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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살오른 제철 대게 맛보러 와요

【울진】 제철을 맞은 고품질의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만날 수 있는 `201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국내 최대의 대게잡이 항구인 후포항에서 펼쳐진다.대나무처럼 마디가 있고 길다 하여 이름 붙여진 `대게`는 필수 아미노산과 핵산이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울진 후포항은 바로 이런 붉은 대게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이라 수확량도 가장 많고 맛도 일품이다.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울진 붉은 대게 맛을 보러 울진으로 떠나보자.이번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이색적인 행사로는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대게 특별경매 체험행사가 열린다. 후포항 위판장에서 오는 28일, 3월1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에 각각 열릴 예정인 특별경매 체험에는 현장 접수를 한 관광객들만 참여할 수 있다.낙찰받은 대게는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5천원을 내면 바로 쪄서 맛볼 수 있다.축제장에는 관람객들이 참여만 하면 재미와 상품을 거머쥘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오는 28일 5회, 3월 1일 5회 진행되는`함께하는 도전 기네스`에서는 바다의 보물을 잡아라, 대게 게줄 당기기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28일, 3월 1일에 진행되는 `행운의 보부상`은 201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로 키다리아저씨가 직접 관람객을 찾아가 다트판에 선택기회를 주고 선택된 미션을 통과하면 대게와 대게빵, 축제 기념품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또한 하루를 여는 일출의 풍경, 새벽을 항해하는 요트의 모습, 이 두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울진대게 원조마을을 찾아서`, `요트체험`이 준비돼 있다.요트를 타고 아름다운 울진의 바다를 항해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요트체험은 일출요트체험(1일 1회)와 요트체험(1일 3회)으로 나눠 운영된다.이외에도 월송큰줄 당기기 등의 지역 문화행사와 스타~킹! 쇼, 공감콘서트 거리의 악사, 열린 음악회 등 화려한 공연행사들이 열린다.임광원 울진군수는 “청정한 울진바다가 키운 동해안의 별미 울진대게, 그리고 다양한 행사 모두를 만끽해 관광객들의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5-02-17

울진군 원전주민 생활안정 지원

【울진】 울진군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개선, 기타생활안정 등을 돕기 위해 1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주민복지 지원사업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융자금 지원 대상은 발전소 주변지역(울진읍, 북면, 죽변면) 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그 지역에 주소를 둔 거주 주민이며, 신청은 울진읍사무소, 북면사무소, 죽변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지원 규모는 가구당 최대 1천만원, 연 이율 2%,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며 융자지원계획은 총 3억원으로 융자대상 가구수는 30가구이다.대상자는 최초 융자신청자, 주변지역내 장기거주자, 주민등록상 동거자 다수 또는 사업 참여 인원 다수자,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은자, 소득증대 사업, 환경개선 사업, 기타 생활 안정사업 등의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단, 기존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중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와 신용대출 부적격자 등 금융기관의 여신관리 규정에 저촉될 경우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이번 융자지원에 선정된 대상자는 3월말에 통지되고, 선정자는 4월 30일까지 농협은행 울진군지부, 울진(죽변지점 포함)·북면 농협에서 융자금을 신청해야 융자금이 대여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경제과 원전기획팀(054-789-6880)으로 문의하면 된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5-02-11

울진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시즌`

【울진】 “곧 몸에 좋은 울진 고로쇠수액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울진국유림관리사무소 내 고로쇠 수액채취 승인을 받은 지역주민들은 채취자재를 구입하는 등 이른 봄 수액채취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고로쇠 수액은 깊은 산속에 자생하는 고로쇠나무에서 월동기가 지나고 수액의 이동이 시작하는 시기인 2월께부터 채취하므로 자연 청량음료로 인기가 높다.울진지역은 온정면 온정리, 온정면 조금리와 서면 왕피리 국유림에서 생산해 전국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게 되며 현지에서 행사를 개최, 직판하기도 한다.특히 온정리와 조금리 나무들은 100여년된 나무들로 이곳에서 채취한 고로쇠수액은 신선하고 품질 또한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했으며 수액은 무색무미로 약간의 향기가 나는데 특히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한방에서는 위장병·폐병·신경통·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한다. 수액의 채취는 해마다 경칩 전후인 2~3월에 하는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을수록 더 많은 양의 수액이 생긴다.한편 울진국유림관리사무소는 무분별한 채취로 인한 수목의 피해를 막아 지속적인 수액의 채취로 주민소득을 높이고자 지난 4일 지역 3개 마을에 `수액의 채취 및 관리지침`에 따른 채취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5-02-06

