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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국내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백두대간수목원 무재해 ‘우뚝’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내 수목원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대비(Passive System)의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대응(Active System)의 소방안전분야, 위험물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성능(Spot Test)의 설비성능시험, 강화(Strengthen Work)의 신기술 및 설비개선 등 7개 분야 총 143개의 세부평가항목으로 진행됐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월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를 통해 사전조사와 현장평가를 받고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개선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와 함께, 수목원은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모든 작업 전 TBM 활동과 현장 중심의 작업 중지제도를 도입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안전근로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임직원이 무재해 사업장 조성과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외에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21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을 구축한 데 이어, 2022년에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공간안전인증 획득을 발판 삼아 축적된 안전관리 기법을 공사립 수목원과 공유하고, 산림 안전분야 공공성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나라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및 고산지역 식물 자원을 수집·보전함으로써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유용한 식물 소재 발굴·연구를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성됐다. 백두대간의 상징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 야생 식물과 식물 유전 자원 보전을 위해 건립된 시드볼트를 보유한 아시아 최고의 수목원이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23-08-23

(주)영풍-롯데글로벌로지스, 배터리 재활용 ‘맞손’

[봉화] (주)영풍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지난 18일 ‘LiB(리튬 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SCM 구축 전략적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영풍 박영민 대표와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가 참석했다.영풍은 비철금속,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종합물류 기업으로 양사의 기술과 역량을 결합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LiB 리사이클링 사업 영역을 글로벌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영풍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철금속 정·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세계 최초로 건식 공정에서 리튬 회수에 성공했으며, 현재 ‘건·습식 통합 자원순환 공정’을 확보해 LiB 리사이클링을 추진 중이다.최근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전고체 배터리(Solid State Battety) 전문기업인 팩토리얼(Factorial)과 MOU 체결을 통해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금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LiB 리사이클링 사업화 추진 및 LiB 전주기 공급망(SCM)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양사는 북미 등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배터리의 운송 등 초기 사업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또한, 양사를 포함한 LiB 소재·제조 업체, 완성차 업체, LiB 성능 평가 업체 등과 LiB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적극 협력한다.특히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영풍의 LiB 리사이클링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 최적화 컨설팅 및 LiB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이 밖에 LiB 물류·리사이클링 분야 RD 및 기술 혁신 활동 협력 지원, 미래 배터리 시장 확대에 따른 신사업 기회 발굴 및 전략적 협업 강화 등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영풍 박영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SCM 구축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며 “양사의 공동 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23-08-21

봉화군, 외국인 공공형계절근로자 환영식

[봉화] 봉화군은 올해 첫 시행하는 공공형계절근로사업으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24명을 유치해 지난 17일 명호면 비나리권역센터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 단기간 일손(1~2일 단위)이 필요한 중소형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는 봉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 배치돼 90일간 수확기 농촌 현장에서 일손을 지원한다.봉화농협은 명호면 비나리권역센터에 계절근로자 숙소를 마련하고 전담 직원과 통역요원을 배치해 캄보디아 근로자가 국내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기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3~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하는 방식만 허용돼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이번 캄보디아 공공형계절근로자의 입국으로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도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됐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공형계절근로사업 확대 추진은 내국인 근로자의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중개센터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더욱 많은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8-20

봉화군, 소로지구 전원주택단지 분양

[봉화] 봉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춘양면 소로리에 위치한 봉화 전원주택단지(소로지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택용지 분양을 시작한다. 위치는 소로리 1017(구 749)번지 일원이며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지난해 3월 마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올해 7월 2만2천555㎡ 규모의 단지의 기반시설(도로, 상·하수도 등) 조성까지 완료했다. 분양 주택용지는 25필지, 면적은 495~614㎡로 다양하며, 분양가는 평균 25만 6천280원/㎡이다. 분양 희망자는 봉화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9월 1일까지 봉화군 인구전략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조성된 소로지구는 지난 2021년 예비입주자 모집 결과 도시민 20명, 기타 4명, 관내 16명 등 40명이 예비입주자로 신청했다.이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이후 기타 지역, 춘양면, 봉화군 순으로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실거주 세대주에게 분양권이 주어질 예정이다.분양대상자로 선정되면 계약 전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계약 후 6개월 이내 중도금, 건축완료 후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또한 계약 후 1년 이내 착공하고 착공 후 1년 이내 준공해야 한다.이번 조성된 소로지구는 춘양면 소재지와 1분 거리, 봉화읍과 22㎞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기본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단지라고 할 수 있다.신현길 인구전략과장은 “신규 조성된 소로지구 주택단지는 계획적으로 정돈된 마을단지이므로 귀농·귀촌인 및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주요 관광지인 백두대간 수목원을 비롯해 봉화읍 시가지와도 가까워 전원생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8-15

봉화군,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금연에 도움줘

【봉화】봉화군보건소가 매주 수요일 군청 북카페에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다.보건소는 지난달부터 군청 및 의회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진행하며 흡연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전문 금연 상담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시간적․거리적 제약 등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직장인을 상대로 맞춤형 전문 금연 상담과 개인에게 맞는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한다. 특히 금연성공자에게는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 및 타액 검사 후 성공기념품도 제공된다.이동 금연 클리닉에 등록한 한 참가자는 “매번 금연을 다짐하지만 혼자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이번 기회로 꼭 금연에 성공하겠다”라고 말했다.배재정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이동금연클리닉과 흡연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개인의 금연시도율을 높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직장 내에 금연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향상과 직장 내 흡연율 감소에 앞장서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오는 10월 4일까지 운영된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8-10

