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레포츠 천국 문경으로 놀러오세요”

【문경】 문경시는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문경의 여름휴가지를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문경의 대표적인 농특산품인 문경도자기, 오미자, 약돌돼지, 약돌한우, 표고버섯 등 판매부스와 연계해 문경을 소개했다.시는 문경새재, 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 도자기박물관(홍보판매장), 선유동, 용추계곡, 쌍용계곡 등 주요 관광지가 소개된 홍보전단지 3천 매를 나눠주고 `여름휴가 가족과 함께 가장 가보고 싶은 문경휴가지를 찾아라` 스티커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문경여행 앱을 설치하거나 문경관광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mgtours)이웃 추가를 하는 방문객에게 문경새재 사계절 그림엽서를 배부하고 현장에 설치된 문경새재 느린 우체통에 넣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 16곳 중 7곳의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문경 친환경쌀을 받고, 10곳의 스탬프를 찍으면 문경전통찻사발 찻잔을 받을 수 있는 문경스탬프체험여행도 홍보했다.고윤환 시장은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있고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1위의 문경새재, 래프팅, 캠핑장 등 다양한 여름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문경으로 오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2016-07-13

문경시 출산장려 정책 빛 봐

【문경】 문경시의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줄어들던 문경지역 출생아 수가 2013년부터 점차 늘어나고 있다.2014년 505명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514명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상반기 현재 243명이 태어나 전년보다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출산율 상승곡선은 저출산 극복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시는 임신에서 출산까지 주기별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 중이다.출생아에 대해서는 출산장려금을 순위에 따라 12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셋째 아이부터는 출생아가 10세 될 때까지 중증 질병, 상해 등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보장성 건강보험가입과 의료비를 지원한다.임신 전 신혼부부에게 무료 건강검진도 지원해 건강한 조건으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임산부를 대상으로 △초음파검사 △기형아검사 △당뇨검사 △엽산제·철분제 등을 지원하고, 출산 후 영양제, 턱받이, 내의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신생아 청각검사, 영유아 건강검진을 비롯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영아에서 수유부까지 영양상태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소득층에게는 기저귀 지원과, 출산 육아용품을 무료로 대여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매월 가족의 소중함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친화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7-06

문경시, 예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문경】 문경시는 예비 사회적기업인 영농조합법인 원칠황(주), 이레(주),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주), 씨엘디자인(주) 등 4개 기업에게 2016년 사업개발비를 1년간 지원하기로 약정·체결했다.약정체결 대상기업은 경상북도 예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각 기업에게 500만원~ 2천만원까지 총 5천300만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시제품 개발과, 브랜드 개발,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 쇼핑몰 구축사업기술개발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선정된 기업은 매년 최대 5천만원 이내, 최대 5년까지(기간 중 3억 한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2회차는 20%)을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문경시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사회적기업 3개와 경상북도에서 지정한 예비 사회적기업 5개 곳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 3개 기업과, 1개 지역특화사업에 1억1천87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했다.올해도 일자리창출사업 4개 기업에 2억3천400만원의 재정지원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22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그동안 열악했던 상품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 사업개발 분야에 박차를 가해 운영이 잘 됐으면 한다. 취약계층 고용과 복지증진에도 계속적으로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6-28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첫 순회展

【문경】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첫 순회전시 개막식이 최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렸다.이날은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아리랑·서예·한글 관련 인사가 참석해 아리랑 대장경이라 불리는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순회전시 개막식을 축하했으며, 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이 한글서예를 만나 기록물 아리랑으로 재탄생된 가치를 엿볼 수 있었다.이번 전시는 주제전시와 부대전시로 구성됐으며, 주제전시는 아리랑 노랫말 1만68수를 120명의 서예작가가 7천장의 문경한지에 500일 동안 한글서예로 기록한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51권을 최대한 펼쳐 다양한 아리랑 노랫말과 한글 서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부대전시는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도록을 관람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공간과 문경새재아리랑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지난달 옛길박물관이 확보한 `The Korean Repository, 1896년`도 전시돼 문경새재아리랑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아리랑을 흥얼거리며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해 아리랑과 한글서예가 만나 만들어낸 새로운 미학과 아리랑 도시 문경의 정취를 확인해볼 기회다.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국립한글박물관 전시는 다음달 17일까지 열릴 계획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6-24

문경 오미자 음료, 스타벅스서 대박

【문경】 문경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4월19일 여름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문경 오미자 피지오`를 연장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달간 50만잔 이상 판매된 문경 오미자 피지오는 전통적인 국내 문경의 오미자청을 소재로 한 음료다.스타벅스는 당초 `여름 프로모션 시즌1` 음료로 지난 7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7월 말까지 운영될 `여름 프로모션 시즌2`는 물론, 상시 음료로 판매하는 것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오미자 피지오는 출시 이후 피지오 음료 중 최고 판매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고, 매장별로 원재료가 떨어져 발걸음을 돌리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스타벅스는 이러한 연장 판매를 위해 `문경오미자밸리 영농조합`으로부터 기존 20t의 오미자청 원재료 이외에도 12t을 추가 구매했으며 레시피도 계속 업그레이드해 열풍을 이어갈 방침이다.시는 영농조합과 함께 스타벅스 문경 오미자 피지오 플래카드까지 내걸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문경 특산품인 오미자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김왕식 문경시 유통축산과장은 “전국45%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가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와 만나 이룬 성과를 발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문경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6-22

