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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군,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봉화] 봉화군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6월 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 공공근로사업의 모집 분야는 행정자료 전산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으로 18여개 사업장에 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등산로, 관광지, 주민편의시설의 환경정비를 위해 3개 사업장에 10명이 참여하게 된다.참가자격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 2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군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오는 6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사업시행은 7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근로조건은 시간당 7천530원으로 출근 일에는 간식비 5천원이 별도로 지급되며 65세 미만의 경우(주 30시간 이내 근로) 월평균 급여 115만원, 65세 이상의 경우(주 15시간 이내 근로) 월평균 급여 63만원을 받게 된다.이억남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공공부문 일자리 발굴로 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으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2018-05-31

‘산타빌리지’ 세계적 명소로

[봉화] 봉화군은 앞으로 군의 먹거리를 책임질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 관광의 별 분천 산타마을의 세계적 관광명소화 프로젝트 ‘분천 산타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첫걸음으로 사업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착수하고, 그 보고회를 21일 소천면 협곡구비마을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이규일 봉화부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 관계자, 실·과·소장,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TF팀 및 용업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용역추진을 위한 방향성 및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분천 산타빌리지 조성사업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산타마을의 물적(hardware), 비물적(software) 자원 확충을 통해 분천 산타마을이 핀란드 로바니에미 마을처럼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규일 봉화부군수는 “지금까지의 분천 산타마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연구용역인 만큼 구체적이고 다양한 내용들이 결과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분천 산타마을은 지난 2014년 겨울 처음으로 개장돼 지금까지 총 7회의 산타마을 운영기간 동안 약 6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 인기 관광지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지 선정 등의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화기자

2018-05-23

“시부모 지극 봉양” 여가부 장관상 수상

[봉화] 봉화군은 이영미사진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지난 15일 2018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2018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는 유공자 포상, 실천약속 선언, 가족 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이영미 회장은 가정에서 고령의 두 시부모를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하고 슬하에 두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현재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여성위원장,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봉화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봉화군생활체조협회장 등을 맡아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지역의 소외된 계층인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가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가정과 사회에 솔선수범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유공표창을 받았다.이영미 회장은 “가정과 사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라고 주는 격려의 표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가정과 이웃, 특별히 소외된 곳으로 많은 사랑을 나누는 생활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5-17

짜릿한 체험, 깨끗한 치유, 고요한 휴식… ‘산림휴양 천국’ 도약

[봉화] 대한민국 대표 산골 오지 중에 한 곳이던 봉화군에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있다. 백두대간의 양백지간에 위치하고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과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생명수가 시작되는 곳인 봉화군에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9년여의 공사와 시험운영을 마치고 지난 3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산림청이 주도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 일대 부지 5천179ha(중점조성지역 206ha)에 국비 2천200여억원이 투입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이곳에는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인 씨드볼트, 고산식물 연구동인 알파인하우스, 기후변화지표식물원, 백두대간호랑이 종복원의 시발점이 될 호랑이숲(4.8ha) 등 21개의 건축물과 21개의 전시원이 들어서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정식 개원에 이어 봉화군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서의 위상 정립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중심에 두고 백두대간의 우수한 자연생태 환경을 활용해 문수산 산림복지지구, 국립청소년산림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산림 휴양·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전국 최초의 공립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돼 추진 중인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문수산을 맞대고 있는 봉성면 우곡리 일원에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연휴양림과 숲 테마파크, 산림교육원을 조성한다.특히 복지단지 내에는 94억 원이 투입되는 군립 봉화자연휴양림이 토지보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 2년 후에는 휴양관, 숲속야영장, 자연관찰원, 생태탐방로, 숲 속의 집 등을 마련하고 체류형 산림휴양 도시 봉화의 이미지를 높이게 된다.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마주하는 춘양면 서벽리 산 249-8 일원에 여성가족부가 주관해 국비 249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국립청소년산림센터는 가족·단체생활관, 산림·생태전시실, 피톤치드체험실, 포레스트 어드벤처 숲 속 전망대 등 산림을 주제로 한 청소년 수련시설을 건립한다.지난 2011년 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와 봉화 춘양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돼 도내 최초로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그동안 춘양목나무사랑학교 운영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림청이 주관한 산림교육·문화 경진대회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올해에는 10억원을 확보해 DIY제재소, 전문교육장을 갖춘 우드스쿨을 건립해 목재문화체험장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독일, 핀란드, 캐나다, 미국 등 선진국들은 일찍부터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노력에서 벗어나 산림에서 생애주기별 치유와 힐링, 휴양과 복지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림복지 제공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봉화군은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으로 년간 2만여명에게 목재의 가치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춘양목 등 숲길을 이용한 외씨버선길은 봉화·영양·청송·영월 4개 군이 지자체벽을 허문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소천면 고선리 청옥산과 춘양면 우구치리 낙엽송숲은 산림청 주관 10대 명품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봉화군은 경북도와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수리진흥센터 건립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목재인 춘양목을 생산하는 고장의 명성에 걸맞게 최종 사업비 2천억원, 단일 사업비 460억 원 규모의 전통문화의 보루인 문화재의 수리와 보수에 들어가는 목재를 가공, 건조, 보관하고 관련 교육과 연구까지 겸할 수 있는 시설을 유치하는 것으로 목재관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군 면적의 83%나 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봉화군은 일찍부터 산림복지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활성화를 위해 발빠르게 나서 이제 소기의 성과를 하나, 둘 거두고 있다.경북 신도청 이전으로 한반도 허리경제권시대가 열리고 동서 중부 내륙동서철도 건설이 탄력을 받고 있는 이 때에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치유와 힐링, 휴양과 복지을 통한 산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봉화군의 노력들이 주목된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5-11

