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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와 멘토-멘티 결연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4-09-08 09:30 게재일 2024-09-0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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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멘토-멘티 결연식 모습. /월성원전제공
월성원자력본부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멘토-멘티 결연식 모습. /월성원전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가 지난 5일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12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58명이 1 대 5로 매칭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진다. 이 행사는 5년째 이어지고 있다.

허대영 대외협력처장은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들의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유양종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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