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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재의 요람`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

【경산】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가 최근 3년 동안 20명의 지적직공무원을 배출하고 공인중개사, 지적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 주목받고 있다.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는 지적 및 부동산 분야 교육을 위한 특성화된 학과로 2015년 6명, 2016년 7명, 2017년 5명 등 매년 5명 이상의 지적직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다.특히 경북 지역에서 영남권 유일 부동산지적학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2017년 포항시 지적직공무원 4명 모집에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 출신 3명이 합격하는 등 현재 포항시 지적직공무원 중 다수가 경일대 졸업생으로 북구청 주무관 9명 중 4명, 남구청 주무관 10명 중 4명이 졸업생이다. 포항 외에도 대구, 경산, 영주, 고령, 울진, 안동, 상주 등 경북 곳곳에 분포해 근무하고 있다.장재일 부동산지적학과장은 “학과 개설 10년, 졸업생 배출 6년여 만에 경북 지역 지적직공무원을 대거 배출한 것은 놀라운 성과”라며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과 커리큘럼과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교육방식이 효과를 보았다”고 전했다.한편,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는 학업 외에도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2016년 재단법인 독도재단과 경일대 독도·간도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독도동아리 `태정관포럼(지도교수 이범관)`은 현재 8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재단법인 독도재단으로부터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독도동아리 중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26

대가대, `학생지원 통합시스템` 개발 원스톱서비스 돌입

【경산】 대구가톨릭대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사 및 생활 정보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학생지원통합시스템(COSMOS+)을 새로 개발해 최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PC와 스마트폰 등 모든 단말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으며, 대표 홈페이지 및 각종 시스템에 분산돼 있던 정보 가운데 학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통합해서 지원한다.학교 대표 홈페이지 오른쪽 위의 학생지원통합시스템을 눌러 로그인하면 학적, 수업·성적, 장학·등록, 취업·상담, 기숙사·봉사·체험활동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의지원시스템, STELLA 시스템 등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학생지원 서비스는 증명서발급, 장학안내, 학사일정, 스쿨버스 안내, 교내식단안내, 학생자치회, 시설물사용 안내, 교내 전화번호, 자료실, 인터넷디스크, 모바일캠퍼스, 캠퍼스 명소 등의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또 상담신청 코너는 그동안 분산돼 운영하던 지도교수의 학사 상담, 교수학습개발센터의 학업 상담, 학생상담센터의 심리 상담, 취업지원팀의 진로취업 상담을 하나의 UI(User Interface)로 통합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도교수와 상담사는 신청된 상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각 상담을 연결하는 연계 상담도 가능하다.학생지원통합시스템은 모바일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기존에는 모바일에서 PC버전으로 종합정보시스템에 접속했으나, 학생지원통합시스템 접속과 동시에 `나를 위한 정보조회`가 뜨고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대구가톨릭대는 이번 학생지원통합시스템 1차 서비스 오픈에 이어 2차, 3차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2차 오픈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교과 성과물 중 우수 성과물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3차 서비스 오픈에서는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STELLA 시스템을 새롭게 단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심한식기자

2017-12-21

`경산발전 10대 전략` 큰 결실

【경산】 경산시는 지난 19일 올해의 `경산발전 10대 전략`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 간부공무원과 각 전략 담담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 먹을거리산업 발굴과 새로운 미래 20년을 준비하고자 전력 추진해 온 경산발전 10대 전략에 대해 애로사항과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또 선황경영연구소 조영근 소장이 `21C 미래사회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정 패러다임`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미래 먹을거리산업을 위해 공직자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경산발전 10대 전략은 △4차 산업 선도도시 △청색기술 중심도시 △美-뷰티 도시 △휴먼 의료도시 △청년희망도시 등의 희망산업 5대 전략과 △착한 나눔 도시 △행복건강도시 △창의 문화도시 △중소기업 경제 특별시 △스마트 농업도시 등의 희망정책 5대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시는 신규과제 발굴과 보고회 개최 등으로 전략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협의체의 운영으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체계적인 틀을 갖춰 왔다.그 결과 2018년 재정규모가 9천270억원에 이르고 지속적인 인구가 증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경북 3대 도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경산시는 2018년 시정방침으로 `희망찬 미래 20년 준비를 위한 경산발전 전략추진 총력`으로 정하고 △4차 혁명산업과 청색기술산업을 주축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선도사업의 실질적 성과 △전략 이슈화 및 국책사업화 △시민참여 확대 및 역량 결집 등의 목표로 경산발전 전략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심한식기자

