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이발테마관 건립·운영`<BR>콘텐츠 개발·각종 정보 공유
【경산】 경산시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최근 `경산 이발테마관 건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이발테마관 전시 및 콘텐츠 개발, 이발 관련 각종 정보 및 결과물의 공유, 유물·자료의 이용 및 대여에 관해 협력한다. 나아가 경산 이발테마관을 발판으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창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산시는 서상동 135-23(구 중앙이용원) 일원에 3월 말 준공을 목표로 경산 이발테마관을 건립 중이다.
이발테마관은 앞으로 쇠퇴하고 공동화된 구도심의 재생, 관광객 유입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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