6차산업 발굴·선도농가 육성

울진군은 2016년까지 복숭아, 체리, 매실 등과 관광 및 6차산업을 접목한 `핵과류 생태체험 6차산업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8억여 원을 들여 울진지역에 적합한 돈 되는 농업 발굴 및 6차산업 선도농가 육성에 주력하게 된다.1년차인 2015년에는 3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핵과류 생태체험 단지 1개소, 핵과류 선도 시범농장 11개소, 울진재래 매실인 불영매실 복원사업, 매실가공상품 개발 및 농업인 기술 교육 등을 추진한다.먼저 핵과류 생태체험 단지는 핵과류 재배, 수확, 가공 등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소비자 참여형 체험농장으로 조성하며, 불영매실 복원사업은 울진군 우수 유전자원인 불영매실 과원 및 묘종 생산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복숭아를 중심으로 핵과류 시범농장 조성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녹색농업대학 과수반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탑프루트 매뉴얼에 의한 최신 재배기술과 고품질 품종으로 통일해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한다.김선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군 농업구조를 1년생 작물 위주의 노동집약형 구조에서 돈되는 6차산업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5-01-26

윤창수씨 출품 `갈증` 울진체험 사진공모전 금상

【울진】 울진군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제2회 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 전국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를 최근 59점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생태문화관광 울진체험 전국 사진 공모전은 울진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군지부 주관으로 추진해 왔다.이번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전국 사진 애호가 116명으로부터 556점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 심사결과 금상은 윤창수씨(울진)가 출품한 `갈증`이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또 은상에는 김흥술씨, 주세경씨가 선정돼 상금 각 150만원, 동상 3점(상금 각 70만원), 가작 3점(상금 각 50만원), 입선작은 50점으로 상금 각 15만원을 받게 된다.이번에 입상한 9점과 입선 50점에 대해서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기간에 시상식을 갖는다. 또한 입상 및 입선작품 59점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기간 중에 전시를 시작으로 울진봉평신라비 전시관을 비롯해 울진군 의료원, 대내외 축제시나 행사 때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울진체험 전국 사진 공모전은 전국 사진작가, 사진 동호인 등으로 하여금 울진의 자연경관, 문화, 축제, 생활상, 스포츠 등에 대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게 함으로써 생태문화관광 울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5-01-20

울진군, 동계훈련 메카 우뚝

【울진】 울진군은 관광 비수기인 1~2월 한달간 동계 전지훈련장을 마련해 럭비, 배드민턴, 축구팀 동계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초·중 21팀, 고등학교 12팀, 대학 1팀 등 총 34팀의 축구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평해·온정·후포축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지난 8일부터 16일까지는 럭비팀(포스코건설팀, 단국대학교팀, 고등부 2팀, 중학교 3팀 등 총 7개팀 160명)들이 스토브리그 등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울진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실시하고 있다.또한 김천시청(22명)과 시흥시청(8명) 배드민턴 선수들이 지난 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 울진남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오전에는 자체훈련을 소화하고 야간에는 울진군 배드민턴클럽 동호인들을 지도하고 있다.울진군은 중학교에서 대학팀에 이르기까지 럭비, 축구, 배드민턴 동계훈련을 유치해 40여개 팀 2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 학부모가 울진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울진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경기장 무료개방, 간식 제공과 함께 전지훈련팀의 불편·애로사항을 주기적으로 파악, 해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5-01-16

“지역 고교인재 유출 막아라”

