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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시, 영세 소상공인 지원 팔 걷어

[상주] 상주시가 경기불황과 인구감소, 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상주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제1금융권(NH농협, DGB대구, KB국민, SC제일)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비용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례보증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례보증제도’는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담보 없이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제도다.이에 앞서 상주시는 지난 7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 사업을 위해 보증 실행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에 3억원을 출연했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주시 출연액의 10배인 30억원 범위 내에서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서를 발급하는데, 지역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특히 이자 비용의 지원은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전국 상위수준인 연3.5% 이내의 이자 비용을 2년간 지원한다.한편 상주시의 사업체 수는 7천650여 개이며, 이중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사업체는 5천여 개로 전체 사업체 수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따라서 이번 특례보증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촉진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내수 부진, 경영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9-17

쌀·곶감·오디·뽕잎 아이스크림 ‘입맛 당기네’

[상주] 상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상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아이스크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소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 과실 생산 농가, 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개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시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새로운 아이스크림은 지역 대표 특산품이자, 삼백의 고장이라는 별칭을 파생시킨 쌀, 곶감, 오디, 뽕잎을 주재료로 하고 있다.쌀을 기본으로 한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시원한데다 깔끔한 식감까지 더해 다른 농산물을 추가하지 않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곶감 아이스크림은 곶감 고유의 향을 잘 살려 아이스크림 속 반건시의 씹힘이 좋다는 평이다.뽕잎 아이스크림은 엽록소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풀향 담은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베리아이스크림의 경우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의 새콤 달콤한 맛을 아이스크림에 넣어 보는 즐거움과 함께 맛을 더하는 등 개성 있는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최종 용역보고에서는 단순한 맛과 식감, 레시피 평가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사업화를 위한 종합적인 토론도 이뤄졌다. 제품 생산을 위해서 필요한 장비와 재료, 그리고 이들의 판매 원가계산 등이 거론된 것이다.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아야 생산 가능한 품목인 만큼 향후 상용화와 운영을 위한 대책, 생산 제품의 마케팅 방향 등이 함께 논의됐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9-13

상주시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 축제’

[상주] 상주시는 지난 8~9일 양일간 함창명주테마공원과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 명주와 슬로시티, 누에와 나비를 소재로 한 ‘2018 함창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 축제’를 열었다.이번 축제는 슬로시티주민협의회(위원장 임순상)와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장 이희수)이 공동으로 개최했다.이 행사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섬유인 명주(silk)를 널리 알리고,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1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프로그램도 다양화 해 슬로시티 상주를 잘 표현한 알찬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장에서는 한복입기, 배냇저고리 전시, 옹기 만들기, 누에고치 인형만들기 등 16가지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곤충체험마당, 잠사 100년 사진전, 곤충테마 생태원 개방, 나비 소원터널 등 누에와 곤충 관련 다양한 체험마당을 운영했다. 또 중앙무대에서는 화려한 패션쇼와 학생 및 지역 예술인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졌고,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에서는 각종 간식거리를 판매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소박하지만 풍성한 가을축제 한마당이 됐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명주와 누에, 나비를 소재로 한 축제”라며 “앞으로 지역을 알리는 알찬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9-10

