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한가위 사랑나누기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4-09-05 10:20 게재일 2024-09-06
스크랩버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추석선물 전달식. /경주범방제공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추석선물 전달식. /경주범방제공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태일)가 추석을 맞이해 청소년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위문했다

경주범방은 모범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 보호관찰 청소년 등 40명 가정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여성위원회에서는 아동복지시설 성애원, 대자원 두 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해 한가위를 보다 풍성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최명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지청장은 지난 4일 여성위원들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성애원과 대자원 두 곳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태일 범방 회장은 “명절 때마다 소외된 아동들을 찾아 힘이 되어 주는 여성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특히 아동복지시설 방문에 함께해 준 최명규 지청장께 감사하다”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정성이 모아져 우리 아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토양이 되는 것 같다면서 이러한 활동의 폭을 넓혀 많은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