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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중국 축구꿈나무들, 포항·경주서 훈련

【경주】경북도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한·중 유소년 축구교류 및 문화 체험활동 행사를 경주와 포항에서 갖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공사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대구·경북 상생협력 상품개발 팸투어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이다. 이는 당시 방한한 중국 중프문화교류협회와 지역 여행사인 인터코리아팔공신휴 및 공사와의 긴밀한 네트워킹으로 지역관광 성장기반 마련의 신규콘텐츠인 동해안 풋볼벨트의 시동을 걸 수 있었다.이번에 방한한 유소년이 속해 있는 산둥루넝타이산축구학교는 1999년에 설립한 9년제 의무교육의 전일제기숙학교이다. 학생수가 1천300명으로 축구장만 29곳(천연잔디 19, 인조잔디 10)이 있고, 2017년 국가축구산둥루넝체육 훈련기지로 선정된 중국 축구단일훈련 축구학교이다. 이번 방한으로 중국청소년축구단이 지속적으로 확대, 경북지역 방문할 예정이어서 축구를 통한 한·중우호 관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내 일정은 매일 학교수업을 병행하면서 축구교류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하고 축구명문인 경주입실초등학교와 포항제철중·고교를 견학한다.쉬진펑 축구학교 관계자는“경주와 포항의 축구 인프라는 중국유소년 축구훈련에 최적지다”며“이번 교류가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충효사상과 예의범절이 뛰어난 경북으로 교사연수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행사 관계자의 진심어린 환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경북의 훌륭한 축구 인프라를 이용해 중국유소년 축구교류뿐만 아니라 교사연수, 특수목적 등 융복합 관광상품을 개발해 더 많은 중국관광객이 경북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1-11

경주시, 청렴도 꼴찌 이어 부조리 무더기 적발

[경주] 지난해 청렴도 꼴찌를 기록한 경주시가 최근 경북도 감사에서도 부적절한 업무처리가 무더기로 적발돼 시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경주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6.78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경북도는 지난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경주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경주시가 정원을 초과해 승진임용하거나 보조사업 정산 검사를 부실하게 처리한 것 등을 밝혀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인사, 계약, 인허가 등에서 인사 관련 2건 등 총 30건을 적발해 시정, 주의 등 행정처분과 함께 보조금 및 사업비를 회수, 감액 조치를 했다. 또 지하수관리소홀, 쓰레기 종량제봉투 제작 등 관리·감독 소홀, 사무관리비 예산집행 부적정 등 ‘현지처분’ 조치 건수도 62건에 달했다.경북도는 경주시에 상수원보호구역 상류 공장설립 승인 관련 1건을 비롯해 13건은 ‘시정’, 인사 관련 2건을 비롯해 17건은 ‘주의’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이 가운데 보조금·사업비 등에 대한 정산 부적정 등과 관련해 회수 3건에 4천273만원, 감액 3건에 2억6천213만원, 추징 2건에 7억2천227만원 등 총 8건 10억2천714만원의 예산을 회수·감액·추징 했다.특히 감사 결과 경주시는 근속승진자가 퇴직할 경우 해당 직급의 정원은 당초 직급으로 환원된다는 행자부 규정을 어기고 지난 2015년 2월과 2016년 12월 각각 1명씩 승진 임용시켰다. 근속승진자가 퇴직하면 승진요건으로 책정해서는 안되지만 승진 임용해 주의 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 2014년 12월과 2017년 12월에는 일부 직급별, 직렬별 정원 범위를 초과한 승진임용도 이뤄지기도 했다.보조 사업에 대한 집행 및 정산관리 등도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A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보조 사업에 수익금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지 않았는데도 수익금 반환 등의 검토도 하지 않고 보조금을 교부한 것으로 밝혀졌다.계약 관련 감사에서도 2건이 적발돼 주의 조치를 받았다.직무관련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해 부정당업자 입찰참가 제한처분을 받은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적정한 낙찰하한율을 적용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의무보험 미가입으로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대상이 아닌 차주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총 3천1만원을 회수조치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소홀, 취득세·등록면허세 부과 관리 소홀, 관광농원 지정 및 지도·감독 등의 시정 조치를 받았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1-09

