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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식 앞두고 고향 안동 찾아 성묘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4-05 13:40 게재일 2026-04-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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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와 선영 참배·생가터 방문
지방선거 앞두고 지역 정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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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고향 안동을 찾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삼걸 예비후보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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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안동 생가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한식을 앞둔 4일 고향인 안동을 찾아 선영을 참배하고 생가터와 전통시장 일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일정에는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삼걸 예비후보가 동행해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하며 조상을 기렸다. 이어 생가터를 둘러본 뒤 안동 구시장 찜닭골목에서 식사를 하는 등 비교적 소박한 일정으로 고향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연휴에 이어 이뤄진 고향 방문으로, 한식을 앞두고 선영을 찾은 일정이다. 대통령 취임 이후 고향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와 정치권의 관심도 함께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일정에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삼걸 예비후보가 동행하면서 지역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대통령의 고향 방문과 지역 정치인의 동행 장면이 연출되면서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대통령의 잇따른 고향 방문이 안동과 경북북부권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고향 방문이라는 상징성을 넘어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 전략과 현안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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