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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대용량 수소 생산 기술 공개…수소경제 선도 박차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6-05-22 11:51 게재일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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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전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체계 구축”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기조강연 모습./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경주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수소에너지 학술대회에서 청정수소 생산 기술과 미래 비전을 공개하며 수소경제 선도 의지를 강조했다.

한수원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 ʻ2026년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ʼ에 참가해 ‘대용량 수소 생산 실증기술 개발 동향’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구성·주관했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최적화를 위한 제주도 전력믹스 시간분해 생애주기평가(LCA) △재생에너지 조화형 전력연계 수소 생산 플랜트 및 출하 시스템 구축·활용 방안 △청정수소 생산 플랜트 최적 구성 및 운영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청정수소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기조강연에서 “한수원은 주력사업과 연계한 안정적인 전력을 기반으로 경제적인 청정수소 생산 기반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학술대회 기간 동안 ‘한수원 에스에스엔씨(SSNC·SMR Smart Net-zero City)’ 홍보관과 연계한 전시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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