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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진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3건 의결

경북도는 제16회 경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울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 3건에 대해 조건부 채택으로 심의 의결했다.울진군이 신청한 `울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총공사비 114억원을 들여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산 4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6만5천800㎡ 규모로 조성되며 인조단지 축구장과 육상트랙, 조명시설 등과 풋살장 1개소, 테니스장 2개소, 주차장 등이 갖춰지는데, 도는 설계된 주요 공정에 대해 전문분야별로 심의위원의 심도 있는 사전 심의와 최종심의를 거쳐 앞으로 각종 체육행사대비 전기시설 보강과 주차장 및 휴식·휴게공간 추가확보 등 일부 기술적인 사항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청도군의 `청도온천 접근로 개설사업`은 총공사비 153억원으로 청도군 매전면 상평리에서 금천면 김전리간 도로 2.47㎞를 폭 8.5m로 개설하는 것으로, 도는 터널 1개소 592m를 포함하고 있어 사업완료 때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터널입구부 제설 대응공간 확보 및 교차로 접속도로 곡선반경 조정 등을 일부 보완 후 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안동시가 신청한 `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공사비 183억원으로 안동시 남후면과 일직면 일원에 있는 지방하천인 미천에 창포수로원 등 7개소의 생태습지와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하천정비 3.2㎞, 자연형 호안조성 5.1㎞, 보 및 낙차공 개량, 어도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도는 경보시스템설치 및 창포수로원 내 잔디광장의 효율적 활용 등을 일부 보완 후 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이희열 경북도 균형발전사업단장은 “울진군의 생활체육공원조성은 울진군민의 생활건강과 삶의 질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청도온천 접근로 개설과 안동 미천의 생태하천이 복원되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와 더불어 문화관광 자원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2014-11-27

울진군의회 “사용후 핵연료 거론 말라”

【울진】 울진군의회(의장 이세진)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와 관련 `일고의 논의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세진 울진군의회의장은 지난 16일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가 울진군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공론화위원들은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관련, 울진군과 군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전국 원전지역 5개 지자체 중 울진을 첫 방문했다.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8개 대안사업 등 원전주변지역 현안사업이 산자부의 약속 미이행, 관계 부처간 소통부재, 한수원과 군민간의 갈등 조장 등 우리 군의 정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군민의 신뢰를 잃고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의장은 “현 한울원전본부 내 보관하고 있는 방사성폐기물, 유리화처리시설, 원자력발전소 장기고장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 등 원전 현안에 대한 대책을 공론화위원회가 최우선 과제로 삼아줄 것”을 요구했다.공론화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처리방식 및 중간저장시설 등 관리방안을 마련키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으며 올 연말까지 이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한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