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봉화군, 새 관광자원 개발 본격 시동

[봉화] 봉화군은 지난 17일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선진 관광시설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및 특색있는 체험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북 증평군과 강원도 횡성군을 방문하게 되었다.먼저 충북 증평군의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에 대한 시찰을 진행했다. 특히, 이재영 증평군수와 오찬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 또한, 강원도 횡성군 루지체험장을 방문해 횡성군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돌아보고 루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박현국 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은 충북 증평군과 강원 횡성군의 우수사례를 접하면서 우리 군의 적합하고 실현가능한,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좋은 기회가 됐다”며 “봉화군만의 특색을 살리고 장점을 부각할 수 있도록 봉화군의 역량을 집중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충북 증평군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는 약 2천700억 원 규모의 민자유치를 통해 골프장, 리조트 등 대규모 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강원도 횡성군 횡성루지체험장은 2020년 8월 본격 개장을 시작으로 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10-19

‘제13회 봉성면민화합체육대회’ 화합 열기 후끈

【봉화】 봉화군 봉성면 체육회는 19일 봉성면 봉성초등학교에서 ‘제13회 봉성면민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경상북도의원, 홍승철 봉화군체육회장등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봉화군 10개 읍면 체육회장 전원이 동참해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고무신 양궁, 사과 깎기, 훌라후프 돌리기, 화합 이어달리기 및 면민 노래자랑 등의 행사와 유명가수 축하공연으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용우 봉성면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주민화합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건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봉성면 체육회에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배재정 봉성면장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음에도 면민들이 모두 나와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열기로 가득 찼다”며 “봉성면에서도 체육회 행사와 더불어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10-19

“1조원 소득시대 실현시킬 터”

[봉화]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비전으로 1조 원 소득의 봉화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지난 7월 1일 취임한 민선 8기 박현국 봉화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박 군수는 “2023년은 민선 8기 군정의 실질적 원년으로, 본격적인 군정비전 실현의 밑그림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신규사업들을 발굴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취임 이후 박 군수는 그동안 10개 읍·면 순방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민심과 현장을 파악하는 데 바쁜 시간을 보내왔다.최근에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봉화군의 대표 축제인 은어축제와 송이축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6회 봉화송이축제와 제39회 청량문화제는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총 관광객 7만3천여 명이 방문, 약 6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박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역점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3년 업무계획보고와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민선 8기 역점사업의 로드맵을 구체화했다.박 군수는 △부자농업인 육성 △산림클러스터 조성 △사계절 테마 체험형 관광벨트 조성 △봉화형 정주여건 조성 △열린군민행정 실현을 1조원 소득의 봉화시대를 여는 5대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6개 분야의 77개 사업의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기와 지역 경기침체 등 봉화가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분야별 5대 핵심목표 아래 짜임새 있는 군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먼저 부자농업인 육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농촌 일자리 중개센터를 건립하고 봉화형 스마트 팜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2023년부터 3년간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2천400㎡ 부지에 4층 규모의 외국인 근로자 농촌 일자리 중개센터를 건립해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및 지역단위 계절근로자의 기숙사로 활용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작업 참여자 중개 기능을 수행하는 등 농업 생산성을 증대한다는 구상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클러스터 조성으로 새로운 임업소득원 창출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국임업진흥원분원 및 임산물 품질연구소를 유치함으로써 임산물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및 연구를 통한 임업인 소득 향상에 힘쓰며 야생화연구소, 증식단지를 비롯해 야생화생태계 전시실, 역사관, 야생화자원관 등을 갖춘 백두대간야생화생태원을 건립해 산림분야 연구 인프라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봉성~춘양~소천~명호를 잇는 사계절 테마 국제 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관광산업도 혁신할 계획이다.리(Ly)황조 후손 유적지인 봉화 충효당 일원을 관광명소화하는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연간 10만 명의 관광객 유치로 연평균 37억 원의 경제적 편익과 482명의 직·간접적 취업유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10-16

‘제26회 봉화송이축제’ 성황리 막 내려

[봉화] ‘제26회 봉화송이축제’가 지난 3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송이 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개최된 제26회 봉화송이축제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봉화송이에 한약우를 더한 다양한 축제 콘텐츠로 가을의 향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하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봉화군과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약 7만3천여 명 정도의 관광객이 봉화를 방문했으며, 축제장과 인근에 미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5억 원으로 추산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봉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에 일본 지역 방송사가 취재단을 파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사카와 교토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일본 지상파방송 ‘교토TV’에서 봉화송이축제와 더불어 분천산타마을, 청량산, 봉성돼지 숯불요리 등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하며 봉화송이축제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개막 첫날부터 송이 및 한약우 판매장터에는 우수한 품질의 송이와 명품 한약우를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송이를 직접 손질할 수 있는 셀프 손질 코너를 조성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송이라면과 송이국밥 등 송이를 재료로 한 메뉴를 준비해 축제장 곳곳에서 별미를 맛볼 수 있었다.송이 최소 판매단위도 500g~1㎏에서 200~300g으로 낮춰 높은 가격대로 구매를 망설이는 방문객들의 부담도 덜어줬다.또한, 봉화송이축제와 연계한 부대 행사 프로그램도 가득 마련해 축제장의 낮과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는 “봉화송이축제는 봉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축제 준비와 자원봉사로 애쓰신 분들, 축제장을 방문해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게 준비해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10-04