2017-12-21

영남대생들 커피값 아껴 기부

【경산】 영남대 일어일문학과 학생들이 밥값과 커피값 등을 아낀 돈을 모아 위안부 후원단체에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최근 영남대 일어일문학과 학생들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에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모은 100여 만원을 기부했다.영남대 일어일문학과는 성숙한 대학문화와 소액 기부문화 생활화를 위해 `영남대 일어일문, 기부가 좋다!` 사업을 추진하고, 일어일문학과 학생회는 기부를 유도하는 포스터를 만들어 학과 사무실과 홈페이지, 학회실 등에 부착했다.이들은 `친구나 선배가 밥을 사줘서 밥값을 아꼈을 때`, `후배가 커피를 사줘서 커피값을 아꼈을 때`, `오늘 하루 평소보다 돈을 적게 썼을 때`, `한 달에 한 번 알람 맞춰놓고 기부하기` 등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제시하고 기부 동참을 유도했다. 학과 교수들도 학생들의 뜻깊은 활동에 힘을 보탰다.영남대 일어일문학과 학생회장 권민경(23·4학년)씨는 “대학축제 기간 중 발생하는 수익금을 좀 더 의미 있는 곳에 써보라는 교수님의 제안을 받고 1년 동안 모금 사업을 추진해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모금 활동을 하다 보니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모금 활동의 의미도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20

소상공인 희망 모아 드림 사업

【경산】 경산시는 2018년부터 신용 6등급 이하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자립경영을 돕기 위한 경산시 소상공인 희망 모아 드림 사업을 실시한다.경산시 소상공인 희망 모아 드림 사업은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자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특례보증지원과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2년 동안 은행이자의 2.5%를 추가 지원하는 이자차액 보전사업이다. 지난 11월 24일, 경산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에 3억원을 출연해 특례보증협약을 맺었고 이날 국민·기업·농협·대구·신한·하나은행 등 6개 은행과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대출실행 및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하는 협약을 합동으로 체결해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경산시 희망 모아 드림 사업은 기존의 햇살론 등과는 달리 경북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통해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이 저금리의 이자(4~6%)로 금융기관에서 경영안정자금을 대출할 수 있고 경산시가 2.5%의 이자를 2년 동안 지원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신용보증재단(053, 811-0790)의 사전심사를 거쳐 특례보증을 받고 지역 사업장 인근의 6개 협약은행에서 대출 및 특례보증 상담을 받을 수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20

대구대 `평화의 소녀상` 세운다

【경산】 대구대 총학생회(회장 김선휘)가 대학 캠퍼스에는 전국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다.21일 오전 11시 경산캠퍼스 학생회관 앞 빛광장에서 열리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0) 할머니도 참석한다.대구대 총학생회는 지난 9월 가을 축제 기간부터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모금 활동을 벌여왔다. 가을축제 기간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 보여주기도 했다. 몇 백원 동전부터 몇 만원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정성이 모여 1천50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졌지만, 소녀상 제작비로는 부족했다.하지만 대구대 학생들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활동 얘기를 전해 들은 한 조각가와 주물공장 사장의 후원으로 소녀상이 제작됐다. 한국미술협회와 전국조각가협회 회원이자 Gipfel Art Factory 대표로 있는 서용준 작가가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주물공장을 운영하는 조형미술주조 유광선 대표가 후원했다. 지난 9일 현대미술과 학생들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물공장을 찾아 소녀상 표면 세부 마감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대구대 학생들이 함께한다는 의미도 높였다.총학생회는 제막식 날 서용준 작가와 유광선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대구대학에 세워지는 `평화의 소녀상`은 가로 50㎝, 세로 60㎝, 높이 132㎝ 크기의 청동 재질로 기존에 걸상 위에 앉아 있는 소녀상의 형태가 아니라 벤치 위에 앉아 있는 형태로 누구나 옆에 앉아 얘기하고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제작을 맡은 조각가 서용준씨는 “소녀상은 단발머리가 아닌 뒤로 길게 땋아 하나로 늘어뜨린 모습이며 손에 든 꽃은 서리 찬 가을날에도 피는 국화로 어떤 역경에도 변하지 않는 기상을 상징한다”고 했다.김선휘 총학생회장은 “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많은 분의 지지와 성원이 함께해 캠퍼스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울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세계평화의 염원이 담긴 `평화의 소녀상`이 모든 이에게 사랑을 일깨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19