봉화군, 동절기 대비 가금농장 2차 방역점검 실시

【봉화】 봉화군은 10월부터 시작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전업규모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점검은 1차 점검 시 미흡사항이 확인된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의 산란계 농장 2호를 점검하고, 군에서는 육용오리 농장 1호와 30만수 미만 산란계 농장 1호를 점검하게 된다.주요 검검사항은 △전실, 방역실, 울타리, 차단망, CCTV 등 법정 방역시설의 이상 유무 △출입구 소독시설(차량·대인)과 신발 소독조 등 소독시설 적정 운영 여부 △소독제 유효기간과 적정 희석배율 준수 여부 등 소독제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아울러 1차 점검 시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장에 대해서는 이행 계획서상 보완조치 이행계획에 따라 보완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법령 및 시정(정비·보수) 명령 위반 농장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구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한편, 군에서는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역할 분담으로 산란계 10호, 육계 12호, 육용오리 2호 등 전업규모 가금농장 24호를 대상으로 1차 방역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8-10

봉화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행

【봉화】 봉화군은 오는 11월 10일까지 120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법’ 제20조에 따라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키고,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선정해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앱을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과 비대면-디지털 조사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문조사를 실시한다.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100세 이상의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로 읍·면 여건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세대 등이다.특히, 올해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와 함께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병원 밖 출산 등 출생신고 누락 아동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확인한다.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 시 전담팀으로 인계되며, 출생신고, 긴급복지, 법률지원 등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한다.김익찬 종합민원실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군민 편익증진과 복지행정 등 행정사무의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세대원의 거주여부 사실 확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23-08-02

“봉화은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세요”

[봉화] 봉화군이 지난 29일부터 봉화군로컬푸드직매장과 영주농협 파머스마켓, 봉화읍 신시장(대호상회)에서 ‘봉화은어활어판매장’ 운영에 들어갔다.사진봉화은어활어판매장은 6월말부터 7월초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해 ‘제25회 봉화은어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축제 기간 소비 예정이었던 은어를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1만 2천 원/kg(활어))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주말 동안 봉화은어활어판매장을 운영한 결과, 시군 및 공공기관, 공기업 대량 주문 등을 통해 1.7t을 판매했으며, 0.5t은 은어방류행사를 통해 소비했다.앞으로도 봉화군은 경북도 각 시군 및 공공기관, 공기업 등을 통해 봉화은어판매를 홍보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 계곡 등에서 은어 방류행사를 진행해 8월 초까지 은어를 모두 소진할 계획이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제25회 봉화은어축제가 취소되어 매년 봉화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드리게 되어 안타깝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봉화은어를 구입해 드실 수 있도록 판매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은어활어판매장은 오는 8월 6일까지 운영된다./박종화 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7-31

봉화 집중호우 피해복구·지원 간담회 개최

[봉화] 봉화군은 지난달 28일 봉화군특별재난지역집중호우피해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 희 봉화군의회의장, 박창욱 경상북도의원, NH농협은행봉화군지부장 및 봉화농협장이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봉화군특별재난지역집중호우피해대책위원회(회장 강석형)는 7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봉화 지역의 복구와 농가 생계대책에 대해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지자체와 중앙정부, 국회 법개정을 통한 개선사항 및 대책마련을 요구했다.특히 위원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많이 입은 농민들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원기준이 현실과 동떨어져 실질적인 피해 지원 마련이 시급하다는 현장의 절실함과 어려움을 전달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 확대를 통해 하루빨리 군민들의 일상을 찾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추가 피해 예방에 다 같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박형수 국회의원은 “간담회에서 요구한 생계대책 건의사항과 재난재해 피해 보상 및 금융지원 등 피해지역 농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항을 상향 조정해 중앙정부에 건의 중 또는 반드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회기자pjh4500@kbmaeil.com

2023-07-31

봉화로타리클럽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

봉화로터리클럽(회장 이규영)은 최근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봉화군지회 봉화군수어통역센터에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랑의 쌀은 제44∙45대 로타리클럽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화환과 축의금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규영 봉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해 나눔의 기회를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비록 작지만 따뜻하고 정성가득한 밥을 지어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또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봉화군지회 봉화군수어통역센터 대행업무를 하고 있는 김봉열 협회장님은 “저희 회원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봉화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며 “봉화지역 농인분들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지역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봉화로타리클럽이 되었으면 좋겠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했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23-07-19

결혼이민女 대상 생활음식 만들기 ‘호응’

[봉화] 봉화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생활음식만들기’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센터는 지난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베트남, 중국, 미얀마, 태국 등 결혼이민여성 8명을 대상으로 총 8회기에 걸쳐 한국 생활 초기 정착지원 프로그램 ‘생활음식 만들기’ 강좌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소고기 맑은탕(탕국), 골뱅이무침, 닭볶음탕, 고추장삼겹살구이, 도라지무침 등 국, 찌개, 밑반찬과 같은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은 생활 정착의 걸림돌이 되는 식사 준비에 부담감을 덜고, 한국 음식 문화를 이해하며 적절한 조리법을 익혀 가족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요리 실력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또한 직접 가족들에게 배운 음식을 만들어 주며 더 친밀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여성은 “배운 요리를 가족과 함께 먹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행복하다’라고 표현해 줘서 성취감이 컸다”며 “한국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했다.봉화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음식을 통해 가족들과 더 친밀해지며 결혼이민여성들이 봉화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