봉화 재산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탄력’

[봉화] 봉화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봉화군 재산면 평기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228억 원을 확보했다.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및 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 중 대규모 피해가 우려돼 종합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고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정비가 아닌 지역단위로 일괄 정비하는 생활권 중심의 종합정비 사업이다.봉화군은 지난 3월 평기지구 사업계획서를 행안부에 제출해 4월 행안부 발표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9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2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56억 원(국비 228억 원, 도비 68억 원, 군비 160억 원)을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2023년 신규지구로 선정된 평기지구는 재산면 시가지를 관통해 흐르는 대내골천을 중심으로 가옥, 상가, 농산물집하장 등이 밀집해 하천의 통수단면과 제방고 부족으로 범람과 내수 침수의 피해가 매년 발생해 근본적인 재해 개선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이번 사업을 통해 재산면 현동리 일원에 대내골천 정비 1.78km, 재산천 3.78㎞, 배수펌프장 2개소 신설, 우수관로정비 4.1㎞, 홍수예경보시설 등 항구적인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단일사업으로 군 역대 최대 규모인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집중호우 시 발생했던 재산면 시가지 및 농경지의 상습적인 침수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2022-09-21

봉화군, 내년도 국비 확보 ‘광폭’ 행보

[봉화] 봉화군이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박현국 봉화군수는 19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잇달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이날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으며, 교부세과를 찾아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전 조성사업 △춘양 노후정수장 개량사업 △다목적 농업인 교육관 신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내년도 특별 교부세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를 방문해 △국립백두대간 야생화 생태원 건립 △봉화 베트남 타운 조성사업 △한국임업진흥원 분원(지사) 유치 등 봉화군 시책 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당부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소득 1조 원 봉화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각종 투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그에 따른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09-20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꿈꾸는 ‘한반도 평화통일’

【봉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는 지난 16일 봉화군여성단체 협의회와 함께 꿈꾸는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북한 음식 만들기’와 대북정책을 알아보는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으로 김금옥 요리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금옥 원장이 들려주고, 알려주는 북한길거리음식 1호 두부밥과 속도전 떡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제노 박사의 ‘한미 관계와 남북 관계’를 주제로 하는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이상식 봉화군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식품 시장은 날로 커지고 우리 한식은 웰빙을 지향하며 음식문화의 고급화를 선도하여 세계 식품 소비 트렌드로 무한한 글로벌화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오랜 분단의 시간동안 교류되지 못한 북한음식에 대한 궁금증은 당연하다”며, 우리 지역 여성리더들과 함께 북한 음식을 만들어 보고 알아가는 일련의 활동은 우리의 과업인지도 모르겠다”고 강조하며 “우리 한반도의 우수한 한식의 글로벌화를 위해 연구하고 개발함에 힘써 주시고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하였다.또한,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여 북한의 비핵화 단계에 따라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담대한 구상을 제안함에 따라 어떤 내용과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빙하여 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안제노 박사의 눈높이 맞춤 강연에서 보여준 최고의 집중력은 박수와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09-19

봉화군 공약이행 로드맵 점검

[봉화] 봉화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현국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이행을 위한 로드맵 점검에 나섰다.이날 보고회에는 홍석표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단소장 및 공약추진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박현국 봉화군수가 후보시절 선관위에 제출했던 선거공보와 공약서, 인수위 활동 등을 통해 수렴된 공약 등을 토대로 실무부서에서 군민과의 약속 취지와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해 보고했다.‘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공약의 세부사항은 △농업분야 17건 △산림분야 10건 △문화관광분야 10건 △지역개발분야 25건 △복지분야 12건 △소통행정분야 3건으로 모두 6개 분야, 77개 사업이 잠정 확정됐다.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외국인근로자 농촌일자리 중개센터 건립 △봉화형 스마트 팜 기반 조성사업 △한국임업진흥원 분원 유치 △백두대간야생화 생태원 건립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 △봉화 ‘청년세움’ 공공임대주택 확충 등이다.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공약사업 관련 전문가와 군민이 참여하는 공약추진평가단을 구성해 최종 공약실천계획을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박종화기자

2022-09-15

봉화서 반값으로 한옥숙박·글램핑 체험

[봉화] 봉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북도와 봉화군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치유농장 숙박·체험비를 50% 할인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 및 치유농장 1개소에 총 8천200만 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도시민들의 여행 수요를 청정봉화로 유도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관광시설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1년부터 실시됐다.올해에도 봉화군에서는 닭실마을의 한옥 숙박·칠보공예 체험, 협곡구비마을의 글램핑·딸기잼 만들기 체험 등 숙박과 연계한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숙박·체험 안내는 봉화농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https://bhrest.co.kr/) 또는 봉화군청 전원농촌개발과(054-679-68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다만, 이용객이 많아 예산 소진 시에는 지원이 조기종료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 전 전화 문의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전국민들이 가족 단위 여행에 많은 부담을 느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청정 봉화에서 여행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