낙동강 끼고 천혜절경 따라 자전거 질주

[상주] 지난 8~9일 양일간 시내 자산 일원과 낙동강 경천섬 주변 MTB코스에서 제20회 상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2천500여명의 전국 MTB자전거 선수와 동호인 등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자전거 도시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상주시자전거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다.대회 첫날에는 다운힐 경기가 펼쳐졌으며, 둘째 날은 의식행사와 크로스컨트리 경기로 일반부, 학생부, 중급자, 여성부, 초급부 5개부 22등급으로 나눠 진행했다.특히 선수들이 5분 단위로 출발하면서 34.4km 대회 구간을 자전거 물결로 장식해 장관을 이뤘다. 이번 대회가 열린 낙동강 경천섬 주변 MTB코스는 경천대, 상주보, 낙동강을 따라 개설된 낙동강 투어로드와 국토종주자전거길 등 천혜의 절경을 배경으로 자전거타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솔향기기 진동하는 6km 소나무 숲을 통과하는 환상적인 구간은 상주시 자전거연맹 회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개발된 땀과 정성이 깃든 구간으로 코스를 체험한 마니아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또 낙동강 경천섬주변 MTB코스는 전국 유일의 상주자전거박물관과 도남서원, 상주보, 경천대, 상주박물관, 국제승마장 등이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는 자전거 체험뿐만 아니라 낙동강을 품은 상주의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대회사에서“상주시 자전거 동호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개발한 MTB코스에서 이번 대회가 열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성적을 떠나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 간 화합은 물론 참가 선수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9-10

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어류 워크숍

[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직무대리 최기형)은 4~5일 양일간 자원관에서 ‘담수어류 다양성 연구회’ 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담수어류 다양성 연구회는 국내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담수어류의 종, 서식지, 유전자 다양성 연구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자료를 통합해 보전과 활용을 위한 전략적 정책자료 도출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지난해 1차 워크숍에서는 국내 연구기관과 학계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담수어류 다양성 연구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한 바 있다.이번 2차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5개 연구기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일본 비와호박물관)의 어류연구 전문가가 참여해 담수어류의 지속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첫째 날은 국내 담수어류의 분류·분포, 우리나라 토속어류의 보전·활용, 우리나라 외래종·이입종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둘째 날은 경남 산청 낙동강 하류지역에서 낙동강 토착 담수어류를 실제 조사하고, 서식현황, 서식처 생태 현황, 외래종·이입종 현황 등에 대한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9-04

상주시 가을철 지역행사 안전 최우선 결의 다져

[상주]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가을철을 맞아 상주시는 안전을 최우선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시는 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 실무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3회 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는 올 가을에 2018 함창명주 페스티벌과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총 5건의 지역축제와 행사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안전관리계획 심의는 순간 최대 1천명 이상이 운집하거나 고위험 축제(행사)로 판단될 때 실시한다.이날 회의에서는 행사담당 부서장의 행사 개요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인명 피해 방지, 사고발생 시 조치사항 등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실무위원들은 행사장 내외 주차, 교통안전 대책, 유관기관과의 상황유지, 비상연락체계 확인, 차출된 안전요원의 근무지 이탈 문제, 차량 및 보행자 동선 확인, 노점상 난립 문제, 비상상황 시 소방차 출동로 확보 등을 보완 및 건의사항으로 지적했다.추교훈 상주시 부시장(위원장)은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축제나 행사는 어떤 유형의 사고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위기상황별 재난대책 시나리오를 수립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상주시는 이번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경찰,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세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9-04

샤인머스켓 포도 팸투어 초청

[상주] 상주시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켓 포도를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샤인머스켓 팸투어를 위해 상주시를 방문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상품구매책임자(MD) 및 중국 관영언론 기자와 지역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aT 베이징지사(송두류 과장)의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팸투어는 상주의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포도를 중국 주요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소개해 중국 수입과일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육성하려는 의도로 이뤄졌다.팸투어에는 징동, 본래생활, 춘보, 위해태산, 상해 등 중국 최고의 전자상거래업체 MD들과 중국 관영언론인 ‘인민화보’ 기자가 초청됐다.MD 6명과 인민화보 기자는 29일부터 31까지 3일 간 상주시의 샤인머스켓 포도 수출단지들을 방문해 고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직접 맛보며 중국 시장에 샤인머스켓 포도를 수출하기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중국 MD들은 상주 샤인머스켓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상주시 신선농특산물의 대중 수출 확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주고받았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맛과 향이 최고인 상주 샤인머스켓이 중국으로 수출돼 중국인의 입맛 또한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