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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결혼식 불참...“중요한 시기에 백악관 머물러야”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5-23 05:57 게재일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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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사교계 명사인 베티나 앤더슨이 주말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에서 하는 결혼식에 결국 가지 않는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사교계 명사인 베티나 앤더슨이 주말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에서 하는 결혼식에 결국 가지 않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결혼식은 이번 주말 열리며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주목된다고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아들과 트럼프 가족의 새 구성원인 예비 신부 베티나와 함께 하고 싶었으나, 정부가 처한 상황과 미국에 대한 애정 때문에 그럴 수 없게 됐다“고 썼다.

이어 “이 중요한 시기에 내가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머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오래 끌고 있는 이란전쟁이 끝나지 않은 점이 아들 결혼식 참석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출신인 앤더슨은 컬럼비아대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사교계 인사다.

트럼프 주니어는 앞서 2005년 모델 겸 배우 바네사 헤이든과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후 폭스뉴스 출신 킴벌리 길포일과 약혼했지만 지난해 결별했다. 엔더슨과는 지난해 12월 약혼하면서 교제를 이어왔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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