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과 관련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지정 제안된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해 사업계획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설명과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는 대평동과 임당동 일원 162만 9천528㎡에 인구 2만4천895명을 수용하고자 2023년 조성공사를 완료할 사업지구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는 경산시 도시과에 비치된 관계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람은 26일까지 가능하며 의견이 있으면 3월 5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