대구대, `교육기부 가장 잘하는 대학` 선정

【경산】 대구대가 지난 14일 `제6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국내 대학 가운데 교육기부를 가장 잘하는 대학으로 선정된 것이다.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은 교육 기부 참여 활동을 통해 교육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 공공기관, 대학, 단체협회, 동아리, 개인 등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대학 부문은 대구대 등 5개교에 수여됐다.대구대는 대학의 대표적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DU(대구대) 지식나눔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600여 회, 누적 수혜인원이 3만 명에 달하는 교육 기부 활동을 했다.DU지식나눔프로그램은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교육 기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공모해 예산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영상창작반`을 꾸려 영상 기획·편집·촬영법 및 UCC 제작 수업을,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교실을 진행했으며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지역 복지관을 찾아 노인 운동 및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대구대는 지역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탈북학생들과 1대1로 매칭해 학습지도 및 예체능 활동을 수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기초과학 실습수업을 진행하는 `기초과학 교실`, 주니어사이언스 오픈랩 데이 등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는 독서교실을 열고 학습도서를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벌였다.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진로체험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교수와 전문 직업인(졸업생), 활동 우수자(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꿈 드림 특강단`을 꾸려 140여 차례에 걸쳐 7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진로 교육을 했다.특수교육 분야를 선도해 온 대학으로서 `DU 레알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전국 5개 대학만이 수상한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가 교육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2017-12-18

경산시, 道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 `최우수`

【경산】 경산시가 최근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진흥에 이바지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경산시는 올해 평생교육관련 조례 2건을 지역 교육 실태에 맞춰 일부개정하고 읍면동 학습관, 행복학습센터, 남매학교, 주민제안프로그램 등 시민의 학습수요를 반영한 교육시책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시민 생활 속 일상학습 기회를 확충했다.또 관내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시민 부담 수강료를 절감하고 평생학습 저변확대에 따른 교육 참여를 높이고 시민의 재능이 주인공이 되는 제4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의 민-관-학 네트워크를 통한 전문교육사업을 기획해 국·도비 공모사업 7건이 선정되고 매년 증가하는 시민의 학습수요에 들어맞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제로 시민 체감형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심한식기자

2017-12-15

대가대 새 랜드마크 `조형물·벽시계`

【경산】 대구가톨릭대가 최근 학교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역 기업들로부터 제작비 전액을 기부받아 최근 DCU (Daegu Catholic University) 조형물과 대형 벽시계를 설치했다.본관 앞 성모상 주변 잔디 섬에 설치된 DCU 조형물은 로고 마크 DCU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대리석 기단 위에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한 흰색의 DCU 조형물은 우선 웅장한 느낌(가로 6.4m, 세로 2.7m)을 준다. 밤에는 파란색 LED 조명을 받아 은은하게 빛난다. DCU 조형물은 정문에서부터 시야에 들어와 방문객에게도 강한 인상을 주고 이곳을 배경으로 많은 학생이 사진을 찍으며 벌써 홍보 효과를 내고 있다.취창업관 외벽에는 대형 벽시계가 설치됐다. 가로 4.4m, 세로 3.5m, 시계 지름 3m의 대형 벽시계다. 위성수신 장치가 있어 정확한 시각을 알려주며, LED 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선명하게 보인다.벽시계가 설치된 곳은 등굣길 학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어서 학생들에게 더욱 유용하다.대구가톨릭대는 DCU 조형물과 대형 벽시계 설치가 캠퍼스의 품격을 높여주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캠퍼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15

