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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황리단길, 국내굴지의 대기업 신입사원 이색연수로 눈길

경주 황리단길이 대기업 MZ세대 신입사원들의 이색 연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2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한 완성차 기업은 2022년부터 황리단길에서 신입 직원과 경력직 입사자 대상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이 기업은 단체교육의 한계를 넘어 신입사원들의 참여도와 배우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이색 연수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 기업은 17회차에 걸쳐 직원 2000여 명을 황리단길로 보냈다. 8~10명씩 조를 나눠 황리단길 곳곳을 반나절 동안 돌며 각자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했다. 이 기업의 이색 연수 덕분에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 기업은 직원 연수를 위해 황리단길 식당 4곳, 카페 3곳, 십원빵 가게 2곳, 분식집 1곳과 협약을 맺으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견인했다. 경주시는 이 기업의 연수로 적잖은 경제적 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이 같은 이색 연수에 힘입어 다른 기업과 기관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대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은 지난해부터 경주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면서 팀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황리단길을 찾고 있다.또 동국대 와이즈 캠퍼스도 교직원·교수 회의를 황리단길 내 입점한 △향밀 △별채반 △교통쌈밥 등지에서 개최해 전통적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황리단길은 단순히 식당과 커피숍만 즐비한 소비 공간을 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황리단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7-02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토함산 자연휴양림

경주시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해 토함산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1일 경주시에 따르면 토함산자연휴양림 1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전용 객실로 시범운영 한다.최근 산림휴양·복지활동 시 반려동물과 동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토함산자연휴양림은 기존 1객실(숲속의집 8호, 23㎡)을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전용 객실로 시범 운영한다.이후 반려동물 동반 객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토함산자연휴양림은 반려동물 동반 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은 ‘숲나들e’에서 가능하다.다만 예약 시 반려동물 등록 확인 및 광견병 등 예방접종 완료 반려동물 입장 등 주의사항을 유념해야 한다. 또 산책 시 안전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해야 하며 미등록 반려견 및 맹견(8종) 입장이 제한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으나 숙박 인프라는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지 못해 여행을 포기하는 반려인들이 늘어가고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객실 운영으로 반려인들이 우리 시에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552만으로 전체 가구의 25.7%, 반려인 1262만 명을 차지했다. 이중 반려인의 53.2%는 반려동물을 혼자 두는 것을 걱정하고 47.8%는 여행을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7-01

경주시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경주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바가지 요금 근절에 나섰다.경주시는 7~8월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으로 부당요금, 자릿세 징수 등 상거래 질서 부당행위에 대해 행정지도‧단속을 실시한다.대상지역은 △나정‧오류 해수욕장 △봉길 해수욕장 △관성 해수욕장 △대현계곡, 동창천 △동부사적지 주변 △보문관광단지 등 이다.점검반은 특별대책 기간 △피서지 무허가 영업 △가격표시 미이행 및 표시요금 초과 징수 행위 △불량식품 등 위생 상태 △매점매석 등을 중점 확인한다.특별대책 기간 행락철 물가안정 점검반 및 품목별 물가안정책임관 운영으로 이용료에 대한 특별물가조사를 실시해 주요 품목 수급과 물가 추이를 파악한다.여기에 피서지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바가지 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부당 상행위 신고를 접수‧확인 후 시정 조치한다.또 지역 착한가격업소 연합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적정가격 유지를 도모하고 물가안정 캠페인과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역 피서지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당요금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해 나가겠다”며 “업소 대표자분들도 친절은 물론 위생, 표시요금을 준수해 상거래 질서가 잘 지켜지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7-01

