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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시, 농업인 단체와 농정 현장 간담회

【상주】 상주시는 농업인 단체와의 현장 소통을 통해 농업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시는 최근 농업정책 홍보와 농업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 내 각급 농업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화산동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에서 농정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출장소장, 시청 관계공무원, (사)한국새농민회, (사)한농연 남녀 상주시 연합회, 상주시 남녀 농민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첨단 온실을 견학하고,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토론과 함께 농정현장의 문제점 등을 짚어보면서 대안을 숙의했다.간담회가 열린 화산동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은 33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으로 비닐온실 대비 70%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내고 있다.이번 농정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단체 대표들은 규모화된 수출농과 경영규모가 열악한 영세농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큰 그림 위에 수출농과 영세농이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판로 개척 등의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21

모터보트 등 조종면허 면제교육 실시

【상주】 상주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지난 16일부터 모터보트 등에 대한 조종면허 시험 면제교육에 들어갔다.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2016년 12월 국민안전처로부터 조종면허 일반면제 교육장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해양수산부 산하단체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교육은 수상레저 관계법령 및 상식, 모터보트 개요 및 항해술 등 이론 교육 20시간과 조종술에 관한 실습 16시간 등 총 36시간으로 구성돼 있다.교육을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은 만 14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1인당 교육비는 70만원이다.상주시와 인근 시군(의성, 김천, 문경, 예천)에 주소를 둔 신청자에 한해 교육비의 10~20%를 할인해 준다.교육 신청은 현장 방문 및 이메일(seksangju@naver.com)로 접수가 가능하고 교육은 매달 1회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070-4820-3875)로 하면 된다.한편,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기존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을 배치해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 12회차에 걸쳐 교육을 했으며, 이를 통해 총 75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전원 2급 조종면허를 취득했다.낙단보 수상레저센터 관계자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곤, 플라이피쉬 등 내륙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수상레저 장비를 갖추고 4월부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19

“경력단절여성 등 일자리 창출 앞장”

【상주】 상주시와 상주상공회의소는 최근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이 사업은 경력단절 및 취약계층여성을 회계·사무 실무자로 양성하는 사업이며, 국비 8천553만원이 지원된다.전국 지자체간 공모 경쟁이 치열했지만, 상주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훈련 지원사업에 선정돼 일자리창출 선도 지자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경력단절여성·취약계층여성 회계·사무 실무자 양성사업`은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사회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중심의 직업훈련을 하게 된다.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회계·사무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일자리 수요와 경영활동 지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다.상주상공회의소에서는 사업 시행 전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인력수요를 파악하고, 회계사, 세무사, 대학교수 등 전문분야 강사진을 구성한 후 맞춤형 교육을 통해 80%의 취업률을 목표로 교육할 예정이다.교육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접수 및 면접기간은 4월 3일까지인데 모든 절차는 상주상공회의소에서 이뤄진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16

상주, 소나무재선충병 급감

【상주】 상주지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발병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주시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8년도 낙동면 장곡리에서 최초 발생한 후 2011년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선포됐다가, 2013년 11월 재발생 해 현재 6개 읍면에서 소나무가 죽어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2016년부터 예찰과 방제에 총력 대응을 해왔고, 이 결과 지난해 대비 피해고사목이 7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존 고사목 훈증 위주의 방제 방법에서 수집과 파쇄를 확대하고 있다.시는 올 봄철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시기를 맞아 발생지역인 함창읍 등 6개면에서 172ha의 고사목제거사업과 1만1천본 예방나무주사사업 등을 이달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이외에도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및 활동이 멈추는 시기인 3월 말까지 지역 주요 소나무 우량임지와 재선충병 발생 및 선단지에 대해 고사목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선충병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장운기 상주시 산림녹 지과장은 “우리 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사 소나무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특히,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을 절대 금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8-03-15

상주시, 농업미생물 무료 공급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가 농업미생물을 연중 무료로 배부하고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상주시농기센터 농업미생물관에서는 가축생산과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매주 월·화·목요일에 미생물 고초균,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4종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축산분야 농업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선 주민등록 주소지와 축사 주소가 모두 상주시여야 하며,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 또는 가축사육개체현황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농업미생물관을 방문하면 된다.가축의 면역성 증가와 증체를 위해선 혼합균(고초균+효모+유산균)을 이용해 생균제를 제조하거나 음수에 첨가해 사용한다.생균제는 미강 100kg, 혼합균 lL, 당밀 1kg, 물 30L를 혼합해 밀봉한 뒤 5~7일간 발효시켜 제조하고, 사료의 1~3%를 급여하면 된다. 생균제 제조가 어려운 농가는 혼합균을 물에 1천~1만배(가축별로 상이) 희석해 급여하면 된다.기온이 높아지는 봄철부터 증가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선 광합성세균을 사용해야 한다.축사 분무 시 광합성세균을 100배 희석해 첫 1개월 주 2회, 악취 감소 후 주 1회 1㎡당 1L를 살포한다.퇴비장과 분뇨장에 사용할 때는 광합성세균을 500배 희석해 주1회 살포하면 된다.악취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고초균을 추가로 혼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윤세진 상주시 미래농업과장은 “축산농가와 그 이웃 모두가 행복한 환경이 되도록 농업미생물을 꾸준히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8-03-14

