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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최경환 부총리 추석연휴 지역주민 방문

【청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경산·청도 국회의원)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구인 청도를 방문해 어려운 지역민을 위문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지난 7일 바쁜 국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도의 효사랑 실버센터, 산동요양원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지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 깊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기자들과 만나 “모든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전에 둬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지자체에서도 투자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민간투자와 소비확대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정비해 시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언론도 경제살리기 정책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부동산 대출규제를 완화해 부동산경기를 활성화하고 공기업 개혁과 서비스산업의 개방과 발전을 추진해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최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제정책 발표이후 침체에 허덕이던 부동산시장이 꿈틀거리고 있어 경제살리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2014-09-11

최경환 부총리 휴가 중 청도 농협공판장 방문

【청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여름휴가 중 지역구인 청도·경산을 방문해 민생현장 속에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휴가 첫날인 지난 8일 최경환 부총리는 청도·산서농협 공판장을 방문해 한창 출하돼 경매중인 복숭아 경매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 공동작업장을 찾아 선별작업을 관람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이어 각남면 미드미 영농조합 및 화양읍 흙내음 영농조합 등을 방문해 농민들과 환담을 나누며 어렵고 힘든 농촌경제 상황을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또 이승율 청도군수로부터 청도~밀양(국도 25호) 시설개량, 국도20호선 마령재터널 노선조정, 대구광역권 철도 청도연장 기본계획 반영, 청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청도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청도 삼계계곡 재난비상대피로 설치 등 청도군의 역점시책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최경환 부총리는 “청도의 주요 국책사업에 대하여는 예산확보 및 조기 시행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