경주엑스포 기획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

【경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솔거미술관에서 남도미술의 절대적 아름다움과 영남미술의 고고한 작가정신을 현대적으로 아우르는 특별한 수묵화 전시회가 열린다.상설전시실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수묵에 투영된 사유’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전통콘텐츠인 수묵화를 통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영호남 작가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수묵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권기윤, 고경래, 최광규 등 영남지역 작가 43명과 강종래, 박항환, 하철경 등 호남 작가 28명이 참여해 예술적 영감을 살린 수묵담채와 생명력 넘치는 선과 여백의 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또 ‘다도해의 비경’, ‘가을 고갯길’ 등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은 물론 자유로운 현대적 감각과 시대정신이 투영된 작품들을 통해 수묵의 번짐과 증식이 주는 실험성을 엿볼 수 있다.특히 정치권력에서 소외된 유배문화 속 특유의 포용력과 풍류로 승화된 ‘남도미술’의 절대적 아름다움과 양반문벌 중심이었던 사군자와 서예를 가까이 했던 ‘영남미술’의 고고한 작가정신이 현대적으로 한데 어우러져 조형적 가치를 새롭게 제시한다.임점호 목포·신안 예총회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역사인 수묵화의 침체가 아쉬웠는데, 차제에 수묵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수묵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소산 박대성 화백의 대작들과 함께 솔거미술관에서 영호남 교류전을 하게 돼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이번 교류전은 영·호남 전통 수묵의 원류를 통해 지역적 특징을 조망해 보는 값진 전시이다”며 “융합과 변화의 시대에 전통수묵화의 새로운 모색을 통해 현대수묵화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솔거미술관은 이번 전시 준비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휴관한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1-08

신라 천년의 상징, 경주읍성 향일문과 동성벽 부활

【경주】신라 이후 고려와 조선을 거쳐 천년의 상징인 경주읍성 동성벽 일부와 동문인 향일문이 다시 부활됐다.경주시는 8일 신라이후 천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경주읍성 일원에서 ‘경주 읍성 성곽 및 동문정비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문화재 자문위원 및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풍물단의 지신밟기, 신라고취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의 합창과 연주, 정순임 선생의 판소리 한마당 축하공연이 펼쳐졌다.경주읍성은 고려시대에는 동경유수관(東京留守館), 조선시대에는 경주부아(慶州府衙)가 읍성내에 있어 지방통치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고려 제8대 현종 3년(1012) 토성으로 축성된 후 고려 제32대 우왕 4년(1378) 석성으로 개축됐으며 조선 문종 원년(1451)에서 세조 12년(1467)에 다시 축조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불타고 허물어진 것을 인조 10년(1632)에 재건하고, 영조 21년(1745) 개축과 남문루를 중건해 온전한 읍성의 모습을 갖추었다.당시 성곽 둘레는 약 2.4km로 성문으로는 동쪽에 향일문, 서쪽에 망미문, 남쪽에 징례문, 북쪽에 공신문이 있었다.  여러 차례 수리와 개축을 거친 경주 읍성은 천년왕국 신라가 고려와 조선을 거쳐 오늘의 모습을 갖게 되는 역사적 통로에 위치하는 매우 소중한 유적으로, 일제 강점기의 무작위적인 파괴와 근현대의 도시개발 사업 속에서 그 옛 모습은 대부분 사라져 버렸다.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신라왕경 복원사업과 더불어 고려와 조선시대 성곽도시 경주의 옛 모습을 갖추고 시가지의 역사문화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경주 읍성 복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09년 경주읍성 복원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비 89억원을 투입해 토지매입 및 발굴조사, 철저한 고증을 거쳐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의 기간 동안 동문인 향일문과 동성벽 324m 구간의 복원을 마무리했다.내년에는 남은 동성벽 160m 구간을 복원 정비하고 오는 2030년까지 북문인 공진문과 북성벽 616m를 복원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월성이 신라 천년을 상징하는 유적이라면 읍성은 신라이후 천년을 상징하는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앞으로 북성벽과 공신문까지 복원 정비되면 신라와 고려, 조선을 잇는 2천년 역사문화도시의 진정한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1-08