겨울철 도로 결빙 걱정 `뚝`

【경산】 경산시가 원격 도로제설 방재시스템(자동염수살포장치)으로 겨울철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시는 기온변화가 크고 습도가 높은 노면 결빙 취약지점의 초기대응과 폭설 때 제설 취약구간에 대해 원격 도로제설 방재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원격 자동염수살포장치는 도로 옆에 설치된 분사장치에서 노면 결빙과 폭설이 예상되면 제설액(소금물)을 원격 조정으로 미리 도로에 뿌려 결빙을 예방하거나 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교통사고와 제설작업에 따른 인력과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특히 지금까지 제설제로 사용된 소금과 미끄럼방지용 모래가 도로와 차량에 끼친 악영향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경산시는 2015년 겨울철에도 팔공산 갓바위를 찾는 차량이 많은 대한집단시설지구에서 선본사 입구까지 1.2km에 2억 6천400만원의 예산으로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했다. 이 구간은 경사도가 높고 기온 차도 심해 겨울철 결빙이 자주 발생하고 간혹 눈이 오면 차량 통행이 어려운 점이 많았다.이 구간의 자동염수살포장치로 효과를 본 경산시는 2016년 지역의 오지지역으로 인정받는 용성 비오재 600m에 1억 7천400만원의 예산으로 설치를 완료했다.올해도 교통량이 많은 성암고가도로 600m와 사동지구~백천사거리 900m에 자동염수살포장치를 3억 9천600만원으로 설치해 사고예방에 나섰다.경산시 관계자는 “겨울철이 되면 도로 결빙도 문제지만 눈이 자주 오지 않는 지역이다 보니 눈이 오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결빙 위험지역에 원격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해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2017-12-14

대구대 영재교육원, 미래 주역들의 요람으로

【경산】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원장 이미순)이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주역을 키우는 영재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올해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정보·융합영재교육원은 지난 3월부터 12월 초까지 총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정보영재교육원은 기초·심화·사사(멘토과정) 총 3개 과정에서 30명(29명 수료)을, 융합영재교육원은 융합 1(초등)·융합 2(중등) 총 2개 과정에서 18명(17명 수료)을 대상으로 주말 수업과 방학 중 집중수업을 했다.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 출전해 입상하거나 정보기술 관련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정보영재교육원 사사반(멘토과정)에서 공부한 황찬홍(문명고 1년·16) 학생은 대구대 유준혁 교수(정보통신공학부)의 지도를 받아 `영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광학 문자인식 기반 다중 단어 인식 및 검색 애플리케이션`이란 논문을 작성했다.이 논문은 영어 번역을 할 때 텍스트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 여러 개를 사전에 표시하고 이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한 번에 찾아주는 앱에 관한 것이다.학생들의 경시대회 성적도 우수하다.영재교육원 학생 9명(심화반 5명, 사사반 4명)은 지난 4월 개최된 `2017 경북정보올림피아드`에 출전해 이중 김도현(포항제철중 2년·14) 학생이 공모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제26기 여름학교 교육생으로 참가했다.김기현(영남삼육중 3년·15) 학생과 최재윤(영남삼육중 2년·14) 학생은 장려상을 받았다.이외에도 융합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규칙성 및 예외`를 주제로 개인·조별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연구 성과를 한데 묶어 논문집(The Journal of Global Bridge Convergent RE)을 발간하기도 했다. 이중 융합 2 중등과정 학생의 논문은 내년 1월 대구대에서 주관하는 캡스톤경진대회에도 출품될 예정이다.한편,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내년 3월에 정보 및 융합영재교육원 외에도 영어와 기타 외국어(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수업을 하는 외국어 영재교육원(초등 과정)을 처음 개설한다./심한식기자