봉화문화원, ‘경북 선비아카데미’ 오늘 개강

[봉화] 봉화군과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봉화문화원이 주관하는 ‘2018년 경북 선비아카데미’ 교육과정이 11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봉화문화원에서 매월 3~4회, 총 14회에 걸쳐 열린다.경북 선비아카데미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정수(精髓)였던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정신 등이 경북에서 태동했으며, 새로운 시대문화를 이끄는 데 이 정신이 필요하고, 이것이 경북의 혼이라 판단하여 각 시·군별로 이뤄지는 사업이다.이번 선비아카데미는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인 경북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경북의 유교사상을 재조명하여 새로운 가치관과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사상에 정통한 대학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고전, 인문, 유학, 21세기 선비문화 강좌와 서원답사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6월 중에는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가서 청소년들에게 충효 및 선비 정신을 가르치는 ‘찾아가는 선비아카데미’도 예정되어 있다.이규일 봉화 부군수는 “이번 선비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선현들의 유학사상과 유교문화를 배우고, 군민 의식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유학과 선비정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수강신청은 봉화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봉화문화원 사무국(054. 673-235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화기자

2018-05-11

백두대간 수목원은 ‘봄 천지’

[봉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산림청장,지역 주민, 관계기관 및 전국 수목원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개원식을 열고 수목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시설인 시드볼트에 식물 종자를 수탁할 해외 기관과 MOU 체결을 진행하고, 시드볼트 모형에 종자를 저장하는 종자 수탁 저장 세레머니도 펼친다.시드볼트란 세계 최초의 지하 터널형 야생식물 종자 저장시설로 기후 변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시설이다.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5천179ha 규모로 아시아에서 최대,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206ha에 달하는 집중전시지구에는 어린이정원, 암석원, 만병초원, 거울정원 등 총 27개의 다양한 전시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2천2종 385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또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연수동과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 산림환경연구동, 방문자센터, 호랑이숲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기후변화로 취약해지고 있는 백두대간 지역 산림식물종들의 보전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산림교육 및 문화·휴양공간으로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18-05-03

봉화군, 제안제도운영 우수시군 5년연속 수상

[봉화] 봉화군은 지난 달 30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7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이로써 봉화군은 경상북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기관장 관심도 등 항목에 대한 서면심사, 현지 확인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봉화군은 ‘2017 군민이 행복한 봉화’ 제안공모전, ‘Hello봉화 직원제안공모전’을 개최해 500여건의 다양한 제안을 통해 군정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또한,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교육, 이장회의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하는 “찾아가는 제안홍보제”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지난해에는 민관협력 스터디그룹에 11개 그룹 115명이 참여해 다양한 군정발전 제안시책을 발표하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채택된 우수 제안은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채택제안 사후관리제를 운영하여 채택률, 실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남주 총무과장은“제안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우수제안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시책개발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우수제안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5-02

“봉화 화산 이씨·베트남 리 왕조 같은 뿌리”

[봉화] 봉화군 교류 대표단의 베트남 방문이 봉화 부군수(이규일)를 단장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된다.봉화군은 리 왕조 공통 기반을 통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뜨선현과의 우호 교류를 추진해왔고, 뜨선 또한 봉화군과의 교류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중 4월 29일부터 개최되는 리 왕조 관련 도 사원 축제(덴도 축제)에 공식 초청돼 이번 방문이 성사되게 됐다.봉화군 대표단은 축제 개막식과 제반 행사에 참가하고, 리 왕조 유적지를 방문한 후 뜨선 조직부와 우호교류 및 발전방향에 대한 긴밀한 논의와 상호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뜨선이 속해있는 상급 행정구역인 박닌성 성장과 면담하며 우호교류에 대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베트남의 최초 독립국가인 리 왕조 태조의 고향이자 8대 왕의 위패가 모셔진 사원이 있는 뜨선은 리 태조의 즉위일인 음력 3월 14일에서 16일까지 매년 축제가 개최되는 곳이다.리 왕조 6대 황제의 아들 이용상이 화산 이씨로 대한민국에 정착한 후 그의 후손들이 봉화에 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13세손 이장발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봉화군 봉성면에 충효당이 건립됐다. 충효당은 현재 문화재자료 제466호로 관리되고 있으며, 이장발의 유허비에는 이용상의 이름이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충효당은 2018년 1월 주한 베트남대사가 화산이씨 종친들과 함께 방문하여 큰 관심을 나타내는 등 대한민국 유일한 이용상 관련 유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18-05-01

소통·공감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봉화] 봉화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민·경 협업치안 기반을 조성하고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봉화경찰서 대강당을 무대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경찰관과 관련 협력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평안한 치안 확립과 따뜻하고 신뢰받는 봉화경찰상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공연은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 개혁 홍보를 시작으로 에스피 아르떼 공연팀의 연주가 진행됐다.단장을 포함하여 5명으로 구성된 에스피 아르떼 공연팀은 클래식, 재즈, 국악퓨전, 현대음악 등 폭넓은 연주로 관객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연팀이다.공연을 본 협력단체들은 “여러 단체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했고 감명 깊은 음악회였다”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또, 직원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장르의 음악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다.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치안에 함께 힘써 주신 협력단체분들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