청와대 석불좌상 경주 반환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경주】청와대 석불좌상 경주 반환을 위해 민·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공조하기로 했다.경주시는 7일 경주시의회, 경주문화재제자리찾기시민운동본부와 대외협력실에서 보물 제1977호인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慶州 方形臺座 石造如來坐像)’일명 청와대 석불좌상의 경주반환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윤근 경주문화재찾기 상임대표, 공동대표 이상필 경주향교전교,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 한영태 운영위원장, 최덕규 문화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청와대 석불좌상의 반환이라는 경주시민 숙원을 해결하는데 있어 민·관의 뜻이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대내외에 보이고 특히 청와대라는 상징적인 곳에서 경주 문화재를 되찾는 노력을 통해 향후 경주문화재제자리찾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내용으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청와대 석불을 반환받고 이 불상의 출토지로 확인된 도지동 이거사지를 복원 정비해 향후 영구히 제자리로 안치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또 청와대 불상의 경주 반환 시에는 성대한 시민환영대회를 열고 우선 불상을 시청사로 모셔 적절한 의식을 치른 후 국립경주박물관에 위탁 보관, 임시 안치할 계획이다.시와 시의회는 향후 불상의 경주 반환과 임시안치, 보존처리, 이거사 영구 안치를 위한 조례 제정 등 방안을 강구하고 이거사지 복원과 정비 등 관련 예산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민·관의 협력추진은 청와대 석불의 경주 반환을 위한 활동에 우선 한정하며 경주 반환시까지를 공식적인 기한으로 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1-07

경북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외래관광객 유치 맞손

【경주】경북도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KTO-RTO-시·도 간담회에서 내년도 공사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축구선진 투어 상품화 및 한·중·일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개최 등 축구교류 활성화 사업을 소개하고 중국 푸젠성(福建省) 등 3성 지역의 2천800개팀, 5만명 규모의 유소년 축구단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120만명으로 추산되는 해외진출 한국기업 종사자와 가족 중심의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를 위해 베트남, 중국 등 현지 기업 대상 설명회 및 세일즈콜을 강화하고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마케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공사는 지난해 9월 한·러 정상회담을 통해 결정된‘한⋅러 지방협력포럼’이 7일부터 9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간담회와 함께 진행된 B2B 상담회에서는 공사 및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관광마케팅 전담부서가 참여해 개별 관광객 맞춤형 상품 발굴, 현지홍보 마케팅 확대 등 경북지역 국내외관광객 유치 증대 방안을 강구했다.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2019년에는 발로 뛰는 현지 홍보마케팅 강화와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의 노력을 추진할 계획”고 말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1-07

원전기술 글로벌시장에 전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도입 희망국 주요인사를 초청해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한수원은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원전 도입 및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인사들에게 우리나라의 원전 운영 및 건설경험을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국가는 총 14개국으로 폴란드 전력공사, 필리핀 에너지부, 남아공, 이집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요르단, 태국, 나이지리아, 가나, 케냐, 수단, 아르헨티나 등 각국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 19명이 참여한다.워크숍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요청에 따라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회원국의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9회째 진행중이다. 그 동안 32개국 118명이 멘토링 워크숍을 수료하고 자국 신규 원전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참여 국가의 원전 도입 및 안전한 운영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원전이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데 의미가 크다.참석자들은 원전 건설 및 안전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원전관련 시설 및 기관 방문을 통해 국내 원자력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30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원전분야 전문가들을 활용한 맞춤형 멘토링시스템도 운영된다.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 원전 및 건설·운영기술을 홍보해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해외사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라면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를 통한 국내 MICE 산업 활성화와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1-06

경주시,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참가

[경주]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제9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 참가해 동아시아 지방정부 대표들과 상생발전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 나라현 주최로 ‘농림어업의 진흥’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주낙영 시장은 2일 메인 세션에서 특징적 사례 소개로 ‘경주시 농축수산물의 소비 현황과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서 발표했다.이날 동아시아지방정부 관계자들은 경주가 역사문화도시로만 알려진 줄 알았는데 전국 3위, 경북 1위의 농업도시이자 한우 사육 두수 또한 전국에서 손꼽히는 도시인데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향후 경주시와의 농축수산 분야 교류협력 확대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또 주 시장은 행사장 내 지방정부 소개 코너를 통해 경주의 사계와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글로벌 역사문화관광도시의 인프라를 적극 알리고, 신라문화제와 벚꽃마라톤대회에 동아시아정부의 참가를 요청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은 7개국 71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경주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공주시, 서산시, 부여군 8개 자치단체가 등록돼 있다.한편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은 동시아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에 대한 논의와 상호 이해를 통한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2009년에 설립된 국제회의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1-05