한국수력원자력 여름맞이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

한국수력원자력이 과학기술 원리도 익히고 관광 명소도 돌아보며 푸짐한 기념품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한수원은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수원‘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한수원 홍보관인 ‘에너지팜’을 둘러보며 전기 에너지 원리에 대해 알아가고, 주변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 이벤트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전국의 한수원 에너지팜 가운데 2곳 이상을 방문하고 스탬프(방문 도장) 미션을 인증하면 된다.한수원은 이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에너지팜은 경주 한수원 본사와 4개 원전본부(고리, 월성, 한울, 한빛), 2개 양수발전소(양양, 무주) 등 전국에 모두 7곳이 있다.참여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App)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방문하면 된다.관람을 원하는 에너지팜을 찾아가면 앱에서 GPS가 위치를 인식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찍힌다.김정호 한수원 홍보실장은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발전소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7-01

경주시 전기차 충전구역 내 방해 행위 집중단속 홍보활동

경주지역 전기차 충전 및 주차구역에서 충전 방해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주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 행위 등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단속 및 홍보활동의 고삐를 죈다.경주지역은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 1195기, 급속 충전시설 285기가 설치‧운영 중이며,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충전 방해 행위 신고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전기차 충전 방해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장소에서 충전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충전시설 주변에 짐을 쌓아 전기차의 진입과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로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또 전기차의 경우 급속충전구역에 1시간 경과, 완속충전구역에 14시간이 경과된 후에 계속 주차한 경우도 단속 대상이 된다.지난해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민원 1230건 중 552건에 이어 올 상반기 673건 민원 중 280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시는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단속함과 동시에 위반행위가 빈번한 공동주택과 공공기관 구역 등에 대한 홍보 강화와 함께 현장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관련법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충전구역 위반사항을 집중 홍보하겠다”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30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36년간 공직생활 마무리

경주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6년간 공직생활 마무리하는 김성학 부시장의 이임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국소본부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성학 부시장은 “공직생활의 마무리를 고향에서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어려운 순간마다 헌신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공직자 여러분이 있어 무사히 공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1년 반 동안 경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 당시 APEC 유치추진단장으로 현장실사 브리핑 발표 등 APEC 정상회의를 진두지휘하며 마지막 공직생활에 열정을 쏟은 순간”이라고 전했다.또 “임기동안 SMR 국가산단 유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나정 고운모래해변) 선정,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농촌협약) 선정 등으로 경주의 밝은 미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그리고 “앞으로도 경주시 공직자의 든든한 선배로 경주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1988년 월성군청(現 경주시청)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경북도 정책기획관실 기획조정담당, 혁신법무담당관, 미래전략기획단장,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 등을 역임하고 마지막 경주시 부시장직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30

경주시 귀농귀촌 부문 2년 연속 대상수상

경주가 최근 귀농·귀촌 최적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경주시는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공공행정 서비스 귀농귀촌 정책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국가서비스 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등이 공동 후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서비스를 평가하는 상이다.경주시는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을 목표로 귀농귀촌인 지원사업과 웰컴팜교육지원센터 조성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귀농귀촌인 맞춤형 정착 지원 사업으로는 이사비용 및 주택수리비 지원, 임시거주지 임차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영농기반 정착을 위해서는 소형농기계 구입 및 농지 임차료 지원, 영농자재 구입 및 귀농인 우수 유치마을 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또 지역 우수농업인과 성공 귀농인인 선도농가가 이주한 귀농인의 초기 영농 실패의 부담을 줄이고자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영농기술과 시설관리법 등의 컨설팅을 제공한다.사업 초기 관심 있는 분야 작목 재배기술 습득, 정착과정 상담 등 현장실습 교육에 5개월 간 참여한 귀농 연수생에게는 최대 월 80만원, 선도농가에게는 최대 월 4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경주농업대학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귀농‧귀촌 과정뿐만 아니라 치유농업, 사과 과정을 주 1회(3~4시간) 운영한다.귀농·귀촌 가구주가 지역민들과 식사, 다과 제공 등의 화합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 135만원 한도 내 환영행사 비용을 지원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영농 환경,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경주가 최근 귀농·귀촌 최적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웰컴팜교육지원센터 조성으로 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핵심적인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30