스탬프여행으로 문경 완전정복

【문경】 (재)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문경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 흥미를 유발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문경스탬프 체험여행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스탬프 이벤트는 문경관광 30선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연계해 스탬프 날인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경품은 문경시에 주소를 두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지급된다.스탬프 체험여행지는 스탬프 관리 및 활용이 가능한 16곳으로 △문경새재관광안내소 △옛길박물관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문경도자기박물관 △청운각 △문경온천 △문경천문대 △철로자전거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석탄박물관 △석탄박물관 갱도체험 △잉카마야박물관 △문경관광사격장 △불정자연휴양림 △문경짚라인이다.7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유기농 친환경 쌀 1kg을, 10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문경의 대표 기념품인 문경 전통찻사발 찻잔 1점을 받을 수 있다.이현정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스탬프 체험여행을 통해 문경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기억하고자 하는 관광객들과 어린 자녀들에게 스탬프 찍기를 통해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사무국(571-8677) 또는 문경시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 담당(550-6321)에게 문의하면 된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6-22

고윤환 문경시장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

【문경】 고윤환 문경시장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2016지구촌 희망펜상`의 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올해로 세 번째 수여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2011년 신설한 상으로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의 안정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체대상을 비롯해 자치, 의정 및 사회공헌 등 6개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2016 지구촌희망펜상`의 수상자로는 전체대상에 4당 원내 대표(박지원·정진석·우상호·노회찬)와 故 김영자 화백, 자치대상 부문에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구충곤 화순군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채인석 화성시장이 수상했으며 이밖에 의정, 사회공헌, 향토기업 등 전체 6개 부문에 3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윤환 시장은 “`2016지구촌희망펜상`자치대상 수상을 문경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지역의 특색에 맞는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된 만큼 8만 문경시민과 합심해 국가의 뿌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문경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6-22

문경지역 마지막 향토소리꾼 영상 전시

【문경】 문경 향토소리꾼 금명효(남·37)씨가 경산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상례(喪禮), 슬픔을 함께 나누다 전(展)`에 초청돼 소리와 연행 영상으로 상시 상영되고 있어 화제다.경산시립박물관, 꼭두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주최 해 경산시립박물관 1층 영상기획실에서 특별 개최되고 있는 것.이번 전시는 전통 상례의 과정에서 마을공동체의 구성원들이 함께 해 죽은 자를 편히 보내고 상주의 슬픔을 함께 나눠 일상으로 원만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풍속을 표현한 것으로 금명효 소리꾼의 문경전통 상례 중 발인 전 대돋움 영상이 대표 영상으로 상영되고 있다. 금씨는 인근 유명한 소리꾼들이 그렇듯 동네 어르신들에게 소리를 배워 16세 전후에 상여 선소리를 시작했으며, 현재 문경지역의 달구소리와 같은 의례요는 물론 농요, 노동요 등 많은 향토소리를 원형대로 보유하고 있다.현직 경찰관인 금씨는 어릴 때부터 이웃 어르신들이 부르는 소리가 좋아 그 소리들을 공책에 받아 적고 익히는 등 전통소리에 빠져 오늘에 이르렀으며, 자신이 살고 있는 문경시 모전동의 어르신들로부터 `모전들소리`를 전수받고 이를 마을 사람들에게 또 다시 전수하면서 `모전들소리보존회`를 창립해 잊혀져가는 12마당의 문경 모전들소리를 재현하기도 했다. 또한 모전들소리보존회에서 기획국장을 지내며, 민속문화를 알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경산시립박물관 1층 영상기획실에서 계속된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6-21

문경시지발협 “새로운 시책발굴 협조”

【문경】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의장 노순화)는 지난 17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주요사업 추진일정과 분과별 과제발굴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이날 운영위원회는 위원 역량개발을 위한 강사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밀착형 기업유치 △범시민 선진 질서운동 선도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참석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시정 현안사업 발전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특히, 지난해 연말 실시한 지역발전협의회 정책개발 워크숍 현장답사를 통해 파악한 타 지자체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교훈 삼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의 특화산업 개발과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 등을 담은 `문경시 중소기업지원 육성 조례` 제정을 건의해 지난달 공포·시행되는 성과를 올렸다.노순화 의장은 “올해는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시책과 과제 발굴에 초점을 두고 위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지역발전과 시정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면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윤장식 기획예산실장은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우수기업 유치 및 범시민 선진 질서운동 추진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6-21

문경 농암배추 `지역 대표농산물` 자리매김

【문경】 문경 농암배추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지역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일 문경시에 따르면 국내 농수산물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농암배추가 대만, 영국, 싱가포르, 일본 등지로 연간 759t이 수출되고 있다는 것. 전체 수출액은 4~5억원으로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 확대로 판로 개척에 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대만의 경우 문경배추 전체 수출량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만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타 농산물에 비해 가격 등락이 큰 배추는 가격 하락시 농가에 큰 타격을 주는 품목이다.이에 반해, 문경배추는 해외 시장 판로 개척으로 국내 시장의 가격 폭락시에도 수출을 통한 수급 조절로 가격 안정을 꾀하고 있다.주요 출하지역으로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농수산물시장과 대형 김치공장 등지다.문경지역 배추 주 재배지역은 농암과 가은이 대표적으로 연간 재배면적은 150만평 5t 트럭 5천대 분량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따른 일자리 유발효과는 작업인원 500여명을 비롯해 700여명에 이른다.문경배추가 타 지역보다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이유는 높은 일교차와 월등한 재배기술로 생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이러한 강점으로 강원도 배추 대비 약 20~30%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재배 농가수익은 연간 98억원으로 지역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문경시는 지역 배추의 우수성 홍보와 차별화를 위해 타 지역으로 출하되는 배추에 대해 라벨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배추 생산을 위해 재배농가에서 포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명품 배추를 만들어 지역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