바이오복합재 국제심포지엄, BIOCOMP2020 경주 하이코 유치

경주화백컨벤션뷰는 오는 2020년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BIOCOMP 2020)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복합재란 천연계 식물에 기반한 목재, 섬유 및 고분자를 이용해 만든 복합재료로,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플라스틱목재 및 천연섬유복합재료가 대표적이다. BIOCOMP 2020은 오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경주 하이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는 태평양연안 국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20여개국의 바이오복합재 관련 학자, 연구원, 공공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로 2년마다 개최되며 오는 2020년이면 15회째를 맞는다.BIOCOMP 2020 유치위원장인 박병대 경북대 교수를 중심으로 주최기관인 (사)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 충북대 교수)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유치지원기관인 산림청, (사)한국합판보드협회 및 경주화백컨벤션뷰 등이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달말 인도네시아 마카사르에서 열린  BIOCOMP 2018 회의에서 경주 하이코 유치를 확정했다.특히 BIOCOMP의 이사회 멤버인 일본 시즈오카대학 시게히코 스즈키(鈴木 滋彦) 교수를 포함한 이사회 멤버들을 대상으로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편리한 접근성과 풍부한 마이스 및 관광 인프라 등 개최지로서의 장점과 한국 유치위원회의 유치 의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 것이 주요했다.유치위원장인 박병대 교수는 “바이오복합재 관련 국제회의 유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향후 목재 및 바이오복합재 관련 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특히 황룡사 9층 목탑, 월정교 등 다양한 목재문화유산이 있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 확정된 것은 회의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전통역사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승현 하이코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국제행사 유치가 잇따르며, 마이스 중심 도시 경주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성공적인 회의 개최와 참석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각종 회의 인프라와 편의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경주/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1-05

경주시, 급속수처리기술 해외사업 추진 협약

[경주] 경주시와 그레넥스는 30일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GJ-R)의 해외사업 추진 및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GJ-R은 미세버블을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기술로 현재 경산, 제주, 남양주, 영천 등 8개소에 적용돼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또 국내 사업화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인도네시아 이동형 급속음용수공급장치 준공에 이어 브라질 사네파 상하수도공사 GJ-R시범시설 납품과 에콰도르 정수장치 공급 등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해외 물 산업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 지역에 PCT를 출원하는 등 국가별 국제특허 취득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현지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개량특허도 추진하고 있다.이날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그레넥스는 서울에 본사를 둔 해외 수처리 장치 전문제작기업으로 베네수엘라,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수처리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콰도르와 추진중인 사업비 80억 규모의 컨테이너식 정수시설 GJ-R장치의 안정적인 제작과 납품, 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물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을 비롯해 여러 해외국가에서 상수와 하수 모두 빠르게 정화하는 GJ-R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사업에서 최상의 수처리장치 제작 공급 및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0-31

경주시, 내년도 생활SOC 국비 16억5천여만원 추가 확보

【경주】경주시는 내년도 생활SOC 분야 국비 16억5천여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생활SOC예산확보에 적극 대응해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을 확보했다.생활SOC는 생활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로 일과 후 집 가까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나 책을 읽으며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등 문화인프라를 늘리는 사업이다.시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도입에 따른 워라벨(work-life balance) 문화가 확산되며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 내 체육, 문화부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 생활SOC 인프라 사업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해 왔다.이번에 확보한 생활SOC사업은 경주파크골프장 조성 사업(2억7천만원),  안강생활체육공원 조성(2억4천만원),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4억5천만원), 내남생활체육공원 정비(1억2천만원), 축구공원 야간조명 정비(3억원), 알천4구장 야간조명 설치(1억8천만원), 화랑마을 꿈나무도서관(9천800만원) 등 7개 사업이다.시는 이번 생활SOC 분야를 포함해 내년도 균형발전 특별회계(균특) 예산에서 생활기반계정 264억, 경제발전계정 55억 등 총 336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229억원보다 47% 증가한 107억원을 더 확보하게 됐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0-29