경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

경주시가 지난 26일 영상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를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읍면동 민간위원장, 경주시 민간위원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경주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 경과 및 특화 사례 공유, 올해 관련 사업 현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또 주거환경 개선, 통합사례 관리, 긴급복지지원저소득, 문풍지붙여드리기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사업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가 이어졌다.특히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과 관련해 매칭 금액, 적용 모금기간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임영석 대표위원장(용강동협의체 위원장)은 “22개 읍면동협의체 위원장님들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 노력해 지역복지공동체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한편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현재 23개 읍면동에서 438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7

경주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가족사진 증정식

“한 아이를 키우기도 어려운 시대지만 우리는 '북적북적' 아이가 많아서 행복해요.” 경주시가 지난 26일 대외협력실에서 다자녀 가정 가족사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에 전시된 가족사진 증정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다둥이 가족사진 참가자 24명, 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 회원 6명 등 30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사진 촬영 에피소드와 육아 고충을 털어 놓으며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다둥이 가족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업은 다자녀 가정 가족사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5회째 진행되고 있다.올해는 지난 4월 화랑마을에서 다둥이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사진은 이달 신경주역과 시청 민원실에 전시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다둥이 가족은 “자영업을 하다 보니 여행도 자주 다니지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마냥 아쉽기만 했다”며 “이번 기회로 가족사진과 촬영의 즐거운 추억까지 남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출생이 사회적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둥이 가정의 미소를 통해 시민들의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7

경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경제산업시설 안전점검

전국이 장마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오는 8월까지 여름철 이상기후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경제산업시설 분야 일제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점검 대상은 △산업(농공)단지 35곳 △전통시장 19곳 △태양광 발전설비 333곳 △민속공예촌 △e-모빌리티 연구단지 3곳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공사 현장 등이다.산업(농공)단지는 2개 점검반으로 나눠 공공시설물인 축대, 보강토 옹벽, 절개지 및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이상 발견 시 신속한 보강조치 또는 응급복구를 진행한다.전통시장은 민간 전문 업체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기, 소방, 가스, 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8월까지 공설시장 11곳, 총 점포 678호에 대해 전기설비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e-모빌리티 연구단지와 문무대왕과학연구소는 사면붕괴, 유실 및 침수 위험 요소 등을 살펴 피해 발생을 최소화한다.특히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인근 대본1리 102세대에 대해서는 주민대피소를 지정해 비상시 알림 및 호송지원, 상황반 운영 가동에 대한 안전대책을 재정비한다. 민속공예촌은 지난해 재난복구사업 현장 사방 옹벽과 배수로를 중점으로 산지 등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지지대·묘듈 파손, 추가 하중 적재, 배수로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임동주 경제산업국장은 “재난대비 사전 안전점검은 이상기후 위기에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일제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비가 필요한 곳은 신속히 조치하고 장마 기간 중에도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복구장비 준비 등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실행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6

원자력환경공단, RI폐기물 인수관리체계 개선 및 재활용 활성화 워크숍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RI방폐물 인도부터 재활용까지 하나로 통하는 시스템을 만든다.공단은 지난 25일 RI폐기물 인수관리체계 개선 및 방사성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원자력발전소 외의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중저준위 방폐물인 RI폐기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군화생방방어연구소 등 재활용 수요기관 및 방폐물 위탁폐기 대행기관 12개가 참석했다.워크숍은 인수관리체계 개선방안 및 재활용 사업 설명, 재활용 프로그램 설명 및 시연, 재활용 이용기관의 활용 사례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앞으로 공단은 원자력발전소 외의 산업체·병원·군(軍) 등에서 발생하는 RI폐기물의 인수에서 처분까지 과정에 대한 모든 자료를 통합해 관리하기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작업을 실시한다.이로써 공단이 보유한 산업체·병원·군(軍) 등에서 발생되는 중저준위 방폐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35개 핵종 약 6만개의 DB를 추가로 구축하고 민간에 개방해 공단과 민간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 공단 특성에 맞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공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RI폐기물 인수관리체계도 개선할 방침이다.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통합 시스템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서비스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6