2017-12-14

지역 대학교수들, 경산발전 방안 지혜 모아

【경산】 지역대학 교수 27명으로 구성돼 시정발전을 위한 자문과 정책건의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가 이번에도 참신한 정책을 제안했다. 사진 지난 11일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분야별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실행 가능 여부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 방안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질 제고 방안 △발달장애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맞춤형 부모교육 및 부모코칭 △경산생활체육공원 활성화 방안 △대학도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대학생 참여 방안 △경산 자인 단오제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프로젝트 △가로 정비를 통한 참외단지 안전 개선 방안 등 14개의 정책과제가 소개됐다.특히 △팔광대 놀이를 이용한 `경산 국제 광대 페스티벌` 추진 △도시 숲 공원 조성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추진 △문천지 수변 둘레 길 조성△경산 종묘산업 100년사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들은 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산발전 10대 전략과 들어맞은 과제로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경산 임당고분유적 관광자원개발방안을 제안해 부적리 고분군 사적 추가지정과 고분공원 조성, 압독국 고분전시관 건립 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취업지원단 네트워킹사업 추진을 제안해 대학 창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13

심폐소생술 과목 교양필수로 지정

【경산】 경일대가 전국 대학 최초로 내년 신입생부터 심폐소생술 과목(1학점)을 교양필수로 지정해 전 학생이 이수토록 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코딩과목(2학점)을 교양필수로 지정했다. 최근 경일대 교육과정위원회는 `안전`, `4차 산업혁명`, `인성`을 중심으로 교양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했다.전국 대학 최초로 전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 지진이나 각종 사건·사고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의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과목을 교양필수 과목으로 지정한 것이다.8천여 명에 이르는 전교생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총 15시간)을 이수하면 심정지 환자의 사망률을 줄여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의 구급안전 분야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일대는 2010년 영남지역 4년제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응급구조학과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대학 내 BLS-TS센터 주관으로 교육청과 연계해 교사 대상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교양과목을 새롭게 신설하고 코딩교육도 전면 실시한다. 우선 `4차 산업혁명 이해와 도전`이라는 2학점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AI, 자율주행 차, 사물인터넷,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가 총망라된 교양과목으로 이번 겨울방학 계절 학기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내년 정규학기부터는 `컴퓨팅사고와 문제해결`이라는 2학점 교양필수의 코딩교육이 전면 시행되고 `4차 산업혁명 이해와 응용`, `뇌 과학이야기`, `로봇과 사회`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과목이 다수 개설될 예정이다.특히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공학계열 학생들은 `공학과 경영` 과목을, 비공학계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이해와 응용` 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공학계열 학생들은 인문학을, 인문계열 학생들은 공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는 판단에서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12

대구대,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대상`

【경산】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아우성(아껴주고 함께하는 우리들의 성 이야기)팀이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9기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생명존중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공임신중절 예방 활동을 펼치는 대학생 활동으로 전국 대학 25개 팀이 9기로 활동했다.신효진(팀장)·이현우·김지훈·서지현·강연림·박수경 등 6명으로 구성된 대구대 아우성팀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39건의 캠페인 활동과 14회 설문조사, 각종 SNS와 블로그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 학생들은 대구 동성로와 중앙로, 대구역 등 도심지와 계명대·경일대·대구대 등 지역 대학 캠퍼스, 서울·부산·구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 아동센터 등지에서 성교육을 진행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특히 대구대 학생들은 지난 5월 지역사회 신망이 두터운 홍덕률 총장을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SNS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던 홍 총장은 페이스북 친구였던 신효진 학생의 명예 서포터즈 위촉 제안을 받고 흔쾌히 허락한 것이다.6일 홍덕률 총장을 찾은 아우성팀은 “총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대상까지 받게 됐다”면서 감사함을 전했고 홍 총장은 “학생들의 생명존중에 대한 진심이 통한 것 같고, 학생들 덕분에 나도 덩달아 대상 받은 느낌이라 오히려 고맙다”고 말했다.팀장인 신효진 학생은 “학과 선배들이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면서 좋은 성과를 냈던 것처럼 이번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공부도 잘하고, 사회적 활동은 더 잘하는`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전통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한편,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매년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대상을 받았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08