제23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경주시의회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3일부터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1차 본회의에 앞서 김동해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주시의 경주경찰서 이전과 관련한 행정행위의 절차상 문제점’에 대해 따졌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의회 건의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청 및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경주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경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기금조성에 따른 출연 동의(안), 경상북도 농어촌 진흥기금조성에 따른 출연 동의(안),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에 따른 출연 동의(안), 경주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은 원가가결 됐고,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가결 됐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0-29

주낙영 경주시장 직원과 자유로운 소통‘호프미팅’가져

주낙영 경주시장이 25일 직원들과 자유로운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장과의 호프미팅’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현안업무 추진부서, 격무부서 등 직원들과 함께 퇴근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정방향 및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호프미팅은 도시재생과 직원들과 이뤄졌다.도시재생과는 민선7기 주요 공약이자, 신·구도심의 불균형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할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미래 경주의 혁신적 도시발전 플랜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자 신설된 부서이다.이날 주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한 원도심개발 업무와 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사업, 마을공동체 지원 등 현안사업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또 직원들은 부서 업무외에도 근무환경과 육아문제 등 직장 생활에서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서슴없이 주고 받았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직원들과의 대화속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0-28

20일 경주 서악마을 구절초음악회

[경주] 신라문화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 서악마을 구절초 달빛음악회가 오는 20일 열린다.이번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색소폰 장기자랑과 카운터테너 윤진태, 가수 석수경, ‘갯바위’와 ‘가슴앓이’로 알려진 양하영 씨 공연이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이 구절초차(茶)를 음미하며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서악마을은 2016년 변산반도에서 서악동 3층석탑 주변으로 이식한 구절초단지가 화려한 자태로 만발해 인근 유적지와 어울리면서 가족, 연인끼리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지난해는 KTG 후원으로 관·민, 기업·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가꿔가는 좋은 사례로 알려지면서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도 하고 있다.진병길 신라문화원 원장은 “문화재 주변에 꽃을 심었더니 10평의 문화재가 2천평의 문화자원이 되면서 문화재의 가치도 높아지는 것 같다”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서악동 삼층석탑 주변을 정비해 주변 경관을 조성하고, 문화재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 사업 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신라문화원은 서악마을 가꾸기를 통해 신라 삼국통일을 테마로 통일로드를 조성해 청소년 교육, 기업연수 유치, 공무원교육 유치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0-19

경주시, 베란다 활용한 미니 태양광 보급

[경주] “미니 태양광 설치하고 전기료 아끼세요.”경주시가 공동주택 베란다를 활용한 미니 태양광을 저렴하게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기료 절감과 함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사업비 5억1천만원을 편성하고, 511가구를 대상으로 설치비의 75%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300W급 미니 태양광 발전기 1세트 기준으로 설치비는 80만4천원으로 그중 보조금은 60만3천원이다. 이번에 시가 보급하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는 아파트 베란다에 부착할 수 있는 거치용으로 설치와 해체가 간편하다. 에어컨 실외기처럼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패널을 고정한 뒤 인버터에 달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놓으면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가 자동으로 전자제품에 분배된다.300W급 미니 태양광은 월 25~30kwh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는 양문형 냉장고의 한달 사용량이자 벽걸이형 에어컨을 매일 1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월평균 가정 전기 사용량인 304kW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천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경북도에서 선정한 시공업체를 선택해 사전 점검 및 계약 체결 후 신청인 또는 시공업체에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경북도 선정 시공업체로는 (주)서보(053-564-6000), (주)한남전기통신공사(053-741-0100), 세한에너지(주)(053-381-2142)가 있다. 문의(054-779-6245)/황성호기자