한국수력원자력 CEO 중심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새로고침! 한수원 발대식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CEO를 중심으로 기존의 부패인식 변화와 청렴, 자긍심 등 새로운 청렴문화를 위한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에 나섰다. 사진한수원은 지난 25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황주호 사장을 비롯한 최익규 상임감사위원 공동주관으로 사내 청렴 협의체인 ‘새로고침! 한수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새로고침! 한수원’은 새(New), 로(Rule), 고(Go), 침(Cheer)의 4개 워킹그룹별로 사내 공모 절차를 거쳐 56명의 젊은 직원들로 선정됐다.단원들은 앞으로 워킹그룹별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한수원의 새로운 청렴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은 ‘새로고침! 한수원’ 단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청렴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미래세대 주역인 젊은 직원들의 열정으로 기존의 부패인식을 변화시키며 청렴 자긍심을 더욱 견고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내부통제 강화 공동 서약으로 부패근절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하고, 특혜 제공, 인사위반, 갑질 행위 근절 세리머니를 통해 ‘최고를 넘어 완벽으로, 청렴 1등 한국수력원자력’이라는 청렴 목표를 확고히 했다.앞으로 ‘새로고침! 한수원’은 3개월여 동안 CEO 중심으로 사내 부패 인식 변화와 청렴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6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엔지니어링 협의체 발족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산업계와 엔지니어링 관련 주요 업무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안건에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는 등 소통과 신뢰 형성에 힘을 모은다. 한수원은 2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원전 산업계 간 엔지니어링 정보 공유 및 신뢰 강화를 위한 원전 엔지니어링 협의체를 발족했다.협의체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설계, 제작, 정비, 가동중검사 등 4대 분야 40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앞으로 이들 업체는 엔지니어링 관련 주요 업무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안건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은 ʻ원전 산업계 미래를 위한 신뢰 강화ʼ를 주제로 ʻ위대한 기업으로 성장, 도약을 위한 역할 및 방안ʼ, ʻ원전 산업계의 건전하고 공정한 관계 형성ʼ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 ‘Work Safe, Work Together’이란 슬로건 아래 산업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치며 산업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소통과 신뢰 강화 및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한 원전 생태계 상생발전으로 원전 산업계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면서 “협의체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초격차 원자력 경쟁력을 갖추고 나아가 모든 기업들이 원전 산업계의 위대한 기업(Good to Great)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합치자”고 밝혔다.한편,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선진 운영체계인 엔지니어링 체계로 전환하고 원전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5

태국 핏사눌록주 대표단 경주 방문 교류협력 방안 논의

역사‧문화적으로 공통점이 많은 경주시와 태국 아유타야 왕국의 옛 수도인 핏사눌록주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24일 경주시청을 방문한 태국 핏사눌록주 대표단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태국 푸싯쏨찟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피사눌록주, 핏사눌룩시, 태국전시컨벤션뷰로, 태국창조경제진흥원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핏사눌록주는 현재 태국 주요 관광 도시이자 태국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 지정 태국 10대 MICE 도시다.경주시와 핏사눌록은 이같은 역사·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난 2월 28일 태국 파타야에서 문화관광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경주시와의 본격적인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대표단은 26일까지 경주에 머물며 경주문화재단 견학, 경북문화관광공사 및 한국수력원자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특히 대표단은 지난 24일 주낙영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문화·체육행사 교류, 경제 분야 및 비즈니스 협력, 교육 및 청소년 교류, 관광정책 교류 및 문화유산 보존 기술 공유 등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했다.이 자리에서 푸싯쏨찟 태국 피사눌록 주지사는 2025 APEC 경주유치 확정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경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오는 9월에 열릴 핏사눌록주 주최 롱보트 대회에 주낙영 경주시장을 공식 초청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와 태국 핏사눌록은 역사‧문화적으로 유사하며 양국의 대표 관광‧축제‧MICE 도시로서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이 일치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양 도시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화답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5

