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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설명회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8-02-12 21:07 게재일 2018-02-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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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국토교통부가 경산시 대평동, 임당동 일원에 추진 중인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 8일 영남대 인문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과 관련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지정 제안된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해 사업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설명과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는 대평동과 임당동 일원 162만 9천528㎡에 인구 2만4천895명을 수용하고자 2023년 조성공사를 완료할 사업지구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는 경산시 도시과에 비치된 관계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람은 26일까지 가능하며 의견이 있으면 3월 5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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