업인 단체와 농정 현장 간담회

【상주】 상주시는 농업인 단체와의 현장 소통을 통해 농업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시는 최근 농업정책 홍보와 농업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 내 각급 농업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화산동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에서 농정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출장소장, 시청 관계공무원, (사)한국새농민회, (사)한농연 남녀 상주시 연합회, 상주시 남녀 농민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첨단 온실을 견학하고,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과 함께 농정현장의 문제점 등을 짚어보면서 대안을 숙의했다.간담회가 열린 화산동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은 33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으로 비닐온실 대비 70%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내고 있다.이번 농정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단체 대표들은 규모화된 수출농과 경영규모가 열악한 영세농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큰 그림 위에 수출농과 영세농이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판로 개척 등의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21

모터보트 등 조종면허 면제교육 실시

【상주】 상주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지난 16일부터 모터보트 등에 대한 조종면허 시험 면제교육에 들어갔다.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2016년 12월 국민안전처로부터 조종면허 일반면제 교육장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해양수산부 산하단체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교육은 수상레저 관계법령 및 상식, 모터보트 개요 및 항해술 등 이론 교육 20시간과 조종술에 관한 실습 16시간 등 총 36시간으로 구성돼 있다.교육을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은 만 14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1인당 교육비는 70만원이다.상주시와 인근 시군(의성, 김천, 문경, 예천)에 주소를 둔 신청자에 한해 교육비의 10~20%를 할인해 준다.교육 신청은 현장 방문 및 이메일(seksangju@naver.com)로 접수가 가능하고 교육은 매달 1회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070-4820-3875)로 하면 된다.한편,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기존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을 배치해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 12회차에 걸쳐 교육을 했으며, 이를 통해 총 75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전원 2급 조종면허를 취득했다.낙단보 수상레저센터 관계자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곤, 플라이피쉬 등 내륙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수상레저 장비를 갖추고 4월부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