월성본부 상반기 지역 소통프로그램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을 주제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소통 창구를 열었다.  지난 24일  월성원자력본부가 개최한 발전소 주요현안 및 지역 발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월성본부 지역 소통프로그램 행사에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해 동경주(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지역 주민 대표성을 가진 마을 이장, 부녀 회원, 월성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총 5개조로 나눠 토의가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지원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분임토의에 앞서‘사업자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자지원사업의 추진근거와 대상지역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부터 2023년과 2024년의 월성본부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한성 본부장은 “오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역발전과 마을 주민을 위한 사업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그는 이어 최근 월성4호기 언론보도와 관련해 “월성본부는 발전소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전운영에 대한 정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발전소 전문가와 지역협력부서가 방문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감포읍 이장단협의회 고하근 회장은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마을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성 사업의 발굴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5

‘2025 APEC’ 성공개최로 국제도시 도약

[경주]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동안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비롯해 SMR 국가산단 유치,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건립 등의 굵직한 역점사업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주 시장은 지난 2년간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 중수로 해체기술원 착공, 국내 최초 에어돔 축구훈련장 개장 등 지방 소도시를 명품 도시로 성장시켰다.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는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와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가 문을 열어 급변하는 산업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RD 거점 센터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민선8기를 시작으로 2022년 2조1000억원, 지난해 2조220억원, 올 1회 추경예산으로 2조680억원을 확정 지으면서 경주시가 본격적인 예산 2조원 시대에 접어들었다.그리고 각 분야별 2년간 평가에서는 134건의 기관표창을 받는 등 역대 최다 수상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4768만 명이 경주를 다녀가 경주는 곧 관광객 5천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이를 위해 먼저 14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와 함께 디지털 복원, 세계유산탐방 거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찬란했던 신라의 옛 모습을 구현하는데 집중한다. 특히 숙박, 교통, 맛집의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경주로 ON’ 앱 통합관광 플랫폼을 지난해 출시했다. 또 미래지향적인 첨단 과학·산업도시는 전 세계 원전시장을 공략할 150만㎡ 규모의 SMR 국가산단이 2030년까지 문무대왕면 동경주IC 부근 일원에 들어선다.여기에 지난해 12월 착공된 중수로 해체기술원이 완공되면 원전 해체 개발기술 검증 시설·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련 분야 전문 인력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 실증 공간이 될 전망이다.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센터와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가 문을 열었다. 올 연말에는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가 완공된다.또한 도심경제 부활과 서민생활 안정에 대해 경주시가 2026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해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가장 많은 예산 25억원을 투입해 빛광장·빛거리 조성은 물론 창업점포 12곳과 스타점포 10곳에 대해 골목길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한다.여기에 불금예찬 야시장, 거리예술위크부터 아트페스타까지 다양한 계절별 문화행사를 펼치며 황리단길, 대릉원에 집중된 관광객들을 중심상가로 유인한다.청년들이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건설에 대해 경주시가 2028년까지 5년간 총 604억원을 투입해 건천·현곡·서면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복합문화센터 조성, 정주환경 개선으로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마련한다.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인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탈률 0%)과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5개항 어촌뉴딜 300사업에 이어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에 3개항이 선정됨에 따라 방파제 정비, 다목적광장 및 활력센터 조성 등으로 어항·어촌 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특히 감포 나정 고운모래해변 일원이 해양레저관광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490억원을 들여 해양레저 지원센터, 용오름길, 해양조각 공원 등을 조성한다. 더불어 저출생 해법에 대해 경주시가 지난 4월 ‘2024 경주형 저출생과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인구 감소 완화와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63개 사업에 791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중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 예정인 ‘청년 임대주택’ 정책이 눈에 띈다. 입주자들은 월 5만원(1인당)의 사용료를 비롯해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을 부담하면 되고, 2년간 거주할 수 있다.또 지난 5월에는 저출생 위기 극복에 시민들의 실천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4개 반 30개 단체로 구성된 저출생 대책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주낙영 시장은 “이제 모든 역량을 모아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한국적인 정체성의 뿌리와 대한민국 경제 기적 DNA의 근원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절호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