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주)삼동, (주)월드에너지 등 지역의 강소기업과 (주)애니룩스, 수월한주식회사 등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주)가나다라브루어리 등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함께 일할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해 현장에 직접 참여(32곳·구인인원 180여명)했다.
문경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채용행사였고, 일자리를 찾는 260명의 지역 청년과 중장년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로 16명이 현장에서 채용됐고, 12명이 합격됐으며, 176명에 대해서는 재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취업지원 서비스도 진행된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