경산시, 청렴 도시로 `우뚝`

【경산】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6일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산시가 종합청렴도 8.20점으로 `기초 자치단체 시(市)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경북도 시부 4년 연속 1위는 덤으로 얻었다.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외부청렴도 73%와 내부청렴도 27%에 부패사건 감점으로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를 산출하고 있다.외부청렴도는 각종 민원업무와 공사업무, 보조금지원, 인허가, 재세정 업무 등을 경험한 민원인에 대한 개별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내부청렴도는 업무처리의 투명성, 부당한 압력행사, 부패의 관행화, 인사 관련 금품·향응·편의제공, 사업비 위법·부당집행 경험 등에 대해여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경산시는 부패사건이 한 건도 없어 감점사항이 없었다.이처럼 경산시가 청렴도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것은 2012년 12월 재보궐선거를 통해 민선 5기 경산시장으로 취임한 최영조 시장이 `청렴`을 시정의 핵심목표로 설정하고 부패공직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예방중심의 지도감사, 청렴 조직문화 정착, 공직자 청렴 교육 실시 등 청렴도 향상에 온 힘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경산시의 청렴도는 2014년부터 큰 폭으로 상승해 경북도내 1위를 시작으로 전국 1위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 명실상부한 청렴 도시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최영조 시장은 “전국 1위라는 청렴도 평가 결과는 시민들과 소통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청렴 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 도시 경산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08

경일대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대상

【경산】 경일대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RLC(Resistance Inductance Capacitance)가 최근 제6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자전거용 비접촉식 와전류 브레이크`로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 구미시, 삼성전자가 후원했다.`자전거용 비접촉식 와전류 브레이크`는 와전류(도체 내부에 생기는 기전력에 의해 도체 내부에 소용돌이 모양으로 흐르는 전류)를 활용해 자전거 급브레이크 및 급경사, 빗길이나 눈길 운행 시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잭나이프 현상(급격한 핸들 조작 때문에 연결부가 V자형으로 꺾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25t급 이상의 트레일러나 트럭에 쓰이는 와전류 감속기를 소형화해 자전거에 적용한 것이다.이 브레이크는 마찰력으로 속도를 줄이는 일반 마찰식 브레이크에 비해 장점이 많다. 마찰력 대신 와전류를 이용하기 때문에 마찰 소음이 없고, 브레이크 패드나 림의 마모도 없다.또 우천 시 제동 능력 저하를 막을 수 있으며 급경사에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자전거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LC는 전기공학부, 건설공학부, 식품산업융합학과, 공간정보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 43명으로 지난 4월 창설됐다.이들은 그동안 좋은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내고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들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그 결과 7개월 만에 특허를 10개나 출원했다.RLC 대표 양민규(전기공학부 ·4학년)씨는 “앞으로 여러 자전거의 브라켓에 호환되는 와전류 브레이크를 만들 계획이며 기술 제조 분야의 기업을 창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상금도 특허출원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심한식기자

