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연장으로 환자수도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인지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도 본인의 자가관리로 예방할수 있음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운동과 치매에 좋은 생활습관을 실천해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이다 청도군 박해용 보건소장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교육을 올 상반기에 경로당 10개소에서 주2회 총 120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고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영조기자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