상주 희귀난치질환자 부담 던다

【상주】 상주시보건소는 지속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지원사업 대상 질환에 해당하며 희귀질환자 산정특례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로,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이 지원기준에 적합해야 한다.지원항목은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보장구 구입비(8종),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11종), 간병비지원 대상질환(11종), 특수식이 구입비(7종) 등이다.특히, 지난해에는 차량가액 합이 3천만원 이상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올해부터는 차량가액을 포함해 중위소득 이하 기준에 충족하면 의료비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노인·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은 부양의무자가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연금수급자인 경우 소득·재산조사가 면제된다.올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주요 대상질환은 신장장애, 근육병, 혈우병, 크론병 등 133종이다.국민건강보험 가입자 중 희귀·난치성질환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먼저 산정특례 등록을 한 뒤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보건소에 등록되면 2년마다 정기재산조사를 통해 재등록이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를 수령해 재산조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제출서류가 간소해졌다.신동국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지난해 말 기준 74명(7천630건)에게 2억2천6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며 “올해도 희귀·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보건소 방문보건담당(☎054-537-5218)으로 문의하면 된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8-03-14

상주 겨울오이, 수도권서 인기몰이

【상주】 아삭아삭하고 맛과 향이 뛰어난 상주 겨울오이가 수도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농협 양재하나로클럽 등 27개 매장에서 매주 금·토·일 3일간 3회에 걸쳐 특별 홍보·판매전을 열고 있는데, 수도권 소비자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상주지역에는 737농가가 총 233ha의 오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 중 시설오이가 90%를 차지하고, 생산량은 2만3천t에 달해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상주오이는 육질이 단단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 장아찌, 피클, 소박이용으로 적합하며, 고유의 향이 매우 강해 겨울철에 생산되는 상주 백다다기 오이는 전국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다.특히, 상주오이는 백두대간 줄기의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는데다,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 공동선별을 통한 경도, 색택, 길이, 무게 등 7~8개 기준의 철저한 선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전국 1위 상주오이의 명성과 소비자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를 할 것”이라며 “다양한 통합 홍보행사를 통해 유통시장을 다양화 하고 고품질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14

상주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박차

【상주】 상주시는 쌀 과잉공급에 따른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논 타작물(벼, 무, 배추, 고추, 대파 이외의 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논 타작물 농가 참여율을 높이고 관련 기관(단체)간 추진 상황을 공유해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코자 `논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상주시의 목표 물량은 807ha인데, 2월 28일 기준 신청면적은 129ha로 신청률이 16% 수준이다.이번 추진협의회에서는 읍면동 산업담당이 배석해 현장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타작물 관련기관, 들녘별 경영체, 쌀 전업농, 조사료 전문단지 경영체 등으로 구성된 논 타작물 추진협의회 위원들과 대규모 타작물 단지화 방안을 모색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목표 면적 400ha 이상의 전국 주요 시·군(44곳)을 대상으로 지역담당관제를 운영하고 있다.상주시도 대규모 들녘경영체에 두류·풋거름 작물 등을 장려하고, 조사료 전문 단지 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확기 쌀 가격 안정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09

“알레르기 걱정 없이 행복한 학교생활 즐겨요”

【상주】 상주시보건소는 최근 함창초등학교와 함창중앙초등학교에서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아토피·천식 안심기관 인증`이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선정돼 1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학교 중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을 사단법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검증해 모범 안심학교로 인증하는 제도다.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선정되면 아토피 환아의 보습제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천식응급키트, 환아 관리카드, 아토피·천식 관련 교육 등의 지원대상이 된다.함창초등학교와 함창중앙초등학교는 그동안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조성에 힘써왔다.이 결과, 2017년 한 해 동안 인증 평가의 절차를 밟아 이번에 `아토피·천식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상주시의 아토피·천식 인증 안심기관은 상주중앙초, 상주남부초, 함창초, 함창중앙초 4곳이 됐다.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아토피·천식 안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알레르기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09

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자원 교육

【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풍성한 맞춤형 생물자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생물자원 체험교실` 교육은 자원관의 연구원들과 엄선된 강사들이 연령·수준별 실험관찰 교육프로그램 50여 개를 자체 개발해 유치원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운영한다.또 기존에 생물자원 진로체험을 중심으로 2학기만 운영됐던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은 올해부터 실시되는 자유학년제를 감안해 연중 수시로 확대 운영한다.다양한 박제, 표본, 현미경 등을 가지고 전국 벽오지 초·중학교를 찾아가 교육했던 `찾아가는 박사님` 교육도 일반 시·도 지역 학교로 확대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도울 예정이다.최기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기획전시본부장은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해 전국의 학교 및 교육청과 연계한 실험·관찰 중심의 생물자원 교육을 준비했다”며 “미지의 담수생물 세계를 탐험해 보고, 생명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생물자원교육은 개관 이래 91점 이상의 높은 교육만족도를 유지해왔고, 지난 3년간 교육부가 선정한 자유학기제·진로체험·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교육신청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자(054-530-0798)에게 연락하면 된다./곽인규기자

2018-03-08

`건강한 밥상 체험` 영양교육프로그램 진행

【상주】 상주시 보건소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7일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건강증진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밥상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16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상주시의 연간 영양교육 및 상담 수혜율은 1.9%(경북3.3%), 저염식 실천 노력 경험률은 52.8%(경북 53.5%)로 경북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상주시 보건소는 영양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개인별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스스로 나트륨 섭취 습관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체지방 측정을 통한 자신의 건강체중 알기, 내 체중에 맞는 식이법 실천하기, 식품모형을 이용한 개별 질환에 맞는 밥상 차리기 실습, 염미도 테스트를 통한 자신의 염분 섭취량 알기, 뇨 염도 테스트를 통한 체내 염분 잔류량 알기, 국물 염도테스트 등이다.신동국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올바른 식습관은 성인병 예방은 물론 건강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기본 요소”라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월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문의처 보건소 건강증진과 ☎ 054-537-5213)/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