2018-10-18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세계청년문화포럼’ 성황

[경주] ‘경주세계청년문화포럼 2018’이 최근 경주화랑마을에서 ‘화랑정신과 문화를 통해 신(新)화랑으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경주세계청년문화포럼은 ‘한국관광공사 2018 유스 컨벤션 사업`에서 전국 1위(A등급)에 선정된 기획서를 실제 개최한 행사다.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행사이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지엘코리아가 추최하고 전국화백지혜토론대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6개 국, 총 3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과 국내외 청년이 한 자리에 모여 청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또 청년들이 문화를 통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국악과 필묵공연, 선무도공연과 명상활동, 청년현대무용가의 춤 공연, 청년래퍼의 랩 공연, 신라시대 화랑들의 놀이인 축국과 화랑마을 관내에서의 신화랑 체험, 명상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경주세계청년문화포럼 조직위원장을 맡은 최정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는 “이번 포럼은 청년들이 현재와 미래, 나와 사회 문제를 스스로 사고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신라시대 화랑들이 세속오계를 통해 화랑정신을 구현했듯 4차 산업혁명시대 청년들이 자기실현, 정서함양, 신체단련을 하며 신(新)화랑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불안과 갈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0-12

한국의 보물급 전통건축물 모형 한자리에

[경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7호 대목장 김범식의 25번째 전통건축모형전이 12일까지 열린다.경주 불국사 대웅전(보물 제1744호), 영천 은해사 백흥암 극락전(보물 제790호), 밀양 영남루(보물 제147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건축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다.이번 전시는 보물로 지정된 우리나라 건축문화재를 육송과 홍송을 사용해 10분의 1 크기로 축소 제작한 모형 10점을 선보인다.해당 문화재의 특징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전통건축의 정제된 조형미와 선의 아름다움, 건축물의 화려한 부자재와 단청의 섬세한 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김범식 대목장은 “길게는 6개월 이상 혼으로 빚어낸 전통건축 축소 모형으로 후세에 전통 건축의 명맥을 잇겠다는 일념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또 “건축은 그 민족의 인문학과 과학의 결정체로서 작은 것 하나에도 녹아있는 선조들의 농밀한 지혜와 원경까지 방안으로 들이는 탁월한 예술적 감각은 오늘날 후손들까지 감탄케 한다”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합일되어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우리 건축을 다시 조망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두환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김범식 대목장은 2011년 제6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때 전통건축모형전을 개최해 국내외에 큰 주목을 받았다”며 “전통문화의 원형을 통해 우리 고건축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김범식 대목장은 1942년 충남 서산 출신으로 소목일을 하던 부친의 영향을 받았다. 1964년 도편수 김윤원 선생 문하에 입문해 전통건축 목수로 외길 54년 인생을 걸어오며 합천 해인사, 청도 운문사 등 우리나라 주요 목조문화재 200여 건의 수리·복원·신축 등을 수행했다. /황성호기자

2018-10-11

태국형 맞춤 ‘관광경북’ 홍보

[경주] 경북도관광공사와 경북도는 지난 7일, 8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2018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해 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이번 한국문화관광대전은 한-태 교류 60주년 기념을 맞이해 한태 인기가수 공연, K-POP 커버댄스, 패션쇼와 뷰티쇼, 한복플래시몹 등 한국문화관광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공사는 한국관광홍보관에서‘경북의 가을과 겨울’계절별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불교문화가 일상에도 깊숙이 자리한 태국시장 특성에 맞춰 경북의 대표사찰 불국사와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등 경북의 아름다운 사찰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 태국 현지인 100명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지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 48.5%가‘사찰 등 역사문화적인 곳’을 가장 선호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경북의 자연경관’, ‘K-drama촬영지’가 각각 24.3%로 조사됐다.이 밖에도 경북도 미니퍼즐 퀴즈,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열어 많은 관람객들이 경북도 홍보부스를 찾았다.경북도와 공사는 지난 5일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앞서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서 주최한 여행업자 설명회에도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 및 참가기관 60명 대상 경상북도 관광을 홍보했다.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한궁을 찾는 태국 관광객은 2017년 기준 49만 8천여명으로 중국, 일본, 대만, 미국, 홍콩에 이은 동남아 최대 시장”이라며 “한류 콘텐츠를 비롯해 사찰 등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경북만의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태국시장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0-11