2017-12-07

영남대 석줄기 전기공학과 교수 한국인 최초 IEEE IDC 집행임원으로

▲ 영남대 전기공학과 석줄기 교수. /영남대 제공【경산】 영남대 석줄기(48) 전기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산하 산업전동력위원회(IDC, Industrial Drive Committee) 집행임원으로 선출됐다. 40년 역사를 가진 IEEE IDC에서 집행임원으로 선출된 한국인은 석 교수가 처음이다. 석 교수는 지난 10월 4일 미국 신시네티에서 개최된 IEEE IDC 정기총회에서 참석 회원들의 공개투표로 집행임원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8년간이다.IEEE IDC 집행임원은 8년 임기를 마친 전임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장과 부위원장 2명, 간사 등 총 5명뿐이다. 이번에 석 교수가 집행임원으로 선출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임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다.1963년 설립된 IEEE는 전 세계적으로 42만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기·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대 기술 조직으로 국제 표준 개발 및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IEEE 회원들은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뿐만 아니라 물리학과 수학 같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도 활동 중이다. IEEE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IEEE IDC 집행임원은 8년 임기 동안 간사와 부위원장, 위원장을 단계적으로 맡게 된다. 임기 중 첫 2년은 간사로서 위원회 회의 준비와 기록 등을 담당하며 집행위원회의 결정 사항 등을 전 세계 IDC 회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고, 차기 2년은 부위원장으로서 전기에너지 관련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IEEE ECCE(Energy Conversion Congress Expo)의 학회 논문 심사 위원회 운영과 게재 논문 확정, 세션 진행 등을 총괄한다.그다음 2년은 부위원장으로서 IEEE 트랜잭션스 온 인더스트리 애플리케이션스(IEEE Transactions on Industry Applications) 학술지의 분과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부편집위원장(Associate Editor) 선정 및 논문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주관한다. 임기 마지막 2년은 IDC 위원장으로서 IEEE 산하 타 위원회와의 조율과 전체 학회 운영 및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집행임원을 포함한 전체 소위원회 위원장들에 대한 임명권을 갖는다.석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는 종신임기인 IEEE 시니어멤버(Senior Member)로 활동 중이며, 2012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IEEE IDC 저널 및 학회 논문상 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돼 2년간 활동하기도 했다.석 교수의 연구 성과는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건의 개발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7-12-07

경북도 청색기술도시는 경산

【경산】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인정받은 4차 산업혁명과 청색기술을 선점하게 될 `경북도의 청색기술도시`가 경산으로 굳어지고 있다.지역발전 10대 전략으로 미래 청색기술산업을 핵심전략으로 선정한 경산시는 지난 1일 경북도와 함께하는 청색기술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켰다.청색기술은 자연에서 생물의 구조와 기능에 착안해 경제적 효율성이 뛰어난 물질을 창출해내는 기술로 자연친화적이면서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하는 혁신적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단점인 일자리 감소와 소득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중심 지속 가능한 블루오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25명으로 구성된 청색기술자문위원회는 산업 전반 첨단기술 핵심 분야에 대부분 적용되는 청색기술의 특성상 생명공학, 나노기술, 재료과학 분야 등 경북도와 경산시의 연구역량 결집과 공동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구성돼 용역추진내용 자문, 사업추진방향협의, 토론과 발표 등이 주목적이다.포항방사광가속기연구소와 포스텍, DIGIST, 아진산업(주), 영남대 등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산시는 추진 중인 `청색기술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용역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반산업에 들어맞는 다양한 전략 방향 제시와 청색기술 기반 최신 기술동향 정보를 공유했다.특히 청색기술에 대한 국가지원 사업 발굴을 위한 활발하고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경산시가 추진하는 청색기술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국고 등 1천570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조성하는 것으로 연구기관과 대학 연계형 청색기술융합산업화 기반 확충과 청색기술 연관 산업 중심의 특성화된 기술개발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술개발과 실용화 사업에 나서 인력 직접충원의 경우 생산유발 효과 1천276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615억원, 취업유발 효과 10억원당 1천211명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호진 경산 부시장은 “청색기술자문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미래 청색기술 산업을 선점하고 지역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산업 융합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2017-12-06

대구한의대, 외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경산】 대구한의대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최근 재학생과 외국 유학생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2017 DHU 글로벌 외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국제교육교류센터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외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부터 외국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대회를 진행했다.영어로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를 발표한 한의학과 3학년 김가원씨가 전체 대상을 받고 한국어로 같은 주제를 발표한 뷰티케어산업학과 3학년 동철수(중국)씨와`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류 열풍`을 발표한 통상경제학부 3학년 황 타잉 트(베트남)씨가 대상에 선정됐다.황 타잉 트씨는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 하노이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3학년으로 편입해 TOPIK 5급으로 한국어를 번역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변귀남 국제교육교류센터장은 “외국 학생들이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해 두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외국어를 사용하게 해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