【울진】 울진군은 지역 고교 인재의 타 지역 유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울진 고우이학당이 지난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 고우이학당은 매주 토, 일요일 3시간씩 울진종합복지회관에서 수도권 지역 유명학원 우수 강사를 초빙, 영어, 수학 , 논술, 자기소개서, 면접 등 컨설팅 수업을 병행하고, 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선발고사를 치러 학년별로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26일에는 수도권지역 명문학원 4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고우이 학당 주관업체 선정 제안 공모를 거쳐 지난해 이어 ㈜현현교육 스카이에듀 학원이 선정됐다.울진빌리지스쿨로 운영하다 올해 개명한 고우이학당은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진학상담 컨설턴트를 전담 파견, 1대1 맞춤형 진학상담과 학사관리를 위한 입시전문가 상주, 고교생들에게 적합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또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워크숍 진행과 남부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수업 참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학원 통학버스에 강사와 컨설턴트를 동승케 해 학습 클리닉 상담과 함께 영어 듣기 등 전반적인 관리를 할수 있도록 했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5-01-13

울진군 중소형 농기계 지원 확대

【울진】 울진군은 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의 일관 기계화로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올해 승용이앙기, 다목적관리기, 농산물건조기, 비료살포기 등 농기계 6종 244대를 4억6천만원 사업비(보조 2억3천만원, 자부담 2억3천만원)로 지원한다.이 사업은 농업인들로부터 수요조사를 거쳐 농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면서도 기계화율이 낮은 밭작물 농기계인 다목적관리기, 비료살포기, 농산물건조기 등을 농가당 1천만원 한도로 보조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관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및 평해(남부)지역에 농기계임대사업장 2개소를 개설하고 대형 및 고가농기계 80종 480대를 비치해 지역 농업인들이 필요할 때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도 병행해 추진 중에 있다.군 관계자는 “향후 밭농사 중심의 중소형 농기계 공급을 확대 지원해 농작업 생력화로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소할 것”이라며 “대형 및 이용율이 낮은 고가농기계는 임대농기계로 전환해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업경영비 절감을 도모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5-01-12

올해 울진 빛낸 7대사업 선정

【울진】 울진군은 2014년 울진을 빛낸 7대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7대사업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울진건립 확정 △후포 거점형국제마리나항만 조성사업 유치 △원자력 관련 8개 대안사업 타결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착공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원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추진 △울진 복지프로젝트 추진(경로당 공동 취사제, 시내버스요금 1천원,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을 선정, 울진의 미래성장 기반이 될 사업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선정했다.특히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교육과 전시, 체험을 결합한 1천200억원 규모의 국립시설로 기존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더불어 동해안 해양과학 연구의 중심 기지로 발돋움 하게 됐다.또한 후포 거점형국제마리나항만 조성사업은 요트, 보트 등 레저 선박 제조, 운항, 정비·수리 및 마리나 항만 개발, 운영관련 산업으로 해양 레포츠의 메카로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건설의 든든한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신한울원전 건설과 관련한 8개 대안사업 타결은 15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현안을 지난 11월 타결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하게 됐으며,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착공은 관광객 증가,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울진 복지프로젝트 사업인 경로당 공동 취사제 운영과 시내버스 요금 1천원 단일화는 지역 주민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으로 평가 받아 선정했다.울진군 관계자는 “7대 선정 사업들이 내년부터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이러한 2014년의 성과는 6만 군민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임광원 군수를 중심으로 한 울진군 공직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끈기와 열정으로 일궈낸 성과”라고 평가했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4-12-30

울진군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울진】 울진군의회는 지난달 25일부터 19일까지 25일간 열린 제203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질문, 2015년도 본예산 및 2014년도 제3회 추경예산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이뤄졌다.이번 정례회는 2015년 예산안 및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 의원발의 및 집행부 조례안 18건, 규약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5건을 의결했다.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의 2015년 본예산에 일반회계 3천402억원, 특별회계 858억원으로 총 4천260억원을 의결하고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지원 등 44건에 42억700만원을 삭감조정, 예비비로 편성했다.또한 집행부로부터 군정전반에 대한 감사자료를 제출 받아 낭비성, 선심성 예산 전반에 대한 점검과 다수 주민 관련 민원 사항에 중점 감사, 총 289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했다.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 중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군정질문 등을 통해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 등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새해 우리 군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를 민생과 군민의 행복에 두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